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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식 '미투 운동'에 표창원 "위드유" 응원

배우 겸 연출가인 오동식의 내부고발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2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동식의 이윤택 전 감독 관련 폭로 글을 공유하면서 "용기있는 고백과 반성, 솔직한 토로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권력자와 집단이 행한 성범죄와 폭력과 차별 부패를 알면서도 불이익이 두려워 침묵하는 수많은 방관자들에 비해 당신은 참 용기를 가진 분입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의 용기는 분명 지금 당장은 스스로와 주변에 불편과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피해자들에겐 큰 힘이 되고 연극계의 적폐를 해소해 더 수준 높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극계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응원, '#WithYou' 해시태그를 달았다. 위드유(WithYou) 운동은 미투 운동으로 알려진 성범죄 피해자들을 지지하고 함께 하겠다는 뜻의 운동이다. 앞서 오동식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승 이윤택을 고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기자회견 리허설은 물론 성폭력 피해자를 문란한 여성이라고 험담, 변호사에 형량을 묻는 등 이 감독의 파렴치한 민낯을 공개했다.

2018-02-22 10:32:5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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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강동원, 거품 NO! 진정성과 근성이 빚어낸 믿.보.배

[스타인터뷰] 강동원, 거품 NO! 진정성과 근성이 빚어낸 믿.보.배 믿고보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 다양한 주제에 관심 갖게 돼 '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 해를 넘길 수록 깊이감있는 연기와 진정성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배우 강동원(37)이 영화 '1987'에 이어 '골든슬럼버'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와 함께 스타덤에 올랐을 때 일부 관객은 그의 인기가 '거품'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본인만의 근성으로 꾸준히 연기력을 갈고 닦았으며 그 결과 스타성을 뛰어넘어 이제는 대한민국의 신뢰감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톱스타' '꽃미남'이라는 수식어들도 필요없다. '강.동.원'이라는 세 글자가 주는 신뢰감으로도 대중은 그의 작품을 믿고 보기 시작했다. 최근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강동원은 "늘 그렇듯 만족하는 지점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작품"이라며 영화 '골든슬럼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4일 개봉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해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황금빛 시너지와 다채로운 재미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골든슬럼버'는 누적관객수 113만 5940명을 달성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강동원은 7년 전 동명의 원작 소설을 읽고 영화 '골든슬럼버'의 제작을 직접 제안하고 전 과정에 참여했다. 때문에 본인에게 더욱 의미있는 작품일 터. 그는 원작이 갖고 있는 주제가 흥미로웠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평범한 사람이 권력에 의해 나쁜 일에 처하고, 그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주인공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았다. 모두를 의심해야 하는 위기의 순간에도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지않는 선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지닌 인물이다. 답답할만큼 착한 주인공에 처음부터 공감갔다고 말한 강동원. 실제로도 주변에 믿고 의지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미소지었다. "실제로 절친한 사람들이 있죠. 모임까지는 아니고, 저는 개별적으로 자주 만나요. 일하면서도 마음 맞는 사람과는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죠.(웃음)" 원작 소설과 동명의 일본 영화와는 결말이 다르다. 강동원은 "원작에서는 결말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게 되면 결말만큼은 확실하게 매듭짓고 싶었다"라며 "영화를 보신 많은 분이 통쾌함을 느끼실 것 같다. 혹시라도 억울한 일이 있었던 분들은 대리만족을 하지 않을까"라고 웃음지었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1987'에 이어서 '골든슬럼버' 역시 거대권력에 맞서는 소시민이라는 설정이 비슷하다. 강동원은 영화가 갖고있는 주제가 묵직하고 던질만한 화두가 있다면 언제든지 작품 참여의사가 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1987'은 故박종철 열사 30주기에 맞춰 만들자고 했던 거고, '골든슬럼버'는 7년 전부터 제작 이야기가 오갔는데 이제서야 개봉하게 된 거에요. 작품선택 기준은 꼭 사회적인 메시지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고, 당시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영화를 선택하는 거죠. 10년 전보다는 많이 경험하고 공부했으니까 좀 더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뿐이에요." 그의 말대로 강동원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을 만나왔다. '전우치'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등 늘 새로운 변신으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강동원. 그는 자신의 무기는 '성실함'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운 좋아서 잘됐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매순간 성실하게 임했어요. 사실 영화 '의형제'를 찍을 때까지도 연기 선생님이 있었어요. 열심히 배우고 하산했죠. 선생님께 '제가 하고 싶은 게 생겼다. 자꾸 의지하게 되고 상상력도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아 그만두겠다'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렇다고 배움이 끊어진 건 절대 아니에요. 연기는 감정을 표현하는 직업이고 한 인물을 창조하는 직업이니까 누구에게나 배울 지점이 있더라고요. 현장에서 늘 배우고 경험하는 거죠." 누구보다 '열일'하는 배우 강동원은 차기작 '인랑' 촬영을 마치지마자 미국 재난 영화 '쓰나미LA'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사를 전부 영어로 소화해야해서 어렵기도 하지만, 작품이 재미있기 때문에 하게 됐어요. 지금은 틈틈이 영어 발음을 다듬고 있어요. 본격적인 촬영은 3월부터에요. 다음 작품에서도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고, 뿌듯한 감정을 갖고 돌아가실 수 있게 열심히 해야죠."

