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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3년 만에 국민훈장 받았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4) 할머니가 대한민국인권상(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윤석열 정부 시절 외교부의 제동으로 서훈이 무산된 지 3년 만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일 오전 광주 동구의 한 요양병원을 찾아 양 할머니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광주사무소장이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대신해 훈장을 전달했으며, 양 할머니는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모란장을 받게 됐다"며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할머니는 1944년 일본 교사에게 속아 '돈도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다'는 말에 나고야 미쓰비시중공업 항공기 제작소로 강제 동원됐다. 해방 후 귀국할 때까지 노동을 강요당했고 임금조차 받지 못했다. 그는 1992년부터 강제동원 피해 배상을 촉구하며 근로정신대 피해자 권리 회복 운동에 앞장서왔다. 2018년에는 대법원에서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 1억원 이상의 위자료를 인정받기도 했다. 인권위는 2022년 말 양 할머니를 대한민국인권상 수상자로 추천했지만, 외교부는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며 제동을 걸었고, 행안부 역시 국무회의 안건 상정 자체를 중단하면서 수훈은 무산됐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일본 눈치 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양 할머니에 대한 훈장 수여안이 재상정돼 의결됐다. 정부는 광복절 행사에서 공식 수여를 검토했지만 양 할머니의 건강을 고려해 병원을 직접 찾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시청 관계자와 시민 등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그동안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에 나서온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참석하지 않았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양금덕 할머니의 공로에 대한 예우가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며 "늦게나마 인권을 위한 노고와 공적이 인정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02 17:18: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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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80년 메시지 미루는 日 이시바…보수파 반발에 담화도 사실상 백지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종전 80주년을 맞아 준비하던 '전후 80년 메시지' 발표를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일본 내각이 10년 주기로 발표해온 전후 담화의 계승이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오는 8월 15일 광복절과 종전일에도 일본 총리의 역사 반성 메시지는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후 80년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종전일(8월 15일) 또는 일본의 항복문서 조인일(9월 2일)에 맞춰 발표하려 했으나, 집권 자민당 내 보수파 반발과 퇴진 압박을 의식해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권 내에선 총리가 메시지를 발표할 경우 반대 세력의 퇴진 공세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다는 게 아사히의 전언이다. 이시바 총리는 그간 비교적 온건한 역사 인식을 보여온 인물로, 정부 차원의 각의(국무회의) 담화가 아닌 총리 개인 자격의 메시지 형식을 검토해 왔다. 이를 위해 역사학자 및 외교 전문가 등으로 자문기구를 구성하고 비공개 의견 청취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한 직후 보수 강경파가 퇴진 요구를 본격화하면서 메시지 발표 계획에도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일본 내각은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 당시 총리의 전후 50년 담화를 시작으로,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2015년 아베 신조 총리가 각각 종전 60년·70년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아베 담화는 "후손에게 사죄의 숙명을 짊어지게 해선 안 된다"는 표현으로 보수파의 강한 지지를 받았고, 이후 자민당 내에서는 "이미 할 만큼 했다"는 이유로 새로운 담화나 메시지 발표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29일 태평양전쟁 격전지인 이오지마를 방문해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준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나, 정치적 여건 변화로 실행이 어려워진 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여전히 메시지 발표 의지를 버리지 않았으며, 8월 15일 이후 상황에 따라 9월 이후 발표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 또한 "이달 15일에는 발표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굳혔지만, 여전히 메시지 초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한다면, 전후 80년 메시지는 일정 연기를 거쳐 올가을 발표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다만 보수파의 퇴진 압박이 현실화될 경우 발표 기회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동시에 제기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02 17:14: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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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만에 작별…"월드컵 위해 모든 걸 걸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3)이 팀을 떠난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지 10년 만이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가 거론된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는 사실상 토트넘 고별전이 될 전망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다. 2021년 재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올해 1월 구단이 행사하며 계약기간이 연장됐으나, 선수 본인이 이번 여름 이적을 선택하면서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미래 거취는 내일 경기 이후에 좀 더 확실해지면 말씀해 드릴 수 있을 듯하다"고 즉답을 피했지만, "월드컵이 가장 중요하겠죠"라며 "저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게 컸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이 발언은 내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된다. 미국 MLS는 유럽 리그와 달리 춘추제로 운영돼 손흥민이 시즌 중 가장 컨디션이 좋은 시점에 월드컵을 맞을 수 있다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손흥민의 유력한 행선지로는 LAFC가 꼽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LAFC 이적을 위해 프랑크 감독에게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손흥민이 올여름 떠나기로 결심했다. 현재 LAFC와 협상 중이며 MLS행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 LAFC는 손흥민을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등록해 샐러리캡 제약 없이 계약할 수 있으며,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내 최대 한인 거주 지역이라는 점에서 마케팅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 등 전 토트넘 동료와의 재회 가능성도 높다. LAFC는 손흥민의 연봉 요구에 부합하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단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 시절 연봉 외에도 초상권 수익 등을 별도로 확보해왔으며, LAFC는 스폰서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충족시킬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EPL 득점왕(2021~22)과 유로파리그 우승(2024~25)을 포함해 토트넘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제 그는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는 곳"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상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02 16:52: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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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당의 싹을 잘라야 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일 "내란당의 싹을 잘라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청구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정견발표에서 "국민들 덕분에 정권은 교체됐고, 이재명 민주정부가 수립됐다. 