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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4분기 영업익 165억…UHD 가입자 증가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70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5년 도입한 ARA 광고 판매가 확대되는 등 플랫폼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ARA는 가입자의 시청 정보를 지역·채널·시간별로 분석하는 광고 시스템이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85.1% 증가했다. 당기손익은 전 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 회사 측은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 체결에 따라 콘텐츠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고, SLT, 텔레비 등 신규사업 출시에 따른 광고판촉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방송가입자는 총 436만명으로 전년 대비 0.4만 명 증가했다. 가입자 증가 추이를 보면 초고화질(UHD)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10만명 늘어나 전체 가입자의 19%를 차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출시한 인터넷 상품으로 결합시장에 대응하고, UHD와 안드로이드 중심 가입자 모집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2018년에는 가입자 외형 성장과 더불어 VOD와 커머스 사업 등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SLT, 텔레비, 인터넷 등 신규 가입자 순증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30 14:07: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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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수술하는 모습 뒤 장광의 의뭉스런 눈빛

'크로스' 조재현이 수술실을 진두지휘하는 백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해당 분야 최고 권위자만이 할 수 있다는 라이브 서저리(실제 수술 시연)를 앞둔 조재현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의뭉스런 장광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열연, 신용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월화극 대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30일 라이브 서저리 중인 조재현과 수술 팀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고정훈(조재현)은 각종 기구를 들고서 환자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손영식(장광)은 참관실에서 스크린을 통해 수술실을 지켜보는데 불안한 표정과 미심쩍은 눈빛으로 고정훈의 수술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선림병원 이사장 손영식은 선림병원라인 핵심으로 자신의 야망과 힘을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 이에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과 사사건건 대립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초조한 시선을 주고받는 수술 팀원들과 함께 참관자들의 웅성거리는 모습은 절박한 위기가 닥쳤다는 것을 예고,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과연 조재현이 집도한 라이브 서저리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는 수술을 무탈하게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재현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 장면은 인천 영종도에 있는 '크로스'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조재현은 리허설에 앞서 동료 배우들과 수술 장면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구상하고 맞춰 보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세트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캐릭터 특성상 능수능란한 수술 연기가 요구되는 만큼 의료자문가의 설명을 새겨들으며 촬영에 사용할 수술 도구 사용법을 듣고 동작을 익숙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tvN '크로스' 제작진은 "조재현이 전력을 쏟은 라이브 서저리 장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눈여겨봐달라"며 "조재현과 사리사욕에 눈 먼 장광을 중심으로 각종 비리-부패로 얼룩진 병원의 민낯과 정치적 암투도 함께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tvN 첫 웰메이드 장르물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18-01-30 14:0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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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열흘 앞으로… 올림픽 꿀알바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현장의 열기를 느끼며 용돈을 벌 수 있는 올림픽 알바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0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평창과 강릉, 수도권 등 올림픽 주요 지역 채용 공고를 모아 제공하는 '평창 동계알바 채용관'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중 선수들이 이용할 선수단 장비를 관리하는 알바가 눈에 띈다. 이 알바는 주로 인천공항 물류센터, 강릉과 평창 등 올림픽 경기장 인근 지역에서 근무하고 올림픽 경기장에 필요한 선수단 장비와 물품을 관리하게 된다. 특히 선수단 장비를 직접 관리하는 업무인 만큼, 채용과정에서 개인 범죄사실 유무 확인 등 철저한 인증절차가 진행되기도 한다. 또 통상적인 유통이나 물류 알바와 달리, 영어 가능자를 별도로 채용하는 점도 특징이다. 올림픽 개막 전까지만 근무할 수 있는 설치 보조 알바도 있다. 평창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와 올림픽 경기장 설치 보조 업무를 담당하고, 주로 개막식 전까지 모든 업무가 종료된다. 근무기간 중 대부분 기숙사 등 숙식이 제공되고 인근거주자를 우대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판매하는 알바도 있다. 김포, 영등포, 잠실 등 평창올림픽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매장 스텝을 모집하고 있다. 기념품과 캐릭터 용품 판매, 매장관리와 고객 응대, 재고 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가 있다. 평창 롱패딩이나 평창 스니커즈 등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른바 '평창 굿즈'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다. 공식스토어 알바로 1개월 만근 시 월차휴가를 지급하는 복리후생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행사 운영요원, 홍보관 스텝 알바가 추천한다. 관광객 안내, 브로슈어 배포, 이벤트 진행, 홍보관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자격이 까다롭지 않지만, 다수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만큼 밝고 적극적인 성향의 지원자를 우대해 채용한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홍보관의 경우 대부분 기숙사 등 숙식이 제공되고, 경우에 따라 별도 유니폼을 지급하기도 한다. 외국인 관광객 응대를 위해 영어나 불어 등 통역 능력을 갖춘 알바생을 모집하기도 한다.

