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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 기능 도입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할 때 이용자가 일회용 수저·포크 수령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배민 앱에서 음식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는 단계에서 일회용 수저, 포크를 음식과 함께 받을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해당 기능을 앱에 일괄 적용해 이용자와 업주들이 모든 주문에서 선택 사항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배민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은 주문 요청사항에 '일회용품 안 주셔도 돼요', '수저 안 받을게요'와 같은 메시지를 남기곤 했다. 이러한 요청이 늘자 일부 음식점은 음식 메뉴에 일회용품 선택 사항을 넣기도 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민 이용자와 외식업 업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능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배달의민족은 고객, 자영업자들과 함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기능 도입을 알리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를 선택해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배달의민족 1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주문 다음날 오후에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친환경 배달 용기 연구,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 및 배달 비품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를 통해 친환경 용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20만 음식점 및 카페가 입점해 있는 배달의민족은 누적 다운로드 수 4200만건에 월간 순이용자수(MAU) 930만명, 월 주문수 2800만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배달의민족을 통한 자영업자들의 매출은 총 5조2000억원에 달한 바 있다.

2019-04-22 09:27: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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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열악하거나 TV를 통해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UHD TV와 스카이라이프의 UHD 셋톱박스를 기증하는 위성방송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각 국민 사연 공모를 진행하고 전국 총 158개소에 초고화질 방송 시설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연 공모는 누구나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 공지된 양식을 통해 사랑의 안테나가 필요한 장소와 사연을 작성해 메일로 응모할 수 있다. 회사는 공모된 사연들을 심사해 2019년 상반기 '사랑의 안테나' 기증 대상을 선발하고 내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 유희관 경영기획총괄은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의 광역성을 토대로 대한민국 영토 어디에서나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위성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공모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시설협회와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다음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서도 기부금 등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04-22 09:13: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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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M1 전국망 서비스 개시…속도별 IoT 기술 확보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과 소물인터넷(NB-IoT)을 더해 세 개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통신 'LTE-M1'의 전국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TE-M1'은 고화질(HD)급 이미지, 동영상 등 중급 용량의 데이터를 빈번하게 전송하는 서비스에 적합한 IoT 기술이다. 전력 효율이 높아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수년 간 배터리 걱정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블랙박스, 전기 자전거와 같이 이동형 단말 및 관제 서비스 영역에서 쓰일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기업용 IoT 요금제도 신설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요금제는 월 11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5메가바이트(MB)를 제공하는 'LPWA 110'와 월 2200원에 15MB를 제공하는 'LPWA 220'이다. 기존에 제공하던 'LPWA 33(월 330원, 100KB)'을 포함한 요금제 3종을 데이터 용량, 사용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TE-M1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 이동수단(PMV, Personal Mobility Vehicle) 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이동 수단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위치를 관제할 수 있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제조사 및 공유 서비스 사업자와 연계해 LTE-M1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 상무는 "고정형 센서 통신에 활용도가 높은 'NB-IoT'와 초고속, 초저지연 영역에 쓰이는 5G까지 포함해 다양한 IoT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기술과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물인터넷 생태계 조성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LTE-M1' 서비스의 첫 상용화로 국내 내비게이션·블랙박스 1위 기업 팅크웨어와 블랙박스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2019-04-22 09:13: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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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해삼 방류…연안마을어장 소득증대

- 어린해삼 1만5천미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해역 방류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신정만)에서는 인천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 및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9일 우량의 어린해삼 1만5천미를 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할 어린해삼은 지난해 5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겨울철 가온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7g 크기의 우량한 어린해삼이다. 해삼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후 이동거리가 짧고 생존율도 높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중 하나이며, 방류 후 2∼3년이면 마리당 200g까지 성장하고 재포획 되는 회수율은 30∼40%정도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바닥의 유기물을 먹기 때문에 환경을 정화하는 등(일명 바다의 청소부)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해삼은 전 세계 해삼의 약 80%를 소비하는 중국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 중 하나로 인천지역의 해삼은 상품성을 결정하는 돌기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으며, 말린 건해삼의 경우 kg당 100만원 이상의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금회 방류해역은 해삼이 서식하지 않는 해역이었으나, 수산자원연구소에서 해삼서식지 개발을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우량의 어린해삼을 지속적으로 방류한 결과 해삼 자원양이 증가해 어민소득에 도움이 됐다. 신정만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연안 마을어장 활성화를 위해 해삼 외에도 전복, 바지락, 참담치 등 정착성 어종에 대해 지속적인 방류를 실시 할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품종의 새로운 서식지를 개발하여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22 08:34:4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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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개막식 개최