윤석열은 파면됐고 서울구치소에 갔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란을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당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저는 국회의 의결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위헌 정당해산 심판청구가 가능하도록,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내란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내란당은 해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지금은 내란과의 전쟁 중이다. 노상원 수첩에서 보듯이 이재명 대통령을, 정청래를, 박찬대를, 김민석을 실제로 죽이려 했던 세력과 협치가 가능하겠나"라며 "협치 보다 내란세력 척결이 먼저다. 내란과의 전쟁 중에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른다. 제가 그걸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당 대표로서 공천권을 행사할 다음 지방선거의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러분, 약속한다. 지방선거는 더 공정하게 치르겠다"며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고 했다. 이어 "승리한 여러분들의 가슴에 제가 직접 승리의 장미꽃을 반드시 달아드리겠다"면서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을 만들겠다. 1인 1표 시대, 당원 주권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여러분, 뽑아주시면 잘 하겠다"라고 부연했다. 정 후보는 "저는 3년 전부터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를 꿈꿨다. 많이 준비했다. 많이 공부했다"며 "여러분, 도와주시길 바란다. 법사위원장 때처럼 통쾌하게, 시원하게 하겠다. 헌법재판소 탄핵 소추위원 때처럼 진중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도 기호 1번, 정청래 당 대표도 기호 1번, 승리를 부르는 민주당의 기호 1번, 강력한 개혁 당 대표 정청래에게 한 표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5-08-02 16:00: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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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이 민생 집중하도록 화살은 제가 맞겠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이재명 2기 지도부에서 원내대표를 맡은 자신이 이재명 시대의 완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시대, 우리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이재명 시대의 완성, 민주당이 함께 뛰자"고 제안했다. 박 후보는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은 쫓겨났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내란의 잔당들, 기득권의 카르텔은 여전히 건재하다"며 "검찰은 여전히 정치를 겨누고 있고, 사법부와 언론도 정치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홀로 감당할 무게가 아니다. 당이 함께 책임지고, 당이 앞서서 싸워야 한다. 이재명 시대!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제가 맞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그 화살, 저 박찬대가 대신 맞겠다"고 부연했다. 박 후보는 "저 박찬대, 이미 그 최전선에 있었다. 지난 5년간, 이재명 대표의 고통,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이재명 대표를 향한 400번이 넘는 압수수색, 수십 건의 고발과 기소, 가족까지 끌어들이는 정치 사냥. 대선 직전까지 매주, 여러 번, 법정에 서야 했고, 병원에 입원해도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고통은 한 개인만의 것이 아니었다. 민주당이 짊어진 시대의 무게였다. 저는 원내대표로서 그 짐을 함께 졌다"며 "윤석열 탄핵안 통과, 김건희, 채해병, 내란종식 3특검과 국정조사, '내란종식특별법'발의, 을45적과 대선 쿠데타 3인 고발 등 싸움의 중심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첫 1년, 지금 우리 손에 있다. 이 첫 1년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 이재명 정부 이후 민주정부 5,6,7기의 시작도 이 1년의 성과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는 "5년 뒤, 성공한 이재명 정부 옆에는 국민과 함께한 민주당이 있을 것"이라며 "중도로 확장하고, 영남의 마음도 얻은 진짜 전국 정당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민주당이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뛸 수 있다. 대통령의 리더십, 정부의 실행력, 당의 정치력과 현장감이 하나로 맞물려야 한다"며 "당정대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정밀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심과 현장을 잘 아는 민주당이 정부와 함께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고, 책임지겠다. 속도도 방향도, 국민과 함께 가겠다. 진짜 '원팀 당정대'가 되겠다"며 "저 박찬대, 원내대표로 유능하게 설계하고 힘 있게 추진했다. 단 한번의 실수도, 구설도 없었다. 이미 손발을 맞춰온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와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며 유기적인 당정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2025-08-02 15:15: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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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전당대회 맞아 "유능한 여당, 책임 있는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맞아 새 지도부와 함께 "국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여당, 책임 있는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파란 물결이 만들어내는 장엄한 광경에서 저는 다시 희망을 본다. 승리의 확신을 느낀다"며 "돌이켜보면 지난 3년은 그 어느때보다 혹독했다. 그 어둠 속에서도 새로운 대한민국에 바라는 국민의 의지는 꺼지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바로 그 열망의 산물"이라고 평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12.3 내란을 완전히 끝내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나라 안팎의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어깨가 무겁다. 새 희망을 만드는 길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 걷는 길이 곧 민주당의 길이다. 국민과 함께라면,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 직무대행은 "민생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생으로 내수시장은 점점 활력을 되찾고,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한미 관세 협상의 성공적 타결은 민생경제 회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힘찬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난과 산재에 대한 국가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지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격의 없는 국민 소통과 국무회의 공개 등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겸손한 정부를 실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제 시작이다. 대한민국 곳곳에 펴지고 있는 회복과 변화의 기운을 성장과 도약으로 확실하게 이어가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운명공동체다.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집권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여당, 책임있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출될 새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통합과 개혁, 회복과 성장의 길을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라며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당원 여러분의 굳센 연대가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할 강한 정부여당, 당권주권 민주당의 원천"이라고 덧붙였다.

