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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경찰 꿈 실현되나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경찰 꿈 실현되나 '추리퀸' 최강희가 꿈에 그리던 경찰복을 입는다. 어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는 유설옥 역 최강희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설옥(최강희)은 경찰 제복을 갖춰 입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는 그녀에게선 남다른 감동과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난 1회에선 경찰 시험 준비를 위해 폭풍 달리기부터 철봉, 윗몸 일으키기까지 실기 3종 세트 맹연습에 돌입한 그녀의 파이팅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게 범인을 잡아야 돼"라며 굳은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이끌어 냈던 터. 그런가 하면 중진경찰서의 과장 조인호(김원해)와 서장 신장구(김종수)까지 나란히 함께하고 있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상승한다. 두 사람 사이에서 잔뜩 기대에 차 반짝거리는 눈빛을 발사 중인 유설옥이 새롭게 마주할 사건과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유설옥이 경찰복 차림으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진짜 경찰의 꿈을 이룬 것인지 오늘 방송이 한층 기다려진다. 더불어 경찰복을 입고 사건 현장에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될 그녀가 앞으로 형사 하완승(권상우)과 어떤 공조 수사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불타오르는 수사 의지와 대범한 잠입 수사 능력으로 첫 회부터 흥미진진함을 선사한 명불허전 추리퀸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과연 유설옥이 변신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밤 10시, 2회에서 방송된다.

2018-03-01 14:4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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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요계 대표 전설과 레전드 무대를 한 눈에!

'불후의 명곡'이 KBS 공사창립 45주년을 맞아 역대급 특집을 준비했다. KBS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3일 KBS의 '공사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국악, 뮤지컬, 대중음악, 밴드 등 각 분야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요계 대표 전설들과 현시대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가수들이 축제와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집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가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감동의 무대를 엄선해 역대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이날 출연자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들이 총 출동, 윤복희, 명창 안숙선, 최백호, 양희은, 타악기의 전설 류복성 등이 자리를 빛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크게 끌어모을 전망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출연자로는 최고점 보유자 알리, 최다 우승자 정동하를 비롯해 한류스타 황치열,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소현과 손준호, 민우혁, 린, 장미여관, 팝핀현준과 박애리, 남상일, 송소희와 고영열 등이 출연해 뜨거운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불후의 명곡' 역사와 기록의 무대를 재현한다. 전설과 후배 가수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합동 무대로 가요계의 전무후무한 역대급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2018-03-01 14:26: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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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지주회사 수익구조 실태조사 착수

공정위, 지주회사 수익구조 실태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주회사의 사익 편취나 총수일가 지배력 확대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지주회사의 수익구조 파악을 위해 총 62개 지주회사를 대상으로 매출현황 자료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지주회사는 기업구조조정 촉진를 비롯한 대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설립이 허용됐다. 그러나 지주회사가 목적과는 소속 회사와 거래하는 등 편법적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정위는 경제력집중 억제 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실태조사에 나서는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자산규모 5000억원 이상 지주회사 62개사다. 5000억 미만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회사 7개사도 포함됐다. SK, LG, GS, 현대중공업, 농협, 한진, 부영, 삼성, 한화 등 주요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회사가 조사 대상이다. 공정위는 행정조사기본법에 따라 지주회사의 자발적 협조를 받아 최소한의 범위에서 현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배당이 아닌 방식으로 수익을 얻어 사익 편취, 지배력 확대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모을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대상별로 자료수집 범위를 다르게 해 기업의 자료작성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대기업집단 소속이 아닌 지주회사는 사익 편취 규제 대상이 아니라 배당 이외 수익에 대한 조사내용을 대부분 제외했다. 개인정보나 법 위반 혐의 포착으로 오인할 수 있는 개별 거래정보도 요청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4월 중순까지 자료를 받아 실태조사결과 등을 거쳐 8월까지 지주회사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1 13:55: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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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극과 극 매력으로 여심 저격 '궁합'vs '화유기

이승기, 극과 극 매력으로 여심 저격 '궁합'vs '화유기 남동생 같은 요괴부터, 오빠 같은 역술가까지 그 모든 게 이승기라면 가능하다. 이승기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제대 후 첫 작품인 드라마 '화유기'에서 이승기는 손오공 역을 맡아, 남동생처럼 장난기 많고 남사친처럼 친근한 모습과, 오연서와의 심쿵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난 28일 개봉,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궁합'에서 이승기는 '화유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이승기의 '볼살유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극장행을 부추기고 있는 '궁합'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다. 서도윤은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을 가진 인물로 지적인 면모는 물론 액션과 승마까지 소화하는 완벽한 남자다. 송화옹주 역을 맡은 심은경과 코믹 콤비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화유기'에서의 로맨스와는 또 다른 결로 완성됐다. 이승기는 영화를 위해 직접 사주와 궁합을 보러 다니고, 전문 역술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해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빛나는 서도윤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러한 이승기의 노력이 스크린 속 완벽한 모습으로 완성되어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하며, 그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승기의 기대고 싶은 강직한 면모는, 절찬 상영 중인 '궁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01 13:3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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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무법변호사'서 이준기와 호흡