2018-01-30 13:47: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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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예고편 속 故김주혁의 선한 미소에 울컥…조회수 580만 훌쩍

'흥부' 예고편 속 故김주혁의 선한 모습에 울컥…조회수 580만 훌쩍 고전소설 흥부전의 참신한 재해석으로 궁금증을 높이는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이하 '흥부')가 메인 예고편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정우)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흥부전을 집필하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총 3장으로 구성해 호기심을 높이며, 예비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조선 최고의 천재작가 '흥부'는 어릴 적 민란에 의해 잃어버린 형 '놀부'(진구)에 대해 알고 있는 '조혁'(김주혁)을 찾아가고, 자신의 형제와는 달리 남보다 못한 '조혁', '조항리'(정진영) 형제를 목격하게 된다. 이어 '흥부'는 형을 찾고 싶으면 자신의 형제 이야기를 써보라는 '조혁'의 제안을 받아들여 힘든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 '조혁'과 그와 달리 조선을 가지려는 야심가 '조항리' 형제를 모티브로 흥부전을 집필해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흥부전을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된 '흥부'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흥부' 메인 예고편은 누적 조회수 580만 이상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영화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이건 꼭 봐야해"(페이스북 김*), "스토리 신선하다.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가자(페이스북 김예*), "다 좋아하는 배우들! 연기 합 기대된다"(페이스북 조*), "배우들부터 볼거리까지 기대됩니다"(네이버 100k****), "이 배우들 조합 실화냐ㅠㅠ! 소재까지 너무 신선하고 설에 극장에서 봐야만하네..."(네이버 sury****)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오는 2월 설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월 14일 개봉한다.

2018-01-30 13:37: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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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부터 '타이타닉'까지 각양각색 장르 영화가 몰려온다!

각양각색 장르 영화가 몰려온다! 재개봉부터 마블·한국형 히어로까지 각양각색 장르의 기대작들이 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타이타닉'뿐 아니라 한국형 히어로의 개막을 알린 '염력',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한국 내한으로 관심을 모으는 '블랜 팬서'까지,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화제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며 2월 극장가 흥행 대전을 예고한다. 먼저, 영화 '부산행'으로 2016년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염력'이 1월 31일 개봉해 극장가 흥행 대전의 포문을 연다.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가 위기에 빠진 딸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염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한국형 SF 블록버스터 코미디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에 걸맞은 화려한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 류승룡, 심은경, 정유미, 박정민 등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한국영화 흥행 배턴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2월 1일 국내 개봉 20년 만의 재개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세기의 로맨스 '타이타닉'이 영화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아바타' 시리즈 제임스 카메론 연출, 전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 '타이타닉'은 전 세계 영화 흥행 순위 2위, 1998년 국내 개봉 시 서울 관객 197만 명이라는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타이타닉호 실화를 바탕으로, 불멸의 연인이 된 잭과 로즈의 아름답고도 애절한 로맨스를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그려낸다. 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는 2월 극장가에서 돋보이는 로맨스 영화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러브 스토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가슴 설레는 커플 케미는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 극장가에서 꾸준하게 사랑받은 국내 최장수 코미디 영화 시리즈 '조선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은 2월 8일 개봉한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조선명탐정' 3번째 시리즈. 조선 제일의 명콤비 김명민과 오달수의 브로맨스뿐 아니라 김지원, 김범, 이민기 등 새로운 얼굴이 합류한다. 더욱 풍성한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 액션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끝으로 2월 14일 개봉하는 '블랙 팬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블랙 팬서'의 본격적인 첫 솔로 무비로,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 로케이션 촬영에 이어 2월 내한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마블 흥행 불패 신화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8-01-30 13:22:02 신원선 기자
KISA, 김석환 원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미래정책연구실' 신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월 1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5대 원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된다. KISA는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의 정책기능과 핵심역량은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고려해 변화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KISA는 조직개편을 통해 원장 직할 부서로 '미래정책연구실'을 신설했다. 미래정책연구실은 사이버 보안, 개인정보, 인터넷 진흥을 아우르는 미래 지향적인 정책과 제도개선 과제를 수립하고 관련 부서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전자문서 생성, 유통, 확산 등 단계별로 분산화된 기능을 통합해 조직의 시너지를 내도록 했다.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점검팀을 2개 팀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조직의 경영 효율화도 추진됐다. KISA 본원의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지방이전이 완료됐고, 서울과 나주로 이원화된 기관 정보자원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청사관리팀과 운영지원팀으로 관리 업무를 통합해 경영기획본부 조직을 슬림화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AI, 빅데이터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는 KISA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블록체인 기술 확산, 사이버위협 대응강화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30 13:21: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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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분리공시제 6월 도입…국가별 단말기 출고가도 공개

