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BNPP운용, 중국본토RQFII단기채권·전환사채 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제도를 활용해 중국 본토의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와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한다. 상품명은 각각 '신한BNPP중국본토RQFII단기증권자투자신탁제1호(H)[채권]', '신한BNPP중국본토RQFII전환사채증권자투자신탁제1호(H)[채권혼합]'로 RQFII 제도를 활용한 상품으로는 국내 첫 상품이다. '신한BNPP중국본토RQFII단기채권 1호'는 중국 경제의 성장세에 투자하고 싶지만, 주식 투자는 망설여지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에 따른 정책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비슷한 등급의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도 가능하다. '신한BNPP 중국본토RQFII 전환사채 1호'는 공모 펀드로는 업계 최초로 중국본토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이 기대되는 위안화 채권시장에 투자하면서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되는 중국 본토 주식시장에 투자할 기회가 부여되는 전환사채에도 투자함으로써 채권과 주식투자의 강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단기채권 펀드와 마찬가지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도 기대 가능한 상품이며 위안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2015-03-11 16:02:58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윤종규號 암초 만나…경영승계 계획 또 보류

KB사태 장본인 박지우 부행장 KB캐피탈 내정 등 곳곳 '암초' 지난해 KB사태를 빠르게 재정비하며 순탄한 행보를 보인 윤종규(사진)號가 새로운 '암초'에 부딪혔다. 정치권 등 외압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한 경영승계 개선방안이 또 통과되지 못한 것. 11일 KB금융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고 경영자(CEO) 경영승계 계획안 논의했지만 가결시키지 못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이사회 이후 재논의 한 것이지만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해당 계획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이후 구성되는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KB금융은 지난해 정치권 낙하산 등 외압으로부터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배구조 개선 TFT'를 가동해왔다. 이중 차기 회장 선임 시 현 회장에게 연임 우선권을 주는 CEO 승계 계획안은 그룹 지배구조 개선 방안의 핵심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겸 KB국민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외압을 막아왔다. 그는 취임 이후 논란이 됐던 국민은행 사장직 부활에 대해서도 하마평에 오른 전 국회의원을 거부했다. 정치 활동이 활발한 영남 출신의 퇴임 임원도 선임하지 않았다. 국민은행 감사 자리도 비슷한 이유로 3개월 동안 공석이다. 하지만 지배구조 개선안이 보류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KB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박지우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KB캐피탈 사장으로 내정됐다. 박 전 부행장은 오는 26일 KB캐피탈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당초 이 자리에는 지주 임원이 내정돼 있었으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 열리기 직전 박 전 부행장으로 후보가 바뀌었다. 박 전 부행장의 복귀는 지난해 KB사태로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은지 불과 2개월 만이다. 그는 또 최근 정치권 외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의 핵심 축으로, 윤 회장에게는 외압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미 우리은행이 정치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에서 개선안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KB도 정치권의 눈을 피하기는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며 "취임 시 임직원에게 약속한 외압으로부터의 독립성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KB금융 관계자는 "경영승계 계획에 대한 회사 내ㆍ외부의 깊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류 결정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이사회를 개최해 회사의 발전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2015-03-11 15:44:08 김형석 기자
서울 전세난에 빌라 전성시대

