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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국제항공운송협회, 코로나19 시대 위한 여행용 모바일 앱 개발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코로나19가 촉발한 여행 제한아 초래하는 운행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제항공운송협회 제공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승객들이 코로나19 여행 제한을 극복하고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접종 증명서를 항공사와 정부에 확실하게 공유하도록 도와줄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파이낸셜포스트 23일 보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과도한 지연을 유발하는 격리 요건을 체계적인 코로나19 검사로 대체하도록 각국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새로 개발될 '비접촉 여행'(Contactless Travel) 앱에는 여권 정보와 함께 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관이 발급한 검사·접종 증명서가 들어간다. 또한 전 세계 보건 요건과 검사·접종 센터 정보가 담긴 등록부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회원 항공사의 자체 고객 앱을 포함하여 기존 시스템과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소스 표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고 IATA는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 항공 그룹(American Airlines Group) 주가는 11월 23일 마감한 미국 나스닥에서 전일보다 8.22% 오른 13.56 달러를 기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24 16:31: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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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3상 임상, 평균 70%·최대 90% 효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평균 70%, 최대 90%의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평균 70%, 최대 90% 효과를 보이며, 경쟁 백신에 비해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배포가 용이하고 생산 규모 확대가 빨라 글로벌 코로나19 사태의 새로운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수석 과학자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으며 WHO의 수미아 스와미나탄(Soumya Swaminathan) 수석 과학자는 "고무적인 결과로, 최근 몇 주 동안 나온 다른 유망한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네바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그는 "다른 개발업체들도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우리에게는 다양한 집단을 위한 다양한 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의 저장 조건과 경제적 접근성 또한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3.81% 떨어진 80 파운드(한화 약 11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24 16:31: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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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기? 전기차 전략? 제너럴 모터스, 트럼프 행정부 지지 철회

제너럴 모터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패색이 짙어지자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문제에서 트럼프 행정부 지지를 철회하고 캘리포니아 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제네럴 모터스 제공 트럼프 행정부와 캘리포니아주(州) 간 소송에서 트럼프 행정부 편을 들었던 제너럴 모터스(GM)가 발을 빼고 있다는 테크크런치 23일자 보도가 나왔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차량 배출가스 기준을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권한(Clean Air Act)을 취소했으며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23개의 주정부는 이에 반발해 지난달 연방정부를 상대로 권한 취소를 철회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주정부가 연방정부보다 더 강력한 규제를 실시할 수 있냐는 이번 논란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나뉘었다. 비엠더블유, 포드, 혼다, 폭스바겐 미국 지사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를 지지했고 반면에 제너럴모터스, 피아트 크라이슬러, 도요타는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했다. 하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에 입성할 날이 다가오자 제네럴 모터스는 전략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혁신과 제고가 그의 행정부의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메리 배라(Mary Barra) 제네럴 모터스 최고경영자는 미국 환경 단체 11곳에 편지를 보내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 캘리포니아 주, 1000만 명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계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모든 전기차의 미래를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제네럴 모터스가 앞선 소송 지지를 즉시 철회하며 그리고 다른 제조사에게도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너럴 모터스의 미래 전략에도 맞닿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Detroit Free Press) 23일 보도에 따르면, 지엠은 2025년까지 새로운 전기차 모델 30개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제너럴 모터스의 이번 결정에 "제너럴 모터스의 이번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얼마나 근시안적인지와 미국인의 창의성과 기후 변화에 대한 미국의 방어를 좀먹고 있었는지 보여줬다"며 지지를 보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24 16:31: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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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20, 글로벌 현안 다루는 데 도움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화상 형태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 "G20은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다루는 데 의미와 효과가 있고, 구체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내부 참모들과 회의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내용에 대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G7 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다소 한계가 있다"고도 말했다. 