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상조 靑 정책실장, 국회 정상화 촉구… "쓴소리 듣고 성과 내겠다"

[b]김 실장, 민주당·한국당·정의당 예방… "힘 합쳤으면 한다" 당부[/b]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7일 "국회와 정부가 일하는 목적은 국민이 편하고 잘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젊은 세대와 미래를 위해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을 각각 만나 이 같이 당부하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지도부는 일정이 맞지 않아 추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 김 실장은 각 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국회의 쓴소리와 여러 의견을 듣고 정책을 잘 반영해 성과를 내겠다"고 일관되게 전했다. 김 실장은 특히 민주당 이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목소리 경청하고 경제 정책 반영하겠다고 (야당에) 약속했다"며 한국당이 요구하는 경제원탁회의에 대해서도 여당이 적극 조율·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실장은 또 이 원내대표와 만나기 앞서 한국당 나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선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무겁게 느낀다"면서도 "(경제 정책) 성과가 확인된 것은 강화하고 시장 주도에서 벗어난 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특히 나 원내대표가 "국회가 정상화 되려면 청와대가 바뀌어야 한다. 추가경정예산(추경)도 해야할 것은 하고, (야당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하자 "국회 정상화에 공감한다"며 "빨리 정상화 돼 추경이 조속히 집행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3대 주요 경제 정책은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 ▲혁신성장이다. 정부는 경제 활성을 위해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한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심사와 통과를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우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제가 더 위축되고 어려운 국민의 고통이 더 커지길 바라는 세력은 없으리라 믿는다"며 "국회는 하루라도 빨리 추경을 심의하고 처리해 주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도 같은 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70%를 7~9월에 집중 집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4월부터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게 추경의 조속 통과를 읍소해왔다.

2019-06-27 16:07:39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대교협, 2019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최

대교협, 2019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개최 '고등교육 혁신 과제와 전략' 주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는 27일~28일까지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교육 혁신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하계 대학총장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헌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사회를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새로운 변혁 시대를 맞아 대학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의 생존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현재의 위기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교육부-대교협 간 고등교육정책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켜 현재까지 고등교육 혁신방안과 대학재정 확충, 평가 완화와 규제 개선방안 등 대학의 현장 적합성에 부합하는 실천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등교육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지원 방안 마련 ▲정부의 기본역량진단과 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제가 상호 취지에 부합하면서 현장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평가 정책 변화를 꼽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재정 확충 방안(영남대 김병주 교수), '대학평가 부담 완화 방안(부경대 정근주 기획처장), '대학규제 개선 방안'(숭실대 장경남 교무처장) 등 그동안 교육부-대교협 고등교육정책 공동 TF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명사 특강'에는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경영'을 주제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가 강연하고 대교협 황홍규 사무총장이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규제와 위기 극복 방안' 주제 발표도 진행된다.

