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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 확대...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컨설팅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하고,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7월 말에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기업금융(IB) 등 각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인원 확충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현장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고객의 니즈가 많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확충했다. 또한, 가업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지원팀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기존 멤버인 신한은행 오건영 단장,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전문가 이선엽 이사, 신한투자증권 박석중 투자전략부서장을 필두로 이번에 확충된 전문가들이 더 밀접한 컨설팅을 제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출범 이후 전국을 누비며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원 팀(One Team)컨설팅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계 최대 규모로 강화된 전문가 조직과 효율적인 서비스 체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25 09:24: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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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 1개월 수익률 24%로 1위

신한자산운용은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가 1개월 간 약 24% 상승, 2차전지 ETF 중 가장 높은 월간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0개의 구성종목이 고르게 상승한 가운데 편입비중 1위 종목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최근 한달 간 59.8% 상승했고, 레이크머티리얼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도 각각 66.2%, 30.15% 올랐다. 편입비중 상위 종목인 대주전자재료와 나노신소재 등도 연초 이후 각각 56.4%, 33.5% 상승하는 등 2차전지 섹터의 반등 속 차세대 소재업체가 특히 주목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2차전지 업종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적의 개선가능성 전망과 함께 밸류에이션의 과도한 저평가 구간임을 고려해볼 때 바닥의 어느 구간을 통과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된다"며 "3월 인터배터리(INTER BATTERY) 2025 행사를 통해 포함한 셀3사의 혁신기술 공개가 예정돼 있는 만큼 꿈의 배터리인 전고체와 함께 실리콘음극재 등 핵심 신소재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2차전지 밸류체인을 세분화한 상품으로 기술이 고도화된 양극재 대비 그동안 부각되지 못했던 음극재와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 내부의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에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 등이 크게 개선된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실리콘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리튬 이온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대폭향상 시키고, 충전 속도도 개선 시킬 수 있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총 10종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종목으로는 국내 셀업체 중 가장 빠른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양산을 준비중인 삼성SDI를 비롯해 실리콘음극재 대표 생산기업인 대주전자재료, 황화리튬계 고체 전해질 업체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리고 음극재용 CNT도전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나노신소재 등이 있다. 김 본부장은 "개별 기업의 연간 가이던스가 제시되고 있고 3월에 주요 이벤트도 있는 만큼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되 중장기적인 반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ETF는 2차전지 업종의 투자세분화 전략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25 09:19: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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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생보사 화두는 "비(非)보험·디지털"

