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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오는 5월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 개최

거미, 오는 5월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 개최 가수 거미가 올봄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거미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Ballad'(발라드)라는 제목으로, 거미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Ballad'는 그의 숨겨진 명곡들을 무대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고품격 라이브 편곡이 준비되고 있으며,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리얼TV로 그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거미 연습실 리얼TV' 1탄에서는 거미가 공연에서 선보일 곡을 정하면서, 불러 보고 싶었던 커버곡 '선물', '영화 '코코' OST', '인스타그램'등을 흥얼거리는 모습부터 '따끔', '음악이 끝나기 전에' 등 기존 곡들을 연습하는 장면들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공연 관계자는 "거미의 히트곡들과 OST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만큼이나 그의 탁월한 음색과 소울풀한 감성을 좋아한 마니아층 리스너들이 많고, 거미 또한 봄을 맞이해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 소극장 콘서트를 마련했다. 기존 곡들뿐만 아니라 봄에 어울리는 설레는 감성의 곡들 그리고 거미의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드리는 계기가 되고자 다양한 곡들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Ballad'의 티켓 오픈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2018-03-08 16:48: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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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자 72% "여자라서 구직시 불이익 경험"… 면접서 성차별도

여성에 대한 성폭력 폭로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 구직자 대다수가 면접 전형 등 기업 입사과정에서 성차별이나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여성 청년 구직자 5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3%의 응답자가 '여성의 취업장벽이 더 높다'라고 답했고, 상당수는 불이익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은 성별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구직활동 중 여성으로서 불이익을 받았던 적이 있는지' 물은 결과, 무려 72%가 '그렇다'고 답했다. 불이익 사례로는 '우리사회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는 답변이 많았고, '같은 학교를 졸업한 남자 지원자보다 명백히 더 나은 스펙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서류에서 탈락했다' 등의 사례가 나왔다. 특히 면접 과정에서 '면접에서 대놓고 남성을 선호한다고 얘기했다', '(아예 노골적으로) 여자인데 할 수 있어요?' 등의 성차별 발언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 응답자는 "서류합격 후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내게 '면접에서 여자인 게 점수를 깍아먹는다는 거 알아요?'라고 물었다"면서 "애초에 채용공고에 남자만 뽑겠다고 명시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얘기를 할 거면 애초에 왜 불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또 '애인 여부를 질문하고 결혼시기를 질문한 후에 곧 결혼해야 되지 안냐고 했고, 탈락했다', '결혼하기에 이른 나이였을 때에도 연애 중인지, 결혼 예정인지 등의 질문은 항상 받았다', '나중에 결혼과 출산 시 직장을 어떻게 다닐 생각인가 물었다', '면접 당시 결혼하면 직장 그만둘 거 아니냐고 단정을 지은 채 물었다. 아니라고 답하자 보통 대답은 그렇게 한다고 비아냥댔다' 등의 사례도 나왔다. 다른 응답자는 "여성인 나에게만 면접에 결혼계획,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질문했고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을 해도 반응이 달랐다"며 "'여자라서 (어쩔 수 없다는) 이런 말 할 생각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나가세요'라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응답자들은 구직 활동시 경험을 한 줄로 표현해달라고 한 질문에 '여자치고 나이가 많다. 결혼 언제할 것인가', '잘 웃느냐, 애교는 있느냐 등 취업과 무관한 질문', '괜찮다고 생각한 일자리는 여자를 뽑지 않는다. 뽑아도 계약직 파견직이다', '교제상대 유무 질문', '여자는 견디기 어려운 업무일텐데 괜찮겠느냐', '몸매 얘기하고 위아래로 훑어봄' 등의 내용을 적었다.

2018-03-08 16:34: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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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문병인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선임

이대목동병원에서 벌어진 신생아 사망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이화의료원이 신임 의료원장과 이대목동병원장을 새로 인선했다. 이화의료원은 제17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문병인 외과 교수(58)를, 제13대 이대목동병원장에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55)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2000년 대학병원 최초로 설립된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 초창기부터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유방암 전문의다. 또한 흉터 없는 내시경 갑상선 수술법을 국내에 조기 도입한 의사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문병인 의료원장은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교육위원,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상임이사, 임상종양학회 고시위원, 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 및 법제이사, 부회장 등 학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심장혈관계 및 소아 마취를 전문으로 하는 한종인 병원장은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 부실장, 이대목동병원 QPS센터장, 교육수련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인사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미숙아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의 의료진 소환 조사가 마무리되고 최종 조사 결과 발표 및 검찰 송치를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새로운 병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혁신 활동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미숙아 사망사건 수습을 위해 운영됐던 이화의료원 운영특별위원회의 공식 활동은 종료됐다.

2018-03-08 16:32:4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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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20일 개최

비타민C 효능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광동제약은 '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으로, 건강 수명 연장과 질병 예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건강 수명 연장 효과 ▲비타민C의 질병 예방 효과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로 나누어진 세 개 세션을 통해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이란 대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 세션인 '비타민C의 건강 수명 연장 효과'에서는 ▲비타민C가 본태성 고혈압 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박지호 교수) ▲질산염 내성 예방을 위한 비타민 C 보충(Dr. Fred Stevens) ▲조골세포에서 BMP-2/RUNX2/SMAD5 신호 활성화와 TRAP 신호 전달 억제를 통한 비타민C의 골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안정희 교수)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두 번째 '비타민C의 질병 예방 효과' 세션에서는 ▲비타민C 결핍과 시냅스 글루탐산염 독성의 알츠하이머병과의 관련(Dr. Fiona HarrisonA) ▲패혈증과 비타민C(Dr. John Wilson)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 세션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에서 타우린과 비타민 C 항피로 효능 연구(강주섭 교수) ▲최적의 비타민C 섭취량은?(Dr. Jens Lykkesfeldt)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은 광동제약이 200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학술대회다. 제1회는 '생활질환과 비타민C의 건강보호 효과'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난 2016년에는 '비타민C의 생활활력 증진과 피로개선'의 연구 주제를 다뤘다. 심포지엄에서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과 노화 예방 및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C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관심있는 누구나 사전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2018-03-08 16:32:05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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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광진구의사회 정기총회서 공로·감사패 수여

