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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인피니언과 손잡고 자동차 SW 교육 사업 강화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가 자동차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컴MDS는 자동차 SW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 솔루션과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1만5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왔다. 한컴MDS는 이번에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선도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인피니언)와 협약을 맺으며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인피니언의 공인 교육센터 자격을 획득하고 인피니언의 개발 환경을 통해 최신 자동차 SW 개발 기술을 습득·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인피니언 AURIX™ SafeTlib 기반 기능안전 실무과정'은 AURIX 보드에서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ISO 26262) 구현을 위한 지원 솔루션인 SafeTlib에 대한 실무 교육과정이다. '인피니언 AURIX HSM 기반 Security 이해' 과정에서는 AURIX 보드에 국제표준 보안 기능(SHE)을 활용하기 위한 HSM을 다룬다. 모든 교육은 현업과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한컴MD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개발솔루션에 대한 판매권한도 확보하였다. 국내 자동차 SW 개발자들에게 인피니언 'AURIX SafeTlib'과 'AURIX HSM', 그리고 인피니언 보드 기반 자동차 SW 개발에 필수 요소인 'MCAL 기반 MC-ISAR' 등을 공급하고 교육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MDS아카데미 오형관 원장은 "당사가 지금까지 자동차 SW 분야에서 기술노하우와 교육 경험을 축적해 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피니언으로부터 높게 평가받아 공인 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자동차 SW개발자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언의 자동차 SW 교육과정은 한컴MDS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2017-11-10 12:13:38 오세성 기자
대검 "19대 대선 선거사범 900여명 입건…500여명 기소"

올해 대통령 선거의 선거사범이 900명 가까이 입건되고 이 가운데 500여명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사법당국이 10일 밝혔다. 이날 대검찰청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 수사 결과 지난 9일 기준 878명이 입건되고 512명이 기소됐다. 구속된 선거사범은 16명이다. 9일은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이다. 올해 대선의 선거사범 입건 인원은 지난 18대 대선보다 18.8%포인트 늘었다. 18대 대선 당시 선거사범은 739명이 입건되고 42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구속된 인원은 19명이다. 대검은 이같은 선거사범 증가 요인으로 벽보·현수막 훼손사범 급증으로 입건인원이 증가한 점, 다자구도로 대선이 진행되면서 고소·고발이 16.6% 증가한 점을 꼽았다. 18대 대선 당시 368명이던 고소·고발 건수는 19대에 429명으로 늘었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사범이 28.7%포인트 감소(제18대 230명→제19대 164명)한 반면, 벽보·현수막 훼손 등 폭력선거사범(제18대 107명→제19대 273명)과 여론조작사범(제18대 15명→제19대 25명) 등은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대검 관계자는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공소유지를 통해 불법에 상응하는 형벌이 선고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1-10 10:27:2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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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악 의혹' 김재철 구속영장 기각 "도망 염려 적어"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에 공모했다고 의심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10일 새벽 구속을 면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피의자를 구속하여야 할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 판사는 그 근거로 "사실관계에 대한 증거가 대부분 수집된 점, 피의자의 직업 및 주거 등에 비추어 도망의 염려가 크지 않은 점, 주요 혐의인 국가정보원법위반죄는 원래 국가정보원 직원의 위법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것이고, 그 신분이 없는 피의자가 이에 가담하였는지를 다투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지난 7일 김 전 사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 등 수뇌부와 공모해 'MBC 정상화'를 추진한 것으로 보고 국정원법 위반(직권남용),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사장은 9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죽을만큼 힘들어도 할 말은 해야 하는 것이 용기"라며 "MBC는 장악될 수 없는 회사"라고 주장했다. 김 전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을 전달받아 김미화 씨 등을 방송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의혹을 받는다. 그의 재임 기간 MBC에서는 '후 플러스'와 'W' 등 간판 시사 프로그램들이 폐지됐다. 'PD수첩'의 'MB 무릎 기도 파문'과 '4대강 공사장 잇단 사망사고' 등의 아이템은 불방됐다. 기자와 PD들의 해고도 이어졌다. 2012년 파업 이후에는 파업 참가자들이 기존 업무와 무관한 부서로 발령돼 인사권 남용 논란도 일었다. 검찰은 당시 MBC 담당 국정원 정보관으로부터 김 전 사장에게 'MBC 정상화' 문건 자체를 건네지 않았지만, 그에게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상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 전 사장을 포함한 당시 임직원 3명과 MBC 담당 국정원 직원의 주거지, 현재 사무실과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2017-11-10 10:13:42 이범종 기자
'롯데홈쇼핑 뇌물수수' 전직 전병헌 의원 보좌진 구속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전 보좌진 등 관련자 3명이 10일 모두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대 국회에서 전병헌 의원실 비서관을 지낸 윤모씨와 김모씨, 자금세탁 브로커 배모씨 등 3명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업무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자금세탁) 등 혐의를 적용해 8일 밤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7일 오전 검찰에 체포됐다. 윤씨 등은 롯데홈쇼핑이 2015년 7월께 e스포츠협회에 후원한 3억원 가운데 1억1000만원을 용역회사와의 가장 거래를 꾸미는 등의 수법으로 '자금세탁'해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세 사람 중 윤씨에게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검찰은 특히 윤씨가 당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미방위) 소속 위원의 보좌진이라는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2015년 4월 방송 재승인 심사를 앞둔 롯데홈쇼핑에 요구해 e스포츠협회에 후원금을 내도록 한 것으로 의심한다. 롯데홈쇼핑은 2014년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신헌 당시 대표 등 임직원이 구속돼 2015년 3월 재승인을 앞두고 다급한 처지에 놓였다. 이 과정에서 형사처벌 대상 임직원을 축소한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이 드러나 강현구 전 사장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윤씨가 이와 같은 재승인 과정의 문제점을 약점으로 잡아 후원금을 내도록 요구했을 것으로 본다. 검찰은 앞서 강현구 전 사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시기 윤 전 비서관 외에 전 수석도 만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11-10 10:13:27 이범종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엇보다 단합이 필요한 때

