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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개념 주거공간 세이프티 패키지 개발

롯데건설은 어린이와 노약자 안전에 포커스를 맞춘 새로운 주거공간 '세이프티 패키지'를 개발,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 현장에 첫 선을 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세이프티 패키지(Safety Package)'는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를 설계 구석구석에 반영했다. 모서리에 잘 부딪히는 유아들이 다치지 않도록 문틀과 가구의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했으며, 문틀 상부에는 침실 문이 세게 닫히지 않도록 충격 완화 장치를 설치한다. 아이방 바닥은 소음 저감형 쿠션 바닥 마감재를 적용해 아이의 활동으로 인한 충격과 소음을 완화시키고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 되도록 했다. 현관에는 어린아이나 여성이 발목이 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앉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발장 한켠에 붙박이 의자를 설치했다. 또 욕실에는 키 작은 유아를 고려해 낮은 거울이 부착된 수납장과 안전바를 벽면에 설치해 안전을 고려했으며, 주방에는 어린이가 주방 하부장에 설치된 칼꽂이 도어를 쉽게 열지 못하도록 잠금장치 기능이 있는 키즈락을 적용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이정민 인테리어 팀장은 "롯데건설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영유아 안전사고의 상당부분이 실내에서 일어나는 점에 착안해 세이프티 패키지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총 44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오는 4월 중 아파트 1236가구를 3차로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2차를 공급했던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마련된다.

2015-03-27 20:23:2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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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지방銀 경기도 진출 허용…10%대 금리 대출 확대"

올해 안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현장검사가 전년보다 6% 가량 줄어든다. 가계 신용대출 금리상한에 대한 은행 자율권은 강화되며 지방은행도 경기도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시중·지방은행 실무자들과 제2차 금요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관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업규제와 행정지도, 검사제재와 관련한 현장 애로 사항을 토로했다. 특히 은행측은 "가계 신용 대출시 12%의 금리 상환 지도가 있어 저신용자에 대한 중금리 대출 취급이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룡 위원장은 "지난해 은행권 행정지도 정비방안을 통해 구두지도들이 일괄 실효됐다"며 "현재 대출금리 상한에 대해 명시적·비명시적으로 지도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시중은행들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10%대 중금리 대출 영업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운전자금대출시 용도외 유용여부를 의무점검토록 한 점에 대해선 "은행이 내부 관리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금융사가 의무점검 기준을 위반해도 제재하지 않고 있다. 그는 이어 "은행의 자문서비스 제공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고 은행 직원의 3년 이상 동일 지점 장기 근무 제한 규정도 사문화됐다"고 안내했다. 임 위원장은 또 지방은행 정관상 영업구역에 경기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제약이 많다는 은행권의 지적에 "영업구역에 경기도를 추가해 정관변경 신고 시 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금감원이 종합검사를 축소하면서 오히려 부문검사가 늘어나 수검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종합검사 축소와 함께 테마별로 실시하는 부문검사도 작년보다 6% 축소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신 부실 화시 제재면책 제외대상인 '중과실' 사례집을 조만간 마련해 예측 가능성을 제고키로 했다. 아울러 검사결과서 통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금요회는 은행의 보수적인 관행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간담회에는 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 등 10개 은행 실무자가 참석했다.