건국대학교병원은 조준 진료협력센터장과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서울특별시의사회 공로패와 광진구의사회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로패를 수상한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지역사회 의료 네트워크 협력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광진구의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진료 업무지원과 회무수행에 협력해 광진구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선진 의료의 개척과 협력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이번 감사패는 광진구의사회에서의 최초 시상으로 진료협력센터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에 방문해 기관장과 원무 행정 담당자들과 소통하면서 의료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진체계를 유지해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교육과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03-08 16:31:5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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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병훈의 하루'로 연출 데뷔…JIFF 본선 진출

이희준, '병훈의 하루'로 연출 데뷔…JIFF 본선 진출 배우 이희준의 첫 연출작 '병훈의 하루'(Mad Rush)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의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병훈의 하루'는 45:1의 경쟁률을 뚫고 총 916편의 출품작 가운데 21편의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지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이희준이 각본과 연출을 도맡은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는 오염강박과 공황장애 증세를 앓고 있는 '병훈'의 일상을 담아냈다. 남들에겐 별 일 아닌 숙제를 전쟁처럼 치러내는 '병훈'의 모습과, 그가 그토록 힘겹게 보낸 하루의 끝에 놓인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를 담담한 어조로 그려냈다. 배우 이희준에서 감독 이희준으로 출사표를 던진 그는 "'나만 이상하다. 나만 괴물이다'라는 생각으로 혼자만의 감옥에 갇혀만 가는 이들에게 '괜찮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며 작품의 연출 의도를 밝혔다. 작품 속에 이희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가 투영된 만큼, 진솔한 스토리텔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이희준이 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이야기가 기대된다. 한편, 연기 활동 역시 쉼 없이 이어가고 있는 이희준은 오는 4월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방영을 앞두고 있고, 올해 영화 '마약왕', '미쓰백', '미성년'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8-03-08 16:15: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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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컬링로봇, 인간팀 이겼다"… 고려대 첫 '인공지능 컬링로봇 시연'

고려대 등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AI컬링로봇이 8일 열린 시연에서 인간팀에 승리했다.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동에서 열린 이날 시연회에서, 고려대 등 연구팀이 개발한 컬링 로봇 '컬리(Curly)'가 춘천기계공고 소속 강원도 고등부팀을 2엔드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시연회는 고려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 것으로, 고려대는 작년 4월 공모를 통해 인공지능 컬링로봇 개발 컨소시엄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1차년도에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최적의 컬링 스톤 투구 전략을 만드는 인공지능 컬링 소프트웨어인 '컬브레인(CurlBrain)'과 인공지능 컬링로봇인 '컬리'를 개발했다. 이번 사업에는 고려대를 비롯해 서울시컬링연맹,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NT로봇 등 8개 기관 6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진들은 올해 빙판을 빗자루 형태의 브룸으로 닦는 스위퍼 로봇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향후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게임이나 이동 환경에서 컴퓨터 시각 등 지능 로봇의 정밀 제어에 활용하고, 일반인이나 컬링선수의 훈련 지원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컬리는 카메라를 통해 스스로 경기 상황을 인식한 후 딥러닝을 활용해 경기전략을 수립하고 빙판 위를 주행하며 경기 수행이 가능하다. 컬리는 딥러닝을 활용 국제컬링경기 1321 경기, 1만1000엔드, 16만 투구샷 등을 딥러닝으로 학습했다. 경기에서 스킵로봇이 카메라를 통해 경기상황을 인식 후 컬브레인이 최적의 투구전략을 수립해 투구로봇에게 전송하면, 투구로봇은 투구에 필요한 힘, 방향, 스톤 컬 회전을 제어해 스톤을 목표지점으로 투구하는 방식이다. 고려대 뇌공학과 이성환 교수는 "기존에 인공지능을 물리 세계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컬링로봇에서와 같이 인간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가 필요한 인공지능이 로봇 제어에 성공적으로 융합된 사례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2018-03-08 16:14: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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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성추행 둘러싼 진실공방 "만졌다vs무혐의"

개그맨 심현섭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에는 지난 2011년 가을 심현섭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인터넷 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심현섭과 처음 만났고, 함께 간 영화관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영화를 본 뒤 언짢은 마음에 집에 가겠다고 했고, 그게 너무 죄송하다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근처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자신이 연예인이니 CCTV가 없는 곳으로 가자고 했다"며 "내리려고 하는데 차문을 잠그더니 자신을 만져줄 것을 원했다. 그러면서 '만지기 싫으면 이것만 봐달라'며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특정 행위를 했다. 그냥 도망쳐서는 안 될 거 같아 끝까지 있었고 행위에서 발생한 증거물까지 챙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거물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심현섭은 수사 내내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A씨는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고, A 씨는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사건은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됐고, 심현섭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러한 글이 올라오자 심현섭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심현섭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투가 이렇게 악용이 되는 것 같다. 나는 두렵지 않다"며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아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심현섭은 또 "스킨십에 대한 부분에 과장된 내용이 있다"며 "(글쓴이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3-08 16:08:5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