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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2022학년도 입시전형 간소화…6~8일 수시박람회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이 고3 수험생 등을 위해 오는 6~8일 3일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2020학년도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91개 전문대학이 참가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수험생의 진로에 맞는 진학을 위해 현직 진학지도 교사 및 대학의 입학처 관계자들이 1:1 진학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고, 일부 대학은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경우 전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전문대 수시 전형의 특징은 간소화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현재 고1부터 적용되는 2022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전형 수가 간소화된다"며 "또 4년제 대학 졸업자의 'U턴입학' 등이 늘어남에 따라 입학전형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전문대교협은 지난달 30일 전문대학 총장과 시도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2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심의·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전문대교협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응시자가 선택가능한 전형 수를 57개로 제시했다. 이는 2021학년도 기본사항 제시 107개 대비 50개(46.7%)를 축소한 것이다. 학생 선발 시 실제 반영하는 평가항목인 학생부·수능·면접·실기·서류 등 핵심 전형요소 5개 중 모집시기 및 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전형유형을 선택하고, 전형요소 간 반영 비율은 2개 이내로 선택해 결합하는 식이다. 앞서 전문대교협은 2021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정원 내 특별전형 명칭을 ▲일반고 ▲특성화고 ▲협약 연계교육 ▲특기자 ▲추천자 ▲고른기회 ▲대학자체 등 7가지로 정했다. 올해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 만학도와 성인 재직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경력단절자 등을 위해 '대학자체 특별전형'과 '협약을 통한 연계교육 특별전형', '고른기회 특별전형' 등 다양한 입학전형을 마련했다.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전형 일정은 2021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은 2차까지 운영하고 정시모집의 경우는 한 차례만 실시한다. 원서 접수일정도 학생·학부모가 쉽게 기억하고 충분히 진로·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와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03 15:13:2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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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 출시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최초로 80만원대 가격의 5G 단말이 나왔다.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A시리즈의 첫 번째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4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A90 5G는 화이트와 블랙 총 2가지 색상이다.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가 탑재됐다. 기존 5G 스마트폰 대비 저렴한 가격인 89만9800원(부가세 포함)이 특징이다. KT는 KT샵에서 갤럭시 A9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A90 5G 정품 케이스와 옵타움 디퓨저가 포함된 기프트박스 ▲SD 메모리카드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여기오지'를 갤럭시 A90에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빠른 배송 및 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중고폰 보상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 고객은 제휴카드와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갤럭시 A90 5G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과 25% 요금할인 할인 받아 5G 무제한 요금제(슈퍼플랜 베이직, 월 8만원 기준)를 월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KT에서 갤럭시 A90 5G를 구매하면 'KT 기프트박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KT 기프트박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야나두 ▲CGV ▲마켓컬리 ▲교보e북 ▲트립닷컴 ▲트라하 등 8곳의 제휴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쿠폰은 물론 해당 앱 이용 시 데이터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 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갤럭시 A90은 가격, 성능, 트렌디함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5G 스마트폰이다"며 "KT의 제휴카드,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 기프트박스 등 KT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갤럭시 A90 5G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3 15:13: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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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공덕역…'U+5G' 갤러리 오픈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이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결합한 갤러리로 재탄생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3일 공덕역에 5G 기반 문화예술 공간 'U+5G 갤러리'를 개관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전시된 작품을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U+AR'로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 상에 작품이 움직이는 식이다. 예를 들어 정지된 발레리나의 그림을 비추면 U+AR에서 발레리나가 움직이며 공연을 펼친다. 재탄생한 작품을 확대하고 돌려가며 감상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 PS부문 황현식 부사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과 같은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5G기술과 접목해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6개월을 준비했다"며 "지하철이 갤러리가 되고, 고객들은 5G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탑승객이 아닌 관람객이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U+5G 갤러리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갤러리' ▲지하철 내부에서 감상하는 '열차 갤러리' ▲이동하며 눈으로 즐기는 '환승 계단 갤러리' ▲환승 거점에서 5G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팝업 갤러리' 등 지하철에 들어와 탑승까지 접할 수 있도록 4개 공간에 마련됐다. 24명의 예술가가 준비한 총 88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플랫폼에는 신제현 작가가 무용수들과 협업한 다원예술인 '리슨 투 더 댄스'(봉화산 방면)와 구족화가 및 서울문화재단 소속 작가들의 회화 작품(응암 방면)을 전시했다. 특히 리슨 투 더 댄스는 무용수들의 멈춰있는 이미지를 U+AR 앱으로 보면, 조선시대 궁중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인 춘앵전의 무보를 듣고 무용수들이 새롭게 해석한 동작을 볼 수 있다. 지하철 차량에서도 1편(8량) 전체에 열차 갤러리를 운영한다. 공덕역뿐 아니라 다른 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도 즐길 수 있다. U+5G 갤러리의 33개 작품에는 구글 렌즈가 적용됐다. 이를 활용하면 롱텀에볼루션(LTE) 고객이나 타사 고객도 U+5G 갤러리를 체험할 수 있다. 구글 렌즈의 파트너사는 국내서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장준영 담당은 "올해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 주목했다"며 "단순 마케팅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LG유플러스의 5G가 더해가는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U+5G 갤러리는 2020년 2월 29일까지 약 6개월 간 공덕역 역사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용 방법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03 15:04: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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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소리 이용한 보안 센서 개발…사각지대 해소