"빌라 매입 낭패 보지 않도록 따질 건 따져" 최근 천정부지 오르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과 넘치는 재건축 이주 수요로 '서민 주택'으로 불리던 빌라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통상 빌라는 세대별 분양이 가능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을 포함한다. 연립주택은 건축물의 연면적이 660㎡를 초과하는 4층 이하 공동주택을 말하며 다세대주택은 연면적 660㎡ 이하인 4층 이하 공동주택을 말한다. 다가구주택 역시 연면적이 660㎡이하로 제한된 주택이지만 3층으로 건물 층 수가 제한된다. 단 1층이 주차장인 경우는 4층까지 허용되며 단독 세대별 분양이 불가능한 단독주택이다. 1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빌라 매매거래량은 약 5만3000건으로 전년 4만423건보다 1만2500여건 늘었다. 특히 12월에는 아파트 거래건수가 전년동기대비 7.6%포인트 감소한 반면 빌라의 경우 12.1%포인트 상승했다. 빌라의 거래량 상승세는 올 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가 최근 밝힌 주택거래량 조사에서도 빌라의 거래 상승세가 아파트를 추월했다.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거래가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할 때 빌라는 4.6%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빌라 거래량이 5.9%, 단독·다가구주택의 경우 11.8%까지 올랐다. 빌라의 인기는 경매시장에서도 확인됐다. KB 부동산 경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11일까지 입찰된 물건의 낙찰율은 36.81%로 낙찰가율 79.0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낙찰율은 5.07%올랐고 낙찰가율은 3.39% 증가한 수치다. 수요도 많아지거니와 전보다 높은 금액에 빌라가 낙찰된 것을 의미한다. 아파트 전셋값이면 빌라를 사고도 1억원 이상 남길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매매 전환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 지난 2월 전용 84㎡ 아파트가 6억~7억4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빌라는 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64㎡에서도 아파트가 4억2000만원 선에서 거래됐을 때 빌라는 실거래가 3억원에 그치며 1억이 넘는 차이를 보였다. 빌라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매입형 임대주택사업에 따라 공급도 늘어날 전망이다. 오래된 건물을 부수고 신축 빌라를 지어 정부에 파는 전문 판매상까지 생겼을 정도다. 품질에 있어서도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사업해제구역에 까지 범위를 넓혔다고 품질이 낮은 주택을 사는 것은 아니다"며 "철거 후 신축형태로 짓도록 한 뒤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나 단독주택보다 초기 투자 비용이 저렴한 것과 주택을 더이상 투자대상으로 보지 않는 젊은 층의 인식도 빌라의 인기에 한 몫한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무턱대고 빌라를 매입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전문가들은 주의를 당부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은 "지금이야 전세난의 대안으로 빌라가 각광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아파트보다 수요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환금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하고 고급 빌라가 아니고서야 처분 시 감가상각도 큰 편이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아파트는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빌라는 정형화돼 있는 가격이 없는 것도 나중에 되 팔 때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아파트보다 금액과 금리 면에서 부족한 게 사실"이라고 조언했다.

2015-03-11 15:19:25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서 '사진 거장들의 대화'展 개최

과거와 현대의 사진 거장들이 책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인다. 11일 현대카드는 아방가르드 사진 전문 출판사인 '아퍼처'를 주제로 '아퍼처 리믹스-사진거장들과 대화(Aperture Remix: Conversation between Phtography Masters)'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까지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아퍼처가 지난 2012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엄선한 9명의 현대 사진작가 작품이 선보인다. 현대 작가 9명은 아퍼처의 출판물 중 자신의 작업에 영향을 준 과거 거장들의 사진집을 선정하고, 거기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과거 거장의 책을 재구성해 새롭게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아퍼처 리믹스'전(展)에는 샐리 만(Sally Mann)의 가족사진집 (1992)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조카 사진을 찍은 린코 카와우치(Rinko Kawauchi)의 (2012)작품이 전시된다. 또 사진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의 책을 찢어 콜라주한 빅 뮤니츠(Vik Muniz)의 (2012), 아퍼처가 출판한 책 중 평론만을 모아 카메라를 만들고 이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함께 전시한 (2012) 등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이번 전시를 흥미롭게 즐기고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과거와 당대 거장 사진가들의 북컬렉션도 마련했다. 과거 거장들의 북컬렉션에서는 감정을 배제한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로버트 애덤스의 'Summer Nights'(1985)와 70년대 예술 사진계에 컬러 사진을 진입시킨 선구자 스티븐 쇼어의 작품집 'Uncommon Places(1984/2004)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장 중앙 테이블에는 현대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북컬렉션을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미국 중소도시 풍경을 찍는 알렉 소스의 와 패션 사진작가로 명성을 얻은 비비안 사센(Viviane Sassen)의 사진집 등 또한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대의 사진 거장들이 세대와 국적, 성별 등의 장벽을 뛰어 넘어 어떻게 서로가 지닌 영감을 나누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장 현대적인 예술 장르인 사진을 가장 오래된 매체인 책을 통해 조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1층 전시공간에서 열리며 관람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은 리셉션 데스크에 현대카드와 신분증 제시 후 입장하면 된다.

2015-03-11 15:15:21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금융주 꽃샘추위 기승, 증권주만 봄바람부나?

