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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신동욱 "정몽준 아들과 도긴개긴"

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희룡 딸 '호상' 발언 설왕설래, 아버지 두 번 죽인 꼴이고 원희룡이 한순간에 팔순 아버지 된 꼴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몽준 아들이나 원희룡 딸이나 도긴개긴 꼴이고 아들 딸이 아버지 발목 잡은 꼴이다"라며 "정계은퇴 말이 씨가 될 꼴이고 진짜 호상 당하는 운명 꼴이다. 원희룡 딸이 혜경궁 김씨보단 100배 나은 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는 지난 14일 토론회에서 제주 2공항 반대 농식농성을 했던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후 사건 발생 다음날 15일, 원희룡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원희룡 씨의 딸이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아빠 몰래 글을 올린다"는 글이 게시됐다. 그는 "아빠가 이렇게까지 해서 욕을 먹고 정치를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정계를 은퇴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폭행)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빠가 호상당해야할텐데 라는 생각이었다. 미워하셔도 좋으니 제발 목숨이나 신체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상'이란 무탈하게 오래살다 편하게 죽는 것을 말한다.

2018-05-15 14:11: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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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리니지와 결별…김택진 대표 "글로벌 IP로 키울 것"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겠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작인 PC 리니지와 '리니지M'의 결별을 선언했다. 리니지M 1주년을 맞아 모바일게임으로 독자적인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보인 것. 김 대표가 공식 석상에 나온 것은 2015년 12월 리니지 출시 17주년 기념 간담회 이후 처음이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IP) '리니지'를 PC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옮긴 게임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해 첫날부터 이용자 210만명, 매출 1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년여 간 꾸준히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견인한 '효자'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만 진출 이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김택진 대표는 "1여년 간의 과정을 통해 리니지M이 독자적인 길을 걸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20년 만에 리니지M만의 신규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M의 독자 노선이 확실해진 셈이다. 엔씨는 출시 1년을 맞아 리니지M의 그래픽을 풀고화질(HD)급으로 전면 개편한다. 독자 콘텐츠로는 신규 클래스 '총사'를 공개했다. 총사는 리니지M에서 처음 추가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PC와 모바일 게임의 독자 노선의 첫 걸음이기도 하다. 해외 시장도 본격 공략한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일본, 중국, 북미 시장을 겨냥한 리니지M 글로벌 버전 개발 계획도 공개했다.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M과는 다른 새 게임이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통상적으로 PC 온라인 게임보다 수명이 짧다는 우려가 있다. 20여년 이상 이용자들이 꾸준히 즐겨온 PC 리니지와 비교해 리니지M의 수명이 짧지 않겠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대해 이성구 엔씨소프트 리니지 유닛장은 "리니지M의 경우 다른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과는 유저 이탈 등에서 다른 양상을 보인다"며 "장기적으로 PC 리니지처럼 오래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리니지M의 경우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니지M의 독자 노선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PC 리니지에서 넘어온 이용자들이 리니지M으로 끌고 오긴 했지만 꾸준히 새로 유입되는 이용자가 많고, 2030세대의 젊은층이 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PC와 모바일 게임 모두 각자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변한 리니지M은 오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리니지M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도 업데이트하고, 리니지 IP의 대표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이용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블랙 플레임 업데이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이날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선물은 'TJ's 쿠폰'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TJ's 쿠폰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강화 실패로 소멸된 아이템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20일에 쿠폰을 받는다.

2018-05-15 14:00: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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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8%, 팀장 등 관리자급에 "불만 있어요"... 불만 1위는 '책임회피, 업무편향 등 자질 미달'

