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 밝은 모습과 달리 '투병 중'

'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가 남모를 투병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식사를 앞두고 인슐린 주사를 맞는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가 있어서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형 당뇨, 유아 당뇨는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과도 관련 없다"며 "원인을 모르고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스물다섯 살이 되기 전에 걸리는 병인데 몸이 충분히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병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리를 잘 하면 문제가 없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합병증에 걸릴 수 있어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방송을 통해 늘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그이기에 당뇨 투병 사실은 네티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알베, 관리 잘 할 것 같아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가족들과의 모습 보기 좋네요. 늘 응원할게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2018-01-31 13:21:1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홍윤화, 이지혜 결혼 성공시킨 '꽃사슴 3단권법' 공개(ft.라디오스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30kg 감량을 공개 선언한다. 이와 함께 남자를 홀리는 자신만의 비법인 '꽃사슴 권법' 등 3단 권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단지 특집'으로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올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김민기 예비부부가 출연한다. 연인 김민기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게 된 홍윤화는 결혼을 언급하면서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30kg 목표로 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목표를 밝혔다. 또 김민기는 시종일관 다정한 눈빛으로 홍윤화를 바라보며 "귀여운 듯한데 섹시미가 있다"고 홍윤화를 칭찬했다. 이에 홍윤화는 "제가 약간 권법을 쓰는 게 있다. 저 같은 스타일을 알아갈수록 헤어나올 수 없게 해야 한다"며 남자를 홀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대방출했다는 후문. 홍윤화는 남자들이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꽃사슴 권법'을 비롯한 3단 권법을 직접 시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그녀는 마치 꽃사슴에 빙의된 듯 남자에게 비춰질 때의 자신의 이미지를 45도 각도로 세팅한 뒤 눈, 코, 입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3단 권법으로 모두를 홀렸다. 3단 권법 중 마지막 단계를 직접 눈으로 본 MC 김국진은 "최고다"라며 홍윤화의 권법을 인정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홍윤화에 따르면 많은 연예인들이 이 권법을 전수받았으며, 최근 결혼에 성공한 가수 이지혜 역시 이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홍윤화-김민기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31 13:06:39 온라인뉴스팀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최다니엘 "'로코물' 한 번 더? 교복 입고 하이틴도 찍고파"

'철벽남' 남치원 役 열연 코믹과 로맨스 넘나들며 호평 '공동의 앙상블' 느끼게 한 작품 배우 최다니엘이 3년 만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지할 줄만 알았더니 로맨틱에 코미디까지 자유자재다. '복귀작'이라는 말이 낯설 정도. 생각해보면 최다니엘은 늘 그랬다. 어느 작품에서든 꼭 제자리를 찾아 들어간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과하지 않게, 물 흐르듯 섞여 들어갈 줄 아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KBS 2TV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강수연, 이하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를 위해 만난 최다니엘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가벼운 농으로 인터뷰를 시작한 최다니엘은 '저글러스'를 통해 복귀하게 돼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대작이 아니었음에도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저글러스'는 기대작으로 주목 받던 작품은 아니었다. 그러나 근래 보기 드물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다니엘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면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스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기도 했다. 그는 "형들과 (강)혜정이 누나를 제외하면 제가 제일 나이가 많더라. 그래서 현장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고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저도 더 여유가 생겼고, 복귀작이란 부담감과 긴장감에서도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었어요. 내 것보다 남의 것을 먼저 챙기면서 가자는 생각이었죠." 최다니엘은 극중 타인의 관심, 그들과의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 철벽형 인간이었던 남치원은 비서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마음을 열고 연인으로 발전,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떻냐"는 질문에 최다니엘은 호탕하게 웃으며 "연애할 때 애정 표현 같은 걸 잘 못하는 편이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장난 치는 건 좋아하는데 '사랑해' 이런 말을 하는 건 연 단위로 걸리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백진희와의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앞선 작품에서도 유난히 상대 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던 최다니엘은 그 이유를 두고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답을 내놨다. "제가 쌍꺼풀도 없고 부리부리하게 생긴 편은 아니잖아요. 평범하게 생겨서 상대 배우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닐까요. 하하. 작품에서 제 상대가 더 예쁘게 나오는 게 좋아요." "가끔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티가 잘 안 나는 느낌도 있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는 "저는 진짜 열심히 한다. 그런데 주변에서 설렁설렁 하는 거 같다고 할 때가 있다. 그럼 저는 꼭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면서 "그런 것 때문에 상대가 더 부각돼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다. 뭐든 좋다"고 말했다. 나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나의 움직임이 더욱 잘 보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터. 그럼에도 최다니엘이 이렇듯 '밸런스' 하나만을 보고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그는 "20대 때는 시기적으로 주어진 일을 해야할 때가 더 많았다. 그런데 이젠 조금 달라졌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복귀작을 '로코물'로 잘 마친 만큼 차기작에서도 한 번 더 '로코'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최다니엘은 "아직 크게 (차기작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저글러스'가 끝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쉬려고 한다"면서 "'로코'를 한 번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장르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저글러스'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줄을 잇는 만큼 시즌2 출연에도 욕심을 보였다. 그는 "시즌2를 저희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하지만 하게 된다면 저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소 엉뚱한 바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바로 '교복' 입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것. 그는 "20대 때도 교복 입는 역할을 못 해봐서 꼭 해보고 싶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데뷔 14년 차에 접어든 그가 하이틴 작품을 꿈꾼다고 밝힐 줄이야. 이렇듯 유쾌한 그에게도 슬럼프는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다니엘은 "20대 때 잠시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곧 "그런 시간이 그땐 필요했던 것 같다. 덕분에 욕심 안 부리고 유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대'라는 터닝포인트를 기점으로 성숙해져 돌아온 최다니엘. 그의 복귀 열전은 이제 시작이다. 최다니엘이 보여줄 유쾌한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2018-01-31 13:06:1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고교 공동교육과정 '순위 매기지 않는다'… 내신 부풀리기 우려