2018-02-22 10:1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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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주 실명 공개에 김소희 대표 결국 "미안하다"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대표가 연출가 이윤택의 성폭행을 폭로한 홍선주에게 뒤늦은 사과를 표했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에는 익명의 피해자가 인터뷰를 통해 이윤택의 성폭행과 김소희 대표의 조력을 폭로했다. 피해자는 "김소희 대표는 조력자처럼 후배를 고르고 안마를 권유했다"며 "나에게 과일이 든 쟁반을 주며 이윤택의 방에 가 안마를 하라고 했다. 내가 거부하자 가슴팍을 치며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너만 희생하면 되는데 왜 그러느냐'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김 대표는 지인의 SNS를 통해 "극단이 잘못한 일로 책임감은 크지만 JTBC 뉴스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극단 끼리 대표 홍선주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SNS에 "접니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전화 인터뷰를 하고 영상 인터뷰까지 한 사람"이라면서 "김소희 선배님 절 찾으셨다고요? 해명하고 싶다고요? 찾았으니 하세요"라며 실명을 공개하자 김소희 대표는 즉각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JTBC '뉴스룸' 취재진을 통해 "기억이 안 났다"며 "당시 홍선주에게 상처를 준 사실이 미안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키웠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감정이 있는 사람 맞나?", "문화예술계=성추행, 성폭행 집단", "같은 여자로써 할 짓이냐?"라며 김 대표를 비난했다.

2018-02-22 10:12:1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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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준공한 단일공장기준 세계 최대규모 3공장의 첫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최소 구매물량 기준 1660만달러(약 178억원) 규모의 임상 제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고객사의 제품 개발 성공 시 최소보증 계약금액은 1억4800만달러(약 1601억원) 규모로 증가될 수 있다. 지난 11월 준공된 3공장은 면적 11만8000㎡로 서울 월드컵경기장두 배에 달하며 18만L 생산시설을 갖춘 단일 공장 기준 세계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공장이다. 특히 3공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독창적인 설계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갖춘 것은 물론 그 동안의 공장 건설 노하우를 집약시켜 업계 평균 보다 40% 빠른 24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준공시키며 건설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3공장 물량의 첫 수주라는 의미가 있다"며"향후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경우 1, 2 공장의 생산 제품을 3공장으로 이전 생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 3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최고 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욱 빠르게 생산해, 고객과 환자들이 적기에 의약품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2-22 10:10: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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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홀로그램으로 나온다…SKT, 'MWC 2018'서 AI 아바타 공개