은행·보험주 약세…증권주 상대적 약진 금융주의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도 증권주엔 잔잔하게나마 봄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코스닥을 중심으로 올해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증권주도 덩달아 강세 행진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사와 보험사 등 금융주는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금융업종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22.33까지 떨어졌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지난 9일 기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올 들어 16% 하락해 10만원을 밑돌고 있다. 11일 기준 삼성생명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15% 하락한 9만5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카드 역시 1년새 최저 수준인 3만515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증권주는 연초 증시 개선에 힘입어 전고점을 넘어섰다. 종목별로는 업종 대표주 대우증권과 NH투자증권은 올 들어 각각 11%, 16% 가량 올라섰다. 대부분의 증권주도 반등하며 지난 2~3년간의 박스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분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7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증가했고, 개인 투자자 비중도 6%포인트 높아진 65%로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다. 증시 전문가들은 증권주의 약진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저금리 장기화로 증시로의 자금 유입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금리 하락으로 채권운용 실적도 호조를 보인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주식 거래와 금리 동향 등 금융시장 환경에 대해선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더욱이 보유 채권이 늘어난 것도 증권사들의 부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증권사들의 채권 보유잔액은 157조원으로 1년 새 22조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6개 증권사의 단기매매, 매도 가능 증권계정에 편입된 채권이 56조원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하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증권주 동향의 핵심은 변동성 관리"라며 "증권사 수익성은 바닥을 지났지만, 큰 폭의 부침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해서는 '매수' 투자의견을, 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 4개 증권사에 대해선 '중립'을 각각 유지했다.

2015-03-11 15:14:48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오늘부터 연말정산 경정청구 시작…경정청구란? '추가환급' 제도

오늘부터 연말정산 경정청구 시작…경정청구란? '추가환급' 제도 오늘(11일)부터 연말정산 경정청구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연말정산때 공제항목을 빠뜨렸어도 아직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1일 한국납세자연맹은 "국세기본법에 따라 오늘부터 관할 세무서에서 경정청구(환급신청)를 통해 추가로 근로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잘못 내거나 더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인 경정청구권은 지난 2003년부터 최초 3년이 보장돼오다가 올해부터 5년으로 늘었다. 따라서 올해 근로소득세를 잘못 또는 더 냈다면 오는 2020년 3월10일까지 언제든 환급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연맹이 제공하는 '환급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한 근로자 1천256명의 사례를 보면 암·중풍·치매 등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나 요양 중인 부양가족을 세법상 장애인으로 인정받아 세금을 환급받은 경우가 전체의 27.6%로 가장 많았다. 또 직계존비속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지 못했던 직장인들이 추가로 인적공제 등을 받게 된 경우(27.2%)가 그 다음이었다. 이밖에 퇴사 때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직자(10,8%), 본인 또는 회사의 실수(9.8%),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진 누락(7%), 부양가족의 소득금액 100만원 요건을 몰라 누락(3.7%) 등 경우가 뒤를 이었다. 실제 김모(39)씨는 2013년 퇴사할 때 약식 정산만 했다가 인적공제, 보험료, 기부금, 신용카드 등 공제를 누락했다가 경정청구로 이를 바로잡아 총 504만원을 돌려받았다고 연맹은 소개했다. 연맹 송기화 간사는 "경정청구는 본인이 직접 세무서에 한 뒤 개인통장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회사는 추가 세금환급 내용을 알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송 간사는 "2009∼2013년 연말정산 때 놓친 소득공제도 5년 안에 신청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2009년분은 오는 5월31일까지 환급받아야 하므로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2015-03-11 14:29:12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은행연-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술금융 활성화 위한 MOU체결

전국은행연합회(이하 은행연)는 1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소관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창조경제 지원과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권의 기술평가능력을 제고하고 기술금융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연은 기술 이전 기업에 대한 정보와 연구보고서, 기술·시장 분석 자료 등을 공유 받아 기술력 우수 기업 정보와 과학기술 정보를 TDB 홈페이지 내 구축 예정인 'IR Place'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금융사와 투자사 등이 여신·투자심사에 참고하거나 기업 발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술사업화와 기술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 연구회 소관 출연 연구기관의 전문연구인력이 기술보고서 작성과 기술 자문, 기술평가 지원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은행연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제공된 기술과 우수 기술기업 관련 IR정보가 TDB를 통해 은행을 포함한 범금융권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보 비대칭의 완화와 금융권의 기술평가능력 제고를 통해 기술금융 지원 대상 기업 선별·발굴이 수월해지고 기술금융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 기술기업을 발굴해 신뢰성있는 기술 평가를 통한 적시 자금지원의 선순환 프로세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두 기관의 협력은 금융권 기술금융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훌륭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3-11 14:18:3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