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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 국내 접수하고, 대만까지!

'신과 함께-죄와 벌' 국내 접수하고, 대만까지! 대만 박스오피스 1위 등극…흥행 신화는 쭈욱 기록적인 스코어를 자랑하며 한국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대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화제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2~ 24, 3일 동안 대만 전국 약 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개봉주 주말 최종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위대한 쇼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한국 영화 최대 오프닝 실적을 기록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현지 최대 포털 사이트 'YAHOO!'의 박스오피스, 예고편 조회, 관객 만족도 등 각 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해 영화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대만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김용화 감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이후 나올 2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향후 태국(12/28), 베트남(12/29), 라오스(1/11), 홍콩(1/11), 싱가포르(1/11), 말레이시아(1/11), 캄보디아(1/11), 호주(1/11), 뉴질랜드(1/11) 등 대만을 넘어 전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인 '신과함께-죄와 벌'의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12-26 16:24:32 신원선 기자
'평창 동계패럴림픽' 뽀로로와 핑크퐁이 함께 응원해요!

'평창 동계패럴림픽' 뽀로로와 핑크퐁이 함께 응원해요!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이달 30일부터 2018년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의 시작을 기념하는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엄마 까투리', '로보카폴리', '라인프렌즈', '터닝메카드', '핑크퐁', '라바', '슈퍼윙스' 등 국내 인기 캐릭터 13종과 '쿵푸팬더', '슈렉' 등 국제적 캐릭터 4종 등 총 17종이 함께 참여해 평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은 슬로건인 '평창 온(ON), 모두 온(ON), 드림 온(ON)'에 맞춰 서울시청 앞 광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펼쳐진다. '평창 온' 구역에서는 빙상, 설상, 슬라이딩 경기 등 동계스포츠를 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5m 크기의 대형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로 해당 경기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모두 온' 구역에는 시민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캐릭터 응원 체험관'과 시민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2,018장으로 평창 대회를 응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포토 모자이크 월'이 마련된다. '드림 온' 구역에서는 평창 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국내외 캐릭터 인형이 펼치는 '평창 응원댄스 플래시몹'이 매일 세 차례 열린다. 야간에는 3개의 돔으로 연결된 미디어돔이 화려한 조명과 영상으로 빛나는 360도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 오후 6시에는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 꿈나무인 소년, 소녀 선수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의 빛 점등식'이 열린다. 이번 점등식에서는 캐릭터와 행사장 조명, 미디어돔 내·외부 점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 공연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상영한다. 31일 자정에는 '새해 희망의 빛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시청광장을 밝히는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고, 현장에 나온 시민들이 2018년 새해 희망과 염원을 나누고, 평창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올림픽을 앞둔 축제 분위기를 확산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2-26 16:2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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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속도 SK텔레콤이 1위…도·농간 격차는 여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서 SK텔레콤이 내려받는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LTE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주파수를 묶는 기술(CA)이 발달해 전년 대비 11.1% 개선된 133메가비피에스(Mbps)를 기록했다. 그러나 농어촌의 LTE 다운로드 속도는 대도시 지역의 60% 선에 그치는 등 도농간 LTE 서비스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별로는 SK텔레콤이 LTE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 모두 가장 빨랐다. SK텔레콤의 LTE 다운로드 속도는 163.92Mbps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KT가 131.03Mbps, LG유플러스가 105.34Mbps로 나타났다. LTE 업로드 속도 또한 SK텔레콤이 38.41Mbps, LG유플러스가 33.56Mbps, KT가 30.13Mbps 순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 측은 "가입자 당 주파수가 경쟁사 대비 70~85%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인 네트워크 투자와 30여 년간의 망운용 기술력을 토대로 통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5밴드 CA',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4.5G 상용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현재 전국 75개 시·31개 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SK텔레콤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I)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인 '탱고'를 지난해 12월부터 자사 통신망에 적용하는 등 효율적인 망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상용 와이파이의 경우에는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264.86Mbps로 전년 대비 101.1% 향상됐다. 사업자 별 와이파이 속도는 KT가 가장 우수했다. 다운로드 속도는 KT가 356.02Mbps로 가장 빨랐고, 뒤를 이어 SK텔레콤이 323.6Mbps, LG유플러스가 102.09Mbps를 각각 기록했다. 와이파이 업로드 속도도 KT(406.75Mbps), SK텔레콤(33.26Mbps), LG유플러스(101.63Mbps) 순으로 조사됐다. 지하철 객차의 경우 올해 이동통신 3사가 기가급 AP로의 교체 및 LTE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전송속도가 5.44Mbps에서 51.53Mbps로 전년 대비 847.2% 개선됐다. 다만, 공항, 금융, 기차역사, 의료, 카페·식당 등 테마 별로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지하철 객차의 평균속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과기정통부 전성배 통신정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히 경기 지역의 경우 지상으로 가는 구간이 많다보니 지상의 멀리 있는 기지국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철 와이파이 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다"며 "기술적인 한계가 있지만 향후에도 사업자들과 함께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적인 LTE 속도가 늘어났지만 도·농간 LTE 속도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밀집지역인 대도시와 비교하면 농·어촌은 약 LTE 속도가 63.4% 수준에 머문 것이다. 사업자 별로는 KT가 도·농간 편차가 가장 적고, LG유플러스가 가장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LTE 서비스 권역별 다운로드 속도는 대전광역시가 174.14Mbps로 가장 빠르고, 충청남도는 99.8Mbps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지역에 따른 LTE 속도 차이는 인구 유입과 지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 LTE 속도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이나 도시와 농어촌간 품질 격차 해소 등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에는 통신 서비스의 변화에 따라 로라, LTE-A 등 사물인터넷(IoT)망의 통신품질 평가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성배 국장은 "와이브로의 경우 이용자가 많이 줄어 실질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올해부터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IoT망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용자가 늘어나면 통신품질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12-26 16:20:53 김나인 기자
'몰카' 쏟아지는 IP카메라 뭐길래…초기 비번 설정해야

