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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완주 여행에 도전하세요!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완주 여행에 도전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자전거 여행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5개월간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하 아자길) 30선 완주 챌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선정한 '아자길 30선' 중 마음에 드는 코스를 선택해 자전거로 여행한 뒤, 완주 구간을 전국 걷기·자전거 여행길 정보망인 '두루누비'에 인증 등록하고, 여행담은 SNS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정식은 오는 22일 10시 서울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매월 1회, 전국 5대 권역을 순회하는 '명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과 자전거 여행길 여행담 추첨 기념품 제공 이벤트 등 일반 국민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23일 예정된 종료식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활동을 종합 평가해 '아자길' 완주(10선·20선·30선) 기념품 증정 및 베스트 홍보상 시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완주 챌린지 페스티벌 참가자 중 베스트 사진 또는 후기를 선발해 특별상 시상도 진행된다.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 본부장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은 단순히 자전거길 뿐만 아니라 지역토속음식 등 관광체험이 가능한 지역들이 선정된 만큼 자전거 여행을 통한 지방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19 14:29: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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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산학협동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산학협동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경희대학교 초대총장이자 밝은사회클럽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가 세계평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제안한 밝은 사회운동을 전 세계를 무대로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현재 44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의(Goodwill), 협동(Cooperation), 봉사-기여(Service-Dedication)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세계평화운동 등 5대 범세계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학원의 철학, 노하우,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함께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건설적인 협동인 경희정신을 함께 효과적으로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하고,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19 14:27: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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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으로 국내 여행 50% 이상 늘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으로 국내 여행 50% 이상 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참여기업 담당자 워크숍과 더불어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근로자(20만원), 기업(10만원), 정부(10만원)가 공동으로 비용을 적립해 근로자가 국내여행에 사용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 2만 명(2441개사)에 이어 올해는 8만 명(7518개사) 참여했다. 공사가 지난해 사업 참가자(기업 관계자 208명, 근로자 1019명)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참여 기간이었던 2018년 6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국내 여행 일수는 8.5일, 국내 여행 횟수는 4.1회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기록이다. 사업 참가자들은 정부지원금(10만원) 보다 약 9.3배(92만5524원)를 총 여행경비로 사용해 국내 여행 소비촉진 효과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또한, 참가자의 54%가 당초 계획에 없던 국내 여행을 다녀왔으며 40%가 해외 여행에서 국내 여행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조사돼 국내 여행의 신규 수요 창출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를 위해 휴가를 사용하면서 연차휴가 사용률도 82.8%로 전년 대비 늘었다. 직원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참여기업의 이미지 제고 효과도 나타났다. 이에 따라 참여기업(86.8%)과 근로자(86.1%) 모두 이 사업에 대한 추천 의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는 우수 참여 기업을 선정해 수상했다. 문체부 장관상은 ㈜태운과 ㈜네트빌이 받았고, 공사 사장상은 ㈜엠서클, (유)쉐보레나운바로서비스, 어반플랫폼,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아임디엔엘이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팀장은 "우수 참여기업 선정 및 실태조사 분석 등을 통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더욱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초 8만 명 모집에 이어, 중도퇴사 예상인원 등을 감안한 7000명을 추가로 현재 모집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7000명을 추가로 모집하는 2차모집 참여신청은 사업 홈페이지에서 기업이 하면 되며, 문의는 전담지원센터으로 하면 된다.

2019-06-19 14:21: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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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전방위적 지원으로 중소기업 동반자 역할 '톡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기술 개발과 인프라, 마케팅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TRI는 최근 광패키징기술지원센터(OPAC)가 89개 제조기업을 지원하고 직접 매출 333억원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유발 효과 1701명과 부가가치유발효과 1740억원, 생산유발효과도 6120억원에 달했다. OPAC은 2016년 광주광역시에 지방비를 교부받아 설립한 곳이다.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기관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 및 산업화 지원 사업' 일환이다. 기술상담과 자문 지원, 샘플수준 시제품 생산과 장비 지원과 한국광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까지 전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고부가가치 신규 개발 제품에는 설계에서 공정 개발, 고장분석 등 종합 지원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해주고 시장 진출까지 돕고 있다. 피피아이와 옵토마린 등 기업들이 모듈 핵심부품 개발과 인프라 등을 지원해 매출을 늘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TRI는 앞으로도 기술지원 고도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선도해 글로벌 수준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9-06-19 14:2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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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IoT 제어…KT, 현대기아차와 '카투홈' 서비스 선봬