2019-06-27 15:20: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라이온 킹' 무료로 보세요"…홈초이스, 7월 프리미엄 무료 콘텐츠 공개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에서 '기묘한 가족' 등 10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7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무료관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CMB 등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7월의 프리미엄 무료관에는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준비됐다. 우선 좀비를 소재로 한 독특한 코미디물 '기묘한 가족'을 만나볼 수 있다. 우연히 좀비 '쫑비'를 집에 들이게 된 가족의 이야기로, 한적한 시골 마을에 별안간 나타난 좀비를 이용해 패밀리 비즈니스를 펼친다. 최근 속편 '토이 스토리 4'가 개봉됨에 따라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토이 스토리 3'도 즐길 수 있다. 우디, 버즈를 비롯해 1, 2편에 등장했던 익숙한 장난감들이 다시 등장한다. 내달 17일 극장 개봉되는 실사판 '라이온 킹'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1994)'도 무료로 마련됐다. 케이블TV 고객들은 이번 무료 VOD를 통해 '라이온 킹(1994)'과 7월 개봉 예정인 '라이온 킹' 실사판을 비교할 수 있다. 이외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와 그의 성공 뒤에 숨겨진 아내의 헌신을 그린 '더 와이프',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미스터리 '적인걸: 윤회도의 비밀', 소원을 들어주는 보드게임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위시 어폰2: 저주의 주문' 등의 작품을 디지털케이블TV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인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지난해 4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06-27 15:04:2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미디어피아, AI기술 적용 '스마트경마정보'경마 예상 APP 특허 획득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개발한 '스마트경마정보'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스마트경마정보 특허 획득은 경마업계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도입한 예상 기술이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경마정보' 앱의 특허 획득으로 경마 예상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국내 경마 예상 특허들로는 디자인과 상표 외 특허·실용신안이 가장 많다. 경마 예상 특허 다수는 2000년대 초 경마 예상지 업계가 개발한 경마 순위 예상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에 집중돼 있으나 대부분 소멸하거나 등록 거절된 상황이라 '스마트경마정보'의 특허 가치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미디어피아 관계자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경마 예상 서비스 특허를 취득한 건 또 하나의 경사"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경마 예상 특허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피아의 김문영 대표는 "스마트경마정보에 더욱 진보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경마 예상 모바일앱 시장의 국내 저변을 늘리고,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경마 예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경마정보'는 5년여에 걸쳐 개발이 이뤄졌고 8월경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은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발행지 경마문화신문을 통해 국내 최초 조교사(경마 감독) 작전 공개 지면 게재, 경마 예상 데이터 수집 구축으로 110가지 출전마별 능력 평가를 제공하며 경마 예상지 업계에서 획기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으며, 창사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며 경마 자료와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2019-06-27 15:01:3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SKB, 지능형 초연결망 구축사업 추진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은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융·복합 서비스를 만들어 국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아토리서치,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5G 관련 기술들을 적용해 ▲5G 스트리밍 VR 기반 학교망 교육환경 구축 ▲5G WAN 기능을 담은 가상화 보안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 등과 함께 서울 소재 일부 중·고등학교에 가상현실(VR) 환경과 5G 네트워크를 통한 대용량 교육용 VR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상체험 기반의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중소기업 등에 서비스 중인 가상화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단말에는 5G 통신기능을 추가해 보안단말의 네트워크 생존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에 가상화 기반 보안솔루션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영세기업들과의 상생과 국내 지능형 초연결망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박찬웅 인프라부문장은 "국내 유·무선 서비스 기술력을 앞세워 3년 연속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만큼 국내 관련 기술 생태계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7 14:58:2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초점] '조국 법무장관설'이 불편한 까닭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법무부 장관 임명' 후문이 최근 정치권에 팽창한 모양새다. 공식적으로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박 장관 후임자로 조 민정수석이 유력하다는 언론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신문의 지난 25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조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 장관에 기용하기 위해 사전 검증절차에 돌입했다. 한 사정당국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 민정수석 검증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 여권관계자 역시 "조 민정수석을 장관 후보자로 두고 공식 검증을 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며 "분명한 건 청와대가 조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직의) 유력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명설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자 여야 모두 우려를 표했다. 원칙을 훼손한 '회전문 인사'라는 게 여야의 중론이다. 더욱이 조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여당이 과거 야당 때 비판했던 '현직 민정수석비서관의 법무장관 직행'이 무색해지게 된다. 실제 지난 2011년 이명박 정부 때 권재진 민정수석비서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하자 여권(당시 야권)은 '유례없는 측근 인사'라며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그뿐인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장관직에 임명된다'는 발상 자체가 비민주적이라는 후문이다. 청와대 역시 이러한 지적을 모를 리 없다. 그래선지 청와대 관계자는 "가정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 없다. 장관 인사든 비서관 인사든, 최종적으로 결정되기 전까진 확인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청와대의 해명은 더 큰 야권의 반발을 일으켰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자타공인 '대통령의 남자'를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혀서 청와대가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며 "청와대 아래 사법기관을 일렬종대로 줄 세우면 대통령의 하명은 쉬워진다. 정치적 중립, 수사의 독립성, 법치주의는 모두 파괴되고 부정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 대변인은 "게다가 인사 검증을 하는 민정수석실 수장이 법무부 장관에 기용된다는 것은 스스로를 '셀프 검증'하겠다는 의미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며 "총선이 10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대통령의 남자들이 전방위적으로 포진하면서 정권 연장 야욕을 노골화하는 동안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상식과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재차 꼬집었다. . 윤용호 한국당 부대변인 역시 27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조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명설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며 "조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지 않았다면 청와대의 해명은 '답변을 드릴 수 없다'가 아니라 '전혀 사실이 아니다' 등 명확해졌을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통령은 대선후보 때 '탕평인사'를 줄곧 거론했다"며 "하지만 조 민정수석 관련 후문뿐 아니라, 이전에 진행된 인사를 살펴보면 진정 탕평인사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부연했다.