직장인 78%, 팀장 등 관리자급에 "불만 있어요"... 불만 1위는 '책임회피, 업무편향 등 자질 미달' 직장인 5명 중 4명은 임원·팀장 등 관리자급 직장인에 불만사항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리자급에 불만을 느끼는 직장인의 경우, 그렇지 않은 직장인 그룹보다 회사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임원, 팀장 등을 제외한 팀원급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관리자급 직장인'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직장인 78.4%는 관리자급 직장인에 불만사항이 있었고, 응답자들이 꼽은 불만 사항(복수응답)으로는 ▲책임회피·업무편향 등 관리자 자질에 대한 불만(42.1%)이 가장 많았고 ▲실무능력 미흡 등 업무관련 불만(32.7%) ▲야근 강요 등 워라밸 관련 불만(26.0%) ▲주관적인 인사평가 등 평가 관련 불만(25.4%) 등으로 나타났다. 불만은 많지만 직장인 상당수(66.5%)는 '불만사항을 얘기한 적 없다'고 했고,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크게 바뀔 것 같지 않아서'(71.9%)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불만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비대면 창구가 없어서'(28.1%), '성과 등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27.2%), '대부분의 직원들이 받아들이고 있어서'(21.9%)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실제로 불만사항을 얘기했다고 한 직장인(33.5%)에게 '불만사항을 얘기한 후 변화가 있었는지' 묻자, 변화가 없었다는 답변이 67.6%나 됐다. 잡코리아는 관리자급에 불만을 느끼는 직장인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회사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한 결과 ▲관리자에 불만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 그룹은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는 답변이 6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관리자에 불만이 없다고 답한 그룹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 정도가 '보통'이라는 답변이 52.1%로 가장 많았고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는 답변은 9.3%로 적었다.

2018-05-15 13:19: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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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꼭 하세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를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24시간 가능하다. 대학 재학생은 재학 기간 중 1회만 구제 신청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번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는게 좋다. 특히 1차 신청시엔 등록금 고지서 상 국가장학금이 우선 감면되고,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므로 목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국가장학금을 신청 후,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6월 19일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신청시 입력한 거주지와 가족관계 정보 등 학생 정보와 가구원 정보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전산정보와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전산정보와 일치하지 않으면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청 후 1~2일 후 홈페이지에서 서류 제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청자 가구의 소득과 재산 조사의 경우 미혼일 경우 부모 모두, 기혼은 배우자와 본인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이번 신청부터는 신청자의 편의성과 학자금 지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학기 시행하던 소득·재산 조사는 연 1회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신청시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했고 소득 등이 변동이 없다면 '1학기 소득인정액 계속 사용신청'을 선택하면 소득인정액 확인 기간이 가구원 정보 확인 완료 후 7일 경과 후로 대폭 단축된다. 국가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것으로, 학점 평균 B(80점) 이상, 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의 경우 성적 기준을 C학점 이상으로 완화했다. 가구소득 1~3구간 학생은 기존처럼 'C학점 경고제' 2회 적용에 따라 이미 1회 적용받은 경우라면 한 번 더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 소득구간 체계는 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복수전공이나 전과 등 초과 학기자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학제별 정규학기만큼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4년제 대학생의 경우 8학기를 지원받을 수 있어, 성적 미달 등으로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기가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국 현장지원센터에서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2018-05-15 12:41: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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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순실 '이대 학사비리' 징역 3년 확정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비리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5일 "피고인들의 상고 및 검사의 최서원에 대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심을 확정했다. 최씨와 함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은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최 전 총장은 징역 2년을, 이원준 교수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이화여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체육특기자 전형'으로 딸 정씨를 입학시키기 위해 정씨, 최경희 전 총장 등과 공모해 면접위원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됐다. 정씨가 결석하고 과제를 미제출해도 정상 학점을 줘 학사관리 업무 방해 혐의도 있다. 최씨는 2012년 4월 정씨가 다니던 청담고 체육 교사에게 뇌물 30만원을 주고 봉사활동 실적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뇌물공여 및 위계공무집행방해)도 받았다. 이듬해 4월 '대회출전 제한규정을 적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거부한 청담고 체육 교사를 찾아가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업을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있다. 재판부는 최씨와 이대 관계자들이 정씨에게 특해를 주기 위해 공모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된 행위의 위법성과 비난 가능성이 크고, 그것이 초래한 결과 또한 중하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피고인들은 법과 절차를 무시했고 원칙과 규칙을 어겼으며, 공평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최씨에 대해서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원칙과 규칙 대신에 강자의 논리와 승자의 수사부터 먼저 배우게 했다"고 일갈했다. 최 전 총장 등에 대해서는 "스승으로서 제자들에게는 공평과 정의를 얘기하면서도 스스로는 부정과 편법을 쉽게 용인해버렸다"며 "피고인들이 그르친 것은 피고인 자신만이 아니다. 자녀의 앞날이나 제자들의 믿음도 아니다. 우리 사회 공정성에 대한 국민 전체의 믿음이나 신뢰를 저버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교정당국은 다른 '국정농단' 재판이 끝날 때까지는 최씨를 교도소로 옮기지 않고 서울 동부구치소에 계속 수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8-05-15 11:43:5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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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대학생이 가장 많이 찾는 선생님은 고교 은사님