소리만으로 무단 침입이나 화재를 감지하는 센서가 개발됐다.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비용도 저렴해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소기업 ㈜시큐웍스와 함께 스마트 안전센서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은 올 9월 중 출시를 예정했으며, 내년부터 시생산을 통해 판매도 이뤄질 전망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새로 개발된 센서는 세계 최초로 음장의 변화를 분석하도록 만들어졌다. 스피커로 소리를 발생시켜 형성된 음장 변화를 분석하는 원리다. 센서가 움직임이나 온도에 따른 음장 변화를 감지하면 사용자에 알림을 보내는 기능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사각지대 해소다. 영상이나 적외선 센서는 막힌 곳을 감지하지 못하거나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음장센서는 장애물을 넘어선 변화도 알아챌 수 있다. 초기 화재 감지도 빠르다. 화재가 발생하면 사각지대에서도 50초 이내에 파악한다. 센서는 스피커와 마이크 일체형에 음장 신호처리 칩을 담아 출시된다. CCTV와 AI 스피커에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이유다. 시큐웍스는 ETRI 지능형센서연구실 박강호 박사팀의 음장보안센서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센서를 개발했다. 2010년 후 미국과 독일 등 5개국에 관련 특허 10건도 출원하고 등록했다.

2019-09-03 15:01: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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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민·유학 비자 발급 신체검사 비용 담합한 17개 병원 적발

공정위, 이민·유학 비자 발급 신체검사 비용 담합한 17개 병원 적발 이민·유학 비자 발급용 신체검사의 수수료를 담합한 대형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미국 등 5개국 이민·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의 가격을 담합한 17개 병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신촌·강남세브란스, 하나로의료재단, 삼육서울병원, 여의도·서울성모,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메리놀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혜민병원, 한국의학연구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신메디피아의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이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은 이민이나 유학 비자를 발급할 때 신체검사 결과를 요구한다. 검사항목은 결핵, 에이즈, 간염, 성병검사 등으로 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비자 신체검사료는 지정 병원이 각국 대사관과 협의해 결정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2002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국가별로 1~2차례씩 신체검사료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하는 합의를 하고 이를 실행했다. 신촌세브란스 등 5개 병원은 캐나다 대사관이 2002년 1월 에이즈 검사를 추가하자 신체검사 요금을 14만원으로 정하고 2006년 5월 인건비 상승 등을 반영해 17만원으로 올렸다. 여의도 성모 등 호주 대사관 지정 병원 5곳은 2004년 3월 신체검사료를 14만원으로 정했고 2006년 5월에는 17만원으로 함께 올렸다. 하나로의료재단 등 11개 중국 지정 병원은 2006년 5월 신체검사료를 17만원으로 3만원씩 일제히 올리는 합의를 했다. 공정위는 이들 병원에 대해 향후 이같은 담합을 하지 않게 하는 시정조치인 '향후 금지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비자 신체검사 분야는 수수료 수준 등에 각국 대사관이 관여하고 있어 일반적인 시장 수준으로 경쟁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2019-09-03 14:44:26 박인웅 기자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 국무회의 통해 확정

국가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행방안인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이 국무회의를 통해 3일 확정됐다.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은 지난 4월 3일 발표된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실행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5G 초연결 사회 진전에 따른 위험요인 확대 등 국가 사이버안보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른 정부 부처와 기업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은 정부가 처음으로 세운 사이버안보전략으로 ▲국가 핵심 인프라 안전성 제고 ▲사이버 공격 대응역량 고도화 ▲신뢰와 협력 기반 거버넌스 정립 ▲사이버보안 산업 성장기반 구축 ▲사이버보안 문화 정착 ▲사이버보안 국제협력 선도 등 6개 전략과제를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 국정원 국방부 등 9개 기관은 6대 전략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관별 실행계획을 18개 중점과제와 100개의 세부과제로 종합한다. 이 계획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국가 핵심 인프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충남 공주에는 정부전산백업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보안 인프라 개발을 위해 양자암호 관련 기술 개발과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G핵심서비스 보안모델도 개발될 예정이다. 사이버공격 대응역량 고도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보안위협 자동분석체계를 구축해 사이버공격 억지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대규모 공격 대비태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거버넌스 정립과 관련해서는 민관군 협력체계를 활성화되고, 범국가 정보공유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이버안보 법적기반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 성장기반 구축 방안으로는 우선 투자확대를 위해 공공발주와 기업공시제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공공구매 정보보호 제품에 대한 수의계약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인력·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전형 사이버훈련장과 전문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사이버보안 R&D 예산 확대를 추진한다.

