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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국내 최대규모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은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5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구직자·구인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민은행이 추천한 우수기업과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우수 회원사와 코스닥상장사 등이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또 참여 구직자들의 박람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를 상담·설계할 수 있는 직업/병영체험관과 청년 진로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청년구직자의 고용 창출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마중물'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날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과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과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2015-05-13 18:09:5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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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경남은행 지분 100% 확보…"내달 완전자회사 편입"

BNK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13일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은 이날 오전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남은행 주식을 BNK금융지주 주식으로 교환하는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 체결'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식교환 안건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경남은행 지분 56.97%를 보유하고 있는 BNK금융은 나머지 소소주주가 보유한 43.03%에 해당하는 지분을 모두 확보해 경남은행의 완전 모회사가 된다. 경남은행 주식은 내달 4일 1주당 BNK금융 주식 약 0.64주(0.6388022)의 비율로 교환되며 내달 2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후 6월 23일 BNK금융지주 주식으로 재상장될 예정이다. 김일수 BNK금융 전략재무본부장은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 의결로 BNK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면 경영효율성 향상과 시너지 제고에 속도를 냄으로써 투뱅크 체제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며 "ROE(자기자본이익율)등 수익성지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경남은행은 적시에 자본확충을 지원받을 수 있어 성장동력 확보가 훨씬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2015-05-13 17:46:2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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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아침 식사·택배·청소·육아 서비스 제공

국토교통부가 올해 착공한다고 발표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5529가구는 도심형과 가족형으로 나뉜다. 서울 중구 신당동의 729가구, 영등포구 대림동의 293가구 등은 도심형으로 분류된다. 인천 남구 도화동 2107가구, 수원 권선구 권선동 2400가구는 가족형이다. 도심형은 신혼부부, 젊은 직장인 등 2인 이하의 가구를 겨냥했다. 아침 식사, 택배, 구매대행, 심부름 등 컨시어지 서비스와 공동사무실, 3D 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랩스페이스'가 제공된다. 가족형은 3∼4인 이상 가구가 주요대상이다. 가사, 육아, 청소, 지역농산물 제공 등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 주민들이 함께 쓰는 공동사무실…신당동 뉴스테이 신당동 뉴스테이는 전용면적 ▲25㎡ 359가구 ▲31㎡ 330가구 ▲59㎡ 40가구 등 총 729가구다. 임대료는 25㎡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 31㎡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75만원, 59㎡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만원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한다. 주변에 대형마트와 우체국이 있다. 무학봉 근린공원, 청계천과 가깝다. 성동고등학교, 무학초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들이 함께 쓰는 공동사무실과 3D 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랩스페이스' 시설이 들어선다. 택배나 물건구매, 각종 예약, 심부름 등을 대신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육아, 세탁, 아침 식사 등의 주거서비스가 제공된다. 월세 결제는 카드로도 가능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이 이전하는 오는 11월 착공해 2017년 11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국민주택기금, 하나은행, 삼성생명, 반도건설 등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가 임대의무기간 10년인 준공공임대주택으로 건설, 공급한다. 임대의무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분양하지 않고 계속 임대주택으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전문 주택임대관리회사가 관리…대림동 뉴스테이 전용면적▲ 29㎡ 76가구 ▲35㎡ 111가구 ▲37㎡ 104가구 ▲44㎡ 2가구 등 전체 293가구로 구성된다. 임대료는 보증금이 1000만원으로 면적에 상관없이 같다. 월세는 각각 70만원, 100만원, 106만원, 110만원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하다. 한국수출산업 제2·3차 국가산업단지가 배후에 있다. 단지에는 임신출산정보센터, 문화정보카페, 보육시설이 운영된다.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6월 공사를 시작하며 입주는 2017년 6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전문 주택임대관리회사가 관리하며 임대의무기간은 8년이다. ◆ "분양주택과 같은 품질"…도화동 뉴스테이 도화동 뉴스테이는 전용면적 ▲59㎡ 548가구 ▲72㎡ 621가구 ▲84㎡ 938가구 등 전체 2107가구 규모다. 임대료는 59㎡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3만원, 72㎡가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48만원, 84㎡가 보증금 6500만원에 월세 55만원이다. 경인고속도로 가좌·도화나들목과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제물포·도화역과 인접하다. 주변에 대형마트와 인천시 의료원, 수봉공원, 인천축구전용 경기장 등이 위치한다.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와 가깝다. 선인중·고등학교, 서화·대화초등학교가 주변에 있다. 전 가구 남향 4베이로 지어지며 지상 주차장을 없앴다. 아이 돌봄, 교육, 청소 서비스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 오는 7월 착공되며 9월께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민주택기금과 인천도공,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출자하며 임대의무기간은 8년이다. ◆ 대규모 주택단지…권선동 뉴스테이 전용면적 ▲59㎡ 158가구 ▲74㎡ 926가구 ▲85㎡ 1316가구 등 총 2400가구다. 임대료는 59㎡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70만원, 74㎡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75만원, 85㎡가 보증금 6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다. 북쪽으로 수원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 대규모 주택단지다. 전주혁신도시로 옮긴 한국축산과학원 용지와 이전 예정인 수원공군비행장 자리 앞에 위치한다. 주변에 오목초등학교와 영신여자고등학교가 있다. 2016년에는 인근에 수인선 오목천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가사, 육아 등 생활지원서비스와 키즈카페, 실내 배드민턴장 등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2015-05-13 17:42:40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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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 손잡고 中 리스 시장 진출"

