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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9일자 한줄뉴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정치권이 강조하고 있는 민생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의당 내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교육부 등 정부부처가 협력해 '직업교육 마스터플랜'을 오는 7월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전 생애에 걸쳐 보장받도록 하자는 취지다. ▲평창올림픽을 2주 앞두고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다른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과 함께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비롯한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미국에 대한 WTO제소를 진행 중인 캐나다와 적극 공조한다는 방침이다. ▲애플이 국내 애플스토어를 개점했지만 배터리 게이트와 이동통신사 대상 갑질 등의 여파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7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가운데 소비자의 마음이 삼성전자에 기울어져 있음이 드러났다. ▲정부가 24기 원전 가운데 11기를 중지시킨 가운데 예측을 뛰어넘은 전력수요로 급전 지시와 유류발전기 가동 등의 행보를 걷고 있어 비판을 산다. ▲이문환 BC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 편의 기반의 결제 프로세스 디지털화, 글로벌 카드사업의 확산 및 내실화, 중소 벤처·스타트업과의 상생 등 세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키움증권이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권용원 키움증권 현 사장이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코스닥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현 차기 사장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진다. ▲식음료업계가 딸기와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하거나 초코를 바나나 우유에 넣는 등 더욱 달콤해진 맛의 음료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이번 설 선물세트 행사를 맞아 업계 최초로 '한상차림' 상품을 선보인다. ▲일양약품 창업주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이 27일 오후 3시 19분 향년 9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2018-01-29 05:00:00 이범종 기자
페더러, 사상 최초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3시간 4분만에 3-2(6-2 7-6 6-3 3-6 6-1)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호주오픈 타이틀을 지켜낸 페더러는 이로써 개인 통산 2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호주 달러(34억5000만원)다. 남자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20회 우승 고지에 오른 것은 페더러가 첫 사례로 알려졌다. 페더러 다음으로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16회 우승으로 2위다. 여자 선수로는 마거릿 코트(호주)가 24회,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3회,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22회 등 세 명이 20회 이상 우승한 기록이 있다. 페더러는 호주오픈 6회 우승으로 로이 에머슨(호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남자단식 최다 우승 동률을 이뤘고, 윔블던에서 8회, US오픈 5회, 프랑스오픈 1회 등 메이저 20승을 채웠다. 1981년 8월생인 페더러는 1972년 켄 로즈월(호주)의 37세 2개월에 이어 호주오픈 최고령 남자단식 우승 2위 기록을 세웠다. 페더러는 자신의 첫 서브 게임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두 차례나 허용하며 고전했으나 세 차례 듀스 끝에 각도 깊은 원핸드 백핸드로 게임을 지켜냈다. 이후 칠리치의 서브 게임을 가져와 2-0을 만들었고 3-0까지 달아났다. 칠리치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3-1로 따라붙었지만, 페더러는 이후 3게임을 더 따내며 결승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2018-01-28 21:02:1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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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비욘세-제이지 부부와 특급 만남 인증 "제이지 대표님"

가수 박재범이 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 제이지와 만났다. 박재범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욘세 놀즈(Beyonce Knowles), 제이지(Jay Z)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비욘세, 제이지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이지는 박재범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박재범은 비욘세와의 인증샷에 'The Queen'이라는 멘트를 남겼고, 제이지와의 인증샷에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스웨그 넘치는 인물"이라며 '제이지 대표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국 뉴욕 원월드 전망대에서 열린 락네이션 브런치 행사에 락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로 참석한 박재범은 비욘세, 제이지는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만남을 가졌다. 박재범은 지난해 7월 아시아 뮤지션 가운데 최초로 제이지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락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미국 음악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에는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폭 넓게 활동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작업 및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8-01-28 17:01: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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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갈등 최고조 "창준위 발기인 대회 vs 당무위 징계"