2015-03-27 18:16:52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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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문화 조성을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봉사팀인 '사랑나눔 봉사단'은 본사부서, 국내·외 현장 단위로 인원에 제한 없이 구성할 수 있다.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를 재원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팀별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해 캠페인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중심인 사랑나눔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됐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5년 만에 105개의 다양하고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일지를 올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댓글로 서로를 칭찬하기도 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보고를 받는 것도 인센티브가 있는 것도 아닌 데 직원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공유하며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캠페인과 더불어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전사적 봉사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5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활동'에 대표가 직접 참여한다. 김치현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다음달 금천구의 저소득층을 방문해 노후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개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순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궁극적으로 건강한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5-03-27 17:26:2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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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분양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트랜짓몰 핵심에 위치한 약 200m 길이의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고, 이 중 지상 1층 132호와 2층 61호 등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최고의 키 테넌트(핵심점포)로 불리는 위례 유일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입점을 이미 확정했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의 입점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들어설 업무지구 24블록은 위례신도시에서도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위례신도시에는 총 길이 4.4km의 둘레길인 휴먼링이 성곽처럼 높이 2~6m, 폭 20여m의 직사각형 형태로 조성된다. 이 휴먼링 안쪽으로 스트리트형 상가인 트랜짓몰이 들어서는데 센트럴스퀘어는 그 중에서도 핵심인 트랜짓몰 남서쪽 광장 근처에 입지한다. 또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상가 앞으로는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조성돼 광역상권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범강남권이라 불리는 위례신도시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오피스텔 입주민, 그리고 주변 아파트 배후수요까지 고정수요와 유동수요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례신도시 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층별로는 차별화된 MD가 구성된다. 우선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롯데시네마 (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위례신도시의 모든 문화생활을 독점할 수 있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꾸며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가구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테라스 평균 폭 약 1.4m)로 꾸며져 F&B(음식 및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지상 1층은 모두의 광장과 위례중앙역이 직접 연결된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인 첨단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외부 상가 노출도가 저하되는 중앙 스트리트변 상가에는 데크를 설치해 가로변 상가 대비 경쟁력을 제고했다. 아울러 보행자가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는 T자형의 개방된 구조로 설계했고, 지하 4개 층으로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다.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누드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2대, 계절에 영향이 적은 인도어몰 구성 등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성했다. 대형건설사인 한화건설에서 시공, 안정성도 보장 받는다.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한화건설에서 미리 입점의향서 및 업체들을 알아보고 분양계약서를 쓸 때 그 자리에서 임대차 계약서까지 동시에 작성하고 있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더블역세권, T자형 대규모광장, 광폭 스트리트형의 멀티플렉스 상가로 탁월한 집객효과의 롯데시네마 입점까지 확정돼 투자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3600만원, 2층은 1150만~20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현재 상담 시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5-03-27 17:14:05 박선옥 기자
금융권, 일제히 주총 개최…"사외이사 등 이변없이 선임"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변없이 마무리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 우리·기업·씨티은행 등은 이날 정기 주총을 열고 지난해 결산 보고와 이사 선임 등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KB금융은 이날 오전 주총과 이사회를 개최해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7명 등 총 8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는 최영휘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 7명이다. 사내이사에는 이홍 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선임됐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초대 신한금융 사장을 역임한 최영휘 사외이사가 차기 의장으로 추대됐다. 의장 임기는 1년이다. 이사회는 "최 의장이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지주사 출범과 굿모닝증권 인수, 조흥은행 인수 합병, 뉴욕증시 상장 등 금융그룹의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하고 실행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며 "금융업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 도덕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최 의장도 "KB금융지주가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이사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B금융은 또 매년 사외이사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점수가 낮은 하위 2명을 연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 등의 '지배구조 개선안'도 의결했다. 금융지주 사장 선임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 윤종규 KB금융회장은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없다"며 "(선임한다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에 도움이 될 만한 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 주총에서는 단독후보로 꼽힌 김정태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사외이사 후보 중 박문규 에이제이 대표이사는 재선임됐다.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교수와 이진국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윤성복 전 삼정KPMG회계법인 대표이사, 양원근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등 4명은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 사외이사는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 우리은행도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를 5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신규 이사를 선임키로 했다. 신임 사외이사는 정한기 호서대 교양학부 초빙교수와 홍일화 여성신문 우먼앤피플 상임고문, 천혜숙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등 4명이다. 이밖에 기업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임원 퇴직금을 줄이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BS금융지주는 정관 변경안으로 상정한 'BNK금융지주'로의 사명 변경 건 등을 승인했다.

2015-03-27 16:52:10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