앞으로 인터넷프로토콜(IP) 카메라 제조·판매 업체는 초기 비밀번호를 단말기마다 다르게 설정하거나 이용자가 변경해야 동작하는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 또 안전하게 초기 비밀번호가 설정되지 않은 IP카메라는 적발·단속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정부 관계부처들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IP카메라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IP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과 연결돼 있어 다른 기기로 영상의 실시간 송출이 가능한 카메라다. 설치가 간편해 자녀 안전 확인, 애완견 관리 등 생활 편의를 위해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IP카메라에 무단 접속해 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안 안정성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마련됐다. IP카메라의 경우 3만원~20만원대까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설치가 간편하지만 이용자가 비밀번호 변경 등 보안에 신경쓰지 않으면 보안이 뚫려 사생활 침해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통신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IP카메라는 통신사가 일정 수준의 보안을 관리하지만 개인이 직접 관리하는 사설 IP카메라는 특히 보안 취약 우려가 높았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사설 IP카메라 33개사의 261종 중 29.9%에 해당하는 78종이 아이디와 패스워드 설정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외 제조 제품이 국내 제조 제품보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9월에는 IP카메라 1402대를 무단접속하고 불법 촬영해 이를 인터넷 등에 유포한 피의자 50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된 바 있다. 심지어 지난해에는 영상해킹사이트 인서캠은 출고시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은 IP카메라를 126개국에서 탈취, 2만여개 영상을 유출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한국 소재의 영상은 500여개에 달했다. 이날 브리핑을 한 송정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해킹사고는 초기 비밀번호만 안전하게 변경, 관리해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제조·판매·수입업체에 단말기마다 초기 비밀번호를 다르게 사용하고 이용자가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IP카메라 제조·판매·수입업체에 초기 비밀번호를 단말기마다 다르게 설정하거나 이용자가 변경해야 동작하는 기능을 탑재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IP카메라 해킹 방지에 필수적인 보안사항을 'IP카메라 보안체크리스트'로 지정해 제조·수입 업체를 대상으로 이행토록 권고하고, IP카메라 등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대한 '보안인증제'를 시행한다. 방통위·경찰청 등과도 손잡고 IP카메라 영상이 무단으로 중계되면, 긴급심의를 통해 해당 영상물을 즉시 삭제·차단토록 조치한다. 또 IP카메라 해킹을 통해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한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처벌할 예정이다.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IP카메라 제조부터 이용까지 전 구간에 걸쳐 보안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이용자들도 비밀번호 관리, 소프트웨어 주기적인 업데이트 등 보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12-26 16:20: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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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가 女風…김옥빈 김태리 심은경 출격

