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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권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과태료 48억원

위례·동탄2신도시 등에 대대적 단속 예고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분양권을 4억3000만원에 중개한 공인중개사 A씨는 매도자 요구에 따라 거래금액을 3억9000만원으로 낮춰 신고했다. 프리미엄에 붙는 양도소득세를 적게 내려던 매도자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이 적발되면서 A씨는 분양권 취득가액의 2%인 860만원, 매도자는 400만원, 거짓 신고를 방조한 매수인은 200만원의 과태료를 냈다. #부산 강서구의 숙박시설을 17억6000만원에 매수한 A씨는 향후 양도소득세 탈루 등을 위해 거래금액을 25억원으로 높여 적었다 적발됐다. 결국 매수인과 매도인 등 거래당사자는 실거래금액에 대한 취득세(4%)의 1.5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8448만원을 부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4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66건(1128명)을 적발하고, 총 4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실거래 신고 위반 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고지연·미신고가 402건(7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77건(209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49건(105명)이었다. 이 외 계약일 등 허위신고 29건(46명), 증명자료 미제출(거짓제출) 5건(10명),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2건(2명), 거짓신고 조장·방조 2건(3명) 등이 있었다. 이와 별도로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 신고한 121건도 적발됐다. 허위신고 및 증여혐의 내역은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증여세, 양도소득세 추징 등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의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사전 방지하기 위해 매분기 지자체·국세청 등과 협업해 지속 단속하고 있다"며 "특히 위례·동탄2신도시 등 인기 지역의 전매제한 기간 종료를 앞두고 불법행위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28 16:04:4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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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6월 분양 돌입

대림산업은 오는 6월 광교신도시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76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 12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576가구 규모다. B3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 317가구가, B4블록에는 111~164㎡ 259가구가 각각 들어선다. 이 단지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하고 높은 비중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최상층(4층)에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고, 1층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한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5~4Bay베이 구조도 대폭 적용했고, 전용률이 일반 아파트 수준(73~78%)보다 높은 81.5%로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 중인 설계기술도 도입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을 줄였다.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차음재는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 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과 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총 15가지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산과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 녹지율도 높다. 오는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를 통해 강남, 분당, 용인 등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등학교, 광교중학교, 광교홍재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마트,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한 상가시설이 밀접해 있다. 분양홍보관은 오는 29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14번지에서 개장한다.

2015-05-28 16:03:4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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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내집 마련, "작은 면적에 교통여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부동산써브 개업공인중개사 설문조사 실시 신혼부부가 내집을 마련할 때는 작은 면적에 교통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유형은 '다세대/연립'이, 대출은 30% 이내로 적게 받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신혼부부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회원 개업공인중개사 521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신혼부부가 매수하기에 가장 적합한 전용면적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67.4%(351명)가 59㎡를 꼽았다. 뒤이어 ▲74㎡(24.6%) ▲84㎡(6.7%) ▲102㎡(1.3%) 순이었다. 내집 마련 시 가격 외에 가장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서는 '교통여건'이 50.3%(262명)를 차지했다. 이어 자녀 교육여건(18.0%) 주변 편의시설(16.9%) 향후 개발호재(14.8%) 순이었다. 아파트를 제외한 가장 적절한 주택상품으로는 59.3%(309명)가'다세대/연립'을 추천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24.4%(127명), '단독주택'은 9.2%(48명)였다. '오피스텔'이 7.1%(37명)으로 나타났다.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의 적정 비중은 '11~30%'가 42.8%(223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31~50%가 39.2%(204명), 51~70%와 10% 이하 응답자는 각각 9.0%(47명)이었다. 신혼부부를 위해 가장 유용한 주택 관련 정책으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30.5%) 신혼부부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29.8%) 신혼부부 대출지원 확대(29.6%) 신혼부부 전용 주택 공급(10.2%) 등이 꼽혔다. 신혼부부에게 내집 마련(매매)를 권하는 응답자는 57.6%(300명)으로 '그렇지 않다'(42.4%)보다 높았다.

