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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와 상호양해각서 체결

성균관대,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와 상호양해각서 체결 "우수 지식재산권, 글로벌 성과확산 발판 마련"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산학협력단이 지난 7일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 회장 스티브 재윤 김)와 우수 지식재산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지식재산교육 및 기술사업화의 협력 증진과 상호 발전 ▲미국 지식재산권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공유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성균관대는 협회와 손잡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목표 중 하나인 '글로벌 오픈 커뮤니티'를 확대함으로써 해외 기술사업화, 해외특허소송, 표준특허 확대 등의 글로벌 지식재산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추현승 단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전문적인 미국 지식재산권 업무추진 기반을 구축하여 해외(미국)시장 진출에 따른 시간 및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대형 해외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대학, 해외기술사업화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하여 성균관대가 글로벌 지식재산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2 15:55: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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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3개 유망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개최

서울대, '33개 유망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개최 13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2019 스타트업 매치포인트' 서울대는 33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2019 스타트업 매치포인트'라는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를 13일 오후 1시 교내 글로벌공학교육센터(38동)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로 신생 창업기업을 뜻한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는 스트타업이 많아지면서 관심도 커지고 있으나 설립 기간이 길지 않은 특성상 창업 준비자 입장에서 안정성이나 경쟁력을 따져보기 쉽지 않다. 이번 박람회는 스타트업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대 창업지원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선도대학이 주최·주관하고 인재 매칭과 전문가 상담, 체험 및 이벤트, 스타트업 CEO 강연, 창업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참가기업으로는 ▲사운드 인공지능 스타트업 (주)디플리 ▲대화형 AI 및 딥러닝 기술을 연구하는 (주)머니브레인 ▲글로벌 마케팅/광고 기업 (주)게임베리 ▲VR/AR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개발 기업 (주)이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및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필인(FILLIN) 등이다. 사전 면접을 신청한 참관객과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참관객에게는 스타트업 CEO 토크 테이블 '스타트업 톡투유' 참여 기회와 AI 자기소개서 분석 등 8가지 혜택을 준다.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유망 스타트업의 소개와 인재 매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인공지능부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로봇, 헬스케어, 디스플레이 등 미래를 이끌 33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한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취업과 창업문화도 경험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 후 방문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12 15:11: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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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중기부, "민관 힘 합쳐 한국서 유니콘 기업 육성"…230억원 지원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힘을 합쳐 국내 앱(애플리케이션)·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돕는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한국에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구글플레이는 12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창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창구는 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앞 글자(창+구)를 따왔다.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성장 가속화를 돕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최대 23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자금을 지원하고 구글은 세미나 개최, 홍보,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프로그램 대상은 창업 3~7년 미만 앱·게임 개발사로 한정된다. 평균적으로 창업 3~7년 차의 스타트업이 어려움에 부딪쳐 사업을 접는 현실과, 전 세계 유니콘 기업 중 67.7%가 앱·게임 기반 기업이라는 점을 반영했다. 이준성 창업진흥원 부장은 "3년 미만 스타트업은 자산이나 정부 지원 등으로 초기엔 현금 유동성 문제를 극복하지만 3년이 지난 후에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 지속할 수 없는 '데스밸리' 구간에 진입한다"며 "그간 진행해온 창업 지원 정책을 유지하면서 창구를 통해 한국에서도 유니콘이 나올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 창업기업의 3년 생존율은 3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국 중 25위다. 한국의 유니콘 기업은 6개에 불과하다. 미국 151개, 중국 80개인 것과 비교하면 적은 숫자다. 유니콘 육성을 위해 구글플레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사 마케팅·홍보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진출 전략 교육, 앱 퀄리티 및 퍼포먼스 개선 지원, 구글 클라우드 활용 전략 교육 등 개발사 대상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기부 산하기관인 창업진흥원은 프로그램 운영 총괄, 자금 지원을 비롯해 사업 홍보, 앱·게임 특화 전문기관 매칭을 통한 프로그램 제공을 담당한다. 기업 선정은 대국민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창업진흥원과 구글플레이 심사위원의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100개 개발사를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다양한 세미나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렇게 선정된 100개의 개발사는 IT채널 OGN '100인의 선택, 턴업(Turn Up)' 프로그램에서 일반인과 전문가 평가단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상위 60위에 들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일반인(90명 내외)과 전문가(10인 내외)로 구성된 100인 평가단이 직접 기업별 콘텐츠를 체험한 후 첫인상부터 지인 추천 의향, 기호성, 편의성 등을 평가해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가려낸다. 선발된 60개의 개발사에게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이중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게임 개발사에게는 '지스타 2019'에서 최종 쇼케이스를 진행해 게임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기술 진흥 관련 정부 기관의 R&D 지원사업(최대 4억원) 연계까지 제공된다. 민경환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총괄 상무는 "창업도약기에 있는 개발사가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창구인 동시에 성공의 길로 들어서는 창구를 만들겠다"며 "창구는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는 주체가 민관 합동으로 외연이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스타트업을 지원할 때 민간의 전문성과 정부기관의 지원을 결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창구는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프로그램 진행 간에도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사업에 반영하며 더욱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구글은 구글플레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같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중기부와 힘을 합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창구가 일회성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구는 4월 초부터 약 3주간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2019-03-12 15:10: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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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도착한 文… '2조 달러' 할랄시장 활로 열리나