국민의당 내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찬성파와 반대파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특히 28일 반대파는 창당 발기인 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찬성파는 반대파들을 향해 당적을 정리하고 탈당하라고 강하게 대립했다. 또한 찬성파와 반대파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최종 결정짓는 2·4전당대회를 1주일 앞둔 만큼 대표당원 명부 정리에도 속도를 내며 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국민의당 반대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다음달 6일까지 창당 절차 완료를 목표를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당 발기인으로는 현역의원 16명과 동교동계·기초단체장 등 총 2485명이 참여했다. 이름을 올린 현역의원은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용주·장병완·장정숙·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 의원 등이다. 권노갑·정대철·이훈평 등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상임고문 및 고문단 16 명도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2명과 지방의원 85명, 원외 지역위원장 33명도 포함됐다. 추진위는 "공직자 출신과 교육계, 법조계, 의료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인사들이 다양하게 합류했다"며 "특히 유상두 전국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와 신당 추진위원회 대표를 맡았던 조배숙 의원은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중앙당 창당대회는 다음달 6일 개최키로 했다. 또한 이에 앞서 시도당 창당대회는 다음달 1일 서울·경기·광주·전북·전남 등 5개 지역에서 열기로 했다. 반면, 안철수 대표를 필두로 한 찬성파는 이날 당무위원회를 열고 민주평화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당원들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하며 맞불을 놨다. 안 대표는 당무위원회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 반대파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안 대표는 "노골적 해당행위가 급기야 신당의 창당 발기인대회를 여는 정치패륜 행위에 이르렀다"며 "지체없이 당적을 정리하고 떠나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 당적을 가진 채 오늘 창당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분들에게 분명하게 요구하고 경고한다"며 "창당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명백한 당 파괴행위임과 동시에 탈당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 찬반을 묻는 적법한 전당원 투표에 대한 방해공작을 시작한 이후 온갖 해당행위를 해오다가 마침내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당을 파괴하기에 이르렀다"며 "국가 재난의 현장마저 '민평당 창당추진위'라는 이름의 대표단을 별도로 보내 망신을 자초하고 재난을 구태정치 홍보의 장으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서도 "국민의당 정당득표로 당선된 분들인 만큼, 당원의 뜻을 저버린다면 당당하게 당을 떠나는 것이 정치 도의에 맞을 것"이라며 "정정당당하게 탈당하라"고 요구했다. [!{IMG::20180128000111.jpg::C::480::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8-01-28 16:42:09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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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까지 참가했다가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경성현이 대한스키협회의 알파인 국가대표 선발을 두고 '밥그릇 챙기기'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협회의 알파인 국가대표 선발 기술위원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29일 제출한다. ▲박상영이 다시 합류한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선수 169명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여자 탁구 '귀화 선수' 최효주가 2018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겸 세계선수권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공동 1위에 올라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두산 베어스에서 40번을 달았던 더스틴 니퍼트가 kt wiz에서도 같은 번호를 단다. 또 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도전에도 나선다. ▲'불주먹' 김지연이 UFC 온 폭스 27 여자 플라이급 저스틴 키시(미국)와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데뷔 2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이상민(삼성 감독)과 서장훈(은퇴)이 현역시절 사용하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가 1시간 만에 이를 철회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가 고질적인 티샷 불안에도 살아난 감각을 앞세워 중위권(공동 39위)으로 뛰어올랐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 고창성이 kt wiz와 손을 잡았다.

2018-01-28 16:02: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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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전소민, 어긋난 부녀에 긴장감↑

'크로스' 조재현-전소민, 어긋난 부녀에 긴장감↑ '크로스' 조재현-전소민의 어긋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여느 부녀 사이와는 달리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조재현은 극 중 사명감 넘치는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전소민은 그의 딸이자 자유분방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았다.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좋은 아버지를 포기한 고정훈과 그런 그를 그리워하며 곁에 머물고 싶어하는 고지인. 하지만 그녀의 바람과 달리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관계 속에 두 사람은 어긋난 부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에 '크로스' 측이 28일 공개한 사진에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조재현-전소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조재현의 주변을 서성이며 그를 애틋함과 간절함이 뒤섞인 눈빛으로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반면 조재현은 그런 전소민의 눈빛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오로지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한 공간에 있지만 함께 존재하지 않는 듯 진심을 나누지 못하는 이들의 감정적 거리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에 어떤 연유로 두 사람 사이에 커다란 마음의 벽이 생긴 것인지 이들 부녀 관계는 언제쯤 돈독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크로스'에서 두 사람은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안으로 삭히는 관계로 얽혔지만 현실에서는 정반대라고. 전소민은 지난 25일 열린 '크로스' 제작발표회에서 "조재현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 실제 저희 아버지랑 굉장히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며 "선배님이 굉장히 유쾌하고 재미있으신데 (제가 선배님의) 그런 부분과 입담이 닮은 것 같다"는 말로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되는 현실 속 케미 넘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조재현-전소민의 엇갈린 시선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2018년 tvN 첫 장르물 '크로스'는 2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8-01-28 15:37: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