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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보티즈와 로봇 핵심모듈 개발 계약 체결

LG전자가 서비스로봇 솔루션업체인 로보티즈와 공동으로 이동로봇의 핵심부품인 자율주행모듈을 개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로보티즈는 지난달 28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사옥에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의 자율주행모듈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자율주행모듈은 이동로봇에 사용되는 핵심 구동모듈이다. LG전자 CTO부문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기술을 적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모듈의 구동부, 모터제어기 등 하드웨어 개발을 맡게 된다.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난해 6월 지능형 로봇의 선행연구를 위해 CTO부문 산하 컨버전스센터 내에 설립된 조직이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티즈는 로봇솔루션 및 교육용 로봇 분야에서 제어기, 센서모듈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모듈관리 프로그램, 로봇구동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역량을 쌓아왔다. 로봇 관절 역할을 하는 동력구동장치인 '엑추에이터'를 독자 개발해 국내 기업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기업에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엑추에이터'는 로봇의 유연성을 높이고 활동반경을 넓혀준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로보티즈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로보티즈의 지분 10.12%를 취득한 바 있다. LG전자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20년 가까이 로봇 개발 역량을 축적해온 로보티즈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LG전자와 협력을 통해 가전과 로봇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2018-10-01 10:39:3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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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 가상발전소 기술 선보인다

KT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KT 에너지사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T 전시관은 GIGA인프라와 ICT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KT 기가 에너지 서비스 소개를 통해 KT가 꿈꾸는 에너지 기가토피아 세상을 연출한다. 세부 전시는 ▲KT-MEG 플랫폼 기반의 미래 가상발전소 모형을 중심으로 ▲GiGA energy manager ▲GiGA energy DR ▲GiGA energy Gen ▲GiGA energy charge ▲GiGA energy trade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구성된다. KT-MEG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탑재된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이다. KT-MEG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되고 생산되는 에너지 자원들을 최적으로 운영하는 지능형 가상발전소 기술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가상발전소(VPP) 기술을 적용한 도시 모형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볼 수 있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는 공장, 빌딩, 프랜차이즈 사업장과 같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알아내고, 비용을 절감해준다. KT는 고객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분석 후 적정 계약전력으로 변경하는 기본요금 절감과 설비의 최적 운전을 통한 추가 절감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기가 에너지 디알(GiGA energy DR)은 고객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절감요인을 파악한 후, 아낀 전력을 전력거래소(KPX)에 등록하고 감축이행관리를 지원한다. 기가 에너지 젠(GiGA energy Gen)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계/구축에서 운영/관제서비스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가 에너지 차지(GiGA energy charge)는 전기차를 활용한 EV-DR, V2G 등 미래기술을 모형으로 볼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장소를 안내하고 예약, 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앱인 차징메이트도 사용해 볼 수 있다.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김영명 전무는 "이번 전시는 그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이자 성과인 기가 에너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기술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며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10:39:2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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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메릴랜드주립대 벤치마킹 'KU-GRID' 설립… "바이오창업 지원"

건국대, 메릴랜드주립대 벤치마킹 'KU-GRID' 설립… "바이오창업 지원" 건국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가 운영하는 의생명·의과학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을 도입, 학생들의 바이오 창업과 교수 연구 실용화를 지원하는 'KU-GRID'(건국대 융합의과학혁신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메릴랜드주립대의 그리드 시스템은 지난 2005년부터 볼티모어 캠퍼스에 바이오파크를 조성하고 바이오 벤처기업들을 입주시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는 메릴랜드주립대와 협약을 체결, 그리드 시스템을 건국대 서울캠퍼스내 의학과 수의학분야에 특화된 건국대 '바이오 클러스터'에 도입해 의생명 분야 연구 기술실용화와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U-GRID는 의학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의 다양한 창업동아리와 교수진 등이 참여해 바이오 클러스터에 갖춰진 각종 실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창업 활동에 나선다. 또 민간VC, 바이오협회, 제약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용화 중개연구와 창업교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메릴랜드주립대 제이 펄먼(Jay Perman) 총장을 비롯한 메릴랜드대학 관계자와 허탁 교학부총장, 조용범 대외부총장, 한설희 의료원장,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진과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한설희 의료원장은 현판식에서 "메릴랜드주립대의 그리드 시스템과 건국대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이 결합한다면 강력한 바이오 창업 시너지가 구축될 것"이라며 "건국대가 의료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하고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 창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10:17: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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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한글날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개최

