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대본리딩만으로 케미 팡팡!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대본리딩만으로도 케미 팡팡! 2018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tvN '나의 아저씨'의 대본 연습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해 12월 18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대본 연습에는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부터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김영민, 권아윤, 신구, 손숙, 전국환,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답게, 강추위도 뜨겁게 달군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지며 2018년 명품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나의 아저씨'를 이끌어갈 김원석 감독은 "2018년 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해영 작가는 "귀하신 분들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다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고, 대본연습이 시작됐다. 이날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현실감 넘치는 아저씨 삼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며 형과 동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둘째 박동훈 역의 이선균,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았지만,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맏형 박상훈 역의 오달수, 그리고 오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스스로에게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 역의 송새벽이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지은의 연기 변신 또한 돋보였다.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을 무던한 표정, 건조한 말투, 묘한 느낌으로 섬세하게 연기해낸 것. 이외에도 진취적인 동훈의 아내 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가 기대되는 이지아, 믿고 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원로 배우 신구, 손숙, 전국환, 떠오르는 신예 장기용과 권아윤, 그리고 등장하는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는 정해균, 정영주, 박해준, 오나라, 안승균 등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라고 귀띔하며 "배우들의 열연에 박해영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믿고 보는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월 21일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마더' 후속으로 3월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8-02-14 13:38:2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깜짝스타' 김민석, 똘망똘망 유년시절 공개…잘 자란 떡잎

'깜짝스타' 김민석, 똘망똘망 유년시절 공개…잘 자란 떡잎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의 유년 시절이 공개됐다. 김민석은 지난 13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최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김민석은 "올림픽 메달을 딸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따게 돼 매우 행복하다"면서 "운동선수로서 올림픽 메달을 딴다는 것은 가장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변의 주인공이 된 김민석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그의 유년시절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 김민석은 지금과 똑같은 똘망똘망한 눈빛이다. 스케이트를 신고 날쌔게 움직이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석은 경기 후 "조국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어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면서 "홈 관중들이 레이스 내내 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줬다. 내 경기력엔 약간의 불만이 있었으나 응원해준 관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팀추월에서도 이승훈, 정재원과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2018-02-14 13:28:3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젝스키스·핑클·카라 제작자 이호연 DSP 대표, 오늘(14일) 별세

젝스키스·핑클·카라 제작자 이호연 DSP 대표, 오늘(14일) 별세 1세대 아이돌 그룹 핑클과 젝스키스 등을 키워낸 연예기획자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가 14일 오전 1시 별세했다. 향년 61세. DSP 관계자는 14일 "고인이 오랜 투병 생활 끝에 돌아가셨다"며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며, 빈소와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고인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성균관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1981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첫발을 디딘 고인은 한밭기획에서 소방차, 유열, 심신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았으며, 1992년 독립해 대성기획을 차렸다. 대성기획은 2000년대 초반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 어깨를 나란히 한 우리나라의 양대 연예기획사였다. 핑클, 젝스키스, 클릭비, 카라, SS501, 레이보우 등 인기 그룹을 배출하며 정상을 달렸다. 그러나 2010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로는 경영 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났다. 고인은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2009년 제24회 골든디스크 제작자상, 201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 수상 당시에는 몸이 불편했던 고인을 대신해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와 한승연이 대리 수상했다. 또 대전이 연고지인 고인은 프로골퍼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와 막역한 사이로 박세리를 아낌없이 후원했다.

2018-02-14 12:54:2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미스티', 설 연휴 책임진다…16일 몰아보기 특별 편성

'미스티', 설 연휴 책임진다…16일 몰아보기 특별 편성 '미스티'가 연휴 기간 동안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확정을 확정했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제작 글앤그림)는 오는 16일 낮 12시 10분부터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이 옛 연인이자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고준 분)와 재회하면서 시작되는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케빈 리의 살인 용의자가 된 혜란의 변호인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애틋한 멜로로 숨 쉴 틈 없는 몰입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미스티'는 1회부터 시간을 잊게 만드는 밀도 높은 대본과 연출, 그리고 이를 150% 소화하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상반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관계자는 "오는 16일 설 당일, '미스티'를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 1회부터 3회까지 19세라는 시청등급에도 첫 회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들의 즐거운 연휴를 위해 준비했다"며 "낮 1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몰아보기에 이어 밤 11시에 정상 방송되는 '미스티' 5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티' 5회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018-02-14 12:53:5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평창 스코어]13일 한국은? 금1·동1 '10위'

