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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제먼스', 1월부터 2월까지 현재진행형

[b]설 연휴 후 첫 번째 일정으로 '유니콘 벤처기업인'과 소통[/b] [b]지난달 '울산·대전' 방문에 이어 이달 '부산' 방문 예정[/b] [b]경제계 3차 소통행사로 자영업자·소상공인 靑 초청[/b] [b]자영업자·소상공인 靑 초청은 文정부가 '최초'[/b]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광폭 경제행보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까지 쭉 이어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설 연휴 이후부터 '경제 챙기기' 일정을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어갈 예정임을 청와대가 예고했기 때문이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는 설 연휴 후 첫 번째 일정으로 '벤처기업인 간담회'가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벤처투자와 혁신창업을 중심으로 '벤처 1세대, 유니콘 기업인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운을 뗐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한 말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7일 1세대 벤처기업인 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벤처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한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민생현장 최일선에 있는 기초단체장들도 만날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 경제정책과 사회정책, 자치분권 등 주요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눈여겨 볼 점은 이달 안으로 이뤄질 문 대통령의 경제계 3차 소통행사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청와대에서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1차) 및 대기업·중견기업인과의 대화(2차)를 가졌고, 이달 안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과의 대화(3차)를 준비 중이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국 곳곳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의 전국경제투어도 계속된다. 한 부대변인은 "지난달 울산과 대전 방문에 이어 (이달)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 방문은 구도심으로 활력을 잃은 도시에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화로 활력을 주는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이달에 소화할 경제 일정은 지난달 진행했던 경제 일정과 궤를 같이 한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중구 소재 '혁신 창업기업 현장'을 찾았고, 신년 기자회견 때 '경제성과'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강조했다. 그래선지 정치권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의 지난달 행보를 이른바 '경제먼스'로 부른다. 경제먼스는 슈퍼먼스(매우 중요한 행사가 잡힌 달)에서 비롯된 말이다. 문 대통령의 경제먼스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까지 현재진형이란 얘기기도 하다.

2019-02-07 15:22:4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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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 한국 유치 성공…동북아 최초

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 한국 유치 성공…동북아 최초 한국관광공사는 디베이트코리아가 추진하는 2021년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이하 WUDC)를 경기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지원해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는 1981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유서 깊은 토론대회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간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영어권 국가 중심으로 몇 차례 행사가 열렸으나, 동북아시아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9회 WUDC에서 유치 활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회원국 대상 온라인투표를 통해 2021년 대회의 한국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제41회 WUDC는 2020년 12월27일부터 2021년 1월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이상 국가에서 하버드, 옥스퍼드, 켐브릿지 등 유수 대학 학생 2000여 명이 참가해 세계 정세 및 문화,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토론하는 미래 글로벌 리더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향후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미래 지도자들에게 한류 발신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발산하고, 한반도 평화 무드를 매개로 한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로 각인시키는 등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공사는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의 해외 홍보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형 국제이벤트 발굴 및 유치 확대를 통한 고부가 장기체류 방한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07 15:09: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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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 돌파…서구권 비중 '절반'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단일 게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미국을 포함, 아메리카 지역에서 32%,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18%로 서구권에서 절반이 넘는 다운로드 점유율을 기록했다. 나머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기타 지역이 차지했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이후 74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20개 국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1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글로벌 파트너사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부가 사업을 추진해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할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7 15:05: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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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국당 전대 출마…빅3 경쟁 본격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보수대통합과 혁신을 이뤄내 오는 총선에서 현 정부를 응징하고 정권을 탈환하겠다"며 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적 심판이었던 탄핵을 더는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전 시장은 "대통령으로서 박근혜는 국민과 당원의 바람에 큰 실말을 안겨드렸다"며 "당에 덧씌워진 친박근혜 정당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에 전대 국면에서 먼저 사면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면·복권은 국민적 화두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 전 시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황 전 총리가) 법무부 장관과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쉬지 않았다"며 "박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고 탄핵돼 수감된 상황이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평가했다. 또 "(황 전 총리는) 한 번도 검증된 적이 없다"며 "불안요소가 있다고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여부에 대해선 "보수우파를 중심으로 오른쪽 끝에 황 전 총리가 있다면 왼쪽 끝, 중도층에 가까운 곳에 오세훈이 있다"며 "바미당을 받아들이는 문제는 분열한 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끌어안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오 전 시장의 본격 출마선언으로 당권도전 빅3(오 전 시장, 황 전 총리,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타이틀 경쟁은 본격적으로 가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27일 열리는 전대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쳐 전대 날짜는 지연할 가능성이 높다.