강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열린 APEC 정상회의, 21∼22일 G20 정상회의를 두고 "성과가 있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으로서 위상 강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한 규범 마련에 선도적 역할 ▲한국판 뉴딜, 글로벌 정책 방향과 같은 맥락 확인 ▲포용국가 비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파할 지표 마련 등을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강 대변인은 "(G20 정상회의) 첫날 첫 세션에서 우리나라가 (G20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초청에 의해 대통령의 선도 발언 이후 우리나라가 어떻게 국경과 지역 봉쇄조치 없이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이뤘는지, 그러면서 어떻게 경제 회복의 성과를 거뒀는지를 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한 규범 마련과 관련 올해 G20 정상선언문에 문 대통령이 각종 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연구 개발과 공평한 보급', '필수 인력 이동 원활화를 위한 노력' 등 발언한 내용이 포함된 점에 대해 소개했다. 강 대변인은 G20 정상선언문에 '저소득 국가의 채무 상환을 유예하는 채무 원리금 상환 유예 이니셔티브(DSSI)를 연장하는 기존 약속을 재확인'한 점과 관련 "우리나라가 논의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APEC과 G20 정상회의 등에서 한국형 뉴딜 정책을 강조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형 뉴딜 주요 정책 방향이 APEC이 새롭게 채택한 '푸트라자야 비전 2040'에 디지털 경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포용국가'라는 비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파할 수 있는 지표 마련과 관련한 의미도 부여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APEC과 G20 정상회의 기간 청와대가 준비한 화상회의장과 관련 "이번에 화제를 모았다"며 ▲공간 디자인 ▲세트 배경색 ▲오디오 ▲영상장비 ▲촬영 등 분야별 차별점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먼저 강 대변인은 화상회의장 내 대통령 자리를 중심으로 배석자 좌석이 좌우로 배치된 점에 대해 소개하며 "이는 우리가 '원팀(One-Team)'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트 배경색이 정상회의마다 다르게 적용된 점을 언급하며 "G20 정상회의는 선명한 에메랄드 녹색, APEC 정상회의는 푸른색, 한·메콩정상회의는 보라색 등 (화상회의장 세트마다) 색상을 조명으로 연출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강 대변인은 오디오, 영상장비, 촬영 등에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주최국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찬사가 나왔고, 한국의 화상회의 세팅이 '세련되고 멋지다'면서 비법을 가르쳐 달라는 문의가 베트남 측에서 들어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2020-11-24 16:27: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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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SME와 창작자는 미래 성장의 경쟁력"…2년간 1800억원 투입해 지원

네이버가 플랫폼 기술력을 통해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ME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 등에 2년간 1800억원을 투입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 구축해 창작자와 브랜드 간 연결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4일 '커넥트 2021'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에서는 480만 SME와 160만 창작자가 활동하고 있는데, 작은 규모로 사업이나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발견하고 협업하기 어렵다"며 "네이버의 검색, AI 추천, 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비즈니스와 창작활동을 연결하면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ME와 창작자 연결고리 강화 이를 위해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1000여명의 지식iN 엑스퍼트 전문가를 서로 연결하는 '엑스퍼트 포 SME'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시작한다. 예를 들면, 해외직구 사업을 하는 판매자는 관세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장을 병행하는 판매자는 노무사, 세무사 등과 보다 빠르게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창작자와 브랜드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연결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인다.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창작자 활동 현황, 최신 콘텐츠 등의 데이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마케팅 콘셉트나 특성에 따른 브랜드와 창작자가 서로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방송을 내보내며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쇼핑라이브' 기술도 고도화한다. 쇼핑라이브는 8월 대비 참여자수가 120%, 거래규모는 150% 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을 중심으로 SME의 빠른 자금 회전 돕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최근 타 이커머스 플랫폼 대비 평균 4일 정산 기간을 단축하는 '빠른정산'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네이버파이낸셜은 12월 초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서비스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는 성장 프로그램 지원 많은 SME와 창작자가 네이버로 유입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도 대거 늘린다. 네이버는 비대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사업자 성공사례 공유 및 데이터 분석, 광고 전략 설계 등 프리미엄 컨설팅 과정도 별도로 구축한다. 또한 파트너스퀘어를 중심으로 커머스, 파이낸셜, 클라우드, 광고 컨설팅 등 SME와 창작자 대상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구진, 개발자 및 교육 플랫폼 기획자를 적극 양성하며, 이들로 구성된 전담 교육 센터를 구축한다. 네이버는 2017년부터 사내 '분수펀드'를 통해 SME와 창작자 성장에 속도와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SME의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매출 성장률 165배 증가) ,'성장 지원 포인트(매출성장률 72배 증가)등이 대표적이다. 한성숙 대표는 "SME와 창작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 성장프로그램이 보다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2년간1800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 대표는 SME가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글로벌 스몰 자이언츠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를 직접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내년은 일본에서의 경영통합이 본격화되는 시점이고, 이는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에도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마무리되면, SME도 더 큰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닦겠다"고 말했다.