CGV, 한글날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개최 CGV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겨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CGV는 오는 23일까지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콘셉트로 준비한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영화를 골라 기발하고 재치 있는 한글 제목으로 바꾸어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백일장 작품으로는 오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암수살인', '베놈',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부터 '창궐', '완벽한 타인', '배반의 장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퍼스트맨', '그린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총 10개의 작품을 준비했다.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이벤트는 CJ ONE ID당 1일 1회 1개의 영화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영화는 중복 참여가 불가하나 다른 영화로 최대 10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우수 작품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15일까지는 예선전, 16일부터 23일까지는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은 상위 10개 작품에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장원'(1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30장을 선물한다. 이어서 '차상'(2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5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20장, '차하'(3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3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10장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장려'(4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10장을 제공한다. 최종 결과 발표일은 26일이다. 이외에도 CGV는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일반 2D 영화 2천원 할인 쿠폰 2장을 지급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에게는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 쿠폰 2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이승원 CGV 마케팅기획팀장은 "한글날을 기념해 CGV 고객들이 함께 즐기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1 09:56: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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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DT캡스 인수 완료…박정호 사장 "물리보안에 4차 산업혁명 기술 결합할 것"

SK텔레콤이 1일 국내 2위 물리(출동)보안업체 ADT캡스 인수를 완료하며 '인공지능(AI) 보안시대'를 열어갈 것을 표명했다. 지난 5월 인수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SK텔레콤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으로 ADT캡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채를 포함하면 총 인수 가격은 약 2조9000억원이다. SK텔레콤은 ADT캡스 지분 55%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과 맥쿼리는 지난 5월 ADT캡스의 기존 주주인 칼라일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인수 후에도 ADT캡스 사명과 서비스 브랜드는 기존 그대로 유지된다. 조직과 경영진은 곧 개편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인수를 통해 새로운 보안 시장을 만들고 기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보안 시장은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CT기업과 경쟁하는 4차산업혁명 전쟁터"라며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5G 등 뉴 ICT 기술을 ADT캡스에 도입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보안 사업 시너지를 위해 SK텔링크 자회사인 물리보안 사업자 NSOK를 ADT캡스와 합병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SK텔링크로부터 NSOK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올해 안으로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도시바메모리를 인수한 박정호 사장은 ADT캡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력을 갖춘 일본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NEC와 안면·지문 등 생체인식 분야에서, 히타치와는 건물 관리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이들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은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ADT캡스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안 수요가 높은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새 비즈니스 모델도 도입한다. 건물 보안·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ADT캡스는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더해 주차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래형 매장 보안 관리,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공장 관리 등 시설 보안 서비스도 검토중이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사업과 생활 파트너로서 보안은 물론 케어 영역까지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AI를 활용해 기존 물리보안 사업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AI가 예측해 경비 인력과 차량 동선을 최적화한다. 출동→도착 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영상분석으로 특이행동·이상징후를 정교하게 판단해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IoT 센서와 영상분석을 결합해 경보의 정확도를 높이면 불필요한 출동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향후 5G를 활용해 풀고화질(Full HD)로 전송되던 CCTV영상도 초고화질(UHD) 수준으로 높여 수 백 미터 밖 움직임 포착도 가능해진다.

2018-10-01 09:34: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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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도입 10년을 맞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교육을 통한 법조인 양성'이라는 제도 도입 취지에 반해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변호사 시험 합격률 확대 등의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자영업자금' 150억원을 추경으로 확보해 지원 금액을 기존 600억원에서 7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이재갑 신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시장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산업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접목한 독자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3주 연속 오르며 또 한번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내년 3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장비 선정 등 세부적인 사안부터 정책 이슈까지 해외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기업·정부의 결단이 촉구되고 있다. ▲AJ렌터카의 지분을 인수한 SK네트웍스가 렌터카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2~3년 후 지역매장과 단기렌탈 등을 포함한 전 영역을 통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자동차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첨단기술 실증, 전문인력 육성 등에서 우리나라를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마켓·부동산 ▲저축은행 대출금리가 서서히 오르고 있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어 1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워 저축은행을 찾은 취약차주(채무자)의 상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해상용 위성통신 시스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성능 안테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인텔리안테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경기도 안양시 일대 집값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의 주택 가격이 치솟으며 인접 지역까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 이들 지역의 일부 아파트는 한 달에 1억원 넘게 오르는 등 서울 못지않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세계몰이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를 품고 럭셔리 전문관을 강화한다. ▲호텔업계가 오는 10월 6일 '2018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8-10-01 06:00:0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