2025-08-02 14:48: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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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 공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월 12일(화)에 시행하는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 시험지구(9교), ▲용인 시험지구(6교), ▲의정부 시험지구 (5교), ▲고양 시험지구(4교), ▲교도소(2곳) 등 총 26개 기관에서 시행한다. 지원자는 ▲초졸 614명, ▲중졸 1,913명, ▲고졸 7,474명 총 10,001명이다. 이는 전년도 제2회 지원자(9,344명) 대비 7%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제1회 지원자(10,460명)보다는 4% 감소했다. 시험장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 [시험정보] > [검정고시] > [검정고시 공고]에서 본인의'수험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성인) ▲청소년증(18세 이하) ▲여권(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되지 않은 신규 여권은'여권정보증명서'지참) ▲장애인등록증 등이 인정된다.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 재발급 신청 후 교부받은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아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안전 관리를 위해 응시자 차량 출입을 제한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시험장 인근 주차 장소를 사전에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8월 29일(금)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험 관련 문의는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하면 된다.

2025-08-02 13:20: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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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메디플렉서스, AI 기반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임상연구·사업화 협력

AI·연계 미들웨어 전문기업 메타빌드는 지난달 30일 의료 데이터 기반의 임상연구 플랫폼 기업 메디플렉서스와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를 토대로 한 연구 활성화 및 임상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AI 기반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가공·분석 ▲정부 과제와 공동 사업 추진 ▲데이터중심병원 대상 데이터 전처리·분석 제품 공동 판매 ▲전문인력 상호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타빌드와 메디플렉서스는 AI 기술과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를 접목해 임상연구의 정밀도를 높이고,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메타빌드는 자사의 'LLaMON' LLM/ML AI 플랫폼(에이전트·CodeGen), 'MESIM' 데이터연계·허브 미들웨어 솔루션을 임상연구에 적용하며, 의료·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메디플렉서스는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메타빌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 생성형 'LLaMON' AI 기술의 실제 의료현장 적용을 강화할 것"이라며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기반의 보건의료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메디플렉서스 관계자는 "임상연구의 품질과 범위를 한층 확장하고, 병원 리얼월드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8-01 16:13: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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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신규 세트 출시 맞아 성수동 팝업 오픈

라이엇 게임즈가 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대형 오프라인 팝업을 개장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10일까지 성동구 연무장13길에 위치한 '더 가베'에서 운영한다. 300평 이상 규모로 마련된 팝업에서는 ▲방문만 해도 증정하는 '웰컴백' 등 한정 굿즈 3종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제공되는 '펭구 블루 레몬에이드'와 '배불뚝이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신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파이트 아레나'에서 다른 유저와 대결해 4등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현장 전용 굿즈와 라이엇 스토어 럭키 드로우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주말에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TFT 인플루언서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한다.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트리스타나 코스프레 펭구 깃털기사 인형'을 포함한 신규 굿즈와 '배불뚝이 컬렉션', '별 수호자 스태츄 컬렉션' 등이 판매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굿즈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13:54: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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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드라마 축제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10월 진주에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축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의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 '202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2025 KOREA DRAMA FESTIVAL, 이하 'KD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DF'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다.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콘텐츠와 팬덤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인 '1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월 11일 개최된다. 한 해 동안 공중파 3사와 케이블, 종편채널, OTT 등 국내에서 방영된 92편의 드라마 작품과 배우, 제작진을 대상으로 작품상, 연기상, 신인상, 인기투표상 등 주요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DF'는 '드라마 스토리텔링(영상국제포럼)'도 개최하며 드라마 산업의 변화와 과제를 공유한다. '드라마 스토리텔링(영상국제포럼)'은 작가, 연출가, 제작자, 배급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콘텐츠 제작의 흐름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DF'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남강둔치 일원에서 K드라마 히스토리, 드라마 스크립트, KDF홍보존, KDF뮤직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해 열린 '1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눈물의 여왕'(작품상), 이하늬(대상), 정려원(최우수연기상), 이이경, 지승현(우수연기상) 등이 수상했다. 특히 고(故) 변희봉 배우의 공로상 수상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손성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진주는 매년 드라마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산업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도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K-드라마의 다양성과 저력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13:08:2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