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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비 일찍 그치지만, 옅은 황사 '미세먼지 나쁨'

오늘 비가 일찍 그치면서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다. 8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다 차차 맑아질 전망. 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10도, 서울·대구 12도, 대전·청주 13도, 강릉·전주·광주 14도, 울릉/독도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17도, 대전·청주·전주·울릉/독도 18도, 광주·제주 19도, 강릉·대구 20도, 부산 22도이다. 이러한 가운데 황사에 대한 안 좋은 소식도 있다. 지난 6일 내몽골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겠고, 그중 일부가 낙하해 이날 새벽부터 내일(9일)까지 곳곳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보다. 이에 따라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중부지방이 '나쁨', 남부 지방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오후부터는 전국이 '나쁨' 단계가 되겠다. 한편 내일(9일)은 찬 공기가 남하한 상태에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017-11-08 06:3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8일 수요일 (음력 9월 20일)

[쥐띠] 48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60년생 주위사람들 모두가 귀하의 편을 들어줍니다. 72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84년생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됩니다. [소띠] 49년생 의외의 일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61년생 금전, 직장, 이성운 모두 불리합니다. 73년생 말 실수 때문에 망할 수 있습니다. 85년생 칭찬이나 혹은 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가끔의 휴식은 약이 됩니다. 62년생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74년생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면 더 큰 이득이 보입니다. 86년생 지출을 좀 줄이세요. [토끼띠] 51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합니다. 63년생 말 조심하고 건강에 신경 쓰세요. 75년생 늘 올바른 자세로 매사에 임하세요. 87년생 길을 가다 필요한 정보를 얻을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64년생 약간의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76년생 오늘 귀하의 행운의 숫자는 9번입니다. 88년생 능력을 평가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뱀띠] 53년생 자신의 고집을 버려야 하는 일이 길합니다. 65년생 괴롭지만 고통을 내색하지 마세요. 77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89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말띠] 54년생 베푸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66년생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78년생 별들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90년생 새 친구들을 사귀도록 하세요. [양띠] 55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67년생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습니다. 79년생 주변을 잘 살피고 귀인을 찾으세요. 91년생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재정문제는 당분간 어려워집니다. 68년생 꿈같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80년생 유흥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92년생 좋지 않은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의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습니다. 69년생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81년생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93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외출을 삼가 하세요. 70년생 우연한 기회에 복운을 만나 평온해 지겠습니다. 82년생 몸 관리에 유념하세요. 94년생 윗사람한테 안 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71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83년생 좋은 결과를 거두기에는 어렵겠습니다. 95년생 주변의 사람들이 도와줄 여건이 못됩니다.

2017-11-08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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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대통령, 평택·서울서 잇따라 만나며 숨가쁜 일정 소화