#"나 회사 다녀왔어." 34세 직장인 A씨가 거실에 있는 홀로그램 인공지능(Hologram AI)스피커에 말을 건네자 홀로그램 인공지능 아바타 '웬디'가 나와서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해준다. '웬디'는 A씨에게 오늘 힘들었냐며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을 자동으로 재생해준다. SK텔레콤은 사람 모습의 아바타와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홀로박스(HoloBox)'를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홀로박스'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인 홀로그램에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결합해, 가상의 인공지능 아바타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홀로박스가 주위에 없어도 스마트폰의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로 가상의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 SK텔레콤은 홀로박스에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를 실사화해 탑재했다. 이는 SK텔레콤과 한류 콘텐츠 대표 사업자인 SM엔터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의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홀로박스는 높이 365㎜, 지름 170㎜ 크기의 원통형 디자인이다. 고화질(HD)급의 고화질 이미지로 아바타를 구현하기 위해 레이저 기반의 초단초점 프로젝션 기술을 이용했다. 홀로박스는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몸짓과 표정까지 구현하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음성 입출력이 가능한 마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홀로박스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나 스마트홈 등과도 연동된다. 홀로박스에서는 ▲조명, 제습기, 플러그, TV 등 가전기기 제어 ▲음악 추천 및 자동 재생 ▲날씨, 일정 등 정보 안내 ▲안부인사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바타 캐릭터의 부드러운 모션을 위해 'T리얼 아바타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이를 적용하면 3D 캐릭터의 동작을 실제 사람의 행동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캐릭터의 얼굴 표정도 100개 이상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캐릭터를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로 불러내기 위해 T 리얼 플랫폼의 트랙킹 기술까지 적용했다.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홀로박스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의 지식재산권, 콘텐츠 제작 역량, 팬들의 로열티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양사는 ICT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세계 무대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콘텐츠 제공 서비스가 확산되고 ICT와 콘텐츠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양사 간 시너지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실사형 3D 캐릭터 생성 기술 등 5G 기술과 콘텐츠를 보유한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인 리얼리티 리플렉션과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부터 지원하고 있는VR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리얼리티 리플렉션은 5G 기술에 최적화된 실사형 3D 캐릭터 생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홀로박스'에 들어가는 레드벨벳의 '웬디'를 3D로 만들어냈다. 현재 세계 홀로그램 시장은 연평균 14%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0년 348억 달러, 2025년 74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2020년 8155억원, 2025년 1조4394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대용량의 홀로그램은 현재의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로는 실시간 전송이나 저장이 어렵다. 5G는 최대 속도가 20Gbps(초당 기가비트)로, 현재 LTE 속도 400∼500Mbps보다 40∼50배 빠르고, 처리 용량도 100배 많아 홀로그램 전송에 적합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 콘텐츠인 홀로그램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환경에서 가상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등 복합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청사진을 지속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2-22 09:55:01 김나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지옥과 천국을 만드는 것도 나 자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이 사바세계가 나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피할 수없는 과정 속에서 고통까지 함께 따라다님을 아셨다. 그 이유는 탐진치 삼독으로 인한 것이고, 순간의 달콤함과 짧은 즐거움에 탐착하여 치르는 대가는 만만치 않은 것임을 아셨기에 이 고통의 바다에서 대자유를 얻기를 서원했고 그 결과 해탈지(解脫智)를 깨달았다. 지옥? 종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보통 죽어서 경험하는 세계를 말하는 것이지만 저 사후세계에서만 그렇게 지옥고(地獄苦)를 겪는 것이 아니다. 몸이라는 실체를 지닌 이 삶 속에서도 순간순간 지옥을 겪기도 하고 남을 겪게도 만드는 것이다. 고통을 스스로 만들고 남이 겪게도 만드는 것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하였듯 탐진치 삼독(三毒)을 벗어나지 않는 한 무릇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는 한 결같이 피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인 것이다. 여러분, 죽어서 천당을 꿈꾸지 마라. 부처님이나 예수님 등 세상의 더없는 스승들이 사후 세계만을 위하여 가르침을 폈다고 생각하시는가? 절대 아니다. 진정한 종교와 가르침은 나 죽은 뒤 내 영혼이 누릴 평안과 안락뿐 아니라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만사가 여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살아서 내 마음이 여여(如如)하니 죽어서도 나의 영혼과 업식(業識)이 편안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내 영혼의 기운이 맑고 좋으면 잡신이나 삿된 기운이 와서 장난질을 하지 않는다. 한(恨)을 품은 채 명을 마치게 되면 영혼은 탐착심으로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원결(怨結)을 맺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을 천상으로 만들고 지옥을 만드는 것도 우선은 내 자신이다. 욕심내고 분하고 원망하는 어리석은 마음이 내 자신을 부서지게 하고 남을 할퀴게도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육도윤회는 죽어서만 윤회하는 세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살아가는 매 순간마다 내가 화내고 욕심내는 그 마음과 어리석음이 순간 지옥에도 떨어졌다가 아귀처럼 싸움질도 하고 그악스레 험한 악담도 내뱉으며 눈앞의 이익에 물불 안 가리고 부끄러운 업을 짓는 것도 지옥이다. 육도윤회라는 것은 살아서도 얼마든지 경험하는 고통의 세계인 것이다. 그 아귀가 나와는 별개가 아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그토록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아귀나 아수라가 다른 곳에 있는 희얀한 존재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며 그 아귀다툼을 주도하기도 하고 또 남을 겪게도 만드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예를 얼마나 많이 보는가? 주차시비나 층간 소음으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이어지거나, 좋아서 만났다가도 제일 원수가 되어 헤어지기도 한다. 직장 동료들 간의 험담, 모함...이런 것들이 바로 지옥의 마음이며 아귀, 아수라의 행동들인 것이다. 지옥도 내가 만드는 것이요, 천당도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나의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2-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22일 목요일 (음 1월 7일)