KT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에 국내 최초로 차량에서 홈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KT와 현대기아차는 카투홈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등의 사업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집안에 있는 조명, 에어컨, TV,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KT 기가지니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차량 내비게이션의 '카투홈' 메뉴를 선택한 후 기가지니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의 경우 차량 핸들에 있는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카투홈 에어컨 23도로 틀어줘", "카투홈 보일러 켜줘" 등의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 여러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하는 '외출 모드'나 '귀가 모드'도 있다. 예를 들어, 외출 모드에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 오프(Off)를 설정해 놓으면 터치 한 번에 모든 기기들이 꺼진다거나 귀가 모드에 특정 기기 작동을 설정해 놓으면 귀가와 동시에 해당 기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미리 세팅이 되는 식이다. KT는 카투홈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카투홈 서비스의 경우 이후 출시하는 차량에 탑재하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 현대 투싼 모델에 최초 탑재해 출시한 홈투카 서비스도 이달 말부터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블루링크, 유보 서비스가 적용된 현대 쏘나타, 그랜저, 펠리세이드 등 14종, 기아 K9, 싼타페, 카니발 등 11종이 대상이다. 아울러 KT는 현대기아차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의 차량 보안 기술 등을 통해 양방향 차량-Io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커넥티드카 비즈 센터 최강림 상무는 "현대기아차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 다른 영역으로 여겨졌던 자동차 커넥티비티 기술과 홈 IoT의 결합을 최초로 실현해냈다"며 "이종간 결합을 기반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보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6-19 14:19:19 김나인 기자
건보료 안내고 혜택받던 피부양자, 지난해 2000만명 이하로 '뚝'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에 얹혀 '무임승차'하던 피부양자가 줄어들면서 지난해 2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건보 당국이 피부양자 자격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19일 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피부양자는 1951만명을 기록했다. 피부양자는 2005년 1748만7000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2년 211만5000명으로 2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013년 2040만명, 2015년 2046만5000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2016년 233만7000명로 감소세로 돌아서고 2017년 2006만9000명으로 준 데 이어 지난해 2000만명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피부양자가 감소한 것은 건보 당국이 피부양자 자격요건을 한층 까다롭게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까지 2단계에 걸쳐 건보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면서 피부양자 인정기준과 범위를 강화했다. 금융소득과 연금소득, 근로·기타소득 등 연간 합산소득이 3400만원(1단계), 2000만원(2단계)을 넘으면 부모도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바뀌어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했다. 합산소득 3400만원은 2인 가구 중위소득의 100%로 생활비 등 필요경비비율 90%를 고려하면 실제 소득금액은 3억4000만원가량이다. 재산도 과표 5억4000만원(1단계), 3억6000만원(2단계)이 넘으면 피부양자에서 탈락하도록 했다. 다만, 과표를 초과해도 연 10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없으면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피부양자 인정 범위도 축소해 1단계 개편으로 형제·자매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피부양자가 될 수 없도록 했다. 이렇게 보험료를 내지 않은 피부양자가 줄어들었지만 피부양자는 여전히 많다. 2018년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5107만2000명) 중 피부양자의 비중은 38.2%로 전체 가입자 10명 중 4명꼴이다. 2018년 건강보험 적용인구 중에서 실제로 건보료를 낸 직장 가입자 1747만9000명(34.2%), 지역가입자(세대원 포함) 1408만2000명(27.57%)보다도 많다.

2019-06-19 14:18:45 이세경 기자
유한양행 1위 피임약 '머시론' 판매 중단..자체 복제약으로 승부수

유한양행이 국내 일반의약품 피임약 1위 '머시론'의 판권 계약을 종료했다. 동일한 성분의 자체 개발 복제약 '센스데이'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이달 데소게스트렐 성분의 3세대 피임약 센스데이를 공식 출시했다.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출시는 유한양행과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이 지난달로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유한양행은 머시론을 유통하고 있어 복제약 출시가 어려웠다.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은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먹는 형태 피임약 중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단일 품목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국내 사전 피임약 시장 규모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포함해 약 300억원 정도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머시론은 국내에 1992년 첫 출시 됐으며, 유한양행이 2005년부터 유통·판매를 맡아 주요 제품으로 키워왔다. 유한양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머시론 매출은 129억2500만원으로 2017년(115억5000만원) 대비 11.9% 증가했다. 유한양행 전체 매출의 0.9%를 차지한다. 유한양행은 머시론 판권 계약 종료 후 즉각 센스데이를 출시했다. 그동안 머시론을 유통하며 쌓아온 영업력 등을 바탕으로 센스데이의 강점을 내세워 사전 피임약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유한양행은 센스데이는 현재 허가받은 동일 성분의 사전 피임약 중 알약 크기가 가장 작아 복용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사전 피임약은 기존 대형 품목이 자리 잡은 치열한 시장이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시론의 허가권을 가진 알보젠코리아는 유한양행과의 판권 계약 종료 후 새로운 유통사를 물색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 관계자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4:18: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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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미묘한 차이'…올해 학종 자소서 자율문항 어떻게 쓸까