1박2일동안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경기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용산 미군기지를 찾는 것으로 한국에서의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文 대통령, 미군기지서 트럼프 대통령 직접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캠프 험프리스에서 직접 맞이했다. 이날 문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를 찾은 것은 당초 예고에 없던 깜짝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매우 역사적인 날"이라며 "한미 대통령이 역사상 처음으로 한미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미군 기지에 방문한 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12시18분께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 헬기 '마린원'을 이용해 캠프 험프리스로 이동, 문 대통령과 만났다. 한국에선 두 정상이 취임한 뒤 첫 만남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 군 수뇌부와 인사를 나눈 뒤 식당에서 양국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반갑다, 좋은 음식이다, 고맙다"(Hello everybody, Good food, Thank you all)라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관련 브리핑에서 "(캠프 험프리스를)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 방문함으로써 '포괄적 동맹'을 뛰어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정상이 찾은 캠프 험프리스는 주한미군의 지상군인 미 8군이 주둔하는 기지로, 2007년 공사에 착수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지와 건설 비용 100억달러(현재 환율 기준 약 11조원) 가운데 한국이 92%를 부담했다. ◆공식 환영행사, 당초보다 1시간 가량 늦게 시작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예정됐던 청와대 공식 환영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이 지연지면서 당초보다 1시간 가량 늦게 시작했다. 환영행사는 양국 정상간 인사 교환→도열병 통과→양국 국가 연주→의장대 사열→환영인사 및 공식수행원과의 인사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맞이하는 첫 국빈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행사도 문 대통령 내외와 한·미 관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한·미 어린이 환영단이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특히 청와대측은 25년만의 국빈 방문이란 점에 의미를 부여해 미국 대통령 전용 공식 입장곡인 'Hail to the Chief'를 연주했다. 또 퇴장곡은 미 대통령 방한 공식환영식에선 통상적으로 일반 행진곡을 연주했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문 대통령 전용곡인 'Mr. President'를 선정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날 환영단으로 참석한 양국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양국의 국기 색깔(백, 홍, 청)이 들어간 목도리를 선물로 주고, 기념촬영도 함께 했다. 두 정상 부인은 어린이들과의 만남 후 상춘재로 자리를 옮겨 차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국빈만찬선 K-POP보며 우의 다져 국빈 방문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대통령 내외가 주재하는 국빈만찬이다. 이날 국빈만찬 자리에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사 뿐만 아니라 각별한 사연을 가진 인사를 포함해 우리측 70명, 미국측 52명 등 총 122명이 함께했다. 헤드테이블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앉았다. 또 우리 측에선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윤제 주미대사가, 미국 측에서는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도 헤드테이블에 함께했다. 또 한국 모델의 세계무대 진출을 개척한 공을 인정받아 모델 한혜진 씨,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창동 감독, 칸 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전도연 씨 등도 눈에 띄었다.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도 만찬에 초대받아 자리를 함께 했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공연에선 가수 박효신씨가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야생화'를 연주자 정재일씨 및 KBS교향악단 연주에 맞춰 불렀다. 문 대통령 내외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해 만찬 선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품인 놋수저와 돌그릇을 준비했다. 놋수저의 뒷면에는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2017.11.7 We go together'을 새겨넣어 한미 두 정상의 긴밀한 유대감과 끈끈한 한미 동맹을 표현했다.

2017-11-07 20:3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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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합의한 '최첨단 전략자산'은 어떤 무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인근 지역 배치, 한국의 최첨단 군사정찰자산 획득 등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최첨단 무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전략무기 배치 강화와 관련해선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도 양국 국방장관 간에 논의가 있었지만, 이번 정상 간의 합의로 더욱 실효성을 갖게 됐다. 우리 정부는 그간 유사시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 공약의 실효성 보장을 강하게 요구해왔다. 국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술핵 재배치와 한국 자체 핵무장 주장 등도 따지고 보면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우려감이 깔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전략무기 한반도 배치 확대 강화에 합의한 것은 실효성을 담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어서 앞으로 전술핵 재배치 주장들이 수그러들지 관심이다. 배치 가능한 전략자산은 B-1B 전략폭격기를 비롯해 F-35A·F-22 스텔스 전투기, B-52·B-2 장거리 폭격기, 핵 추진 잠수함 등이 거론되고 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 전략폭격기 경우 이미 매월 1~2차례 한반도에 정례적으로 출동시키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말 SCM 공동기자회견에서 "전략자산은 전세계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자산으로, 한미연합사령관의 필요가 있고 명령이 있으면 언제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의 위협 강도가 최고조에 달한다고 판단되면 이들 전략무기의 일정 주기 고정 배치는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최첨단 전략자산 획득·개발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한 부분도 있고, 최첨단 정찰자산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전 정부에서 합의한 무기구매와 관련한 부분은 지속해서 이어져 나갈 것이고, 우리 정부에서는 최첨단 전략자산과 관련해서 별도로 미국과 추후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무기 구입, 추가 개발 등 다양한 접근이 가능해 결론이 쉽게 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합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무기 구매는 승인이 났다고 한 데 대해서는 "원칙적 부분은 승인이 났지만, 하나하나 풀어가며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부연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서는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FTA 폐기라는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며 "양국은 한미 FTA 관련 국내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중관계 개선과 관련해선 "포괄적으로 중국과의 관계 개선 필요성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언급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중관계 개선이 북한 핵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미·일 3국 간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증진하고,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간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11-07 20:3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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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만찬 테이블 오른 음식에 담긴 뜻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인 가자미구이는 문재인 대통령 고향인 거제도산….' 청와대는 국빈 방문 자격으로 7일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메뉴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만찬상을 차렸다. 대표적인 메뉴가 '동국장 맑은국을 곁들인 거제도 가자미구이'다. 가자미구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먹는 생선요리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백악관 만찬에서도 가자미구이가 나왔었다. 청와대는 이번에 가자미구이를 준비하면서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에서 공수해왔다. 거제도산 가자미는 다른 나라 가자미보다 식감이 좀더 쫄깃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된장이라고 전해진 한안자 명인의 동국장을 사용해 여러 갑각류를 넣고 만든 시원하고 구수한 맑은 동국장국과 함께 곁들였다. 문 대통령 내외와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내 유일한 목조 한옥 건물인 상춘재에서 환담을 나누면서 '평창의 고요한 아침(Serene Morning of Pyeongchang)' 차와 곶감에 호두를 넣고 다시 초콜릿으로 코팅한 곶감 다과를 즐겼다. '평창의 고요한 아침'차는 내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의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동서양의 허브를 블랜딩한 홍차다. 청와대는 "서로 다른 차가 섞여 더 좋은 맛과 향을 풍기는 것처럼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자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과로 쓰인 곶감은 김정숙 여사가 몇 주 전부터 대통령 내외가 기거하는 관저의 처마에 감을 매달아 직접 만든 것이다. 김 여사는 손수 말린 곶감에 호두를 넣어 호두곶감쌈을 만든 다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초콜릿으로 곶감을 코팅했다. 이날 만찬에 포함된 여러 요리는 전국 각지에서 나는 우리 농축수산물들이 쓰였다. 전북 고창 한우, 독도 새우, 충북 흑미, 거제도 가자미, 평창 차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재료는 '360년 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 갈비구이',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등으로 탄생했다. 만찬에 함께 나온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은 어려울 때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준 값싼 작물이었지만 시대가 변해 지금은 귀하게 주목받는 건강식인 구황작물의 의미처럼 한미동맹의 가치가 더욱 값있게 됨을 상징하고 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구황작물 소반에는 고구마 호박범벅, 우엉조림, 연근튀김, 국화잎을 올린 상추순 무침이 담겼다. 이날 만찬엔 우리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군 내수면 풍정리에 위치한 '풍정사계'라는 중소기업이 제조한 청주 '풍정사계 춘'은 두 정상의 건배 제의를 위한 만찬주로 쓰였다. 이 술은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의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만찬 디저트 메뉴로는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가 나왔다. 수정과 그라니티 역시 국내 중소기업인 한스케익에 특별 주문해 만든 케이크와 함께 수정과를 얼려 케이크와 어우러지도록 했다. 청와대는 "만찬 메뉴는 한국이 가진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며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 우리 문화를 전하면서도 첫 국빈을 위한 정성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2017-11-07 20:35: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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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청와대 수석 측근 체포…e스포츠협회 압수수색

