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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좀비' 또 왔다…'벚꽃엔딩' 역주행 예열 시작

'벚꽃 좀비' 또 왔다…'벚꽃엔딩' 역주행 예열 시작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차트에 진입했다. 봄 기운이 겨울 바람을 밀어내는 것처럼, 이 곡은 매년 이맘 때쯤이면 어김없이 차트에 등장한다. '벚꽃 좀비',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이 우스갯소리는 아니다. '벚꽃 엔딩'이 차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달 초다. 지난 3일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83위에 첫 진입했으며, 13일 오후 1시 기준 79위까지 올랐다. 이 곡이 발매된 것은 지난 2012년 3월 29일이다. 발매 후 6년이 지났지만 매년 봄마다 차트 역주행을 달리며 대표적인 '봄 캐롤'로 자리매김 했다. '벚꽃 엔딩'이 주목 받는 이유는 매년 차트에 재진입하면서, 동시에 최상위권까지 오르는 유일무이한 곡이기 때문이다. 오래 전 발매 된 곡이 역주행을 하는 경우는 왕왕 있어도 차트 최상위권까지 진입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또한 계절이나 특정 기념일을 겨냥한 곡도 차트 진입 이후의 성적은 '순항' 정도가 성공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벚꽃 엔딩'과 함께 매년 봄이면 차트에 등장하는 곡들도 있다. 로이킴의 '봄봄봄', 하이포-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말고', 딕펑스의 'VIVA 청춘', 십센치의 '봄이 좋냐?' 등이 대표적이지만, 순위 경쟁만 놓고 봤을 때 '벚꽃 엔딩'의 적수는 아니다. 이렇듯 '벚꽃 엔딩'은 매년 막강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가요계 안팎에서는 이 시기만 되면 '벚꽃 엔딩'이 언제 차트에 올라올 지, 이 곡을 뛰어넘을 새로운 '봄 캐롤'이 등장할지 여부에 자연스레 주목하고 있다. 어느새 일곱 번째 봄을 맞이한 '벚꽃 엔딩'. 이 곡이 차트에 진입하면 봄이 시작된다는 말도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벚꽃 엔딩'이 처음 차트에 진입한 날도 전일 대비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한 때였다. 봄의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한 이 곡이 올해는 또 어떤 성적을 새로 쓸지 기대를 모은다. .k

2018-03-13 13:59: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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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곽윤기, 폐막식에서 사라진 이유 '영미' 때문? 입담 폭발

'라스' 곽윤기, 폐막식에서 사라진 이유 '영미' 때문? 입담 폭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가 '빙상 여제' 이상화 껌딱지를 넘어 '셀럽 껌딱지' 임을 인증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에 제일 작다"며 전무후무한 국대 무공해 캐릭터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평창올림픽에서 노메달로 그친 경기에 대한 속마음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곽윤기-이승훈-임효준 선수가 출연,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곽윤기는 시작부터 메달리스트들 사이에서 "3플러스 1로 나왔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더니 곳곳에서 활약을 펼쳐 MC들을 방긋 웃게 만들었다. 곽윤기는 밴쿠버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5000m 남자 계주에서 활약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당시 계주 경기 중 넘어진 임효준은 눈물을 보였는데 함께 출전한 곽윤기 역시 이와 관련해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곽윤기는 "노메달이지만 저도 기록이 있다. 전 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에 제일 작다"며 무공해 매력을 뽐내 MC들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고. 특히 이상화 껌딱지로 여겨질 만큼 이상화와 각별한 우정을 SNS에 뽐내 온 곽윤기. 그는 열혈적으로 SNS를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알고 보니 곽윤기는 이상화를 비롯한 모든 셀럽들의 껌딱지(?)임을 인증해 웃음폭탄을 안겼다. 곽윤기는 평창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에게 친한 척을 하러 간 일화로 웃음을 안겼는데, 이상화의 입에서 여자 컬링팀 '영미'를 보고 오겠다며 폐막식에서 사라진 얘기까지 공개돼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그는 자신의 인맥 관리 리스트 탑5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곽윤기는 철없는 선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선후배의 벽을 허물고 싶어 '반말'을 용인하는 쿨내 진동하는 선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키 작은 자신보다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는 등 '무공해'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평창올림픽에서는 노메달에 그쳤지만 인성을 비롯해 예능감까지 모두 금메달인 곽윤기의 무공해 매력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3-13 13:40: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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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쳔·이민우·여진구 표 푸드트럭 개시!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쳔·이민우·여진구 표 푸드트럭 개시!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 전역을 푸드트럭을 몰고 일주한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요리를 선보이며 태국 전역을 일주한다.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가 본토 거리음식 평정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가운데, 이들과 두 달간의 여정을 함께할 푸드트럭의 겉모습이 제작진이 보내온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홍셰프와 두 명의 보조 셰프들 뒤로 '넌 똠양꿍도 땡긴다' 라는 말이 한글과 태국어로 의미심장하게 적혀있는 노란 트럭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드트럭 운전을 위해 일찌감치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여진구는 아기자기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노란 푸드트럭을 책임지는 만능 보조 일꾼.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트럭을 몰고 방콕으로 향하는 중 예상치 못한 고장으로 정비소를 찾아 헤맸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3인방은 낯선 태국에서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전망. 과연 이들의 태국 일주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보조셰프 이민우와 여진구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제작진이 두번째로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우와 여진구는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손짓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같은 모자를 쓰고 일명 '꽃받침'을 해 얼굴을 감싼 두 남자의 모습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신선하지만 유쾌한 케미에 궁금증을 키운다. 함께 시장에서 재료를 사고, 맛집 탐방도 다니며 소소하게 쌓이는 다양한 장면들이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먹힐까'를 연출한 이우형 PD는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조합이 가져오는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다. 예상 밖의 재미 요소들이 그려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장사 걱정으로 진짜 푸드트럭 장사꾼이 되었다. 시청자들이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태국 요리를 보며 이들과 함께 떠난 기분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오는 3월 27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2018-03-13 13:35: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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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월드와이드 수익 1억 4800만 달러 돌파