김민석은 13일 저녁 8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해 1분44초9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인 최초의 메달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함께 출전한 주형준은 1분46초65로 17위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의 경기 일정은 16개였다. 1시와 1시 56분 열린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한국의 이광기, 김호준, 권이준은 상위 12명이 참가하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광기는 75.00점의 기록으로 14위에 올랐고 권이진은 2차 시기에서 62.75점을 기록해 21위, 김호준은 1차시기의 54.50점으로 24위에 그쳤다. 김동우는 3시 열린 남자 알파인스키 복합 활강 경기에서 합계 기록 2분17초04로 완주하며 33위를 기록했다. 한국선수로는 26년 만에 올림픽 활강 코스를 완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시 30분 열린 크로스 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는 주혜리가 4분11초92의 기록으로 67위에 올랐다. 6시 15분 열린 크로스 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는 김 마그너스가 3분22초36의 기록으로 49위를 차지했다. 2관왕을 노리는 임효준은 7시 29분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2조 경기에서 1분23초971를 기록하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7시 30분 열린 루지 여자 싱글런3 경기에서 결선에 진출한 에일린 프리쉐와 성은령은 8위와 18위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에일린 프리쉐는 4차시기 46.843초로 3분6초4를 기록해 합산 8위에 올랐고 성은령은 4차에서 47.276초로 3분8초250을 기록해 합산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7시 41분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6조 경기에서는 서이라가 1분24초734를 기록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7조 경기에서는 황대헌이 1분24초457을 기록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8시 40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황대헌·김도겸·곽윤기·임효준)이 6분34초510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9시 9분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가 열렸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500m 메달 획득을 가능하게 할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민정이 준결승에서 42초422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지만 결승에서 실격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2018-02-14 12:41:0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세계 최대규모 '영어 철자 말하기 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20일 윤선생 본사서 개최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철자 말하기 대회인 SNSB(Scripps National Spelling Bee)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2018 내셔널 스펠링비(NSB)'가 오는 20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 사옥에서 열린다. SNSB는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철자를 적는 필기 시험과 무대에 올라 출제자가 제시하는 단어를 듣고 철자를 말하는 구두 시험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해 각 국가와 지역별 결선을 거쳐 매년 5월말 개최된다. 올해 본선은 워싱턴 D.C. 에서 열린다. 1925년 미국에서 시작해 올해 91회를 맞고 있고 미국 전역과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등 10여개국 1000만명 이상의 초·중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한다. 최종 결선은 ESPN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거액의 상금과 백악관 초청의 영예도 주어진다. 미 FRB 버냉키 의장이 어렸을 적 주대표로 출전하기도 했었다. 2009년에는 중국이 참가를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일본이 동참했다. 우리나라는 이에 앞서 2008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는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윤선생이 후원한다. 올해 SNSB에 참가할 한국 대표 2명을 뽑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학교와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75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고, 선발된 학생에게는 한국 대표 자격과 함께 총 상금 950만원이 주어진다.

2018-02-14 12:34: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취약계층 해외연수 돕는 '파란사다리'… 아주대·강원대·충남대 등 7개 대학 선정