검찰이 청와대 현직 수석비서관의 옛 보좌진이 금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 3명을 긴급체포했다. 검찰이 청와대 핵심 인사 주변인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7일 오전 한국 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등 혐의와 관련해 마포구 상암동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청와대 A 수석이 청와대 수석을 맡기 전까지 회장을 맡았던 단체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국회의원실 비서관을 지낸 윤모씨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윤씨는 19대 국회에서 A 의원실 비서관을 지내다가 지난해 6월부터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 수석이 현역 의원이던 2015년 e스포츠협회에 롯데 측이 3억원대의 후원금을 낸 사실을 확인하고, 자금의 대가성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협회가 롯데홈쇼핑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과정과 협회 자금 횡령 부분 등을 살피고 있다. 또한 윤씨 등에게 상품권 등 롯데 측의 금품이 흘러들어 간 의혹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수석은 19대 의원 시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었다. 검찰은 당시 A 수석이 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국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롯데 측이 로비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한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가 진행될 때도 A 수석의 금품 로비 의혹설이 나돌았지만, 당시 검찰 수사팀이 A 수석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A 수석 보좌진의 금품수수 단서 등을 새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수석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으로부터 '게임농단'의 당사자로 실명이 지목돼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A 수석은 관련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비자금을 만들어 로비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 법원은 최근 강 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17-11-07 20:13:1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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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대북 억지력 강화속 평화 정착 '재확인'