올해 3월 새 학기부터 중·고교 학생부 석차 평가가 완화된다. 특히 개별 학교에서 만들기 힘든 교과목을 인근 고교와 함께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학교 간 통합 선택 교과)을 수강할 경우 석차 등급을 아예 매기지 않는다. 학생들이 이 교과목을 성적 부풀리기로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교육부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올해 3월부터 중·고등학교에 적용됨에 따라, 새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를 반영하고 교과목별 성적 평정 방식 마련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을 일부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교육과정의 성적 산출 방식을 개선해 석차 등급을 매기지 않도록 했다.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심화과목을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는 교과목이다. 지금까지는 수강자 수가 13명 이하인 경우만 석차등급을 산출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수강 인원에 관계없이 모든 공동교육과정에 석차 등급을 매기지 않기로 했다. 2016년 기준으로 공동교육과정은 전체 고등학교의 41.5%에 해당하는 997개교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718과목이 개설돼 학생 1만4497명(과목별 중복 학생 포함)이 수강하고 있다. 교육부는 석차등급 미산출이 적용되면 더 많은 학생들이 공동교육과정을 선택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6개 시도에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새로 운영되면 공동교육과정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교육과정에서 석차등급을 산출하지 않는 이유는 학생들이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교과목을 자유롭게 듣도록 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학생부 성적을 높이는 악용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김종우 양재고 교사는 "공동교육과정의 확대 취지는 좋지만, 석차 등급을 매기지 않으면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럴 경우 학교마다 학생들의 학생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도 이같은 악용사례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이전까지도 공동교육과정은 주로 석차 등급 미산출 기준인 13명 이하로 운영되면서 학생부 성적을 올리는 용도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왔다. 교육부는 일단 관할 시도교육청별 공동교육과정 개설과 운영 기준에 따라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는 시도별 공동교육과정 개설과 운영 기준이 달라 지역별 혼란이 예상된다. 인천의 경우 과목별 20명 이하, 학생당 최대 2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 서울은 재학교에 개설된 과목은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금지하고 있다. 대구는 학기별 2개 과목을 초과해 수강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교육부는 공동교육과정 개설이 확대될 경우, 공통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고교학사제도혁신팀 장주영 사무관은 "서울과 수도권은 학생들이 많아서 공동교육과정 개설과 운영이 월활한데, 도지역은 학생수도 적고 학교 간 거리 문제 등으로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등 시도별 상황이 달라 시도별 개별 적용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이 제도를 악용하지 않도록 공통 가이드라인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또 2015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신설된 진로선택과목과 과학탐구실험, 실습형·과제중심 과목에 대한 성취도 평가를 3단계(A~C)로 느슨하게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체육·예술교과에만 3단계 평가를, 나머지 대다수 교과는 5단계(A~E)로 평가해왔다. 이에 따라 이들 교과목에서는 기존 5단계 평가에서 성취율이 90% 이상일 경우 A를 받았다면, 3단계 평가에서는 성취율이 80% 이상이면 A를 받게 돼 학생들의 석차 평가가 완화되는 셈이다. 성취도 평가는 지난 2014년부터 학생부에 석차 등급과 병기돼 적용돼 왔지만, 대학 입시에는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실제 대학들이 성취도 평가를 입시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관건이다. 성취도평가를 반영하는 대학이 많아지면,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은 더욱 약화될 전망이다.