올해부터 저소득층 대학생의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을 주관하는 대학 7개교가 선정됐다. 14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신규 도입된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은 권역별 ▲아주대(수도권) ▲강원대, 충남대(충청·강원권) ▲전북대(호남·제주권) ▲대구가톨릭대, 대구대(대구·경북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 등이다. 선정 대학은 물론 권역별 인근 대학생 800명이 4주간 해외 연수 기회를 갖게 된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기존 대학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학점이나 어학 성적 등 성적기준이 아닌 자기 개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2018학년도 1학기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소득 1~5분위) 또는 장애대학생·탈북학생이다. 경비는 정부가 70%, 주관대학이 30% 씩 공동 지원하고 학생 1인당 평균 500만원(국고 350만원, 대학 15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연수 참여자로서 책임감과 독립적 성장 역량을 키우기 위해 현지 교통비 등 현지 체류에 드는 비용은 학생이 개인 부담토록 했다. 주관 대학들은 권역내 타 대학 소속 학생 최소 10% 이상을 포함해 1교당 80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하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간 연수를 운영한 뒤 중간 평가 결과에 따라 최장 3년까지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생 신청과 선발은 각 주관대학별로 3~4월경 진행되고, 2주의 사전교육은 5~6월경, 4주의 현지연수는 6~9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희망 학생은 해당 권역 주관 대학의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교육부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10개교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신청 접수 결과 총 14개 대학이 참여 신청했고, 사업계획이 우수한 7개 대학만 권역별 주관대학으로 선정했다. 수도권 대학의 참여 기회 확대를 감안해 2월 중 추가 공고를 통해 3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저소득층 학생들도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열정 있는 대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4 12:00:4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이윤택 연출가 '성추행' 논란, 김수희 대표 "10년 전 여관방.."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가 과거 연출가 이윤택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수희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etoo(미투)'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이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0년도 전의 일이다"라고 말문을 연 김수희 대표는 "오구 지방공연에 전 부치는 아낙으로 캐스팅 됐다. 여관방을 배정받고 후배들과 같이 짐을 푸는데 여관방 인터폰이 울렸다. 내가 받았고 전화 건 이는 연출이었다. 자기 방 호수를 말하며 지금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가 누워있었다. 예상대로 안마를 시켰다. 얼마쯤 지났을까 그가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 내 손을 잡고 팬티 아래 성기 주변을 문질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용기내 "더는 못하겠다"는 말을 꺼내고 방을 나온 김 대표는 그날 이후 해당 연출가를 마주칠 때마다 무섭고 끔찍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피하는 방법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라도 이 이야기를 해서 용기를 낸 분들께 힘을 보태는 것이 후배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미투 운동에 동참한 이유를 설명했다. 연출가의 구체적인 실명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해당 인물은 연극계의 유명 연출가 이윤택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같은 파문에 이 씨는 활동을 중단하고 근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극단 '연희단패거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연출가가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근신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8-02-14 11:44:17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ME:TV] '라디오 로맨스' 연속 방송 효과無…시청률 뚝↓

'라디오 로맨스'가 연속 방송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첫방송 이후 줄곧 5%대 시청률을 유지해 온 '라디오 로맨스'지만, 지난 12일 한 번 쉬고 연속 방송으로 돌아오자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2회 연속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전국기준 5.1%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의 5.6%보다 각각 0.5%포인트,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은 3.5%,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한편 이날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을 향한 마음을 키우는 지수호(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5회에서 지수호는 첫 녹음 후 이강(윤박)과 신경전을 벌였고, 이는 술자리로 이어졌다. 그는 술김에 생방 계약서를 작성하게 됐다. 그런 줄도 모르고 생방송에 참여한 지수호는 갑작스런 청쥐자의 항의에 당황해 "끊고 다시 가죠"라고 방송 도중 토로한 것. 결국, 최악의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분노한 지수호는 "뭡니까? 생방불가, 기억안나요?"라 하자 이강은 계약서에 싸인 한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줬고 분노하며 수호는 "피디님 나도 경고할게. 당신 막무가내 때문에 내 커리어에 지장 생기면 그땐 내가 너 죽입니다." 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리는 기도. 불꽃 튀는 남남 케미를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연속 방송된 6회, 야심한 시간 송그림과 라디오 부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 수호는 "궁금해 네가" 라며 애틋한 고백으로 달달한 시작을 열었다. 또 페교를 앞둔 한 분교 졸업이야기를 담기 위해 지방으로 떠난 수호는 시청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무사히 생방송을 마쳤다. 기쁨 마음에 수호를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을 바라보던 수호는 "송그림, 너 진짜 나 기억 안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송그림의 눈을 가린 뒤 입을 맞추는 심쿵 엔딩을 선사해 시청자의 감성을 간질간질하게 했다.

2018-02-14 11:26:1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