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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게임 스마트폰으로…SKT,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체험단 모집

원하는 게임을 시간 장소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가 개시했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달 시작하는 클라우드 게임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사용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4일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게임 기술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협력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클라우드 게임은 기기에 게임을 내려받거나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서버 자체에서 게임이 구동되는 만큼 저사양 기기에서도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지닌 5G 등의 통신망만 있으면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게임의 미래'라 불린다. 엑스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Xbox)'의 고화질·대용량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체험단 모집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다. SK텔레콤 5GX 또는 LTE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고 안드로이드 단말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엑스클라우드 내 엑스박스 대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선정된 체험단 전원에게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와 스마트폰 연결용 클립을 무료로 제공한다. 체험단 활동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시범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는 1인칭 슈팅 게임(FPS) '헤일로 5: 가디언즈', 3인칭 슈팅 게임 '기어즈 5', 대전 격투 게임 '킬러 인스팅트', 어드벤처 게임 '씨 오브 시브즈' 등 4종이 무료로 서비스된다. 게임의 종류는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시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미국, 영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및 영국 거주자의 서비스 등록은 엑스박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각 국가 이통사 파트너는 T-모바일과 보다폰이다.

2019-09-25 14:43: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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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주서 초등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진행…오늘부터 모집

네이버가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년간 본사 그린팩토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지역의 초등·중학교에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왔으며, 지난 7월에는 성남에 이어 춘천 소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네이버는 자사의 비영리 교육재단인 '커넥트재단'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엔트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엔트리는 지난해부터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도구로 채택되어 현재 1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광주 지역의 행사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처음 만나는 외국인에게 광주를 안내하는 로봇을 코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이 살고 있는 광주 지역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설명 및 신청은 소프트웨어야 놀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현 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담당자는 "참여 학생과 학부모가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활용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면서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경험하고 준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9-25 14:43: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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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부생, 반도체 분야 SCI 학술지에 논문 게재

국민대 학부생, 반도체 분야 SCI 학술지에 논문 게재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신소재공학부 4학년 정해인 학생이 응용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 학술지 '머티어리얼즈 레터스(Materials Letter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씨가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현재 반도체 재료로 사용되는 실리콘보다 유연해 주목받고 있는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인 이셀레늄화몰리브덴(MoSe2)이 가진 전기적 특성을 분석했다. 이셀레늄화몰리브덴은 반도체 새로운 소재로 주목받지만 실용화 되기에는 소재 특성에 관한 연구와 보완이 필요한 상태로,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의 실용성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최웅 교수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아닌 학사과정 학부생이 SCI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이 논문은 정해인 학생의 노력과 열정이 낳은 성과"라고 밝혔다. 정 씨는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한 경험이 처음인 만큼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논문까지 쓸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도움을 주신 연구실 조교님들과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수행됐고, 정 씨와 함께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박선영 연구원과 양해인 연구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2019-09-25 14:39: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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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기총회' 참석

인천 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기총회' 참석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4일 경기 오산시에서 개최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는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지를 가진 83개의 자치단체가(지금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 모여 만든 협의체로써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90여분 간의 토론을 통해 2020년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계획 및 예산을 협의했으며, 총회와 동시에 개최된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와 박람회에 참석하여 지자체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인천 서구는 전국 16번째, 인천시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서구는 '아이 낳고 싶은 도시,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모토로 각종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교육혁신도시 서구는 올해 본예산 기준 아동친화 사업을 위해 2천2백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총력(총예산규모의 29%)을 펼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아동권리실현을 위한 아동정책에 대해 공동관심사를 가진 지자체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그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25 14:32:23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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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 디자인상 수상

삼성SDS는 녹스 포털 협업 솔루션의 미래 콘셉트인 '가상 개인비서'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컨셉'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1995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레드닷의 디자인 콘셉트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상은 올해 34개 분야 총 4218개 출품작 중 각 분야별 1개씩만 선정되는 최고의 디자인 상으로 녹스 포털 협업 솔루션은 '스마트' 분야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레드닷측은 "삼성SDS의 '가상 개인비서'는 사용자 경험을 창의적으로 반영한 화면 디자인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AI기술을 적용해 미래의 업무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꿔주는 등 개선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며 디자인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가상 개인비서는 AI 기술로 각 작업자의 일정을 분석해 일의 우선 순위와 중요도를 파악하여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 글로벌 협업자간 회의시 실시간 통역, 회의록 자동작성 등 업무를 지원해주는 기능이 디자인에 반영되어 있다. 삼성SDS 박학규 부사장(COO)은 "이번 수상으로 삼성SDS의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이 반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9-09-25 14:31: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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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하반기「계양구 채용박람회」개최

