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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프리카TV와 손잡고 5G 개인미디어 서비스 제공

KT는 국내 개인방송 서비스 1위 사업자인 아프리카TV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G 기반 개인미디어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리카TV 본사 사옥에서 열린 '5G 차세대 개인방송 공동사업을 위한 KT-아프리카TV 업무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미디어사업본부장 유희관 전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 정찬용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프리카TV 는 누구나 쉽게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1위 개인방송 서비스 사업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 5G 인프라를 활용한 개인방송 서비스 ▲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아프리카TV의 서비스 제공 ▲아프리카TV BJ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잠실점에 KT 10기가 아레나를 오픈한 바 있다. 올레tv 아프리카TV스타리그(ASL) 시즌5 결승전을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중계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왔다. KT 마케팅부문 이필재 부사장은 "국내 1위 개인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프리카TV와 KT의 5G기술이 만나, 보다 새롭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술력과 콘텐츠 제휴뿐 아니라,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아프리카TV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5G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다양한 개인방송 서비스에 도입,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8-09-19 14:11:0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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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LTE 데이터 사용량 11% 증가 예상…이통사, 특별관리체제 돌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신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나섰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통화품질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약 2200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해 '특별 소통 상황실'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24일 귀향·귀성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이 시간 당 최대 403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평시 대비 11.3% 많은 수치로, 2GB 용량의 영화를 약 20만6000편 내려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또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21일에 고객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이 몰려 평시 대비 접속 시도 횟수가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기간 평시 대비 T맵 사용량은 51.5%, 해외에서 국제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 수도 15% 늘어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음성·데이터 이용 패턴을 고려해 고속도로·국도·공원묘지·대형마트·공항 등 트래픽 밀집 지역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와이파이 장비도 추가 설치했다. 트래픽 급증하는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급파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T맵, 옥수수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들의 서버 증설·사전 점검 조치도 완료했다. KT도 추석 귀성과 귀경 인파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250여 곳,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와 SRT 역사 등 450여 곳을 포함한 전국 총 7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돌입한다. KT는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5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 지역에 구축된 LTE 기지국 9000여식과 3G 기지국 1700여식을 24시간 관제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KT는 명절 연휴 기간을 노린 디도스(DDoS) 공격, '추석 선물', '안부 인사'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실시간 감시와 사전 차단대응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KT는 연휴 기간 중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의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시청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미디어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데이터 처리량 확대와 부하분산 작업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 역서 추석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갔고, 비상 상황에 긴급 대응하도록 마곡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특히 추석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공원묘지, 지역 행사지역 등 장비증설 및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2018-09-19 13:16: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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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상땅 찾기 서비스, "숨겨진 조상님의 땅 있을 지도…”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잊혀졌던 조상 소유의 땅을 찾아주는 '한국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421여㎡의 땅이 주인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338명이 5034필지 421만5000㎡ 상당의 토지를 찾았다고 17일 전했다. ‘한국 조상땅 찾기 서비스’란 조상이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재산관리 소홀로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파악하지 못한 포항시 북구 거주인을 대상으로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현황을 전국지적전산망인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행정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상속권이 확인 돼야 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2008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의 경우 사망자명의의 가족관계증명서와 사망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를 발급한 후 포항시 북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근 3년간 2만2468건을 접수해 이중 5560명에게 2만253필지 2141만3318㎡의 토지를 되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 민원토지정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그동안 잊고지낸 고향의 정도 나누고 조상 소유 토지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9 13:15: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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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양정상회담] "남북 총부리 거둔다" 핵폐기도 합의

