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전국사립대 인문대학장 협의회 회장에 동아대 박은경 교수 선출

전국사립대 인문대학장 협의회 회장에 동아대 박은경 교수 선출 동국대는 전국사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회장 김영민 동국대 영어영문학부 교수)가 지난 13일 동국대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동아대 박은경 교수를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임 2·3대 회장은 동국대 김영민 교수가 역임했다. 새 회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구용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을 비롯해, 경희대, 단국대, 세종대, 한양대, 숭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인하대 등 전국 48개 대학이 참여했다. 정기총회에서 대학 관계자들은 인문대학 현안 전반에 대한 토론을 통해 '향후 인문학의 방향'과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향후 인문학 발전과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전임 회장들과 역대 학장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인문대학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인문학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강화, 대정부·산업계 교섭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협의회는 전국 사립대학교 인문대학장이나 이와 동등한 기관의 대학장이 소속된 협의회로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 창립했다.

2019-02-17 13:53:4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총신대 한국어학당, 한국어교원 자격증 온라인교육생 모집

총신대 한국어학당, 한국어교원 자격증 온라인교육생 모집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제28기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강신청을 내달 7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20일 개강해 6월 1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국어기본법의 한국어교사 자격 요건에 따른 이론과 한국어교육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어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수강헤택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총신대 한국어학당 온라인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홈페이지(www.ktchongshin.ac.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의는 총신대와 토픽코리아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등 9개 대학 15명의 현직 교수가 담당하고 교육이수자 전원에게 총신대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 이후에도 한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토픽교육센터와 업무 제휴를 통해 월 1회 이상 오프라인 한국어교육 실습 기회가 제공되고, 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주요 교과목에 대한 온라인 심화반 등도 운영된다. 이번 교육 수료 후 국립국어원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어교원 자격증 3급을 받을 수 있다. 또 수료 후 해외 여러 나라 관계 대학이나 기관에 실습 인턴 파견 추천이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총신대 한국어학당 온라인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9-02-17 13:53:2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학위수여식…1671명 학·석사 배출

서울사이버대 학위수여식…1671명 학·석사 배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6일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만 72세의 최고령 김가연, 박희봉 씨가 노인복지학과 학위를 받았고, 만 19세 최연소 임영서 씨가 경영학과 학위를 받는 등 총 1671명이 학사(1634명)와 석사 (37명)학위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로써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3만3395명, 대학원 총 656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우수 학위자들에게 이사장상, 총장상, 공로상 등이 수여됐고 축가 등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졸업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졸업식이 되도록 식전 행사로 트릭아트 포토존, 캘리그라피 엽서, 금메달리스트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서울사이버대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은 서울사이버대학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은 졸업한 동문들의 성공 시대를 계속해서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2019학년도 입학식은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축하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9-02-17 13:20:0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학생, '3D 프린팅'으로 맹학교 졸업생에 재능 기부

- 삼육대 생명과학과 임진환 씨 "대학서 배운 지식·기술로 세상 따뜻하게" 삼육대학교 학생이 졸업을 맞은 맹학교 학생들에게 3D 피린터로 흉상을 제작해주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삼육대 생명과학과 4학년인 임진환 씨. 3D 프린팅 스타트업에서 설계사로 일하기도 하는 임 씨는 지난해 유튜브에서 맹인학생들에게 3D 프린터로 졸업앨법을 만들어주는 영상을 보게 됐다. 2014년 한 3D 프린팅 업체가 진행한 사업이다.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에게 졸업앨범 속 사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 임 씨는 자신의 기술과 회사 장비를 활용해 재능기부 형태로 사업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 기획안을 이 회사에 제안하자 회사 대표도 흔쾌히 받았다. 임 씨는 서울과 경기 지역 맹학교에 제안서를 보냈고 한빛맹학교가 사업 취지에 공감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2학년 때 자동차공학(카메카트로닉스학과)을 복수전공한 임 씨는 지난해 학내 창업지원단이 제공하는 3D 프린팅 교육을 받아 해당 기술을 익혔다. 임 씨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도 모르게 활용하게 됐다"며 "스캔본 편집을 할 때는 인체해부학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했고, 설계 단계에서는 복수전공을 하며 익힌 공학적 사고가 도움이 됐다"고 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의수나 의족, 인공장기를 설계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며 "장애인이 인체 한계를 넘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설계하고 저렵하게 보급하는 것이 꿈이다"고 전했다. 임 씨가 3D 프린터로 제작한 맹인 학생들의 흉상은 18일 서울 강북구 한빛맹학교 졸업식에서 선을 보인다. 앞을 보지 못하는 졸업생들은 이날 동문 졸업생들의 흉상을 더듬으며 친구의 얼굴을 기억할 예정이다.