2020-11-24 15:40: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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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반도 최장 장마·태풍 이유 있었네"… 한반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 지구 평균 이상

"올해 한반도 최장 장마·태풍 이유 있었네"… 한반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 지구 평균 이상 올해 여름 한반도에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와 연이은 태풍은 다양한 요인 가운데 기후변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향후 더 큰 재난과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한다. 24일 국립기상과학원이 발간한 '2019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전년대비 2.7ppm 증가한 417.9ppm으로 전 지구 평균(409.8ppm)보다 높았다. 또 국회예산정책처의 '재난피해 지원제도 현황과 재정소요 분석(2019)' 보고서를 보면, 2008~2017년까지 10년간 자연재난으로 인한 연평균 시설피해액은 3486억 원으로 이 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이 88.4%를 차지한다. 이는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지고 있어 더 강한 태풍이나 호우가 등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점차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의미한다. 전 세계 기상정책 방향성과 기술연구 트렌드를 보면 지금이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에 대해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파악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발간한 '2020년도 2분기 신기술 및 R&D 정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의 기후연구는 탄소배출과 그로 인한 기후변화가 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미국과 유럽은 더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기상기관들은 기상예보와 재난관리에 있어 인공지능(AI)나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에 대한 대응을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간주한 정책 수립과 추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24 15:40: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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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BTS 캐릭터 기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개발사 그램퍼스와 그룹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기반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활용해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로,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고, 관련 상품 출시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와 협업한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다. 그램퍼스는 빅히트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 '쿠킹 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 콘텐츠를 만든 그램퍼스는 그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이니탄의 매력을 담은 글로벌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웨스턴 등 세계 전역에서 쌓아온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 역량으로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이번 만남이 세계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 그램퍼스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24 15:38: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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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체 IP로 모바일 게임 '파죽지세'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 2020' 등 자체 지식재산권(IP)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지난 18일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는 출시 3일만인 지난 21일 2위를 기록했고 23일 현재도 순위를 유지하며 최상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출시 하루 전인 지난 1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해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호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발전시켰다. 지난 5일에는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Time Wanderer)'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 데뷔작으로 닌텐도 스위치 이숍의 예약 판매에서 다운로드 1위에 이어 출시 후 국내 닌텐도 이숍 DL(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넷마블 관계자는 "내년 라인업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도 계속 커지고 있다"며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상품출시는 물론 게임을 넘어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븐나이츠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어 세븐나이츠2 등 IP 활용 라인업이 해외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 외에도 올해 'A3', '마구마구' 등 자체 IP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약점으로 지적돼왔던 자체 인기 IP 부재 논란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3월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2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넷마블 자체 IP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국내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하면서 양대마켓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지난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 7월에는 '마구마구'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15년 넘게 서비스 된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선보인 작품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출시 이후 구글, 애플 매출 9위 기록하고 서비스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이 게임은 국내 인기에 힘입어 18일 대만 시장에 진출해 출시 2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 엔씨 등 경쟁사에 비해 자체 IP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넷마블이 올해 A3, 마구마구, 세븐나이츠 등의 잇따른 흥행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내년 기대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IP 강화 전략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4 15:33:3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