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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와이파이와 듀얼 모드 블루투스 동시 수신 가능한 IoT 게이트웨이용 모듈 발표

유블럭는 와이파이 802.11 b/g/n 연결 및 듀얼 모드 블루투스 접속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라디오 및 게이트웨이 모듈 시리즈인 'NINA-W15'를 20일 발표했다. 스테판 베르그렌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 마케팅 수석은 "NINA-W15 모듈은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보안 기능, 검증된 AT 명령어 및 초소형 사이즈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용 효율적인 산업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조합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이 모듈의 핵심 응용 분야로는 기계 제어, 산업용 단말기, 원격 제어 같은 산업 자동화뿐만 아니라 빌딩 자동화 및 냉난방공조시스템(HVAC)과 조명 제어 같은 스마트 빌딩·가정용 장비 등을 포함한다. 기타 가능한 응용 사례로는 소매점 포스 단말기, 텔레매틱스 제어 장치, 제세동기 및 비뇨기과 모니터와 같은 의료 장비 등이 있다. 또한 NINA-W15 모듈은 시큐어 부트, 엔터프라이즈용 와이파이 보안, 엔드 투 엔드 보안, 블루투스 보안 연결 및 단순 페어링 보안과 같은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IoT 기기 개발자들이 설계에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모듈에는 유블럭스 AT 명령어도 내장돼 제공된다. 지난 15년간 시장에서 입증된 이 AT 명령어는 개별 제어 다중연결, 동시 GATT 프로토콜 및 직렬 포트 서비스, 주변 및 중앙 장치 동시 수행 같은 연결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NINA-W15는 초소형 내부 안테나가 통합된 NINA-W152와 고객별 외부 안테나를 구동시킬 수 있는 핀이 설계되어 있는 NINA-W151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유블럭스의 기존 NINA 제품군과 핀 호환 설계가 가능하다. NINA-W15의 초도 양산은 2019년 1분기에 시작할 계획이다.

2018-12-20 16:31: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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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2018 넷마블바자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18 넷마블바자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넷마블바자회'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바자회'는 임직원들의 직접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물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체험클래스 등이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넷마블 컴퍼니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전, 음반, 잡화 등 총 2000여 점의 물품으로 진행됐고, 명품 가방 및 주류 등의 고가 물품들은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임직원 재능기부로 동시 진행된 '캐리커쳐', '풍선아트', '타로카드' 등 체험클래스와 '크리스마스 감사카드 작성하기', '소원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이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에 전액 기부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바자회'는 물품을 나누는 것은 물론 체험클래스, 감사편지 작성하기 등 임직원들의 재능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쉽고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사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8-12-20 16:29:08 김나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돕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 혁신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SMB(Small& Medium Business) Go Bi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SMB Go Big 캠페인은 한국을 비롯, 뉴질랜드, 싱가폴, 태국 등 APAC 지역 11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국 중소·중견기업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사이트를 개설함과 동시에, 각 기업의 규모와 산업군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중소·중견기업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규모와 산업군 면에서도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에게 각 기업별 특성에 맞는 정교한 IT인프라는 비즈니스의 혁신과 성장에 중요한 요소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이 본연의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은 ▲오피스365와 EMS가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피스 ▲윈도우10 ▲다이나믹스 365 ▲애저 등이며, 기업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를 통해 각 제품의 주요 기능 및 혜택 등에 대해 컨설팅을 받은 후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2018-12-20 16:25: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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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년엔 항구적 평화 정착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내년엔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켜야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여성가족부 업무보고는 참석자들과 함께 강릉 펜션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한반도는 아직 잠정적인 평화로, 지금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가 잘 진행되고 있지만 완전히 끝날 때까지 마음을 놓아선 안된다"며 "내년에는 흔들리지 않는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작년까지 한반도는 긴장·대치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이었지만, 불과 1년 만에 남북이 한반도 전쟁 종식을 선언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 시대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남북은 9·19 군사 분야 합의를 이뤄냈고 남북 간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지했다. 최근엔 시범적 GP(감시초소) 철수와 JSA(공동경비구역)의 실질적 비무장화를 이행해나가고 있다"며 "DMZ(비무장지대) 오솔길에서 남북 장병이 손을 잡았고, 화살머리고지에 길이 열리고 한반도의 숨통도 열렸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께서 한반도의 평화를 피부로 느끼셨을 것"이라며 "우리 군이 정말 큰일을 해냈다. 한반도 평화 역사는 우리 군의 강력한 국방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평화는 우리 군이 튼튼할 때 지속한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상황에 걸맞은 신속한 국방개혁으로 더욱 강한 군으로 거듭나야 하며 국민께 국방·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려야 한다. 국방개혁에 망설임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국방개혁 주체는 군이지만 개혁 평가는 국민이 한다는 사실로, 국민이 충분히 납득·지지할 수 있는 군 개혁이 돼야 한다"며 "국민이 군을 신뢰할 때만 최강의 군대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 이날 발간한 '문재인정부의 국가안보전략' 공개본 책자 서문에서도 "한반도에서 전쟁 불안과 공포를 완전히 없애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해달라.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평화를 이루겠다"면서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 구도를 해체하는 역사적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국민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고,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국민은 국가 안보의 중심에 있고, 정부는 국민의 평범한 일상과 사회의 안정을 더욱 굳건히 지키고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평화로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는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 평화·번영에 기여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방부 업무보고에 이어 오찬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선미 여가부 장관과 함께했다. 오후엔 여가부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여가부는 이날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업무보고를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선 대북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북한정책과를, 여가부에선 저소득·한부모 가족 지원 및 미혼모 차별 개선 등을 위해 일하는 가족지원과를 각각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2018-12-20 16:2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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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울산에 피해자 심리치료 '스마일센터' 열어