올해 한국과 일본 생명보험업계가 나란히 '비(非)보험 사업'과 '디지털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와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본 생보사들은 헬스케어 등 비보험 사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전반을 혁신할 계획이다. 실제로 일본 대형 생보사들은 지난 2023년 말부터 비보험산업 기업과 인수 및 제휴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일본생명은 의료, 개호, 보육사업 관련 '니치홀딩스'를 인수했고 제일생명은 복리후생사업 관련 '베네핏원'을 매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일본 주요 생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올 신년사에서 공통적으로 비보험사업의 확장과 디지털 전환 과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생명은 자산운용, 헬스케어, 요양 및 보육 등 다양한 영역을 확장한다. 앞서 일본생명은 지난 2024년 발표한 2024~2026년 중기경영계획에서도 비보험영역 중심의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메이지야스다생명은 비보험영역에서 전통적인 생보사의 역할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제공을 할 것을 밝혔다. '순환기질환 대책 프로(pro)' 출시로 중증화 예방 단계부터 보장과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기존 생보사의 역할을 뛰어넘는 시도를 예고했다. 태양생명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혁신에 집중한다. 지난해 비대면 제안, 인공지능(AI) 기반 플랜 설계, 접수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디지털 툴(tool)을 도입했고, 올해는 지점의 사무 업무를 줄이는 대신 영업지원·고객서비스에 주력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 생보업계 역시 올해 비보험 사업 강화와 디지털 혁신이 주된 화두다.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생보산업의 과제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꼽았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보험상품을 넘어서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실버시장, 헬스케어,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생보업계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헬스케어와 신탁 등 신규 사업에 적극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헬스케어, 신탁, 시니어 비지니스 등 새로운 업에 도전할 것"이라며 "고객의 생애 전반, 나아가 사후까지도 연계 관리하는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금융 전반을 리드하는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에 초점을 맞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앞서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지난해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한화 AI 센터(HAC)'를 개소해 글로벌 테크 생태계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지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화 금융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25 07:46: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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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IT > ▲국민의힘이 경기 침체에 신음하고 있는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1인당 100만원 상당의 공과금 바우처 사업과 노후 장비 교체 사업 등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상속세·근로소득세 등 세제 개편안을 내놓고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우클릭'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속세 등 세금 이슈는 민주당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는데, 조기대선 국면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가 수도권 중산층 유권자를 겨냥하고 선제적으로 제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24일 여당과 재계의 반대 속 이사의 충실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심사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여당과 재계의 반발이 거세다. 민주당은 주주충실의무를 앞세워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재계에서는 기업 경영활동을 크게 위축시킨다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식품업계가 글로벌 시장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은 이를 기회 삼아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노아바이오텍과 수행한 토양 유용 미생물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보툴리눔 A형 균주를 발견하고 이를 분리동정하였으며, 상업용 톡신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화제가 되면서 주요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콜마가 '선크림' 기술력을 앞세워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방한 관광객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펼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실적 반등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성장 전략을 가속화한다. <산업>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평균 임금인상률 5.1%(베이스 업 3.0%·평균 성과인상률 2.1%)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Pilar to Pilar, P2P)'를 양산하며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산된 디스플레이는 일본 소니와 혼다가 함께 만드는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미국이 중국 선박의 자국 항구 입항 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조선·해운업에서도 중국 견제에 나섰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미·중 갈등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과 함께 시장재편 기대감을 키우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IT분야의 전문가를 사내외이사로 적극 영입하는 추세이다.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물을 중용해 회사 미래 먹거리 확보와 이미지 개선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현대제철이 트럼프발 관세 폭탄으로 체질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노사분규로 직장폐쇄사태까지 겹치며 내우외환의 이중고에 빠졌다 <금융> ▲새마을금고가 '제1회 전국 동시 이사장 선거'를 실시하는 가운데 서울 일부 금고에선 4명이 몰리면서 각축전이 예상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전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또다시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상환자가 기한 제한 없이 치료를 받거나 과잉청구로 수리비가 부풀려지는 등 제도적 허점이 드러나면서 구조적인 보험금(손해액)이 커지고 있다. ▲올해 KB국민카드는 김재관 사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김 사장은 그룹 내에서 '영업통'으로 평가받는다. 1992년 국민은행 입행 후 기업상품부장, 중소기업고객부장, 기업금융솔루션 본부장, 경영기획그룹대표 부행장 등 영업 일선에서 두루 활약했다. <자본>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후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며 금융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다만 일부 금융상품 이전 제한과 3~4일간 거래 중단 등 제도적 한계가 남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달러 강세 둔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담 완화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 자금을 투입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MSCI 아시아 신흥국 지수가 상승 전환했고, 코스피도 이달 들어 5.5%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신영증권이 기업금융(IB) 전문가 금정호 부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대형 증권사들이 리테일 고객 확보와 서학개미 유치를 위해 일반환전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환전 자체보다는 고객 서비스 차별화와 해외 투자 수요 대응이 목적이다.

2025-02-25 06:00: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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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단기채권액티브' 등 ETF 3종 상장폐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신탁원본액 감소로 오는 26일 상장지수펀드(ETF) 3개를 상장 폐지한다. 한국거래소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ETF에 대해 상장폐지를 요청함에 따라 해당 종목을 상장 폐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상장폐지 대상 ETF는 ▲HANARO K-메디테크 ▲HANARO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합성) ▲HANARO 단기채권액티브 3개 ETF다. ETF를 설정한 지 1년이 지난 후, 1개월 동안 신탁원본액이 50억원 미만으로 유지되면 투자신탁 해지 요건을 충족하여 상장폐지가 결정된다. 해당 ETF들은 모두 신탁원본액이 5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해당 ETF들은 오는 3월 25일 거래가 정지되며, 3월 26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투자자는 상장폐지 2거래일 전인 3월 24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해당 ETF의 투자신탁 해지상환금 지급 예정일은 3월 28일이다. 상장폐지일까지 ETF를 보유한 경우에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상환금을 지급받게 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공지사항을 통해 "상장폐지 예고로 인해 ETF의 유동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며 "유동성공급자가 상장폐지 전까지 매수 호가만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4 18:43: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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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현대글로비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등급 상승 가능성↑