현재 500㎏까지만 허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 제한이 완전히 풀린다. 미국의 최첨단 무기(전략자산)도 한반도와 인근 지역에 추가로 배치된다. 한국이 최첨단 군사장비를 개발할 수 있도록 미국이 적극 돕기로 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논의를 위한 협상 절차도 곧 밟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은 후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의 자체방위력 증강을 위한 협력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양 정상은 한국의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와 인근 지역으로의 순환배치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며 "한국의 최첨단 군사정찰자산 획득과 개발을 위한 협의도 즉시 개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자체 방위 능력과 한·미 연합의 방위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첨단 전략자산 마련을 위한 공조가 꼭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특히 미국은 북한의 연이은 핵도발 이후 한반도 긴장상태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 주변에 핵추진잠수함과 항공모함 3대를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이런 힘을 과시한 적이 없다. (이들 전략자산을)실제로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북한은 빨리 대화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이 핵개발 프로그램을 조속히 포기할 것도 강력하게 촉구했다. 그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끔찍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모든 국가는 유엔안보리의 합의를 이행하는 동시에 북한과의 모든 교역도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Dictator(독재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코리안 패싱'에 대해선 "한국을 우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한반도 문제를 놓고 한국을 배제한 채 주변국들과 의사결정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과)굉장히 큰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코리아 패싱이 없음을)바로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 정상은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야한다는데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 의지도 재차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갈수록 높아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인 힘의 우의를 바탕으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면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정착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국이 개정하기로 합의하고 실무절차에 들어간 FTA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에 합의점을 찾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적인 무역의 혜택을 함께 누리기 위해 한·미 FTA 협의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FTA를 놓고 양측이 서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하기까진 험로가 예상된다. 정상간 시각차가 크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존)FTA 협정은 미국엔 그렇게 좋지 못한 협상이었다"고 언급했다. 두 정상은 또 세계적인 도전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테러리즘, 여성, 인권, 보건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택한 경기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로 직접 달려가 국빈을 맞이했다. 캠프 험프리스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군에게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 수 있다고 한다"며 "여러분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 때 함께 피 흘린 진정한 친구이며, 한미동맹의 아주 든든한 초석이고 한미동맹의 미래"라고 말했다. 부지면적이 1468만㎡로 서울 여의도의 약 5배인 캠프 험프리스는 서울 용산기지를 옮기는데 필요한 9조원의 예산을 우리가 분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캠프 험프리스에 대해 "험프리스는 굉장히 놀라운 군사시설이고 (한국이)돈도 많이 들였다고 알고 있다"면서 "우리도 지출했다.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일부는 미국도 부담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경기 의정부, 동두천 등에 있는 미군기지를 평택, 대구 등으로 옮기는데 필요한 약 7조원을 분담키로 했다.

2017-11-07 19:54: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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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성폭행 주장 어떻길래? 여전히 '몸살'

현대카드가 성폭행 논란으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쓴다'며 자신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을 통해 A 씨는 팀장인 B 씨가 술에 취해 몸을 가눌 수 없는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이후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수차례 반려됐고, 대인기피·우울증 등의 2차 피해도 겪었다고 밝혔다. 글에 따르면 A 씨는 현대카드 센터장에게 사직서를 냈지만 센터장은 A 씨의 사직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센터장은 "너 돈이 필요한데 여기 그만두면 다른 직장 구할 수 있느냐"며 사직서를 찢었고 이후에도 두 차례 더 사직서를 냈지만, 센터장은 이를 받아 주지 않았다고 했다. A 씨는 이후 사건 해결을 위해 회사 측에 이 내용을 전달했다. 지난 9월 본사 감사팀에도 제보했지만 회사 측에서는 "남녀 간의 문제라 생각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니 조사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대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현대카드는 사건이 종결됐다는 입장이다. 현대카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카드는 성폭력 등의 직장 안전 문제에 매우 단호하다"며 "자체 감사실과 전문적인 외부 감사업체가 이중으로 조사했고 동시에 검경의 조사도 병행했다. 모두 같은 결론으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내 케이스의 자세한 내용을 대외적으로 밝히며 갑론을박하는 것은 저희가 취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당사가 직원 보호를 소홀히 했다는 예단은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SNS에 올린 공식 입장이 무성의하다'는 비난이 일면서 논란은 더 거세지고 있다.