스승의 날, 대학생이 가장 많이 찾는 선생님은 고교 은사님 대학생 2명 중 1명은 스승의 날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따로 인사를 드리거나 찾아 뵙는다는 은사님은 고교 교사가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생 5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52.2%가 '스승의 날에 따로 인사 드리거나 찾아 뵙는 선생님이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찾는 선생님(복수응답)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57.3%)이 가장 많았고, 중학교 때 선생님(24.5%), 초등학교 때 선생님(19.2%), 대학교 때 교수님(12.6%) 순이었다. 대학생 중 87.5%는 '인생의 스승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인생 스승이 가장 필요한 때로는 '취업, 진로 등 장래 문제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29.4%)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심각한 고민에 대해 조언이 필요할 때',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을 때', '어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인생이 허무하고 외롭게 느껴질 때' 등이 있었다.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스승으로는 '나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도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승'(28.9%), '현명한 판단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스승'(28.5%)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묵묵히 나를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스승', '결정을 하는 데 있어 오판하지 않도록 조언해주는 스승', '나를 잘 알고 이해하는 소울메이트 같은 스승'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부분의 대학생이 인생의 스승을 필요로 하지만, '인생의 스승으로 삼을 롤모델이 있다'는 응답자는 56.1%로 절반을 조금 넘었다. 닮고 싶은 인생 스승이 있다고 답한 대학생들이 꼽은 롤모델(개방형 질문)로는 '학창시절 선생님'(29.9%)이 1위를 차지했고, '어머니'(14.2%), '아버지'(7.7%), '부모님'(5.6%) 순이었고, 롤모델로 '유재석'(2.4%), '김연아'(1.5%)를 꼽은 대학생도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학생들은 '타인에게 존경받는 스승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으로는 ▲공감 및 소통능력(56.9%)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신뢰감(33.4%) ▲배려심(22.3%) ▲도덕성(20.9%) ▲겸손(20.2%) 등을 꼽았다.

2018-05-15 11:21: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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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주제로 열린 HMP 사진공모전 대상에 ‘정다운 남매’

한미약품은 전국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HMP 사진공모전 대상에 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부원장의 '정다운 남매(사진)'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전문 포털 HMP가 주최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평화(Peace)'를 주제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정현 현대중앙병원 원장의 '교회의 종소리'와 김재형 남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의 '손자의 퀴즈'다.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최봉림 소장은 "'평화'와 같이 특정한 주제가 제시된 공모전에서는 무엇보다 일상의 평온, 화목한 가족 등 주제에 적합한 소재와 장면을 사진가의 인내와 의지로 담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상작 '정다운 남매'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살포시 손과 팔을 붙인 채 깊은 잠에 든 오누이의 모습은 평온한 사랑 그 자체였고, 종교적인 숭고함마저 불러 일으킨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되는 작품 수가 늘어나고, 의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난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HMP 사진 공모전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의료계 대표 사진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5-15 11:15:3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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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농아인 야구 활성화 기부 캠페인 참가자 5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통해 고객이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후원금 100원이 적립돼 100만 명 참여 달성 시 적립된 1억원을 대한농아인야구협회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열고 있다. 기부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U+프로야구 앱의 농아인 야구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할 때 가장 행복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 씨와 동료들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영상은 지난 1일 공개 이후 현재 조회수 1000만에 육박, 단기간에 50만명이라는 기부 캠페인 참가자를 모았다. 또 LG유플러스는 농아인 선수들이 실제 훈련과 경기 중 겪는 어려움을 인터뷰해 이윤희 씨와 동료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U+프로야구의 포지션 별 영상 기술을 활용해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의 재능기부로 선수들을 위한 특별 코칭도 제공했다. 농아인 야구선수들의 감동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8-05-15 11:13:0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