2019-02-07 14:51:21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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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초대수석' 이수혁 "北 핵시설 영구폐기하면…"

[b]"철도·도로 연결, 남북 경협 등 우리 관심사 해결될 듯"[/b]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 영구폐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7일 당 정책조정회의 때 밝혔다. 이 간사가 북핵 영구 폐기를 거론한 이유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베트남에서 열릴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연관이 깊다. 이 간사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일 방북해 김영철 전 스페인주재북한대사와 (2차 북미회담 관련) 실무협상에 본격 돌입했다"며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 초안이 우리의 큰 관심사"라고 운을 뗐다. 이 간사는 그러면서 "2차 북미회담 때 북한의 영변 핵시설 영구폐기가 합의된다면 ▲유엔(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완화, ▲한반도 종전선언, ▲평화체제 구축, ▲남북철도·도로 연결, ▲남북 경협(경제협력) 등 우리 관심사가 해결되는 전망을 해본다"고 진단했다. 이 간사는 참여정부 때 초대 6자회담 수석대표를, 주독일대사, 국가정보원 제1차장 등을 지낸 동북아 외교의 산증인으로 통한다. 즉 2차 북미회담 때 성공적인 비핵화 합의가 이뤄진다면 이 간사가 전망한 내용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셈이다. 한편 6자회담은 참여정부 때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개국이 머리를 맞댄 다자회담을 말한다. 이 회담은 2003년 8월27일부터 29일 처음 열렸고, 2007년 9월까지 총 6차례 진행됐다.

2019-02-07 14:45:1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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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마곡시대 열리다..이대서울병원 진료 개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마곡 시대가 열렸다.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이대서울병원이 7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이날 문을 연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새로운 병원으로의 인력 이동과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 진료를 시작한 이대서울병원은 첫 날 기존 예약을 마친 환자들과 새롭게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맞아 큰 관심 속에 첫 진료를 무난히 끝냈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환자 몇 명이 방문했는지는 집계하지 못하지만, 기존 환자들의 예약과 신규 환자 까지 시작 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며 "병원 방문자들은 물론 의료진들도 새로운 의료 환경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대서울병원 첫 진료 환자가 된 강호준 씨는 "큰 규모와 쾌적한 환경, 인상 깊은 다양한 조형물에 눈길이 먼저 간다"면서 "앞으로 강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다양한 개원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병원 3층 방주교회에서 진행된 개원 첫 예배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교직원들과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5년 착공한 이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오늘 이대서울병원 진료 개시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대서울병원이 환자들의 아픈 몸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지친 마음까지 치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이대서울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새로운 병실 구조와 새로운 진료 시설 및 시스템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환자 치료는 물론 대학병원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문 원장은 첫 예배를 마치고 1층 로비에서 개원을 기념한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에게 떡과 병원 안내물을 나누어 주면서 첫인사를 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대서울병원 2층 갤러리 '아트큐브'에서 개원 기념 전시회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아트큐브는 이대서울병원 내원객들에게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2층에 만들어진 전시 공간이다.

2019-02-07 14:39: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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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호남대 한국어교육원과 '한국어 현장실습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 호남대 한국어교육원과 '한국어 현장실습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 17일 호남대 한국어교육원과 '한국어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9일 현장실습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방성원 대학원장 겸 한국어문화학과 학과장, 김지형 기획재정처장, 장미라 글로벌한국학전공 주임교수가 참석했으며, 호남대학교 윤영 한국어교육원 원장이 참석했다. 앞선 협약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학생들은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외국인 대상 한국어 수업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한국어교육원의 전문 한국어 교원에게 현장실습 지도를 받게 된다. 호남대 윤영 한국어교육원 원장은 "경희사이버대와 한국어 현장 실습 협약을 체결해 뜻깊게 생각하며 양 대학 간 교류를 통해 예비 한국어교원들이 좋은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방성원 대학원장은 "호남지역에 있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제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기관에서의 강의 참관을 통해 예비 한국어교원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학생들은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도 국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 한국어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싱가포르, 멕시코,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 현장실습도 운영 중이다.

2019-02-07 14:25: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