[쥐띠] 60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72년생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제를 잘하세요. 84년생 땀 흘리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96년생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합니다. [소띠] 61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73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하세요. 85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97년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범띠] 50년생 주변 유혹에 동조되지 마세요. 62년생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잠시 미루세요. 74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86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63년생 계약 건이 체결됩니다. 75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됩니다. 87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용띠] 52년생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64년생 윗사람이나 주위사람의 충고를 떠올리세요. 76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88년생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더욱 길하겠습니다. 65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77년생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습니다. 89년생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입니다. [말띠] 54년생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 하리라 봅니다. 66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세요. 78년생 권력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90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양띠] 55년생 매사에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67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79년생 어느 곳으로 가든지 좋습니다. 90년생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 내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68년생 마음을 바로 잡고 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80년생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92년생 방황했던 마음을 바로 잡는 운입니다. [닭띠] 57년생 거짓말을 절대 하지마세요. 69년생 술자리의 시비를 조심하세요. 81년생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하게 됩니다. 93년생 가정사에 큰 경사가 생깁니다. [개띠] 58년생 주변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 생깁니다. 70년생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습니다. 82년생 많은 사람들이 귀하를 도와 주려고 합니다. 94년생 도모하는 일이 호황을 맞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부딪혀 보세요. 71년생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83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여야 합니다. 95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려고 마음을 태우지 마세요.

2018-02-22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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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아카데미' 개강…지자체 최초로 핀테크 전문가 키운다

서울시가 금융부문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가 21일 개강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개강식에는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신경민 국회의원, 김영한 서울시의원,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핀테크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핀테크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융·정보기술(IT) 인력 및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18주 동안 주 6시간의 핀테크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1기 수강생은 30명이다. 총 108시간의 핀테크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전공교육과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솔루션, 보안, 감독규정 등 핀테크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공통 분야의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핀테크 전문가 양성 외에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핀테크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특화창업공간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우선 소액외화송금 스타트업과 간편결제 서비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핀테크는 금융과 혁신기술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전문인력 양성 작업은 매우 어렵고 중요한 일"이라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핀테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가 국내 핀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2 06:00:0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