법무부는 20일 오전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울산스마일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0년 7월 서울 송파구에 처음 들어선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상처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법무부가 세우고, 전문가들에게 위탁 운영하는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통합지원기관이다. 스마일센터는 지난해까지 총 11곳에 설치됐다. 법무부는 현재까지 범죄 피해자에게 총 23만4718건의 심리지원과 임시거주 서비스를 제공했다. 피해자들은 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와 훈련받은 임상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심리치료와 임시주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법률홈닥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한 법률지원과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한 경제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직접 고용한 변호사로 전국 65개 지자체와 사회복지협의회에 배치돼 법률상담·법률문서 작성 등 1차 법률서비스 제공한다. 법무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이 수도권 다음으로 강력범죄발생건수가 많은 지역인만큼, 이번 센터가 2012년 세워진 부산센터와 함께 지역 범죄 후유증 치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법무부는 2017년 대검찰청 범죄분석을 인용해, 2016년 전국 강력범죄발생건수(28만4852건) 중 부산·울산·경남지역은 4만1929건으로 서울·인천·경기 지역 14만9416건 다음으로 많다고 밝혔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울산스마일센터가 경제 도약을 위해 넓은 대양을 거침없이 항해하는 울산시와 같이 범죄피해자 지원의 선두에서 심리치료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범죄피해자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되지 않도록, 범죄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나 '해피'한 삶으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18-12-20 16:23:2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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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중동의 금융중심지 두바이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로커스닥스'(LocusDAX)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이상윤 대표와 두바이 현지 파트너인 Sheikha Moaza Obaid Suhail Al Maktoum 공주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LocusDAX'를 내년 1·4분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LocusDAX'는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의 '블룸테크놀로지'가 현지 운영 및 관리를 포함한 시스템 구축 전반을 맡고 있다.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로커스토큰 등을 US달러나 디르함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금융계좌와의 연동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LocusDAX'가 오픈하게 되면 두바이의 풍부한 유동성 자본 시장을 기반으로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상위권의 대형 거래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대표는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오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전략 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어느 나라보다 적극적이다"며 "'LocusDAX'로 인해 두바이를 전세계 디지털 통화 시장의 금융 본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에너지, 자원, 통신, 전자 분야의 기업 및 정부의 공공 기관과 40여개 이상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나이지리아, 인도, 아프카니스탄 등의 자선 단체들과 자선사업 전반에 걸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인도의 여행 서비스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Lets Fly Free)와 가입 및 여행 상품 결제 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사용하는데 합의했다.