2019-02-17 13:19: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경대, 대학로에 '공연예술센터' 개관… "예술분야 인재양성, 취창업 플랫폼으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공연예술의 메카인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개관하고 '복합예술 특성화 캠퍼스'로 만들기로 했다. 정릉 캠퍼스와 연계해 예술분야 인재양성과 해당 분야 취업·창업 플랫폼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서경대에 따르면,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는 지난 15일 서경대 김성민 법인 이사장과 최영철 총장, 보직 교수,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객관식을 가졌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는 융합예술 특성화 캠퍼스로 대지 1322제곱미터(400평), 건물 6280제곱미터(1900평)의 지하 5층, 지상 5층 총 10개 층 규모다. 500여 석의 첨단 공연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중극장, 소극장, 영상실습실, 무용실, 합주실, 세미나실, 전시실 등을 갖췄다. 연극이나 뮤지컬, 전시회, 음악회, 영화상엉, 뷰티서비스 등 각종 공연이나 이벤트가 가능한 문화예술공연 공간이다. 1층에는 버거킹과 커피스미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대학 측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을 계기로 정릉 캠퍼스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예술분야 인재 양성과 공급, 산학협력이나 취업·창업의 새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경대는 이날 공식 개관에 앞서 서경대 디자인학부 졸업전시회와 실용음악학과 1회 졸업 공연을 여는 등 반년 가까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는 앞으로 1년에 12개 이상의 뮤지컬, 영화, 연극, 음악회, 전시회 등을 쉬지 않고 진행할 예정이다. 무대장치제작소도 별도로 건립해 디자인, 제작, 작화, 시연 등을 하는 레파토리 제작극단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또 서경대 뮤지컬학과의 정기 공연과 서경대 뮤지컬학과 출신들로 구성된 극단 'STUDIO 134'의 공연이 상시로 이뤄지고 뷰티숍을 열어 서경대 출신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테라피스트들의 뷰티숍 브랜드도 확장할 예정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개관으로 정릉 캠퍼스, 남양주 연수원과 함께 21세기를 리드하는 현장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공연예술인 양성과 공연예술의 대중화, 고부가가치 문화상품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경대는 예술대학 소속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무용예술학과, 뮤지컬학과 등 7개 학과(부)와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등 미용예술대학 소속 2개 학과가 있다. 이들 예술분야 9개 학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실무현장과 동일한 프로덕션 시스템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을 운영하고 있고 전문적이고 특화된 명품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사회가 인정하는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의 경우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학과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공연예술학부 연기 전공은 124대 1, 영화영상학과는 96대 1, 뷰티&테라피 메이크업학과 44대 1,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37대 1 등 예술대 9개 학과 경쟁률은 모두 높다. 서경대 관계자는 "서경대 예술대학이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이유는 K팝, K뷰티 등 한류예술 열풍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며 "실용음악, 모델, 연기, 뮤지컬, 공연예술, 영화영상 등 이른바 '스타학과'가 많고 현장실무 주심 교육 프로그램과 훌륭한 교수진, 우수한 교육 시설 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2019-02-17 12:39: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오락가락 초등 방과후 영어' 사실상 무산… 학부모들 학원으로