남북이 서로를 겨누던 총부리를 한반도 전 지역에서 내려놓고 주요 핵 시설도 폐기하기로 19일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화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됐다"며 "남북은 오늘 한반도 전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협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53 정전 협정으로 포성이 멈췄지만, 전쟁은 우리 삶에서 계속 이어졌다"며 "그동안 전쟁 위협과 이념 대결이 불러온 특권과 부채에서 벗어나, 완전히 국민의 나라로 복원됐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에 앞서 선언문 합의 내용을 밝힌 김 위원장은 "수십 년 대결과 적대의 역사를 끝장 내기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채택했다"며 "평와의 땅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확약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따르면, 남북은 판문점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해 이행한다. 또한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군사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북한 비핵화 논의도 진전을 보였다. 북한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의 참관 하에 영구적으로 폐기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이 6·12 북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따라 상응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나간다는 입장도 드러냈다. 이날 군사 분야 합의서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서명했다. 앞서 남북은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지난 5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를 철수했다. 같은달 북한은 한국을 포함한 외신을 불러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남북은 6월 14일 판문점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고 ▲서해상 충돌 방지 합의 이행 ▲동서해지구 군통신선 완전복구 ▲남북 간 적대행위 중지 ▲서해 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남북 교류 협력에 대한 군사적 보장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평양공동취재단, 이범종 기자

2018-09-19 12:26:2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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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양정상회담] 김정은 연내 서울 온다…"남북 관계 획기적 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올해 서울을 방문한다. 남북 정상은 19일 오전 백화원에서 열린 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공동선언문 서명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는 오랫동안 갈라진 민족이 어떻게 자기 앞날을 당겨오는지 똑똑히 보게될 것"이라며 "가까운 시기에 서울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분단의 비극을 한시라도 빨리 끝장내고 평화의 여정의 앞날을 압장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나는 김 위원장에게 서울 방문을 요청했고,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안에 방문키로 했다"며 "가까운 사정이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은 최초의 북한 지도자 방문으로, 남북 관계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김 위원장은 오늘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명확히 보여줬고, 핵 위협도 전쟁도 없는 한반도를 위한 결단과 실행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실제 진행될 경우, 분단 이후 북한 최고 지도자의 첫 서울 방문 기록을 세우게 된다. 앞서 남북은 2000년 6·15 공동선언문을 통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합의했다. 당시 선언문에는 "(김 위원장이)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지켜지지 않은 약속이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성사될 지 주목된다. /평양공동취재단, 이범종 기자

2018-09-19 12:06:1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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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양정상회담]<전문>9월 평양공동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 대책들을 허심탄회하고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번 평양정상회담이 중요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 해소로 이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며,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여 군사분야 합의서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상시적 소통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상호호혜와 공리공영의 바탕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금년내 동,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자연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산림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ㆍ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인도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금강산 지역의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빠른 시일내 개소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면회소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적십자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의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① 남과 북은 문화 및 예술분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10월 중에 평양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하며,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를 유치하는 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10.4 선언 11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의의있게 개최하며, 3.1운동 10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기로 하고, 그를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진전을 조속히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① 북측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의 참관 하에 우선 영구적으로 폐기하기로 하였다. ② 북측은 미국이 6.12 북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따라 상응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용의가 있음을 표명하였다. ③ 남과 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6.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9월 19일 [!{IMG::20180919000068.png::C::540::}!]

2018-09-19 11:5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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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개최... 혁신 제품 대거 소개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송대현 H&A사업본부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과 축제의 장이다. LG전자는 올해 1월 중동과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의 거래선을 초청해 이 행사를진행한 바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전시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고객들은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하는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했다. 올레드 TV는 음성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하고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냉장고는 부족한 식자재를 주문하고, 인공지능 세탁기는 빨래에 맞는 최적 세탁코스를 추천해준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SIGNATURE)도 소개했다.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지난 달 진행한 LG 시그니처 중남미 런칭 행사에 참여했던 멕시코를 대표하는 건축가, 디자이너, 요리사 등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중남미에 출시한 LG G7 씽큐를 비롯해 트윈워시, 건조기,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올레드 TV, 나노셀 TV, 엑스붐 오디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했다.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 뛰어난 장점을 지닌 '인버터 기술'과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등에 무광 블랙 디자인을 적용한 매트블랙 시리즈는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 마케팅 센터장은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9 11:27:41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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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에서 디지털플립차트 '삼성플립'으로 스마트 스쿨 구축