2018-12-20 16:20: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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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평가 '2018년 하위검사' 불명예는 서울중앙지검

변호사들이 평가한 우수검사는 수원지검에, 하위검사는 서울중앙지검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0일 우수검사 20명(공판검사 10명·수사검사 10명)과 하위검사 15명(공판 5·수사 10)을 선정하고 '2018년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검사는 수원지검 4명, 광주·대전(지청 포함) 각 3명, 서울중앙·동부·의정부·인천 각 2명, 창원(마산지청)·부산 각 1명이다. 하위검사는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 평택지청이 각각 3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서울동부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이 각 2명, 서울남부·대구고등·인천·대전·창원(진주지청) 각 1명 순이었다. 대한변협은 2015년부터 매년 검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연도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변호사들이 맡은 사건을 담당한 전국 검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2017년 검사평가 접수건수보다 1114건 늘어난 5986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평가에 참여한 변호사 수도 지난해보다 364명 늘어난 2192명으로, 검사평가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 개업변호사는 2만1401명이다. 검사평가는 크게 ▲정의로운 검사 ▲인권·법률수호자로서의 검사 ▲직무에 정통한 검사 등 3개 영역 7개 항목으로 나뉜다. 우수검사는 변호사로부터 5회 이상 평가를 받은 검사 중 상위 10% 이내에 들면서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인 검사 중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검사다. 하위검사는 같은 기준으로 하위 10% 이내에 해당되고 평가점수가 낮은 순위부터 10위 안에 드는 검사다. 변협은 이번 결과를 지난 12일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전달하고, 내년 상반기 인사 반영을 요청했다. 변호사들은 우수검사 사례로 ▲범죄 전력이 있는 피의자를 선입견 없이 공정하게 수사하고 ▲피의자와 변호인에 대한 태도가 권위적이지 않으며 ▲고소사건의 혐의 유무, 무고 여부를 정확하고 적절하게 판단하고 ▲제출된 의견서, 증거 등을 꼼꼼히 살펴 사건의 처분에 반영하였고, 피해자와 피의자의 입장을 잘 조율하고 ▲변호인의 면담요청에 흔쾌히 응하면서 변호인의 설명을 충분히 경청하는 등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려는 열정이 강하고 ▲사건을 증거에 따라 처리하려는 중립적이고 공평한 자세가 돋보이고 ▲증거조사로 밝혀진 수사검사의 잘못된 공소사실을 정정하거나 철회해 검찰권을 객관적으로 행사하며 ▲사건의 쟁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공소사실에 대한 간결하고 명확한 증인신문을 하고 ▲증인신문 때 증인을 다그치지 않고 온화하게 진행하여 실체 진실 발견에 도움이 되며 ▲피고인에게 감정적 대응을 하지 않은 점 등을 꼽았다. 반면 하위검사들은 ▲피조사자에게 반말과 고성으로 고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백 강요와 변호인 접견을 제한하려 들며 ▲사건 기록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불성실하게 조사하면서, 이미 제출한 자료를 다시 요구하고 ▲검사 요청으로 시간 약속을 잡고 방문한 변호인을 한 시간 이상 이유 없이 대기하게 만들며 ▲수사과정에서 욕설과 폭언 등 강압수사를 하고 ▲수갑과 포승줄을 채운 상태로 피의자신문을 진행하는 등 인권의식이 결여됐으며 ▲피의자에게 소리 지르고 동일질문을 반복하며 원하는 답을 유도한데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변호인을 정당한 이유없이 제지하는 등 피의자의 방어권행사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공판 진행 도중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면서 심리과정에 집중하지 않고 변호인의 최후변론에 비웃는 등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고 변협은 밝혔다. 변협은 검사평가로 나타난 긍정적인 사례와 부적절한 사례를 정리해 '2018년 검사평가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2018-12-20 16:09:34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