유대인들의 단결과 단 합력은 그 험한 풍파의 세월을 이겨내고 전 세계의 금융을 쥐락펴락 하고 있으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이슬람권과 서양의 반목 양상도 한 꺼풀만 들여다보면 아랍권과 유대인의 불편한 역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지금은 전 세계의 경제를 주름잡으며 정치까지도 좌지우지하는 세력권을 형성한 유대인은 로마에 의해 아랍인들에 의해 나라를 잃고 수천 년을 뿔뿔이 흩어져 방랑했음에도 민족적 정신적 결속력을 잃지 않았는데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 이스라엘국가가 건설되고 난 이후 유대인들의 무서운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유대인의 단결과 단 합력이었다는데 이의를 달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도대체 이러한 힘은 어디에 기인하고 있을까? 흔히 하는 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별적으로는 똑똑한데 뭉쳐놓으면 단합이 잘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외국에 이민 간 한국인들조차 가장 접촉을 꺼리는 사람들이 같은 한국인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안타까운 일이다. 필자의 아는 신도 한 분도 비슷한 얘기를 한다. 그 신도는 미국 뉴욕근처의 한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지근 도시에 살고 있었는데 어는 순간 중국인들의 거리가 되어 버렸단다. 중국인들은 건물 하나가 매물로 나오면 합심하여 그 건물을 매수한다고 한다. 그 후에는 서로 합의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세를 주거나 하며 자국민들끼리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협업과 협력정신은 한국교민들 사이엔 요원한 일이라 한다. 한국 교포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며 자신의 이해를 먼저 따지며 상대방을 이용만 하려드는 경우가 많고 약속도 잘 안 지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에 대해 "떼놈"이라 말하며 무시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국민들끼리는 먼저 이민 온 사람들이 나중 이민 온 사람들에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유대인들 또한 동족이 사업을 하면 세 번까지 무이자 대부를 해준다고 한다. 세 번인 이유는 사업의 경험상 두 번은 망하고 세 번째는 사업 성공 확률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 나스닥에서 미국 기업 다음으로 이스라엘 벤처기업들 상장 숫자가 많은데 이는 유대인들은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세계 각국의 유대인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서로 뭉치고 돕는 단결력이 유대인의 성공하는 힘의 원천임을 알 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북한의 핵도발의 대담성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이 때 일본은 일본대로 자위대 본격적인 증강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으며 미국은 미국대로 김정은과 함께 말 폭력을 주고받고 있다. 심대히 우려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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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들쑥날쑥한 기온, 비온 뒤 또 곤두박질↓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가 주말까지 이어지겠다. 10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 차차 흐려지겠다. 특히 서울, 경기도에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그 밖의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남해안 제외)으로 차차 확대되었다가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10일 오후부터 밤까지)은 강원 영서 5~20mm, 서울·경기도, 충남, 서해 5도 5~10mm, 충북, 남부 지방(남해안 제외),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내외이다. 이와 함께 일부 중부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온은 아침을 기준으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최저 기온을 춘천 3도, 대전 5도, 청주 6도, 대구·광주 7도, 서울·전주 8도, 강릉·울릉/독도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오후 최고 기온을 춘천 13도, 서울 16도, 대전·청주·울릉/독도 18도, 강릉 19도, 대구·전주·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말 아침 서울의 기온은 또다시 3도까지 곤두박질칠 전망이다. 한편 갑자기 기승을 부리고 있는 황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국 북동지방에서 추가 발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 황사는 오늘 북서기류를 따라 남동진하여 이날 오후부터 내일(11일) 오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으나, 추가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겠다.

