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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상통화 청원 관련 靑 답변 살펴보니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청와대 '가상통화 규제반대' 청원에 대해 14일 내놓은 답변에서 "'가상통화에서 꿈을 찾는다'는 청원 앞에서 국가가 무슨 일을 해야할 것인지, 또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합리적이고 또 굉장히 신중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정부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홍 실장이 청와대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과 나눈 대화 전문. Q.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비서관 정혜승입니다. 친절한 청와대, 오늘은 청원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지난달 27일까지 한 달 동안 22만 8,295분의 국민들이 참여를 한 청원입니다. "거래실명제라든지 세금부과는 당연하다,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이미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더 발전하는데 대한민국만 타당하지 않은 규제를 해서는 안된다"이렇게 주장을 하셨습니다. 이 청원에 답하기 위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님을 특별히 모셨습니다. 이 가상통화 정책은 각 부처의 입장이 조금씩 다르고 그것을 범정부 차원에서 조율하고 논의하고 협의하고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국무조정실장 홍남기입니다. 먼저 청원활동을 통해서 국민의 뜻을 전달해 준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부는 지난 12월 두 차례에 걸쳐서 가상통화 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금융위원회 TF팀을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각도로 조망해왔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Q. 청원인께서는 "정부는 국민들을 보호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들은 정부가 꿈을 빼앗아간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사실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국민의 꿈을 지키는 것도 그리고 국민을 보호하는 것도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희가 어떤 접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방향에서 추진하는지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가상통화 관련해서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 자체, 그리고 가상통화를 거래하는 행위, 그리고 가상통화의 기반기술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세 가지가 중요한데요, 서로 밀접하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것을 또 구분해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정부가 상대적으로 중점을 둔 부분은 가상통화에 대한 거래행위 분야입니다. 각종 불법행위라던가 불투명성은 막고, 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 하에 대응을 해왔습니다. 정부가 일관되게 지속해 온 입장은 시장 상황이라던가 국제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한 수단들을 다 열어놓고 세심하게 또 아주 신중하게 접근을 해오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Q. 기본적으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그냥 둘 수 없다" 이게 정부 입장인건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만 A. 예. 그렇습니다. 분위기에 편승해서 다단계 방식이라던가 또는 유사수신 방식의 투자자, 투자금 모집 과정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사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하고 사법처리하는 것은 당연히 정부가 응당 대응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가상통화 취급업소의 불공정한 행위 불투명한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엄정 대응해오면서 바로잡아 왔습니다. 예를 들면 약관에 거래자의 출금을 제한하는 규정이라던가 또는 취급업소의 아주 일방적 면책규정을 집어넣는 것과 같이 굉장히 불합리하고 불공정 요소가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정부가 조사를 했고 개선조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있었습니다만, 일본에서 최근에 가상통화 거래업소에 대한 해킹사고로 인해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우리나라 가상통화 취급업소도 보안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지금 정부가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말씀을 듣다보니 거래자체를 금지하는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A. 예. 현재로서는 정부가 현행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를 투명화하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본인이 확인되지 않는 가상계좌를 통해서 자금세탁 또 일부의 경우에는 고객 돈을 취급업소의 임직원들의 계좌에 예치하는 등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일들이 점검과정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지난 1.30일부터「가상통화 거래실명제」를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가상통화와 관련한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Q. 이렇게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것은, 거래취급업소를 제도권으로 가져오겠다는 뜻이냐, 이렇게도 여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가상통화 취급업소의 거래를 전면적으로 금지해야 되겠다는 의견도 있고, 아니면 가상통화 취급업소를 인정해서 제도권으로 흡수해야 된다는 의견까지 사실 정부 내에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얼마 전 총리께서 국회 본회의에서 "가상통화 취급업소 금지 문제는 여러 가능성 중의 하나이지, 현재 정부가 가장 비중 있게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정부로서는 글로벌 논의동향이라던가 기술의 발전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보아가면서 면밀히 검토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제도권 편입과는 좀 별개의 문제이지만 '소득이 있으면 조세가 있어야 된다'는 과세형평성 차원에서도 기재부를 중심으로 한 여러 부처에서 가상통화에 관한 외국의 과세사례, 그리고 세원에 관한 문제 등을 검토하고 있고요, 곧 가상통화 과세방안에 대해서도 좀 마련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청원인께서는우리나라에서만 타당하지 않은 규제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각국도 지금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A. 예. 그렇습니다. 사실 가상통화 관련해서는 그 어느 나라도 법정화폐로 인정한 국가는 아직 없습니다. 상품이다, 재화다, 지불수단이다, 이렇게 딱 잘라서 정의한 사례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일부 주 정부 차원에서 감독규정을 둬가지고 규제를 하고 있고요, 일본은 취급업자에 대해서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금융기관에 준해서 아주 강력하게 규제를 진행하고 있고, 중국은 가상거래 취급업소를 금지한데 이어 최근에는 채굴도 금지한 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주요국들이 지속적으로 규제를 강화해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경이 없는 시장 속에서 최근에 G20를 중심으로 해서 가상통화에 대해서 국제적 논의를 하고자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정부도 이와 같은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Q. 가상통화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기술도 함께 위축되는게 아니냐하는 우려가 좀 있습니다. A. 예.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통화를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기술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물류라던가 보안이라던가 의료 등 여러 가지 산업에 접목해서 아주 귀하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고,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범용기술이 되겠습니다. 스마트 계약이라던가 블록체인 인터넷으로 진보되는 경향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올해 블록체인과 관련되는 예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개발 또는 산업과 접목시키는 응용시범사업을 한다던가 기술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생각입니다. 특히 이 일환으로 정부가 상반기 중에「블록체인 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만들어서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 Q. 예,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해서 혁신을 지원하되, 불법과 불투명성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절히 나서겠다, 그러니까 시장에 국민을 내버려두지 않고 보호하겠다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고 사실 국민들도 의견이 많이 엇갈리는데요, A. 사실 청원인께서 마구잡이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리고 무리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러실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참여자 중에 일부는 자세한 정보 없이 참여하신 분들도 없지 않습니다. 시세가 여러분 아시다시피 하루에도 여러 번 크게 변동하는 시장입니다. 거래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좀 신중히 판단해주실 것을 제가 당부의 말씀으로 올립니다. 사실 가상통화 거래는 자기 책임이라고 하지만, 불법행위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거래과정에서 불투명성으로 선의의 피해를 누군가가 보고 있다면 이를 보호하는 것은 응당 국가의 책무일 것입니다. "가상통화에서 꿈을 찾는다"는 청원 앞에서 국가가 무슨 일을 해야할 것인지, 또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합리적이고 또 굉장히 신중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정부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가상통화 규제 반대 청원인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사이고요, 정부가 다각도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될지 저희가 정말 신중하게 살펴보신다고 했고, 각국의 규제 동향과도 같이 공조를 하게 되실텐데 여기 나와주셔서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 감사합니다.