서예지, '무법변호사'서 이준기와 호흡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무법변호사'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tvN '라이브'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예정인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측은 "'무법변호사' 하재이 역에 서예지가 확정됐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서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높이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가상도시 기성을 배경으로 '무법(無法) 아래 무법(武法)을 휘두르며 활개치는 변호사'라는 상상력을 더해 올 봄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재이 역에 캐스팅된 서예지는 OCN '구해줘'에서 보여준 소름 돋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생 캐릭터를 만든 '변신의 여제'. 이에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사람을 잡아 끄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선보일 다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그런 가운데 서예지가 시청자 마음 속 장기집권을 예고한 '무법변호사'로 브라운관 복귀를 확정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맡은 역할인 하재이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자존감을 가진 강인하고 똑 부러진 성격의 소유자. 잘나가던 사법재판소 변호사였던 재이는 한 사건으로 봉상필(이준기)의 무법로펌 사무장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상필과의 만남 이후 지금까지 단단하게 구축해온 자신의 신념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혼란에 빠질 예정이다.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독야청청 변호사와 트러블메이커의 모습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여서 캐스팅하게 됐다"며 "오는 5월 '무법변호사'를 통해 서예지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오만과 편견'-'결혼계약' 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진민 감독과 영화 '변호인'-'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tvN '라이브'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2018-03-01 13:25: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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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스토리 펀딩 오픈과 동시에 목표액 170% 달성!

'킹키부츠' 스토리 펀딩 오픈과 동시에 목표액 170% 달성! 뮤지컬 '킹키부츠'가 오는 19일 8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킹키부츠 토크콘서트'를 연다. 공연장을 벗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뮤지컬 '킹키부츠'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Daum 스토리펀딩 채널을 통해 오픈한 '킹키부츠 토크콘서트' 펀딩 페이지는 선착순 70명을 목표로 지난 27일 오전 0시에 오픈, 2월 2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의 170%를 달성하여 7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순수하게 참가자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콘서트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Daum 스토리 펀딩은 투자와 수익을 목적으로 한 크라우드펀딩이 아닌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소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하는 뮤지컬가 다음 스토리 펀딩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했다.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목표를 달성한 성과는 상당히 성공적이다. '소통'이라는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발휘한 거 같다 "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인공인 '찰리' 역을 맡은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과 극중 배경인 구두공장 '프라이스&선'의 공장 가족들도 함께 하여 배우들과 관객들이 공연장 밖에서 이색적인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생역전을 꿈꾼다면 킹키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배우들이 들려주는 작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펀딩 모금액 전부는 토크콘서트(토크+노래)와 스페셜 선물 제작에 사용된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은 오는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

2018-03-01 13:25: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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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 SKT, 스페인에 韓 코딩 교육 전파

SK텔레콤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및 스페인 1위 통신사 텔레포니카와 협력해 한국 코딩 교육을 바르셀로나 현지에 알린다. SK텔레콤은 바르셀로나 시내의 라 살 보나노바(La Salle Bonanova) 초등학교에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정규 교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2014년 2월 선보인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6~10세 어린이들 대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로봇 '알버트'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 어린이들이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인 코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 살 보나노바 초등학교에 도입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전원 연결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아날로그 코딩교실', 수학 능력을 키우는 '수학왕 알버트', 스포츠를 접목한 '축구왕 알버트'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코딩 교육용 교구인 스마트 로봇 '알버트' 및 스페인어가 적용된 콘텐츠를 기증하고, 텔레포니카는 코딩교육 전문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GSMA는 MWC연계 프로그램인 'M스쿨'을 통해 코딩 시범학교를 소개하며 기초 코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2018-03-01 12:23: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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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 권영수 LGU+ 부회장 "5G는 3등에게 절호의 기회될 것"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만년 3위 사업자에서 벗어날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요 과제로 5G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수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와 관련 "3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환경 변화가 있을 때가 절호의 기회"라며 "5G 시대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가 홈·미디어 분야의 강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지난해 말 출시한 AI(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버'의 시장반응이 좋다"며 "고객들은 AI 스피커로 음성을 제어하니 편리하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고, IPTV 또한 영화검색 등의 기능들이 잘 정리돼 IPTV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AI 스피커·IPTV·홈IoT 세 가지 무기로 홈미디어 사업의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권 부회장은 5G의 사업모델 발굴에 대해서는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5G 하면서 돈벌기 쉽지 않겠다는 얘기 이구동성으로 한다"며 "5G 서비스는 B2B(기업)와 B2C(소비자) 영역으로 나뉘는데 B2B는 여러 사업 모델이 나와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의미 있는 규모가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2C 시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업 모델은 AR·VR(증강·가상현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진도가 3개월 6개월전과 비교해 빠른 것 같지 않다. 이런 속도면 내년 상용화할 때 고객이 선뜻 고가의 요금제를 쓰면서 5G에 가입할까 생각해봤다. 눈에 들어오는 서비스가 보이지 않아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권 부회장은 5G 서비스의 사업 모델 한계 극복 방안으로 해외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일본, 중국, 미국, 유럽 회사들과 5G B2B USECASE 서비스 정보 역량 교환하고 있고 이는 큰 수확"이라며 "B2B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길게 보면서 차근차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모바일 사업의 차별화 방안도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무제한 요금제는 일정 수준 이상 사용하면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진정한 무제한은 아닌데 우리는 진정한 무제한 요금제 출시했다"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날 경우를 대비한 백업플랜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LG유플러스는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은 월 8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그는 케이블 TV 인수와 관련해서는 "CJ헬로뿐 아니라 다른 업체에도 관심이 있다"며 "케이블 업계 상황이 녹록지 않아 서두르지 않고 다각도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8-03-01 12:23:2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