2019-06-27 14:49:26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경남제약, 초박형 파스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 인기

경남제약이 관절염과 근육통 및 타박상에 효과적인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는 비스테이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한 초박형 첩부제로,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신속하고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과 '어깨관절주위염', '힘줄염 및 힘줄윤활막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등)'는 물론, 외상 후의 부기 및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0.2mm 초박형 원단으로 점착력이 뛰어나 별도의 밀착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목, 발목, 팔꿈치 등 관절 부위와 같은 활동성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는 1일 1회 부착하여 사용하면 되고,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 근육통과 타박상에도 불구, 무더위로 파스제제 부착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는 활동성을 높인 초박형 첩부제로 얇고 부드러워 붙이지 않은 것처럼 착용감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품 출시로, 무릎과 목 등 초기 통증에 효과 좋은 '파워스탑 플라스타'와 허리와 어깨 등 넓은 부위에 사용 가능한 '파워스탑 플러스 카타플라스마' 등 통증 부위별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환부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덧붙였다.

2019-06-27 14:45:4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文, G20 차원 2박3일 日오사카행… 7개국과 정상회담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27일부터 총 2박3일간 '주요국가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 계기로 ▲중국·러시아·인도·인도네시아·캐나다 등 5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아르헨티나·네덜란드 등 2국과 풀어사이드(약식회담) 형태의 만남을 각각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G20 정상회의 관련 "세계경제와 무역·투자, 디지털경제, 포용적 지속가능 발전, 테러리즘 대응 등이 정상회의 의제"라면서 "문 대통령은 국제금융체제 안정 및 무역마찰 해소를 위한 국제 협력 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정책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G20 정상회의와 관련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만남'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중정상은 27일 오후 만남이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오사카에 도착면 시진핑 주석을 만나 '시진핑 주석의 지난주 방북 결과'를 들을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은 G20 정상회의 참석 전 '한반도 비핵화 당사국'인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난 20일 평양에서 만났다.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긴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만나 '김 위원장의 최근 비핵화 관련 생각'을 공유 받을 것이란 얘기기도 하다. 그뿐인가.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연합뉴스(대한민국)를 비롯해 AFP(프랑스)·AP(미국)·교도통신(일본)·로이터(영국)·타스(러시아)·신화통신(중국) 등 국제사회 6대 언론통신사와의 합동 서면인터뷰를 통해 "시진핑 주석의 방북이 남북-북미간 대화 재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 우리 정부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우리 정부와 긴밀히 협조 중"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의 인터뷰 역시 G20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즉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이른바 '하노이 노딜(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 후 북미간 교착상태를 봉합할 대안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을 비롯해 오는 28일에는 인도·인도네시아·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을, 오는 29일에는 캐나다·아르헨티나·네덜란드와의 정상회담을 각각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후 곧바로 귀국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 계기 한일정상회담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지난 25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일정상회담은 (이번 G20 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로서는 만날 준비가 돼 있지만 일본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만날 준비가 됐다'고 했으나 일보 ㄴ정부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WTO(국제무역기구) 수산물 분쟁' 등으로 깊어진 한일간 갈등의 골이 좁혀지지 않은 것이기도 하다.

2019-06-27 14:41:37 우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