2018-02-14 11:0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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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불타는 청춘, 이연수 '초대' 무대에 시청률↑

'불타는 청춘'이 가요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11.5%, 2부 12.3%(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1부 9.9%, 2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기록인 2016년7월 19일 방송분(10.4%)을 제친 수치로, 특히 지난 주 방송대비 5% 가량 뛰어오른 기록이다.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바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화려한 가요무대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설 특집 2018년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 경연 당일 모습과 함께 청춘 7팀의 도전기가 공개됐다. 청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오디션 당시나 연습 과정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멘토 신효범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 채 경연에 임한 임오경, 동갑 친구 임오경을 위해 현장 멘토를 자처한 이하늘, '하늘을 달리다'로 경연 한 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린 박재홍, 무대공포증을 극복한 이연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에 딸에 대한 부성을 담아낸 김정균 등 제각기 사연과 인생이 담긴 무대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져 관객과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올해 29세인 이연수가 그간 보여줬던 청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섹시 컨셉트로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정화의 '초대'를 준비한 이연수는 어깨가 드러난 붉은색 의상을 입고 과감한 안무를 소화했다. '몸치'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무대를 본 멤버들도 "연수, 너무 예쁘다. 안무도 좋다"고 칭찬을 연발했다. 하지만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3.5%을 장식한 '최고의 1분'은 강문영이 차지했다. 강문영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소화했다. 강문영은 긴장한 모습 없이 '흥 폭발' 무대를 완성했고, 구두까지 벗어 던지고 춤과 노래를 즐기는 강문영에 이어 현장 멘토 이하늘까지 무대에 깜짝 등장해 '흥'을 더했다. 두 사람이 완벽한 댄스 호흡을 자랑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3.5%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에필로그와 함께 음원 출시 계획이 전해져 팬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키웠다.