단말기 지원금을 공시할 때 이동통신사와 제조업자의 재원을 구분토록 하는 분리공시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6월께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단말기유통법 개정을 지원하고, 분리공시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일몰된 제조사의 자료제출 의무 재도입을 추진한다. 방송사-외주사 간 제작비 산정·지급, 저작권과 수익배분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공정한 방송통신 경쟁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도입도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방통위는 방송미래발전위원회를 운영하고, 미래지향적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방안과 '공영방송수신료위원회' 설치로 수신료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또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부여한 부당 해직·징계 방지 등의 조건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방송 제작·편성의 자유 보장을 위한 편성규약 가이드라인을 제정한다. 오보·막말 방송에 대해서는 모니터링과 법정 제재도 강화한다.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를 신장하고, 역기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포털 등의 일방적인 임시조치에 대한 이용자의 반론기회를 보장하고, 임시조치 관련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명예훼손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한다. 불법·유해정보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음란물 유통 사실을 인지한 인터넷방송 사업자 등의 삭제·접속차단을 의무화한다. 피해자 요청 시에는 긴급심의를 실시해 삭제·차단 대응을 현행 약 11일에서 2~3일로 단축한다.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민간 팩트체크 기능을 지원해 가짜뉴스 신고를 활성화한다. 사실 관계에 논란이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논란(disputed) 표시를 부착하도록 한다. 국민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도 확대한다. 시청자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방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시청자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동체라디오를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청소년·노인·주부·장애인 등에게는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확대하고, 경기권에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확대 구축해 중장기적으로 광역권별 1개 센터를 구축한다. 통신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나타나는 분쟁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분쟁조정제도'를 도입하고, 단말장치 리콜 시 이용자 보호조치의 근거를 마련한다. 인터넷방송의 결제 한도액은 하향 조정한다. 단말기 지원금의 이통사·제조업자 재원을 구분해 공시하는 분리공시제 도입과 프리미엄 단말기의 국내외 출고가 비교 공시로 단말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한다. 미국·프랑스·독일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과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단말기 출고가 공시도 5월부터 실시한다. 국제적 가격비교를 통해 단말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의 사용빈도가 높은 네이버 지도, 구글 지도 등 애플리케이션(앱)의 데이터 소모량을 공개해 통신비 부담 경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갑을관계 해소를 위해서는 방송사-외주사 간 제작비 산정·지급, 저작권과 수익배분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외주제작 인력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인권선언문을 제정한다. 또 인터넷 생태계의 상생을 위한 범사회적 논의기구를 운영하고 포털-중소CP, 이통사-알뜰폰사업자 등 통신시장의 불공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해외 콘텐츠사업자(CP)의 불공정 거래행위 및 이용자 이익 저해행위에 대해 국내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조사·제재가 가능하도록 규제 집행력을 강화키로 했다. 방통위는 종편이 매출이나 시청률 등에서 안정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판단에 따라 다른 매체와 종편 간 형평성을 고려해 이른바 '종편 특혜'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종편 의무송출 제도를 과기정통부와 협의해 올해 말까지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 외에도 OTT 등 신유형서비스 제도 정비, 재난방송의 신속성·정확성 제고, 장애인방송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및 통합시청점유율 도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8-01-30 13:21: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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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카카오, 방탄소년단 LOVE MYSELF 캠페인 동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과 카카오가 동참했다. 매월 국내외 2억 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소통하는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굿즈(Digital Good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된 것. 라인과 카카오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취지를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공유하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 전용 스티커와 이모티콘을 제작해 30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각 메신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와 이모티콘으로 재탄생한 셈이다. 라인의 기부 스티커와 카카오의 기브티콘(Give-ticon)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펀드로 기부된다. 카카오 및 라인과 연계된 사회 공헌 플랫폼인 '같이가치 with kakao'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도 캠페인의 확산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같이가치 with kakao' 내에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전용 모금함이 마련돼 기브티콘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된다. 해당 모금함을 응원, 댓글, 공유할 때마다 카카오가 100원씩 추가 기부하며, 사용자가 직접 기부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해피빈 사이트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다짐을 댓글로 달면, 캠페인을 후원할 수 있는 해피빈 기부콩 10개(1000원 상당)를 별도로 지원한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캠페인인 '러브 마이셀프'는,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유니세프(UNICEF)의 #ENDviolence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웹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시태그 BTSLoveMyself, ENDviolence를 통해서도 소셜 채널 상에서 참여와 공유가 가능하다.

2018-01-30 12:04:1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