2015-05-28 16:01:3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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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2000원에 카드 발급OK"…카드사, 실물없는 '모바일 신용카드' 경쟁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플라스틱 실물없이 사용가능한 모바일 단독카드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당장 이용 가능한 가맹점과 스마트폰 방식에 따른 제약이 있지만 저렴한 연회비에 발급 시간 축소 등 편의성으로 인해 카드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모바일단독카드, 저렴한 연회비·편의성 강점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모바일에서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카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금융당국의 승인 인가에 맞춰 카드를 발급,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하나카드다. 지난 21일 하나카드는 플라스틱 실물없이 사용가능한 모바일 신용카드 '모비원(mobi 1)'카드를 내놨다. '모비원'은 모바일결제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연회비는 불과 3000원밖에 하지 않는다. 현재 일반 플라스틱 카드의 연회비가 약 1만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70%나 저렴한 셈이다. 여기에는 모바일 직접발급으로 카드자재비나 배송비 등 발급비용이 불필요해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연간 업계에서 발급되는 카드가 최소 1000만장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매년 수백억 원 이상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하나카드 측은 설명했다. 할인 혜택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온라인 결제를 포함한 모든 카드사용액의 0.8% 기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특화가맹점에서는 기본혜택의 최대 2배인 1.6%가 할인된다. 스마트폰에 '모비원' 카드만 발급받아도 모든 온라인결제와 3만개의 오프라인 모바일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함께 하나카드는 지난 4월 명동과 무교동, 다동, 종로 일대에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한 중소가맹점 200여곳으로 구성된 '모바일 존(Zone)' 구축을 완료했다. 보안을 위해선 가입시 스마트폰 앱과 홈페이지, URL링크, QR링크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실명확인을 한다.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유심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비원'카드는 금융과 통신이 융합된 핀테크(Fin-Tech)의 진정한 효시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모비원' 출시와 함께, 신용카드는 1950년 세상에 모습을 들어낸 이후 처음으로 플라스틱카드의 형태를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5~7일이 소요되던 카드발급 기간도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진정한 혁신기를 맞게 됐다"고 강조했다. ◆ 앱카드 방식 한정…기존 상품·신상품 투트랙 전략 소비자 선택의 폭도 확대됐다. 신한카드는 실물없이 사용가능한 모바일카드 6종을 발급한다. 카드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앱카드 방식으로 큐브와 나노, 나노f, 홈플러스원 등 신용카드 4종과 S20핑크, 홈플러스원 등 체크카드 2종 등이다. 유심모바일 방식으로는 러브(신용), S20(체크)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유심모바일카드는 금융 유심칩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어 시일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현재 앱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빈스빈스, S-Oil, E1 등과 서울 명동지역 200여 가맹점 등 약 2만 여개다. 기본 연회비는 면제되며, 각 카드 종류별 서비스 연회비(3000원~8000원)만 부과된다. 만약 모바일 단독카드 고객이 실물카드를 추가로 신청할 경우에는 기본 연회비가 부과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 실물이 없어도 각 카드별로 모든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모바일족(族)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5월 중 기존 인기 상품들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한 모바일 단독카드 신상품을 동시에 출시키로 했다. 상품은 현재 금융감독원 약관심사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여기에는 연회비 2000원짜리 상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유심(USIM)방식뿐만 아니라 ▲eSE(스마트폰 별도의 IC칩 공간에 카드 정보를 저장해서 거래하는 방식) ▲HCE(가상 클라우딩 서버에서 거래 시마다 필요한 데이터를 통신해 처리하는 방식) 등 다양한 NFC 모바일카드도 준비돼 있다. 이 경우 각기 다른 스마트폰 사양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 단독카드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그동안 온라인 거래 중심의 모바일 결제가 모바일 단독상품 출시를 계기로 오프라인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BC 모바일 단독상품 출시 시점에 맞춰 기존 플라스틱 카드 발급에 비해 절감되는 비용을 마케팅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카드 역시 이달 중으로 모바일 전용카드, '모바이(MO BUY)'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를 많이 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으로 연회비 또한 5000원 전후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밖에 KB국민카드는 이달 중으로 'KB국민 굿데이 올림카드' 등 기존 상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단독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상반기 중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단독카드 신상품도 출시할 방침이다.

2015-05-28 15:56:3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