2018-02-14 11:02:0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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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영화] '블랙 팬서', 발렌타인데이·설 맞아 한글 인사…예매율 1위 폭주

'블랙 팬서' 4인방, 발렌타인데이 설날 맞아 한글로 인사 전해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 '블랙 팬서'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1위에 오르며 설날 연휴 역대 최고 예매 기록을 세운데 이어, 발렌타인데이와 설날을 맞이해 내한 주역들의 진심이 담긴 스몰 하트 스틸과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전 예매 사이트 모두 압도적 1위에 오르며 설날 연휴 단 하나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자리매김한 '블랙 팬서'는 마블 최초로 설날 연휴 극장 개봉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블랙 팬서'의 사전 예매량은 마블 최초의 천만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잇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부산 촬영까지 화제를 모으며 단연 대한민국의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사전 예매량 30만 장 돌파로 역대 2월, 역대 설날 연휴,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8년 최고 사전 예매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골든 슬럼버' '흥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블랙팬서'는 오전 9시 55분 기준 65.2%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나타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13.6%로 2위,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6.5%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정우 주연의 '흥부'는 4.7%로 뒤를 이었다. '블랙 팬서'는 발렌타인데이 및 설날을 맞이해 내한 주역 4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까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우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내한 주역 4인들은 팬들에게 스몰 하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이 전한 스몰 하트는 세계적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서 '대한민국의 스몰 하트 신드롬' 해외 기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대한민국 명절인 설날을 맞아 4인이 직접 한글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들이 직접 한글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쓰며 국내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보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것. 4인 모두 정성스레 한글을 쓰는 모습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예매율 1위로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 받고 있는 영화 '블랙 팬서'는 IMAX, 3D, 4D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도 오늘 개봉한다.

2018-02-14 10:3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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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최다니엘·이상윤 등 제이와이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태리, 최다니엘, 백진희 등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설날인사 컷'이 공개됐다. 스크린, 안방극장, 연극 등 다채로운 분야 속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함이 넘치는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달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의 두 주역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를 비롯해 예능 '집사부일체'로 강렬한 웃음 핵폭탄을 터뜨리고 있는 배우 이상윤, 충무로의 신흥 티켓파워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김태리,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나과장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박형수 그리고 올 한해도 멋진 연기로 브라운관에 찾아 올 배우 배종옥, 오민석, 민성욱, 이미도 등 13명의 배우들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환한 미소와 귀여운 브이포즈로 응답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작년 한해 동안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들의 역량이 고스란히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 올해에도 역시 그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과 함께 "다가오는 설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새해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오늘 공개한 사진 속 배우들뿐만 아니라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2018-02-14 10:30:12 신원선 기자
'10대 스케이터' 김민석, 아시아 최초 빙속 1500m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괴물이 나왔다. 10대 스케이터인 김민석(18·평촌고) 선수가 남자 빙속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냈다. 아시아 최초다. 김민석은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강릉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결선에서 1분44초93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 파트릭 루스트(네덜란드)에 이어 3위다. 이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 김민석은 총 35명이 출전한 남자 1500m 15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인코스에 뛴 김민석은 300m 구간을 중위권인 23.94초에 통과한 후 700m까지 49초64를 기록하며 5위로 달렸다. 이어 1100m까지 1분16초45를 찍으며 2위까지 올라섰고, 막판에 스퍼트를 올리며 중간 3위까지 올라섰다. 개인 최고 기록(1분43초49)보다 0.44초 늦었으나 성공적인 데뷔전이다. 김민석은 2016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분51초35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동계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내며 스탄 탄생을 알렸다. 동계올림픽 빙속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선수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김민석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곽윤기(고양시청)-김도겸(스포츠토토)-임효준(한국체대)-황대헌(부흥고)이 호흡을 맞춘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자 계주 5000m 예선 2조 경기에서 6분34초51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18-02-14 10:03:5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