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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모든 고3 '친환경 무상급식'… 2021년까지 모든 고교생으로 확대

- 서울시·서울시교육청·서울시의회·구청장협의회 21일 업무협약 체결 - 2021년까지 고2·고1 무상급식 확대… 내년 예산 942억원 증가해 총 5682억원 소요 내년 서울시 소재 모든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친환경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되고, 2021년까지 고교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고교 무상급식은 당초 내년에 일부 자치구에서 시범 실시키로 했지만, 자치구간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전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고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울시 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각 기관 간 상호협력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공약 중 가장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친환경 무상급식의 전면 확대는 단순히 점심 한 끼가 아닌 학생들의 인권·행복권·건강권을 실현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이자 평등을 향한 책임교육의 또 다른 출발"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당초 서울시 고교 무상급식은 내년 9개 자치구에서 시범 실시키로 했으나,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전면 시행에 합의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10월 29일 친환경 무상급식 시범 실시 발표 이후 시범운영 자치구 학생과 타 자치구 학교 학생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제반 여건의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 자치구가 부당하게 비난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했다"며 "이런 우려를 불식하면서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내년 서울시 전체 자치구 소재 319개 고교 3학년 재학생 8만4700여명에게 학교급식이 제공된다. 이후 2020년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에는 1학년까지 무상급식이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또 16개 자치구 소재 국·사립초 36개교(1만9310명)와 국제중 1개교(487명) 등 서울시내 대부분의 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 총 37개교 1만9000여명에게도 친환경 학교급식이 도입된다. 이번 무상급식 확대에 소요되는 예산은 942억원으로 서울시교육청이 50%, 서울시가 30%, 자치구가 20%를 각각 분담한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9개 자치구 시범 실시 발표 당시 315억원에서 627억원이 추가된 금액이다. 서울시교육청 투입 예산은 471억원으로 313억원이 늘었다. 무상급식고교 확대 등에 따라 추가되는 비용은 2020년과 2021년 고2와 고1 대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2020년에는 1582억원, 2021년에는 2200억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서울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총 예산은 기존 초중등 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합해 총 5682억원이 소요된다. 고교 무상급식 관련 예산은 서울시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해야 편성된다. 자치구별 내년 무상급식 확대 예산은 노원구 부담액이 1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강남구(12억2000만원), 은평구(11억5000만원), 강서구(11억1700만원), 송파구(10억1700만원) 순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고교생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고등학생 1명당 연간 급식비 지원예상액은 79만 원 정도다. 기준 급식단가는 공립 초등학교 3628원, 국립·사립초등학교 4649원, 중·고등학교 5406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특히 무상급식 전면 실시에 따라 서울시 고등학생의 15.29%에 이르는 3만9354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무상급식=가난한 아이'라는 낙인효과 없이 마음 놓고 급식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아이들이 처한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자 보편적 복지의 완전한 실현"이라며 "무상급식 확대는 단순히 점심 한 끼를 제공한다는 측면을 넘어 학교의 교육력 제고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예산 편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에서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해 큰 결심으로 뜻을 모았다"며 "무상급식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 시민으로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1 10:4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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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KS-CQI 인증 획득…숙박 예약앱 중 최초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한국표준협회의 '2018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중 KS-CQI를 획득한 서비스는 여기어때가 처음이다. 여기어때 고객행복센터 '해피니스'는 상담서비스품질을 평가하는 39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받아, 국내 숙박앱 중 가장 선진화 된 콜센터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KS-CQI는 신뢰도 높은 분석을 통해 콜센터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미스터리 콜 평가와 고객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올해 41개 업종, 148개 기업의 콜센터를 분석했다. 상담 품질은 물론, 상담 성과가 뛰어난 기업을 선별했다. 인증기업에는 여기어때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오일뱅크,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이 포함됐다. 여기어때 고객행복센터는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도입한 '안심예약제'는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안심예약제는 '오버부킹' 등 이유로 숙소 측에서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하면, 고객행복센터가 대안 객실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전문 상담원이 원래 숙소보다 업그레이드한 객실을 엄선해 추천하므로, 고객이 다른 숙소를 번거롭게 찾을 필요가 없다. 여기어때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사 교육과 훈련, 콜센터 시스템 개선 등에 투자 중"이라며 "공신력 있는 콜센터 인증인 KS-CQI를 획득한 만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21 10:40: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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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바이오사이언스, 피폭 걱정없는 혈액X선조사기 국내 첫 출시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됐다. 기존 감마선식 혈액방사선 조사기의 피폭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혈액X선조사기의 출시가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혈액X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빛을 쬠)시켜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방사능 위험물질 '세슘-137'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 질환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해야 한다. '상그레이'는 상시 감마선을 방출하는 '세슘-137' 내장 기기와는 달리 작동 중에만 고전압을 통해 X선을 유도시키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의한 방사능 물질 유출위험이 없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존 국내에서 사용되던 혈액방사선조사기는 모두 감마선식 조사기였다. 대한수혈학회지가 지난 2016년 발표한 '국내 의료기관의 방사선조사 혈액제제와 혈액방사선조사기에 대한 현황'에 따르면 1991년 이후부터 국내에 급속히 보급된 혈액감마선식조사기는 이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제품 폐기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지난 2018년 국장감사에서도 이 감마선식 혈액방사선 조사기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용되는 혈액방사선조사기 54대는 전부 감마선식 혈액방사선 조사기로 판명됐다. 특히 이 중 76%에 해당하는 41대는 제조 된지 10년 이상 지난 노후 장비로 방사선 유출과 피폭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985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는 방사선 치료 장비 내부의 세슘이 유출되어 249명이 오염진단을 받고 11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선진국의 경우, 세슘 위험성으로 인해 감마선식 대신 X-ray를 사용하는 혈액방사선조사기로 교체 중이다. 프랑스, 노르웨이는 모든 방사선 혈액 조사기를 X-ray 대체 장비로 교체했으며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은 90년대부터 정부가 세슘을 사용한 혈액방사선 조사기를 규제하고 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세슘137의 일본 내 반입을 금지, 혈액 방사선 조사기 80% 이상을 X-ray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치사율이 높은 심각한 질병으로 혈액방사선조사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라며 "국내외 여러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만큼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검증된 학술자료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상그레이'는 글로벌 영상진단장비 기업인 히타치(Hitachi, LTD.) 에서 개발한 의료기기다. 혈액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SANGRE'와 X-Ray를 뜻하는 'RAYOS X'의 합성어로 'X-Ray 혈액방사선조사기'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11-21 10:31: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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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카멕스 컴포트 케어 립밤 2종 신규 출시