동남아 순방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낮 1시쯤 올해 두 번째 순방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브루나이에서 정상회담 등 신남방정책 관련 교류에 총력일 기울였다.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목적도 이와 연관이 깊다. 신남방정책은 우리나라 기준 남쪽에 위치한 아시아 주요국가들과의 경제·사회·정치적 협력을 모색하는 문 대통령의 외교전략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원우타마 쇼핑몰을 찾아 '한류-할랄 전시회'를 구경한다. 한류는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뜻하며, 할랄은 이슬람교의 제품을 총칭하는 말이자 이슬람 대중문화를 뜻하기도 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행이 우리나라 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지난 8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말레이시아는 2조 달러 규모에 이르는 할랄시장을 선도한다"며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몰에서 한류와 할랄을 결합한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 할랄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류-할랄 전시회 참석 후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동포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2019-03-12 15:02:57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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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대한상의, 14일 국제컨퍼런스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대한상의, 14일 국제컨퍼런스 '브라질·멕시코 신정부 주요 경제정책과 한-중남미 협력방안' 주제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국제지역대학원(원장 김원호)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브라질·멕시코 신정부 주요 경제정책과 한-중남미 협력방안'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및 메르코수르(MERCOSUR)의 주도 국가인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새롭게 출범한 정부의 경제·통상정책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최근 우리 정부는 태평양동맹 회원 가입과 메르코수르와의 FTA협상을 모색하고 있고, 기업들도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멕시코와 브라질의 싱크탱크 연구기관과 국제경제기구에서 활동하는 양국 전문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멕시코와 브라질 신정부의 주요 경제·통상 정책과 한-중남미 경제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에는 대한민국 외교부 관련 부처, 주한 멕시코, 브라질 대사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 주한 대사들, 중남미 경제통상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03-12 14:57: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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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문대림·한정원… 전직 靑 출신들에게 수월했던 '재취업'