현대글로비스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현대글로비스의 기업신용등급(Baa1)을 유지하면서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향후 1~2년 내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무디스는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견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 측은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자동차(A3·안정적) 및 기아(A3·안정적)와의 해상운송 계약 운임을 인상하고, 장기 용선 비중을 늘려 용선료 부담을 낮추는 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보수적인 재무관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낮은 부채비율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현대글로비스가 견조한 영업실적과 엄격한 차입금 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현대글로비스의 조정 전 영업이익률이 2023년~2024년 6.0%~6.2%에서 2025년~2026년 6.3%~6.5%로 개선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리스 부채, 선대 확장, 기타 투자에 따른 자본적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상쇄할 만큼 강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 말 기준 약 4조 4000억 원의 현금을 보유할 것으로 보이며, 유동성과 낮은 레버리지를 고려할 때 'Baa1' 신용등급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의 무역정책 변화는 현대글로비스의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지적됐다. 무디스는 현대글로비스의 차입금이 2026년까지 약 4조8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면서도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보유 현금으로 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되려면 현대글로비스는 조정 전 영업이익률을 6.0% 이상으로 유지하ㅏ고,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 2.0배 미만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대규모 현금 보유 지속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대로, 수익성이 악화되거나 차입 부담이 증가할 경우 신용등급 전망이 다시 '안정적'으로 조정될 수도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이 현대글로비스의 재무 건전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현대글로비스가 수익성 개선과 보수적 재무 관리를 지속하면서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증권사들도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수정한 증권사들은 평균적으로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약 1만6300원 상향 조정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4 18:1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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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캐롯손보·흥국화재·동양생명

캐롯손해보험이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 교통상해 후유장해, 벌금 보장, 사고 변호사 등임 비용 등 캐롯손해보험은 롯데렌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롯데렌터카의 '마이카 멤버십' 고객에게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개인 및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다. 운전자보험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1년간 교통상해 후유장해,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자동차 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자동차 사고 성형 치료비를 보장한다.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신청이 가능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혜택은 마이카 멤버십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의 마이카 멤버십 서비스는 차량 정비 주기 알림부터 차량상태 점검, 방문정비 신청 등 차량 케어와 관련한 서비스를 주로 제공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차량뿐 아니라 운전자 본인에 대한 혜택까지 확대돼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캐롯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렌탈과의 제휴로 더 많은 고객이 캐롯의 혁신적인험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흥국화재가 글로벌 제약회사와 치매 치료 협력을 강화했다. ◆ 치매 연구부터 보험 상품 개발까지 흥국화재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에자이와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 인식 개선과 보험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지난해부터 치매 관련 연구와 선진 시장 조사를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치매의 증상 발현부터 치료, 악화, 사망까지의 전 과정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미국과 일본의 치매 치료제 시장을 조사하고 보험 적용 가능성도 검토했다. 한국에자이는 효과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흥국화재의 연구와 조사를 지원했다. 양측의 협력이 결실을 맺어 흥국화재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최경증 치매 치료비'를 보장하는 '흥Good 가족사랑 간편치매간병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조기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홍지민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제주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동양생명은 오는 3월 20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홍지민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제주도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적은 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제주 공연은 일반 고객과 지역 주민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인 홍지민 배우가 뮤지컬 콘서트 팀 '더 뮤즈(The Muse)'와 함께 90분간 라이브로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이고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중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나누고 예술적 영감을 교류하는 특별한 순간도 제공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생명은 지난 1995년에 제주지점을 개소한 이후 지난 30년동안 제주도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제주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고 앞으로도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미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24 16:47:4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