'셰이프 오브 워터' 월드와이드 수익 1억 4800만 달러 돌파 판타지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최고의 걸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지난 12월 1일 북미 개봉 이후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억 48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흥행 수익은 1950만 달러로 알려진 영화의 제작비 대비 7.5배를 뛰어넘는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아트버스터 대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억 7400만 달러를 뒤따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하여 최다 4관왕 달성 이후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개봉 17일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경이로운 로맨스 판타지이다. 판타지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내사랑'의 샐리 호킨스가 괴생명체와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엘라이자' 역을 맡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사했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비롯하여, 제7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 음악상, 제90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03-13 13:3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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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 두 정상, 北 비핵화 의지 '강한 공감'

한반도를 사이에 둔 일본과 중국의 두 지도자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한국과 북한의 대화, 북한과 미국의 대화 등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를 놓고 '패싱'을 우려하고 있는 이들 두 나라에 대북 특사로 다녀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을 전격 파견해 다독인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서훈 국정원장을 13일 총리 관저에서 만나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과 대화하는 것을 일본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핵·미사일 문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일본의 기본적인 방침"이라며 "북한이 비핵화를 향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기 위해 말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미일이 협력해서 북한 핵·미사일과 납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자"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서 원장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직접 비핵화의 의지를 밝힌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며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물결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려면 한일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전날 정의용 실장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푸젠팅에서 만난 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한반도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은 남북 양측의 상호 관계 개선과 화해 및 협력 추진 그리고 북미 대화, 협상을 통해 우려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한 대화 기회에 직면해 있고 중국은 한국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한국이 포함된 국제사회는 중국이 제기 한 쌍궤병행(雙軌竝行·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에 각국의 유익한 제의를 결합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정 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중국에 특사를 파견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시 주석은 "중국도 마찬가지로 중한 관계 발전을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해 성공적인 회담을 했고 연초 전화통화로 양자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좋은 소통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양국 정상 간 합의사항들이 잘 이행되고 있고 중한 관계도 개선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양측은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예민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함으로써 중한 관계를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을 예방한 자리에서 정 실장은 문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 한국을 국빈 방문해달라고 말했다고 전달하기도 했다.

2018-03-13 12:2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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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vs프레시안, 진실공방에 '민국파' 등장 "정 전 의원 주장 황당"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자 의혹을 최초 보도한 '프레시안'이 정 전 의원의 측근이었던 '민국파'와의 추가 인터뷰를 공개해 재반박에 나섰다. '민국파'는 정 전 의원의 지지자 모임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의 카페지기(운영자)로 2011년 12월22일부터 26일까지 정 전 의원을 밀착 수행했으며 성추행 장소로 지목된 렉싱턴 호텔에도 함께 갔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앞서 성추행 의혹을 부인한 정봉주가 민국파의 존재에 대해 "'민국파'라는 사람은 2011년 12월 23일 오후에 저와 함께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민국파'는 프레시안을 통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우선 전날인 12일 정 전 의원은 "'민국파'라는 사람은 미권스 카페지기 중 한 명으로 본인의 직업이 있는 사람이지 저를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며 그 무렵 저랑 계속 같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민국파'는 정 전 의원이 이날 오전 낸 기자회견문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다. 정 전 의원은 회견문에서 2011년 12월 24일 일정을 설명하며 수감 된 이후의 대책을 논의한 인사들 중 한 명으로 "미권스 카페지기 정○○"(민국파를 지칭)를 명시해 놨다. 이에 '민국파'는 "정 전 의원 스스로 이런 기자회견문을 냈으면서 24일에는 등장하는 사람이 23일에는 없었다고 부인하는 것이 오히려 황당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내 직업은 전도사였다. 주중에는 시간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정 전 의원과 거의 같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25일은 주일이자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인 크리스마스 당일인데도 소속 교회 출석을 포기하고 정 전 의원을 수행했던 내가, 평일인 23일에 수행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국파'는 정 전 의원이 을지병원 방문을 전후한 사정에 대해서도 막힘없이 증언하면서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해당 날짜 오후 을지병원에 모친 병문안을 갔기 때문에 렉싱턴 호텔에 이동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국파'는 "(을지병원)병실에 방문했다가 바로 빠져나와 (렉싱턴 호텔로)이동했다. 을지병원에선 점만 찍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을지병원에 머문 시간이 대단히 짧았기 때문에 (정 전 의원이)2시까지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갈 수 있는 시간은 물리적으로 부족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정 전 의원과 프레시안 측의 보도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진실공방은 검찰 수사에 의해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8-03-13 11:52:1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