하나은행이 국내은행에서 처음으로 중국 리스시장에 진출한다. 13일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중국 북경에서 민간투자회사인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와 조인식을 갖고 리스사를 공동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하나대투증권과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 자회사인 중민국제자본 유한공사와 공동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중민국제융자리스의 지분 25%(한화 약 1320억원) 취득과 이사회 이사 1명, 부사장 1명을 파견하는 등 중민국제융자리스의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리스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물류와 에너지, 의료 산업 내 시장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민국제융자리스는 하나은행과 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등록 자본금 30억 위안(한화 약 5280억원)을 가지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중국 리스시장은 2013년말 기준 연간 리스 실행액 USD 890억불 규모로 세계 2위에 달한다"며 "2010년 이후 매년 연 30%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다 중국이 구상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에 따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으로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중민국제자본 유한공사와 ▲사업기회 공유 및 포괄적 업무협력 추진 ▲시장 및 산업, 투자기회 등에 대한 정보교류 ▲중국 및 글로벌 사업기회에 공동 참여 ▲상호 투자기회 모색 ▲글로벌 채권업무 협력 ▲글로벌 펀딩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전략 목표인 '2025년 글로벌 이익 비중 40%'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15-05-13 17:14:0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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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끼워넣는 'IC카드' 단말기 우선 보급"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를 긁지 않고 끼워넣는 방식의 카드 단말기가 가맹점에 우선 보급된다. 13일 여신금융협회는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확정하고 단말기 등록·관리 방안을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는 7월 21일부터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IC거래와 신용카드 정보 암호화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민감한 신용카드 정보를 통해 거래가 이뤄질 경우 새롭게 설치되거나 교체되는 단말기 모두 의무적으로 기술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민감한 신용카드 정보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유효성 검증 값(CVC 등) 등을 말한다. 또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112비트 이상의 보안강도로 암호화해야 한다. 가맹점에서는 MS카드 불법복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판매 승인 시 IC카드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만약 IC칩이 훼손되는 등 IC카드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존의 긁는 방식인 마그네틱카드 거래가 허용된다. 협회는 다만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법 시행 이전에 가맹점에 설치돼 사용되는 단말기는 3년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아울러 미인증 단말기 유통방지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기준이 적용된 단말기를 시스템에 등록키로 했다. 이와 함께 미등록 단말기를 설치한 밴(VAN)사와 가맹점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가맹점 가입 제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카드업계는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마그네틱카드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는 영세가맹점에 IC카드 단말기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단말기 기술기준 확정과 등록·관리 방안 마련 추진 등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신용카드 결제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IC단말기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와 신용카드 결제 보안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5-05-13 16:55:2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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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참치 가격 하락으로 올해 빛볼까?

영업이익 약 100억원 증가 예상 동원F&B가 참치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근 참치 가격이 1톤당 1100~1200달러 수준인데, 이 같은 가격이 올해 내내 유지된다면 영업이익이 약 10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액 48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올랐고, 영업이익은 2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상승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다만 자회사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2월 삼조쎌텍과의 합병 이후 거래처 확대, 판매량 증가 등의 시너지효과가 지속됐고, 1분기 매출성장률 21.7%, 영업이익증가율 25.4%로 양호했다. 이에 대해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이익증가율이 예상보다 낮기는 했으나, 2분기 방향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에 부담됐던 돈육 원재료 재고는 대부분 소진됐고, 원유 공급량이 2월 들어 축소됐다"면서 "선망참치(캔용) 어가는 연초 1200달러/톤에서 최근 1025달러/톤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 동원홈푸드도 편의식품시장 성장과 이마트 '피코크'와 '허니버터' 관련 제품 등 신제품 인기에 따른 B2B(기업간 거래) 소스 수요 확대 기반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참치 가격 하락으로 올해 호실적을 점치고 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원F&B가 참치 가격 하락 영향을 받아 올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수급이 변수지만,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참치 가격이 계속 안정될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동원 F&B는 현재 참치캔, 축육가공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 부문은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라면서 "올해는 생수 매출이 늘면서 실적이 소폭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5-13 16:51:28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