광동제약은 80년 전통의 미국 립 케어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의 신규 라인인 '컴포트 케어 립밤'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카멕스 컴포트 케어 립밤 2종은 믹스드 베리 스틱과 워터멜론 블라스트 스틱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10여종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 본연의 건강과 부드러움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포뮬라로 입술에 활력을 더한다. 저온 압축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인 크랜베리씨 오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쿠푸아쿠씨버터, 귀리커넬 가루 등 10여 종의 자연유래 성분은 입술의 수분 증발을 방지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성분을 통해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면서도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사용감도 장점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카멕스 컴포트 케어 신규 라인은 화한 느낌이 없는 '팅글 프리(Tingle Free)' 포뮬라로, 쿨링감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카멕스 사용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멕스 컴포트 케어 믹스드 베리 립밤 스틱과 워터멜론 블라스트 립밤 스틱 2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출연자 오영주를 카멕스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중 각자의 소지품을 내놓는 장면에서 평소 좋아하는 제품으로 카멕스 립밤을 내놓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8-11-21 10:10:21 이세경 기자
SK㈜ C&C, DGB대구은행 태블릿 브랜치 구축 사업 착수

SK㈜ C&C는 'DGB대구은행 태블릿 브랜치 및 창구전자문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 직원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태블릿을 들고 고객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금융 상품 상담 및 가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 C&C는 수신 및 여신 등 일부 업무로 한정됐던 기존 태블릿 브랜치에서 벗어나 고객이 어떤 금융 고민을 이야기하든 완벽한 금융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금융 영업점 취급 업무의 대부분을 태블릿 브랜치 안에 담아낸다. 수신·여신·외환·카드·투자 신탁 등 계정계 업무 160여개와 자산관리 및 상담 콘텐츠 40여개 등 200여개의 업무를 재개발하고 모바일 금융 기반의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킨다. 종이 없는 사무환경도 제공한다. 창구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신청서 등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된 전자문서로 대체하고 태블릿 PC를 이용한 내용 작성 및 서명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단순 입력, 서류 검토·대조 등의 반복 작업 업무는 자동화해 고객금융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자문서 위·변조 방지는 물론 부가 서류 이미지 연계·창구 통합단말 연계 등을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태블릿 브랜치가 DGB대구은행이 앞서 도입해 운영 중인 이동식 점포차량 '모바일 뱅크', 이동식 영업지원 서비스 '포터블 DGB'와 함께 고객 금융 행복을 키워줄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11-21 10:02: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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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더마랩 공식 온라인 쇼핑몰 '더마랩몰' 그랜드 오픈

첨단 바이오 생명공학 줄기세포 전문 기업 '강스템더마랩'이 코스메틱 쇼핑몰 '더마랩몰'을 19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마랩몰'은 '강스템더마랩'이 유통 및 판매하는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전문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과 '배내스템(BENESTEM)' 제품을 통합 판매하는 온라인 직영 쇼핑몰이다. '더마랩몰'에선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두 브랜드의 총 22품목을 원스톱으로 구매 가능하다. '더마랩몰'은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모든 고객에게 3천원 할인권 및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품 구매 시 무료로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라인' 제품 혹은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 샘플이 랜덤으로 발송된다. 또 단골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 전월 결제 금액에 따라 등급별로 감사쿠폰을 제공하고, 생일에 1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더불어, 1만 5천원이상 제품을 구매한 회원들에게는 배송비가 무료다. 더마랩몰 관계자는 "더마랩몰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몰로 두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여 신규 회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남겼다.

2018-11-21 09:58:2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