- 26일(금)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란 주제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 개막식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란 주제로 중국 시안시, 일본 도시마구와 함께 한중일 예술공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을 기반으로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3국이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일본 도시마구 다카노 유키오(高野 之夫) 구장,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 중국 시안시위원회 장린 (張璘) 홍보부장(부시장급), 주한중국대사관 왕노신(王魯新) 공사참사관, 한중일 협력사무국 이종헌 사무총장, 국회의원, 시의원, 국내 역대 개최도시와 일본 차기 개최도시 기타큐슈 대표단,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을 앞둔 박남춘 인천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를 잇고, 평화를 여는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양우 장관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이 동아시아 문화교류와 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당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 2030'을 바탕으로 문화교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도시마구 다카노 유키오 구장은 인천, 시안과의 문화교류를 위해 하반기에 시민대표단(300여 명)의 방문을 기획하는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중국 시안시위원회 장린(張璘) 홍보부장(부시장급)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라는 말처럼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중일이 동아시아문화도시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교류를 이뤄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은 샌드아트와 대금 공연 시작으로 인천시립무용단, 중일 전통공연, 3국 합동공연 및 뮤지컬, 탈북청소년합창단과 인천시 어린이합창단의 합동 공연, 국민가수 심수봉의 특별무대로 구성된다.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를 주제로 연출하는 이번 개막공연은 남북화해는 물론 동아시아의 화합과 협력을 염원하는 무대로 그려질 것이다.

2019-04-22 08:34:4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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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 열려

- '지구를 구해주세요. SOS(Save Our Seasons)' 주제 버스킹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 '지구의 날(4월 22일)' 공공청사 등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전개 세계적 환경기념일인 지구의 날(4월 22일, Earth Day)을 기념하는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지난 21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렸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해주세요. SOS(Save Our Seasons)'를 주제로 버스킹과 마술공연, 저탄소 생활 홍보·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고 최근 심각하게 대두된 미세먼지,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개 단체가 참여하는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피리만들기, 자연물로 손수 물들인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친환경EM(Effective Micro Organism) 세제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열렸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기후변화 인식을 확산시키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소등행사가 오후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인천시 및 10개 군·구의 공공건물과 주요상징물을 포함하여 320여 개소에서 소등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인천시는 관공서 소등행사 외에도 시 본청과 산하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루 차 없이 출근하기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윤현모 녹색기후과장은 "이번 제11회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쓰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냉난방온도 ±2℃ 조절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4-22 08:34:3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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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 줄 뉴스 ▲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 보호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경남제약이 회생을 위해 공개 매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을 두고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완구업계가 '어린이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부터 7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이번 문 대통령 순방은 국내 보수층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주장이 정계로부터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재가로 정국 경색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4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는 물론, 정부가 제출할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여부도 미지수로 남았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 즈음해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농기계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시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팹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논문 공모전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 지방은행이 서울·수도권 영업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방은행의 주 수익원이던 지역중소기업 대출로는 먹고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 지난해 증권사의 해외점포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대형사들이 베트남 등 동남아로 활발히 진출하면서 해외 영업규모가 커진데다 중개·투자금융(IB) 업무 등 수익원도 다양해졌다. ▲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P2P(개인 간)금융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상품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P2P업체는 경기침체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전성 규제가 마련되기 전까지 과도한 부동산 PF대출 확대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 기술보증기금이 1분기 지식재산(IP)보증 722억원을 지원하면서 분기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다. ▲ 기아자동차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의 '신차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패키징(포장)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 반도체 시장이 곧 회복한다는 기대가 이어진다. 빠르면 2분기, 늦어도 올해 말에는 정상화가 예상된다.

2019-04-22 05: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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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재산 모두 날린 사연 "억울해서 재판까지.." 안타까워

개그맨 전유성이 재산을 잃고 재판까지 했던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유성에 사부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유성에게 질문을 하면서 "통장에 돈이 얼마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유성은 "질문이 신선하다"며 시원하게 웃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재산을 모두 날린 사연을 털어놓은 것. 전유성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돈이 모일만 하면 또 없어지고 날리고 그랬다. 빚보증만 3번이었다. 그때 이후로 돈에 대한 집착을 좀 끊은 것 같다"라며 재산을 3번 날렸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첫 번째 보증은 약 25년 전이다. 당시 야간업소 일을 11개월 동안 했는데 그때 번 돈을 다 날렸다. 당시 4천 9백만원인데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한 번은 이름을 빌려줬다가 소액 재판 13건에 휘말리면서 돈을 날렸다. 당시 억울해서 1년 정도 방송 쉬면서 재판을 받으러 다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전유성은 "돈은 필요하지만,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2019-04-21 19:42:25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