2018-01-31 12:18:2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궁합' 이승기 "촬영 끝나면 맛집 투어…화기애애한 분위기 증명"

'궁합' 심은경과 이승기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31일 오전 CGV압구정에서는 홍창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가 참석해한 가운데 영화 '궁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궁합'은 '관상'제작진의 두번째 역학 시리즈 영화인데다 이승기와 심은경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심은경은 "'궁합' 현장은 언제나 에너지가 넘쳤다. 그 분위기가 화면 안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고 신명나게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 역시 "촬영 끝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즐겁게 촬영했다. 아마 현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면 맛집도 못찾아다녔을 거다. 숙소에서 도시락만 까먹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궁합'은 극심한 흉년이 지속되던 조선시대, 송화옹주(심은경)의 혼사만이 가뭄을 해소할 거라 믿는 왕(김상경)은 대대적인 부마 간택을 실시하고, 역술사 서도윤(이승기)이 여러 부마 후보와 송화옹주의 궁합을 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대를 불문하고 흥미로워하는 사주와 궁합이라는 소재에서 출발한 '궁합'은 2월 28일 개봉한다.

2018-01-31 11:56:3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靑 포함 전부처 공무원, 올 2천~3천억 온누리상품권으로 내수 활성화 나서

청와대를 비롯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올 한해 전통시장 등에서 쓰는 온누리상품권 규모가 약 2000억~3000억원 어치에 달할 전망이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 부처가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키로 하면서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각계 각층에 보내는 올해 설 선물 명단에는 지난해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일부 주민과 지역혁신활동가, 최전방 경계군인, 취약지역 근무 소방관 등도 다수 포함될 전망이다. 청와대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31일 "청와대는 직원들에게 부여된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30%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공동구매해 설 연휴에 주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청와대 직원들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액수는 1억6000만원 가량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의 경우 5월부터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꾸려지면서 한 해 상품권 구매액수는 약 9000만원이었다. 대통령으로부터 설 선물을 받는 약 1만명 중에선 사회배려계층이 60%가 넘는 6200~6300명 가량에 달할 전망이다. 대통령 명절 선물은 통상적으론 30~40% 가량을 사회배려계층으로 채워왔다. 이 비서관은 "지난해엔 포항지진 등 어느때보다 다사다난했던 시기를 보낸 만큼 어려운 일을 겪은 분들을 포함해 여러 사회배려계층에 대통령 선물을 발송했다"면서 "선물은 7~9일 사이에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내외가 보내는 올해 설 선물에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한 감자로 만든 전통주 '서주'를 비롯해 지역별 특산품인 강정(경기 포천), 조청유과(경남 의령), 약과(전남 담양), 편강(충남 서산)이 포함됐다. 한편 청와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날부터 자체적으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판매 촉진과 소비확대에 나섰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자발적으로 참여키로 한 10개 봉사팀이 중증장애인 시설,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단 방문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 정착에도 힘쓰기로 했다.

2018-01-31 11:37: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고준희양 아동학대·어금니 아빠 이영학, PD수첩 "아이 위한 나라?"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조차 보기 힘든 요즘이다. 고준희 양 아동학대, 지호 사건, 어금니 아빠 이영학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어린들의 꾸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30일 MBC 'PD수첩'은 '아이를 위한 나를 없다' 편을 통해 아동 학대의 실태를 다루며 사회적 문제점을 꼬집었다. 'PD수첩'은 고준희 양의 사건으로 시작해,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가혹한 폭행을 당했던 지호 군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아동 학대가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어른들과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호가 자주 다치는 의아한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어른들은 이를 방관하거나 혹은 자신의 편의를 위해 외면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결국 누군가가 신고를 한 이후에도 기관들은 이를 방조해 아이를 학대로부터 구할 수 있는 적기를 놓쳤다. 'PD수첩'은 아동 학대를 막기 힘든 사회적 시스템의 허술함을 이야기하며, 제 2의 지호와 고준희 양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제도적 안전망 확립과 더불어 어른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리 사회가 방치하고 있는 아동학대가 무관심 속에 커져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방송은 이야기했다. 한편 MBC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018-01-31 11:27:13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