2017-11-07 18:09:0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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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내홍 격화..9일 의총 의총여부 주목

'친박(친박근혜)인사청산' 문제를 둔 자유한국당의 내홍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 결정에 대해 홍준표 대표와 '탈당' 당사자인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을 포함한 친박계 의원들은 장내·외에서 치열한 '설전'을 연일 벌이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지난 6일 탈당과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을 결정한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의 복당 문제를 두고도 강대강으로 대립하고 있다. 때문에 오는 9일 이 문제를 두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의원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해 개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게다가 서청원 의원이 밝힌 이른바 '홍준표 녹취록'이 이 자리에서 공개될 수 있는 만큼 당내외 정치권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대표는 7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친박계를 집중 비판했다. 홍 대표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김영산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혁신의 길을 멀고 험난하지만 이에 성공해야만 자유한국당이 산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희 정권의 몰락을 초래한 단초가 된 사건이 1979년 8월 신민당 원외위원장이던 유기준 등 원조 사꾸라 3인방이 차지철(전 경호실장)과 공모한 김영삼 총재 직무정지 가처분 사건이었다"며 "정치공작의 결과로 신민당은 정치적 당수와 법적 당수로 분할돼 정운갑 대행 체재가 등장했으나 내분에 휩싸였고, 이후 YH여공 추락사건, YS 국회의원 제명사건, 부마사태, 박정희 피격으로 박정희 정권은 종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잔박'(잔류 친박)들은 뒤에 숨고 이름 없는 사람들을 내세워 YS 사건을 재연하려고 한다"며 "신민당 원조 사꾸라들처럼 숨어서 공작하고 있는 잔박들의 정치생명만 단축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천명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홍 대표의 언급은 자유한국당 당원 151명이 지난 6일 '박근혜 전 대통령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와 '홍준표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기한 것에 대한 불만감을 표출한 것이다. 홍 대표는 "이런 류의 공작을 예측하고 친박 핵심을 친 것인데 이를 준비하지 않고 했겠나"라며 "지금은 국민들이 잔박들보다 더 똑똑한 세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친박계는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의 복당 문제에 대해 연일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 복당 의원들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의원들로 복당 후 홍 대표와 일시적인 연합전선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때문에 친박계는 이들이 복당 절차를 밟기 전 '사과'가 필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향후 진행될 원내대표 경선, 당무 감사, 내년 지방선거 공천 등에서도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사전 포석작업이라는 해석이 많다.

2017-11-07 18:09:0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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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코오롱 등 9개사 반부패경영시스템 'ISO 37001' 도입

녹십자·코오롱 등 9개사 반부패경영시스템 'ISO 37001' 도입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국내 제약산업계의 내부 자정 활동과 제도개혁 건의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되고, 공동·위탁 생동 품목의 난립이 불법 리베이트 조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적정수의 품목 제한을 업계 스스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7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A룸에서 조찬 회의를 열어 의약품 투명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ISO 37001 도입과 관련, 협회 자율준수관리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일정과 참여기업 등을 확정해 반부패경영시스템의 차질없는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1차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 이전까지 녹십자·대웅제약·대원제약·동아ST·유한양행·일동제약·JW중외제약·한미약품 등 이사장단에 포함된 8개사와 함께 코오롱제약 등 모두 9개사가 ISO 37001 도입·인증 절차를 밟기로 했다. 코오롱제약은 협회 이사장단사나 이사사는 아니지만 1차 도입을 자청했다. 이어 나머지 이사장단사와 이사사 등 총 51개사가 5개 그룹으로 나눠 오는 2019년 12월 이전까지 공동컨설팅 등 도입·인증 절차를 밟는다. 이사장단은 이날 회의에서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산업계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공동생동·위탁생동 허용 품목을 원 제조업소를 포함해 4곳(1+3)으로 줄이는 방안을 식약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는 공동·위탁생동과 관련해 제한규정이 없어 이러한 무제한의 품목 허가가 리베이트 양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있으나 과거에는 위·수탁 생동은 허용되지 않고, 공동 생동은 1+1 품목 제한을 받은바 있다. 이사장단은 이와 함께 기존의 허가받은 품목에 대한 갱신제도와 관련, 품목허가를 받은 제조·수입업체가 갱신기간(5년) 중 2년 이상(1년 1회 이상)의 제조(수입) 실적이 있어야 갱신받을수 있도록 강화해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이 최근 2년간 보험급여 청구실적이 없는 약제는 요양급여 목록에서 삭제하는 점을 준용해 현행 품목갱신제도도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협회와 이사장단은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질서를 보다 투명하게 할수있도록 하는 제도 개혁과 자정활동을 전개한다는 지난 10월 이사회의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방안을 종합적이고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IMG::20171107000121.png::C::480::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인증 순서/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17-11-07 17:10: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