삼성전자가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디지털 플립차트인 삼성 플립을 공급하며 스마트 스쿨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는 1993년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의 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삼성 플립'이 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스마트 기기로서 학생과 교사 간에 보다 원할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교실, 도서관, 실험실 등 학교 여러 곳에 도입했다. 삼성 플립은 55형 U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펜 기능을 통해 직관적인 판서 기능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플립차트다.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있는 수업 관련 자료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다. 수업에 필요한 동영상, 이미지 등을 선명한 UHD 화질로 보여줄 수 있어 학생들의 수업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다.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즉시 이메일이나 클라우드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학생들이 필기 부담을 줄이고 보다 집중력 있게 수업시간을 활용하게 한다. 해당 학교의 수학 수업 시간에는 통계 단원의 복잡한 표나 그래프를 이용할 때 교과서 디지털 파일을 직접 불러와 화면에 띄운다. 통계청 등 다양한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최신 통계 동향과 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학생들과 공유하는 등 생동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 시간에는 교과서를 너머 다양한 글로벌 경제 사이트에 접속해 세계 경제 관련 최신 지표와 이슈를 삼성 플립에 띄워 학생들과 토의하고 설명함으로써 수업 흥미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최대 4명까지 동시 필기가 가능한 이 제품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가능하게 해주고 바퀴가 달린 이동식 스탠드로 교실과 장소를 옮겨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그룹의 창의 활동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체 공학 설계를 통해 가로 세로 화면 전환이 가능하고, 스탠드 거치대의 높이조절이 가능해 교사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김승오 교장은 "혁신적인 스마트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삼성 플립의 도입을 빠르게 결정했다"며 "도입 후 학생들이 디지털 세대답게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교실에 최신 스마트 제품이 도입된 것 만으로도 수업 분위기를 향상 시킨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 주이시앙 상무는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 삼성 플립이 전 교실에 도입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혁신적이면서도 핵심 기능만을 갖춘 삼성 플립과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교육 환경의 스마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9 11:27:2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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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양정상회담]문 대통령, 저녁에 찾은 평양 서민 음식점은 어디?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둘째날인 19일 평양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 환송 만찬을 할 예정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저녁에 평양 시민이 자주 찾는 식당인 평양 대동강수산물식당을 방문해 봄맞이 방에서 대통령 내외와 공식수행원들이 함께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식당의 다른 테이블에는 평양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게 된다. 올해 7월 공사를 끝내고 개업한 대동강수산물식당은 대동강변에 배 모양으로 세워진 대형 식당이다. 식당에서 밖을 보면 대동강과 릉라인민유원지, 5월1일경기장, 청류벽 등이 한눈에 보인다. 식당 1층에는 철갑상어·연어·칠색송어·조개류·자라 등을 모아놓은 실내 수조와 낚시터가 있고, 갓 잡은 생선을 요리해 내놓는 식당은 대부분 2층과 3층에 있다. 가격이 비싸 서민이 쉽게 이용할 수는 없지만, 크고 작은 연회 공간을 갖춰 평양 시민들이 큰 행사 때 종종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 식당에 대해 '바다와 강, 땅에서 나는 모든 산해진미를 앉은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일등급의 봉사 기지',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하여 심혈과 노고를 다 기울이시는 김정은 동지의 인민 사랑의 결정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이름을 짓고, 부지도 선정했으며, 시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곳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리설주 여사와 준공을 앞둔 대동강수산물식당을 둘러보면서 "옥류관과 같이 평양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인민봉사기지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만찬을 가급적 평양시민이 자주 가는 식당에서 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북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평양공동취재단·구서윤 기자

2018-09-19 11:22:4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