[b]외교전문가 이미지 얕은 장하성, 주중대사로 임명[/b] [b]'사전 내정' 의혹 직면한 문대림, JDC 8대 이사장 임명[/b] [b]금융계 경력 미미한 한정원, 메리츠금융 상무로 임명[/b] 전직 청와대 출신들의 재취업 소식이 여론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양새다. 재취업에 성공한 전직 청와대 출신 중 뒷말을 자아낸 인물들은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한정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등이다. 장 전 실장은 최근 주중국대한민국대사에 내정됐다. 정부는 장 전 실장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동의)을 신청했고, 주재국 동의가 이뤄지는 즉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돼 약 17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작년 11월9일 정책실장직을 내려놨다. 숨고르기도 잠시, 청와대는 지난 4일 장 전 실장이 주중대사로 내정됐음을 알렸다. '경제전문가' 장 전 실장이 주중대사에 임명되자 야권 일각에서는 '회전문 인사'라고 꼬집었다. 장 전 실장이 중국 런민대학교와 푸단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낸 이력이 있으나 외교전문가로는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후문이다. 문 전 비서관을 바라보는 야권의 시선 역시 장 전 실장 때와 같다. 문 전 비서관은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이에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지난 7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선거에 낙마한 청와대 출신 인사를 공기업 수장에 앉히는 인사를 단행했다. 전 정부의 적폐로 규정한 인사행태를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으로 되풀이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문 전 비서관은 작년 6·13 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선에 실패했다. 한국당은 문 전 비서관 임명에 대한 '사전 내정' 의혹을 주장하기도 했다. 정부가 JDC 이사장직을 8개월간 공석으로 비워뒀다가 문 전 비서관에 대한 사법처리가 끝나자마자 임명했다는 것이다. 실제 광주고등검찰청은 지난 1월7일 원희룡 제주도지사 측이 지방선거 과정 때 제기한 '문 전 비서관 뇌물수수 의혹'을 기각 결정했다. 후문이 팽창해지자 문 전 비서관은 이사장 취임식 때 야권 비판에 대해 "공모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준비했다"고 해명했다. 이런 와중에 '30대 후반' 젊은 전직 청와대 행정관의 재취업마저 도마에 올랐다. 한 전 행정관이 행정관직을 내려놓고 2개월만에 민간금융사인 메리츠금융지주 상무로 영입된 것이다. 한 전 행정관이 메리츠금융 상무로 이직했음은 인사혁신처가 최근 공개한 '2019년 2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통해서다. 이 결과에 따르면, 한 전 행정관은 지난 1일 메리츠금융 브랜드전략본부장(상무) 직함으로 입사했다. 한 전 행정관의 퇴직 시점이 1월인 점을 살펴보면 사실상 공백기 없이 이직에 성공한 셈이다. 더욱이 한 전 행정관이 언론계 경력은 풍부하지만 금융계 경력은 미미하단 후문이다. 윤용호 한국당 부대변인은 12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 청년들의 취업은 물론, 중장년층의 재취업도 상막하다. 그러나 '청와대 이력'을 가진 이들의 재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대에 상관없이 수월해 보인다"며 "어떤 이에게는 어려운 취업·재취업이 어떤 이들에게는 수월하니 참 아이러니하다"고 꼬집었다.

2019-03-12 14:37:11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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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세먼지 나쁜 날 MR 스포츠 체험존으로 오세요"

KT는 KTH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 혼합현실(MR) 기술을 적용한 어린이 스포츠 체험존 'K-라이브엑스(live X)'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K-live X 광복점은 KT가 보유한 MR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KTH가 운영을 맡는다. 지난해 9월 부천에 오픈한 중동점에 이어 두 번째다. 가상현실(VR) 헤드셋 등의 별도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live X 광복점에서는 객체 모션 인식, 멀티 트래킹, 다면 디스플레이, 모션 트래커 등 KT의 MR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콘텐츠가 제공된다. 축구, 농구, 트램펄린, 슈팅, 레이싱 5종과 복싱, 컬링 2종을 합쳐 총 7개 종목의 스포츠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MR축구에는 KT가 자체 개발한 '모션트래커' 기술을 적용했다. 어린이들이 운동을 끝낸 후 자신의 이동 경로와 운동량 등의 체력 단련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T는 기존 트래커가 크기와 무게로 인해 착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이들이 착용하기 편안한 밴드형의 가벼운 트래커를 개발했다. KT는 이 밴드형 트래커를 광복점의 MR축구 종목에 처음 적용했다. KT는 K-live X 광복점을 기점으로 MR 스포츠 전용 체험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live X 광복점은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8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평일(월~목) 1만5000원, 주말(금~일 또는 공휴일) 1만8000원이다. 최대 10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MR스포츠 외에도 '비트세이버', '통통라이더' 등 인기 있는 VR 게임 4종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KT 뉴미디어사업단장 김훈배 상무는 "KT는 5G 상용화에 따라 VR?MR 등의 실감 미디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MR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환경 속에서 MR스포츠가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2 14:36: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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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대변인' 나경원에 청와대가 이렇게 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 때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고 언급하자 청와대가 대응에 나섰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같은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에 대한 나 원내대표 발언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나 원내대표 발언은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다. 한 부대변인은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모독하는 것이 혹여 한반도 평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길 바란다"며 "냉전의 그늘을 생존의 근거로 삼았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이 아니길 더더욱 바란다"고 했다. 한 부대변인은 "한국당과 나 원내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기 바란다"고 입장을 매듭지었다. 한편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 역시 "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얘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는 연설을 했다. 있어서는 안 될 막말이 제1야당 원내대표 입에서 나오다니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라고 혀를 찼다.

2019-03-12 13:59:53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