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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선발, LA다저스 류현진 상승세 높게 평가

LA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가 아닌 류현진을 예고했다. LA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2차전 선발로 커쇼를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지난 2일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확정하며 NLDS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이번달 5일과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5전 3승제 NLDS 1, 2차전에서 애틀랜타와 승부를 겨룬다. 당초 클레이튼 커쇼가 1차전, 류현진이 2차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MLB.com은 오늘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규시즌 마지막 3차례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호투하며 3연승을 달리고 팀의 지구 우승에 발판을 놓은 류현진의 상승세를 구단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커쇼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2.73, 류현진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이 1선발로 디비전시리즈에 나섬에 따라 류현진의 경기는 오는 5일 오전 9시 37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류현진의 맞대결 상대는 시즌 13승 10패에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마이크 폴티네비치이다.

2018-10-03 18:34:4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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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르셀로나, 손흥민 올 시즌 첫 골 도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델리 알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 결장이 확정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바르셀로나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갖는다. 지난달 19일 밀라노 원정에서 치른 인터 밀란과의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 당했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다. 다행히 토트넘의 최근 분위기는 좋다. 인터 밀란에 역전패를 당한 뒤 토트넘은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지난달 29일에는 올 시즌 잠잠하던 해리 케인이 2골을 몰아 치면서 허더스필드에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팀에 무척 강했다. 최근 잉글랜드 팀과 11번 겨뤄 8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의 간판선수 리오넬 메시는 잉글랜드 팀과 28경기에서 20골을 몰아쳤다. 중대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은 매우 유력해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에릭센, 알리의 바르셀로나전 결장 소식을 전했다. 에릭센, 알리의 부재로 2선 변화는 불가피하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전에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하면서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를 2선에 배치했다. 이 형태를 바르셀로나전에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현지 언론들과 UEFA는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노려볼 만하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3경기에서 약체로 꼽히는 지로나, 레가네스, 아틀레틱 빌바오에 모두 실점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적인 풀백들과 발이 느린 중앙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뒷 공간은 침투력이 빼어난 손흥민이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이다. 손흥민의 첫 골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2018-10-03 18:12:2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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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유튜브', 메신저는 '페북' 이용하는 10대 ↑

유튜브가 동영상 시청을 넘어 소통과 정보 검색의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미 유튜브는 전 연령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자리를 굳혔다. 3일 와이즈앱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체 연령에서 유튜브 총 사용시간은 333억분으로 나타났다. 2위는 카카오톡(카톡)으로 199억분이다. 네이버가 136억분, 페이스북(페북)이 40억분으로 뒤를 이었다. 유튜브를 가장 오래 사용한 연령층은 10대다. 10대는 유튜브를 112억분 사용했다. 카톡(25억분), 페북(17억분), 네이버(16억분)을 압도하는 사용량이다. 이런 현상은 다른 조사 결과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오픈서베이가 '10대의 모바일 이용행태'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주 이용 매체를 묻는 질문에 유튜브라고 답한 10대가 60.8%로 높게 나타났다. 10대는 유튜브를 시간 때우기 좋고, 흥미 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매체로 인식하고 있었다. 유튜브는 동영상 시청의 목적 이외에도 정보 검색, 음악 감상, 채널 구독, 댓글 작성 등을 하는 공간으로도 적극 이용되고 있다. 정보검색을 할 때는 네이버(90.4%)를 이용한다는 10대가 유튜브(63.2%)보단 높게 나타났지만 타 연령층과 비교하면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10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튜브로 검색한다는 비율은 20대 36%, 30대 31.2%, 40대 40%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신저 이용행태는 카톡, 페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메신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복수응답에서 카톡을 이용한다는 10대가 93.6%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페북 메신저 이용률 65.6%, 인스타그램 메신저 이용률 35.2%로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페북 메신저를 통해 지인과 소통하는 10대가 많이 있음을 보여준다. 10대가 카톡 대신 페북과 인스타 등의 메신저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SNS와 연동이 되고 편리한 기능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톡을 이용하는 비율은 10대에서 40대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페북 메신저 이용 비율은 40대로 갈수록 낮아졌다. 유튜브의 공세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는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다변화 실험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화질과 동영상 시간제한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또한 영상사업에 투자를 강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연예매니지먼트사 3곳, 국내 1위 글로벌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와의 전략적 지분투자와 파트너십 등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월 영화 VOD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5월에는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 서비스도 개시했다. 또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글로벌 한류 팬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10-03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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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판빙빙, 1000억원대 추징금과 벌금 부과해야..."나를 용서해달라"

지난 3개월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중국 배우 판빙빙에게 탈세를 이유로 1000억원대 추징금과 벌금이 부과됐다. 3일 현지 언론인 중국중앙TV 등에 따르면 중국 세무총국과 장쑤성 세무국은 조세징수법을 내세워 판빙빙과 법정 대표 업체 등에 벌금 5억9천500만 위안(한화 약 967억원), 미납 세금 2억8천800만 위안(한화 약 468억원)등 총 8억8천394만6천 위안을 내라고 명령했다. 이는 출연료 이중 계약에 대한 2억4천만 위안(한화 약 390억원), 개인 작업실 이용한 개인 보수 은닉으로 2억3천900만 위안(약 388억원), 기타 불법 행위 1억 1천600만 위안(약 188억원) 등이 포함됐다. 중국 세무당국은 판빙빙이 초범인 점을 감안했고, 그동안 세금 미납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납부 마감일까지 돈을 제대로 내면 형사 처벌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판빙빙은 같은 날 자신의 웨이보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최근 나는 전에 겪어본 적이 없는 고통과 교만을 경험했다"며 "내 행동을 매우 반성하고 모두에게 죄송하다. 전력을 다해 세금과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또 "영화 '대폭발'과 다른 계약에서 이중계약을 하고 탈세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 공인으로서 법을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판빙빙은 "내가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와 인민의 응원 덕분이다. 여러분이 나를 용서해달라"고 사과했고, "이번 경험을 통해 합법적인 경영과 회사 관리 및 감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다시 한 번 사회와 영화팬, 친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히며 재차 죄송하단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판빙빙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이후 판빙빙 소속사가 있는 장쑤성의 세무국은 국가세무총국 지시에 따라 이중계약서를 통한 탈세 의혹을 조사해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증폭됐고, 그에 따른 숱한 루머도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빙빙은 입을 꾹 다문 채 자취를 감췄다. 당국의 조사를 기다리면서 자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당국의 벌금 부과 판정이 확정되면서 판빙빙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8-10-03 15:36:2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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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글로벌 성공 비결은? "음악과 메시지에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25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올해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어 LOVE YOURSELF 結 'Answer'까지 3개의 앨범이 연달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4위를 기록했으며, 'IDOL(Feat. Nicki Minaj)'은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73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소셜 50'에서는 6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3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가며, 6일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뉴욕 시티 필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최근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성공 비결에 대해 멤버 슈가는 "많은 사랑을 받는 건 팬 분들도 있지만 방탄소년단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음악과 메시지에 집중을 했고,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다 뵈니까 많은 분들이 더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씨앗이 아닐까 생각한다. SNS만 보고 저희를 찾아보시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10-03 15:13:16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