인천 계양구, 하반기「계양구 채용박람회」개최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4일 서운산단 제1근린공원에서 2019년 하반기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운산단 입주기업을 비롯한 관내외 총 64개의 구인기업이 직·간접 참여하여 총 798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1,5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593명이 현장면접을 보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채용관에서 진행된 현장면접을 통해 총 167명의 구작자가 1차 합격하였으며 향후 미채용 인원 및 미취업 구직자에 대하여도 추가 알선 및 취업정보 제공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장에는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12개의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이력서 컨설팅 및 취업특강, 건강.심리상담, 취업타로, 사회적경제 체험·창업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채용행사와 더불어 서운산단 입주기업 대표자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고용환경 질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올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고용활성화를 위하여 서운산단 일자리창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 연계 지원 및 구민 채용기업 지원사업 추진, 입주시기 맞춤형 찾아가는 채용지원서비스 등 현장밀착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인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하여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5 14:31:42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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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수복 총장 취임… 개교 이래 첫 동문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취임… 개교 이래 첫 동문 총장 단국대는 26일 오전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제17대 장호성 총장 이임식과 개교 이래 최초의 동문 총장이 된 제18대 김수복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 정관을 개정해 총장 선출과 관련해 기존의 임명제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 총장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가 추천자 중 한 명을 최종 선임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장충식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도종환·정춘숙 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황준성 숭실대 총장과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등 정치, 교육, 주한 외교 사절 등 500여명이 초청됐다. 김 신임 총장은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5년 교수로 부임했고 이후 천안교무처장, 예술대학장, 천안부총장을 역임했다. 한국문예창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가톨릭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4년이다. 김 신임 총장은 총장 선임 후 "대학 핵심사업인 IT, BT, CT, 외국어교육 등 4대 특성화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환경 혁신을 위해 '스마트 크리에이티브 캠퍼스'를 조성, 통일시대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년간 총장직을 맡으며 학문단위 통폐합, 죽전캠퍼스 안착,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주도한 전임 장호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에 새로운 리더십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새로운 리더십이 72년 전통의 단국대를 이끌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 대의"라며 지난 6월 총장직 임기를 8개월 남기고 중도 사임했다.

2019-09-25 14:1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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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0일 앞으로, 남은 기간 체크 리스트는?

수능 50일 앞으로, 남은 기간 체크 리스트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남은 기간 수험 준비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입시전문가들은 이 시기 과목별 학습량 조절과 실전 연습,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우선 수능까지 길지 않은 시간이 남은 만큼 현재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게 필요하다. 이를 통해 내가 지원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목표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성적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영역이 있다면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최종 점검이 필요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문제풀이 위주 학습만 하기보다는 기본개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문제풀이 위주 공부로 요령을 터득할 수 있겠지만 기본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다른 상황 해결 능력을 묻는 사고력 위주 시험이므로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다. 따라서 올해 6월, 9월 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라도 정확히 풀지 못했던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모의평가는 그 해 수능 출제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므로 반드시 점검하자. 전 과목의 학습량을 균형 있께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취약 영역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전략 영역 등 일부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을 소홀히 할 수 있어서다. 전 과목을 균형있게 하되, 취약 영역 등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학습이 좋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어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정시모집 수능 점수 산출 시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실제 성적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능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 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문제를 풀 때도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풀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은 스트레스인만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판단되면 스트레칭이나 친구와의 대화 등으로 잠시 긴장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부모의 경우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면서 지나친 감정 표현을 하거나 관심을 주는 것은 수험생의 공부 능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로운 학습법이나 문제집을 제안하는 것 등 과도한 관심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에 지원한 경우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한 친구들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부모의 격려가 다른 어떤 말이나 관심보다 자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09-25 14:09: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