'대학마다 미묘한 차이'…올해 학종 자소서 자율문항 어떻게 쓸까 올해 대입 수시모집 일정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의 자율 문항이 대학별로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별 자율문항에 대한 사전 파악이 중요해졌다. 19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의 경우 제출 서류로 학교생활기록부만 반영하는 대학은 흔치 않다. 대다수 대학은 학종전형에서 자소서를 활용, 이를 통해 학생부에서 볼 수 없는 학생의 경험을 평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처럼 대학마다 자소서 양식이 달라 발생하는 혼란을 막고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5학년도부터 자소서 문항의 공통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공통 양식은 크게 공통 문항 3개와 자율 문항 1개로 구성되는데, 공통 양식의 경우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의미있는 활동에서의 배우고 느낀 점 ▲인성과 관련된 경험을 기술토록 한다. 반면 자율 문항은 대학이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고 그 내용도 자유롭다. 대학별 자소서 자율 문항을 보면, 가천대,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등은 표현만 다를 뿐 묻는 내용은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으로 동일하다. 그 중 가천대의 경우 가천의예전형에서만 자율 문항을 추가했고, 그 외 전형에서는 공통 문항만 작성하면 된다. 또 광운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등은 지원 동기와 더불어 진로 또는 학업 계획을 묻는다. 이 중 서울시립대는 학부·과 인재상을 고려할 것을 추가적으로 명시해 작성 전 대학에서 발표한 모집단위별 인재상을 꼭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려대는 '해당 모집단위 지원 동기를 포함해 고려대가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서울대는 '고교 재학 중 읽은 책 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성균관대는 3가지 질문 중 하나를 택해 답변하라는 자소서 자율 문항을 채택했다. 반면, 경기대, 단국대, 상명대, 세종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은 자율 문항 없이 공통 문항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자율 문항의 경우 대학에 따라 묻는 내용이 다르고 지원 대학의 교육환경도 고려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학기 중 틈틈이 자기소개서 소재를 선별하고,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작성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6-19 14:14: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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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SK인포섹 대표 "초연결 시대 안전도 책임질 것"…ADT캡스와는 시너지

정보기술(IT) 보안업체 SK인포섹이 '초연결' 시대를 맞아 융합보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형제 회사'인 ADT캡스와도 영업 등에서 새 융합 보안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환 대표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 기자간담회를 통해 "SK인포섹은 보안기술과 이종 산업의 융합을 통해 '안전' 분야로 서비스 영역과 고객 제공 가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안기술과 안전관리 기술을 융합한 '시큐리움 Io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큐리움 IoT는 보안 기술과 안전관리 기술 융합을 통해 안전사고와 재난, 재해 등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이를 위해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보안 관제 플랫폼인 시큐디움을 안전관리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를 들어 건설, 공장, 물류 등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와 중장비 기계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중장비 기계에 접근경보 센서를 설치한다. 이 센서를 시큐디움 IoT 플랫폼에 연결하면, 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경보 데이터 축적으로 위험 빈도수, 사고 위험 구역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CTV, 영상분석, 충돌감지, 온도감지 등 다양한 IoT 기기들이 시큐디움 IoT 플랫폼과 연결될수록 안전사고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SK인포섹 측은 설명했다. 이용환 대표는 "진정한 초연결, 융합 시대로 가면 2020년 IoT 연결 기기는 250억대, LTE 대비 동시접속자 수는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IT와 세상을 넘나들며 상호 연관성을 고조시키며 일어나는 복합 위협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시큐리티 개념으로 융합보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파트너십과 생태계를 조성해 새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인포섹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시큐리티 사업으로 사이버 보안의 책임 범위를 확장시키고, 안전 분야까지 책임지겠다고 나선 바 있다. 아울러 ADT캡스와도 전문적인 협력을 통해 새 융합 보안의 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보안전문기업인 SK인포섹과 ADT캡스는 최근 SK텔레콤에 잇달아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용환 대표는 "융합보안 부분에서 물리보안과 사이버 보안 회사가 형제회사로 된 경우는 글로벌에서도 거의 없다"며 "이미 ADT캡스와 크로스 셀링하는 부분에서 시너지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19 14:11:3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