-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 허용' 법안 국회서 표류 - 개학 2주 앞둔 초등학교들, 올해 방과후 수업서 영어 제외 초등학교 개학을 2주 앞둔 가운데 1~2학년 방과후 영어 재개가 사실상 무산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3월부터 금지됐던 초등 방과후 영어를 올해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하고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회 파행으로 법안 의결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사교육 초등 영어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 수업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선행학습금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는 가운데, 각 초등학교 1학기 방과후 수업에서 영어가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 금지는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 선행학습금지법에 담겨 국회를 통과했으나 여론 반발 등으로 시행이 유예돼 지난해 3월 시행됐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유치원 방과 후 영어 금지도 추진했으나 학부모 반발로 결정을 1년 유예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초등 1~2학년 방과 후 영어수업을 전격 허용키로 하고, 유치원 방과후 영어도 '놀이 중심'으로 한정해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다수 학부모들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영어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법안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혼란이 휩싸였다. 개정안은 작년 12월 초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 전체 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아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태다. 당시 조승래 법안소위 위원장은 "2월 전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내년 1학기부터 방과 후 영어 수업이 가능해진다고 보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법 개정이 국회에서 표류함에 따라, 대다수 초등학교에서는 영어 수업을 제외한 올해 1학기 방과후 수업 계획을 확정했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은 대부분 강사를 채용해 이뤄지는데, 영어 수업을 위한 강사 채용에만 3~4주가 걸리고 수업 프로그램 구성과 준비 등에 시간이 더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 임시국회가 열려 법이 개정돼도 새 학기부터 1~2학년 방과 후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초등 1~2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영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설 영어 학원이나 영어 학습지 신청에 나서고 있다. 인천 소재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A 씨(34)는 "학교로부터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을 전달받았으나, 영어 수업은 없었다"면서 "영어 수업이 가능할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영어를 시키지 않을 수 없어 당장 학원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자녀를 유치원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학부모 B 씨(36)는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지 못하게 해도 대학 입학이나 사회생활에서 영어가 필요하므로 대다수 학부모들은 영어를 가르칠 것"이라면서 "오락가락하는 정책으로 학부모들 혼란만 자초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방과 후 영어 수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해당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의 과목당 한 학기 수업료는 보통 10만원 내외로, 월 평균 3만원 정도다. 하지만 대다수 초등 영어 학원의 비용은 저렴한 곳이 월 10만원 안팎이고, 20~30만원대도 많다.

