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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조산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조산 특이적 당단백질 분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자궁경부 질액을 분석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팀은 자궁경부 질액 내 당단백질이 만삭과 조산 그룹에서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만삭과 조산 임산부 자궁경부 질액 내 단백질의 N-글리코실화를 통해 조산 예측도가 높은 3개의 폴리-시알릴 글리칸을 발견했다. 당단백질의 당화는 숙주·병원체 인식, 면역 방응, 세포 신호 및 임신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산 예측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는 거의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총 6595개의 N-결합 글리코펩타이드가 분석됐고 이 중 조산 그룹에서 173개의 글리칸이 만삭 그룹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낮은 수준의 푸코실화와 높은 수준의 시알리화 글리칸이 나타났다. 그 중 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에 상관없이 모든 샘플에서 발현되는 3개의 폴리 시알릴화 글리칸을 발견했으며 높은 조산 예측값을 보여줬다. 이를 체질량지수, 산모 나이 등과 같은 임상지표와 함께 적용했을 때 조산 예측 정확도가 증가하는 것도 확인했다. 해당 내용은 '자궁경부 질액의 폴리-시알릴화 글리칸은 조산의 잠재적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는 제목의 논문으로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인터넷판 4월호에 게재됐다.

2025-04-08 10:58: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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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카카페 공동 창업자 출신 신종훈 프로덕트 총괄 등 핵심 인재 영입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B2B(기업 간 거래) 교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우수 인력을 대거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최근 교육 시장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근본적인 운영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변화에 발맞춰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AI 기반 교육 솔루션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B2B 교육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데이원컴퍼니가 영입한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은 IT(정보기술) 업계에서 2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네오위즈, SK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포도트리(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공동창업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카카오페이지를 론칭했다. 이후 글로벌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래디쉬 픽션(Radish Fiction)의 CTO로 활동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이끌었고, 최근까지 플랫폼 개발사 루시오랩스의 공동대표 겸 CTO를 역임했다.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은 "데이원컴퍼니는 급변하는 성인 교육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빠르게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업무 방식과 비전에 공감해 합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데이원컴퍼니는 신종훈 B2B 프로덕트 총괄과 함께 래디쉬 픽션 론칭·운영 경험을 보유한 ▲프론트 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PM(프로젝트 매니저) ▲디자이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확보했다. 이들은 AI 기반 교육 프로덕트 개발을 선도하며 콘텐츠, LMS(학습관리시스템), 운영 효율성,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맞춤형 교육 효과를 높이고, 향후 1~3년 내에 B2B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2025-04-08 10:43: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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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문화학회, ‘로컬경제 시대의 신소비문화’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소비문화학회(회장 이준영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지난 4일과 5일 부산 영도 블루포트2021과 아레아식스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로컬경제 시대의 신소비문화'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라운드테이블 토론, 포스터논문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로컬경제와 로컬브랜드 발전 방향에 대해 이은희 인하대 교수와 부산경제진흥원 정덕원 소상공인지원단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지역경제 발전과 창업생태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선주현 대표(FLAT GROUND), 양경준 대표(크립톤), 박용준 대표(삼진어묵), 김아람 대표(부산럭키베이커리), 이세영 팀장(무인양품 커뮤니티팀) 등이 주제발표를 했다. 아울러 로컬경제 부흥과 로컬브랜드 발전방안, 지역창업생태계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로컬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특유의 고유한 문화와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의 개성과 강점을 부각하는 한편, 지역의 핵심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등 지역만의 차별화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 영도에서는 아레아식스 등의 거점 공간이 청년창업생태계발전과 지역재생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고, 지역재생 패러다임은 문화와 창업, 자연환경과 지역 소상공인이 이어지는 복합문화적 관점의 도심 개발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이준영 학회장은 "이번 소비문화학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장기적인 저성장 문제와 더불어, 인구 급감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8 10:22: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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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박물관, ‘매장유산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6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은 2025년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은 2000년대 이전에 대학박물관에서 발굴한 유물 중 수장고에 보관만 되고 공개되지 않은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국가 귀속 대상 유물 등록, 학술연구 자료 확보, 발굴조사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유물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고용노동부의 '일모아 일자리사업' 시스템을 활용해 전문 인력 채용과 신규 연구자를 양성하는 등 유물 관리와 연구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이형원 한신대 한국사학 전공 교수는 "한성백제 왕성에서 출토된 미정리 유물의 보존과 활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고고학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역사적 유산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해득 박물관장은 "지난 2020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6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민과 전공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했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정리·공개되는 유물이 고대 백제의 첫 수도이자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기반이었던 풍납토성의 학술적·역사적 가치와 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박물관은 지역과 연대하고 협력하는 경기 남부의 중심 박물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유산 프로그램과 전시, 발굴 등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8 10:11:3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