2017-11-10 06:3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0일 금요일 (음력 9월 22일)

[쥐띠] 48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60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집니다. 72년생 부귀공명을 누리게 됩니다. 84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노력이 빛을 보고 성공하게 됩니다. 61년생 처음은 어렵지만 갈수록 좋아집니다. 73년생 거래나 소송은 미루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85년생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니 기쁜 하루입니다. [범띠] 50년생 피하기 어려운 일이니 의연하게 받아들이세요. 62년생 미련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산에 홀로 있는 격이니 외롭습니다. 86년생 결과가 좋으니 자신있게 추진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흔들리지 말고 초지일관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장기적인 관망보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75년생 점진적으로 도약하는 하루입니다. 87년생 노력한 만큼 결실도 따라줍니다. [용띠] 52년생 도와주어야 할 곳은 많고 실속은 없습니다. 64년생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입니다. 76년생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8년생 일이 잘 안되어도 실망은 금물입니다. [뱀띠] 53년생 음식과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65년생 신뢰를 지켜야 결과가 좋습니다. 77년생 유연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이득을 봅니다. 89년생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동업자를 만나 일이 순조롭습니다. 66년생 부동산이나 금전문제 주의하세요. 78년생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90년생 순간적인 기지로 어려움을 쉽게 벗어납니다. [양띠] 5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67년생 매사에 참는 것이 이득입니다. 79년생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91년생 소신 있게 추진하면 끝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모든 것이 순탄한 하루입니다. 68년생 집안에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0년생 이성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92년생 지금은 윗 분의 말씀을 듣는 게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큰 일을 하려면 작은 근심은 버려야 합니다. 69년생 금전적으로 손해가 있지만 바라던 대로 이루어집니다. 81년생 모든 것이 길하니 운이 좋습니다. 93년생 운도 훤하고 마음도 훤합니다. [개띠] 58년생 도움을 받아 좋은 거래가 성사됩니다. 70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마음에 두던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세요. 94년생 때론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빠른 결정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71년생 많은 변화 속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83년생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95년생 일보다는 마음 편히 쉬는 게 좋습니다.

2017-11-10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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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에 중소·영세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바른정당 의원 8명이 자유한국당으로 9일 공식 복당하면서 정계개편이 본격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 정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SK, 한진, 부영, 미래에셋, 대림 등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속하는 25개사의 장애인 채용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LG그룹 지주회사 ㈜LG가 계열사인 LG상사의 지주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LG상사지배구조는 기존 개인 대주주 중심에서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수직적 출자구조로 단순화된다. ▲BMW코리아가 M4, M6 등 7개 차종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국내 수입 절차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차량의 운행·안전과는 관계가 없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1997년 창립 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리니지M은 하루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마켓·부동산 ▲3분기 실적 잔치를 벌였던 금융지주들이 비은행 강화에 승부를 걸고 있다. 금리 상승기와 정부의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대출로 돈 버는 시대'가 막을 내렸기 때문. 대부분의 지주가 은행에서 수익을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비은행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이 승기(勝旗)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진에어'가 연내 코스피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저가항공사(LCC) 최초 시총 1조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높은 공모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업황 악화 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커피계 '애플' 블루보틀이 한국 진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국 진출 시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접 진출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항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삼페넷는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소설과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타이타닉'이 뮤지컬로 탄생, 관객과 만나고 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건강함을 증명한 만큼 내년엔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성적(126⅔이닝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과 포스트시즌 엔트리 불발 등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한다.