2019-02-17 12:15:5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이통3사 수장들 MWC 출격…5G 글로벌 외교 나선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 총출동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력을 알리고, 5G 새 먹거리 찾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MWC 2019에 참석하며 5G 행보를 본격화한다. 특히 글로벌 우군을 확보해 5G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MWC 2019 개막 전날인 24일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보드미팅에 참석한다. 세계 220여개국 750여 통신사업자로 구성된 글로벌 협의체인 GSMA는 이사진 보드미팅을 통해 의제를 정하고, 통신사간 연합 구룹을 만든다. 박 사장은 보드미팅에서 SK텔레콤의 '로밍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통신사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MWC 2019에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그간 기조연설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5G 시대 선언, 세계 최초 5G 서비스 상용화 계획 등을 밝힌 바 있다. 또 황 회장은 MWC 2019 현장에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관을 방문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를 확인하고 5G 신사업 아이템 구상을 할 계획이다. 주요 글로벌 기업 미팅 활동을 통해 KT의 5G 성과를 공유하고 5G 상용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도 추진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행사 기간 동안 임직원 40여명을 이끌고 미국 버라이즌 및 티모바일, 영국 보다폰 등 글로벌 주요 사업자들과 만나 ▲5G 전략 및 사업협력방안 ▲5G B2B서비스 발굴 사례 ▲5G 차별화 서비스 준비현황 등을 집중 논의한다. LG전자, 삼성전자, 노키아 등도 방문해 5G 스마트폰과 장비의 출시 로드맵을 공유하고 5G 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최근 CJ헬로비전 인수를 발표한 LG유플러스는 방송과 5G를 연계한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외 미디어 서비스 사업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도 모색한다. 하 부회장은 "최근 시장흐름을 보면 통신·방송 서비스 융합에 따라 전통적인 사업영역을 넘어선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MWC2019를 통해 다양한 시장선도 사업자들과 5G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통신 3사는 전시부스에서 5G 주력기술도 선보인다. 유일하게 10년 연속 MWC에 단독 전시관을 구축한 SK텔레콤은 MWC '피라 그란 비아' 제 3홀 중심부에 604㎡(약 183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한다. SK텔레콤은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현실을 복제한 가상 공간을 만든 후 가상 공간에서 한 활동을 그대로 현실 세계에 반영한다. KT 전시관은 5G 스카이십, 5G 리모트 콕핏, 5G 팩토리, 5G 플레이그라운드, 5G 360도 비디오, 5G AI 호텔 로봇 등 총 6개의 존 으로 구성된다. 특히 5G 스카이십 존에서는 한국에서 비행중인 5G 스카이십에 장착된 카메라를 5G 기술을 통해 스페인에서 조정하는 시연을 선보인다. 5G 리모트 콕핏 존에서는 5G 네트워크를 활용 실시간 원격 자율주행과 관제 체험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LG와 함께 시작하는 5G'를 주제로 한 MWC 전시부스에서 5G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02-17 12:01:1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 CNS-AWS 클라우드 사업 가속화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국내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한다. LG CNS는 15일 AWS와 클라우드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G CNS와 AWS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보다 빠르고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성, 탁월한 안정성, 보안 및 성능에 LG CNS의 우수한 국내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합, 국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LG CNS는 AWS가 보유한 50일 안에 50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 in 50 전환 프로그램' 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양사는 이 프로그램을 LG CNS의 일부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에 먼저 적용한 후, LG 계열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 클라우드 전환으로 확대하고 향후 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5G, 인공지능, IoT,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영역의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한다. LG CNS와 AWS는 2017년 클라우드 분야 포괄적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LG CNS가 대한항공 전사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2000억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양사가 '한국형 금융 클라우드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고객 중심의 창의적 방법론과 서비스를 AWS와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 클라우드 혁신을 리딩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 렌타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는 "수천 개의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민첩성 향상, 운영 성과 개선을 위해 AWS로 이전하고 있다"면서 "AWS는 이와 같은 클라우드 이전 지원을 위해 숙련된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하는 한국 및 글로벌 전담팀, 성공적인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WS의 심층적인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AWS는 LG CNS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 고객들이 신속히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그로 인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김영섭 LG CNS 사장, 현신균 CTO 부사장,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부사장, 최문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상무, 에드 렌타 AWS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총괄 디렉터,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02-17 11:49: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KT, MVI와 손잡고 아시아와 중동에 AI 호텔 사업 추진

KT가 아시아와 중동에 인공지능(AI) 호텔 사업을 추진한다. KT는 지난 15일 홍콩의 아시아·중동 인터넷TV(IPTV)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사인 MVI와 아시아 및 중동에 있는 호텔에 AI 서비스 도입 및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VI는 IPTV에 호텔 전산시스템과 연동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홍콩, 싱가포르, 수단 등 아시아 18개국에 있는 주요 글로벌 호텔 체인의 6만개 이상 객실에 IPTV 플랫폼, 콘텐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VI의 리모컨 제어 기반 호텔 IPTV 플랫폼과 KT가 보유한 음성 AI 플랫폼 '기가지니 호텔' 플랫폼을 연동시켜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을 개발한다. 또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위한 R&D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글로벌 호텔 대상 AI 기술 기반 룸 자동화, 로봇 어메니티 서비스, 호텔형 한류 콘텐츠 공급 등에서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반기 내 서비스를 개발 해 시범 적용 후 연내 상용화한다. KT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 김영우 상무는 "KT는 AI 호텔 글로벌 사업 확장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할 것이며, 향후 MVI와 국내 호텔 IPTV 사업 개발에도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시작으로 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 그랜드 앰버서더 풀만호텔 등과 협력해 AI호텔을 선보였다.

2019-02-17 11:47:3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