새해 극장가 女風…김옥빈 김태리 심은경 출격 올 한해 극장가에는 '미옥' '악녀' '아이 캔 스피크' 등 여주인공을 앞세운 영화가 여러 편 개봉해 여성파워를 입증했다. 2018년 새해 역시 극장가에는 여풍이 이어질 예정이다. 2018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의 김옥빈부터 '1987'의 김태리, '염력'의 심은경까지 극장가를 책임질 세 배우들을 살펴본다. 올해 '악녀'를 통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액션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까지 사로잡은 배우 김옥빈은 2018년 1월 영화 '1급기밀'로 돌아온다. 영화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방산비리를 MBC 'PD수첩'을 통해 폭로한 해군의 실화가 모티브가 됐다. 김옥빈은 김상경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국가가 숨긴 '1급기밀'을 폭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기자 '김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옥빈은 'PD수첩'의 PD로서 해군 장교인 김영수 소령을 취재해 해군 납품 비리 의혹을 보도한 현 최승호 MBC 사장을 만나 캐릭터를 연구하는 등 완벽한 연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배우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날카로운 시나리오 분석과 현실감 있는 연기를 통해 스크린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김상경,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27일 개봉하는 영화 '1987'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이 있다. 영화 '아가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태리가 이번 작품에서는 87학번 대학 신입생으로 분해 강한 의지와 당찬 면모를 동시에 보여준다.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다. 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극 초반 하정우와 김윤석의 대립이 주를 이룬다면, 중반부터는 김태리가 영화를 힘있게 이끌어 간다.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신념 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녀만의 섬세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 '아가씨'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김태리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 영화 '수상한 그녀' '조작된 도시' '특별시민'을 통해 거듭 연기변신을 꾀한 배우 심은경은 영화 '염력'으로 새해 관객들을 만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심은경은 생활력 강한 석헌의 딸 '신루미' 역을 맡아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를 예고한다. 연상호 감독과는 '부산행'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12-26 15:50: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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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엠하우스, 삼성동으로 사옥 이전

KT 그룹의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 KT 엠하우스는 서울 삼성동 에위치한 L7 HOTELS 강남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1월 준공한 이 빌딩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인접해 있다. KT 엠하우스의 임직원 100여명과 외주 직원들은 빌딩의 지상 5층 전체 공간과 6층의 일부 공간을 업무 용도 및 부속 시설로 사용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에 새롭게 자리잡은 사옥은 소통과 협업의 기업 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됐다"며 "이는 물리적 이동을 넘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끌어내 급변하는 모바일 커머스 업계에서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 사옥에서는 직급에 따른 업무 공간의 차등을 최소화하고, 부서마다 분리돼 있던 임직원들의 업무 공간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회의실과 임직원 휴게 공간을 비롯해 전 사옥 내에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직원들이 보다 유연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조훈 KT 엠하우스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은 새 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훈 대표는 "변화무쌍한 모바일 커머스 업계에서 늘 새롭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혁신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마음껏 열정을 발휘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26 15:45: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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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적부심 뭐길래? 김관진 이어 우병우도 청구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구속된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민정수석이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구속이 합당한지에 대한 심문은 27일 오후 2시 형사2부(이우철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적부심은 헌법이 신체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규정한 권리다. '구속이 적법한지,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서 다시 한 번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과정은 판사 한 명이 판단하는 영장실질심사와 달리 구속적부심사는 판사 세 명으로 이뤄진 합의부에서 진행된다. 이에 대해 헌법 12조 6항은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금을 당한 때에는 적부(適否)의 심사를 법원에 청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앞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도 구속 후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11일 만에 석방됐다. 한편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관계자 등 공직자와 민간인을 광범위하게 불법 사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17-12-26 15:21:3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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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액트', 새해를 맞이하는 가장 완벽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 새해를 맞이하는 가장 완벽한 공연 지난 11월 25일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가 연말 시즌 객석을 관객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채웠다. 흥겨운 멜로디와 추억의 스토리, 재미있는 자막까지 국내 초연임에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일색 속 순항 중인 웰메이드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내달 21일 막을 내린다. 오늘 공개된 '시스터 액트'의 관객 인터뷰 영상에는 관객들이 전석 기립해 흥겹게 몸을 흔드는 커튼콜 객석 분위기와 인파로 북적이는 연말 공연장 분위기가 담겨있다. 영상 속 관객들은 "온 몸이 들썩들썩 너무 신나요! 꼭 보러 오세요!", "오리지널 내한팀이라 걱정했는데 자막이 너무 재밌어서 200% 즐길 수 있었어요.", "한번 더 보러 오고 싶어요!", "음악이 너무 신나요!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등의 호평 가득한 후기멘트를 남겼다. '시스터 액트'는 2018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총 8회차 전석에 한해 VIP석과 R석 20%, S석과 A석 30% 할인가에 제공하는 '2018년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만큼 2018년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하고픈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1992)' 흥행의 일등공신인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토니 어워즈 연출상 4회 수상, 35편 이상의 공연을 올린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Jerry Zaks)가 연출을 맡았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8회, 그래미와 토니 어워즈에서 12차례에 수상 경력을 가진 영화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이 주옥같은 넘버들을 작곡하는 등 브로드웨이의 천재들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 대거 참여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2018년 1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구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2017-12-26 15:17: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