2017-11-10 06:0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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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인니서 '신남방정책' 천명…아세안 '제2의 중국'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중심 나라인 인도네시아에서 9일 '신(新) 남방정책'을 구체화했다. 지난 9월 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신북방정책'을 발표한 뒤 2개월 여 만에 아세안(ASEAN) 10개국을 향해 신남방정책을 또다시 대외에 천명한 것이다.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은 문재인 정부 대외경제구상의 두 축을 이룬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아세안과 한국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 저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신남방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남방정책은 '사람(People)', '평화(Peace)', '상생번영(Prosperity)'의 이른바 '3P'를 표방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3P'에 대해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사람 공동체', 안보협력을 통해 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 공동체', 호혜적 경제협력을 통해 함께 잘사는 '상생번영 공동체'를 함께 만들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남방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아세안과의 교역규모를 2020년까지 2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이는 지금의 중국 수준이다. 아세안을 '제 2의 중국'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아세안에는 현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 포함돼 있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현 정부 대외기조의 종축은 '평화축'이며 횡축은 '번영축'"이라며 "아세안은 바로 새로운 번영축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P'는 대 아세안 진출 전략으로 이는 물량을 중심으로 한 중국·일본의 진출 전략과 차별화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도 "상품교역 중심이었던 관계에서 기술·문화예술·인적교류로 확대하겠다"며 "교통·에너지·수자원 관리·스마트 정보통신 등 아세안 국가에 꼭 필요한 분야에서부터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도 현 정부의 이같은 대외경제정책에 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인사말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취임 첫해 부산에서 열린 대한상의 행사를 찾아 한국 기업인을 따뜻하게 격려해줬다"며 "이런 최상의 협력 분위기를 우리 기업이 잘 활용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 경제협력 성과가 더 늘어나길 바라고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 구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한·인니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간산업 및 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분야에서 양국간 복리증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관급 공동위원회, 차관급 전략대화 등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전략적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져 온 것에 만족감을 표하면서 외교, 국방 분야에서 '2+2' 회의 등 신규 협의체도 설치키로 했다.

2017-11-09 21:31: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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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화 스님의 '한반도 전쟁 대예언'

묘심화 스님의 '한반도 전쟁 대예언' 하늘겨레/묘심화 지음 최초의 여성 대통령 출현을 예언했고 몰락을 경고했던 묘심화 스님이 '도량에 홀로 앉아 고요히 기도나 하는 팔자가 아니어서 그런지', 절필 7년 만에 한반도 전쟁을 예언하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김정은과 북한에 대한 호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문재인 대통령 시기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위기 상황이 제대로 극복될까? 사실상 김정은의 핵실험과 ICBM을 방조하며 동북아 주도권의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중국에 대해, 그리고 코드 불일치한 트럼프와의 틈바구니 속에서 문 대통령은 국내외적 빙의상황을 치유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묘심화 스님의 해답은 빙의된 김정은 정권의 교체 또는 붕괴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의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강고한 한미동맹의 바탕 위에 대한민국의 보수가 재건되어 제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홍준표 대표의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가 성공하고, 불국토 건설을 위한 호국불교의 정신이 널리 퍼지고, 빙의된 수도 서울을 모악산 비사벌로 천도하고, 그게 안 되면 빙의된 터 청와대만이라도 이궁(移宮)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난세에 이순신 장군 같은 미륵(지도자)이 출현할 것이며 속히 출현하기를 이 책에서 발원하고 있다. 270쪽, 1만5000원.

2017-11-09 18:36:0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