2019-09-03 14:31:3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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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중소기업 절충교역 맞춤 컨설팅 지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중소기업의 절충교역 참여를 활성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방사청은 3일부터 중소기업 대상으로 절충교역 정보제공 및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온라인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절충교역은 해외에서 군수품을 구매할 때 기술이전이나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국내 방산중소기업은 절충교역에 대한 정보나 전담인력 부족 등으로 절충교역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방사청은 국내 방산 중소기업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중 절충교역 희망 업체에 요청에 대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전화 상담을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업체 상황에 적합한 담당자가 찾아가 컨설팅 한게된다. 컨설팅 이후에는 업체의 절충교역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업체가 요청하면 추가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절충교역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과 국외 업체 간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3 14:31:1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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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 기업 참여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4000명 구직자 몰렸다

제약·바이오기업 74곳과 기관 6곳이 참여한 최대 규모 '취업의 장'인 '2019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는 이른 아침 부터 정장 차림을 한 구직자들로 가득 찼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설치한 채용상담관과 현장면접관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 날 현장면접을 신청한 2635명과, 멘토링을 신청한 227명, 대학·고등학교 단체 접수 500여명을 포함해 총 4000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유한양행과 GC녹십자와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을 포함한 27곳 기업들은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앞서 많게는 각각 수백 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 조하나 경영지원본부 인재경영팀 부장은 "현장 면접은 채용 과정 중 서류 전형을 대체하는 과정으로 가볍게 이루어진다"며 "하반기 약 120명 가량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앞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이 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2대일 또는 1대1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 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날 박람회장에는 종근당, 한미약품, 동화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을 포함한 총 47개 기업이 채용상담관 부스를 설치하고 구직자들을 맞았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마련됐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실현하고, 제약바어오산업계 새 가족으로 함께 국민건강을 지키는 국민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산업은 매년 5% 이상 성장하며 3만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의약품 산업 고용증가율은 전 산업 평균의 2배에 달하며, 정규직 채용 비중도 10명중 9명으로 가장 높다. 특히, 의약품 제조업의 청년고용 증가기업 비중은 45.5%에 육박한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양질의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이라며 "정부는 여기 계신 기업들과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4:25: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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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019년도 추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를 9월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책토론 대축제는 상 하반기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축제에서는 30개 주제로 정책과제 공론화의 장이펼쳐져 각 의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등 13개 시ㆍ군에서 개최되며 지역현안 사항 등 25개 주제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토론회는 지난 2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과제와 방안모색'을 주제로 도의회에서 개최됐으며, 9월 30일까지 부천, 파주, 동두천, 김포, 이천, 평택 등 도내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는 도의 역점사업으로 계획된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경기도'와 연계해 도민의 도정참여 확대 및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다뤄질 주제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방안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교권 확립 방안 마련 토론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일자리 정책토론 ▲공공주택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모색 등이다.

2019-09-03 14:22:3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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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맞아 성묘, 벌초 시 “진드기매개 감염병” 주의보

!{IMG::20190903000071.jpg::C::320::경기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형 홍보 포스터 / 경기도}!] 경기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 먼저 '쯔쯔가무시증'은 들쥐 등과 같은 야생 설치류에서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침투한 세균이 혈액 및 림프액을 통해 퍼지면서 전신적 혈관염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6일~20일 가량의 잠복기 이후 두통, 오한, 전율,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묘, 벌초, 텃밭 가꾸기, 등산 등과 같은 야외활동 중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도내에서 총 8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도 34명이 '쯔쯔가무시증'에 걸린 것으로 집계되는 등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지난 2011년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감염자의 혈액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40도가 넘는 발열과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도내에서 34명의 환자가 발생, 지난해 16명보다 환자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도는 현재 국내에 서식하는 진드기 중 극히 일부만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별도의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예방책으로는 ▲장화, 장갑, 긴소매 및 긴바지 착용 등을 통한 피부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기 ▲야외활동 후 옷 털어내기 및 세탁 ▲ 샤워, 목욕 후 진드기 붙어있는지 확인 등이 제시됐다.

2019-09-03 14:22:10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