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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 국가가 보상"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이상 반응에 대한 정보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국가가 모두 보상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보다는 정보 공유를 통해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화이자 백신이 여러 국가에서 많이 접종되면서 이상반응에 대한 보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노르웨이 전문가와 당국의 조사결과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모두 75세 이상 고령이다. 방역당국은 백신 이상반응인 발열이나 구토 등이 기저질환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사망자들이 건강상태나 면역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다"며 "먼저 접종을 시작한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해 긴밀하게,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국가 보상을 시행할 방침이다. 정 본부장은 "현재 감염병 예방법에는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보상제도가 이미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다만 인과관계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정보를 축적하고 전문가들의 판단을 거쳐서 확정하고 집행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과학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현재까지 접종으로 인한 인센티브나 불이익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접종의 필요성과 안전성, 과학적인 정보와 소통을 통한 사회적인 신뢰가 접종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8 16:05: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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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메시지 낸 文…정치 갈등 최소화 노린 듯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한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포용' 메시지에 집중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한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포용' 메시지에 집중했다. 최근 정치권 화두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냈고, 한·일 갈등과 관련 '미래지향적 발전 추구'라고 말하면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첫 질문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생각이었다. 해당 질문에 문 대통령은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대법원의) 선고가 끝나자마자 돌아서서 사면을 말하는 것은, 비록 사면이 대통령 권한이긴 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물며 과거에 잘못을 부정하고,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사면 요구 움직임에 대해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저 역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전임 대통령을 지지하셨던 국민도 많고, 그분들 가운데 지금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국민들의 아픔까지 다 아우르는 사면을 통해 국민 통합을 이루자는 의견은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완전히 선을 긋지는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이익공유제' 관련 논란을 두고도 "제도화해 정부가 강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와 야권에서 이익공유제 도입 제안과 관련 '재산권 침해', '반시장적·위헌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한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익공유제와 관련 "민간 경제계에서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그런 운동이 전개되고, 거기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국가가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권장해나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지난 2015년 11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당시 만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언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여권 일각에서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 관련 감사원 감사를 두고 '정치적인 목적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데 대해서도 선 긋기에 나섰다. 감사 이후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의 수사가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감사원의 독립성, 또 검찰의 중립성을 위해서 감사원의 감사나 검찰의 수사에 대해 '일체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지금까지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 감사원·검찰 등과 맞서지 않고, 포용적인 행보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는 발언이다. 문 대통령이 갈등을 수습하고, 포용하는 모습은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발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 대해 여러 가지 평가들이 있지만 저의 평가를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그냥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권 일각에서 제기하는 '윤 총장이 정치에 염두를 두고 검찰총장직 수행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 "윤 총장이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지금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한·일 갈등 해법과 관련 일본군 성노예 및 강제징용 판결, 수출 규제 문제 등을 언급하며 "과거사는 과거사이고, 또 한일 간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되는 것은 그것대로 또 해나가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사 문제들도 사안별로 분리해서 서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입양 제도 개선 방안을 언급하며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아이하고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 입양아동을 바꾼다든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입양 자체는 또 위축시키지 않고 활성화해 나가면서 입양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부연해 설명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야권 일각에서 '입양 아동을 쇼핑하듯 다루는 태도'라고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설명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의 말씀 취지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제도를 보완하자는 것"이라며 "현재 입양 확정 전 양부모 동의 하에 관례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전위탁보호' 제도 등을 보완하자는 취지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메시지에서 강 대변인은 프랑스, 영국, 스웨덴에서 사전위탁제도 관련법이 시행 중인 사실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아이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고도 말했다.

2021-01-18 15:46: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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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배달 시장…올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배달 앱 시장이 15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가운데 올해 시장 판도가 주목된다. 18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 월 사용자 수는 1715만명으로 1월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배달의민족은 안드로이드OS 기준 지난해 누적 신규설치자가 1089만명으로 1위 당근마켓에 이어 모바일 앱 신규 설치기기 순위 2위에 자리하며 배달앱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요기요는 12월 MAU 774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쿠팡이츠의 작년 12월 일평균 사용자수는 46만235명로 1월의 2만9869명 대비 15.4배 증가했다. 1년만에 1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지난해 1월 26만5507명 수준에 머물던 쿠팡이츠의 월사용자수도 12월 들어 284만명을 기록하며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후발주자이지만 공격적인 마케팅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이용자가 늘면서 나타는 효과로 분석된다. 배달앱 시장 규모도 꾸준히 커졌다. 업계는 지난해 배달앱 거래액 규모가 15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달앱 시장은 2017년 2조4760억원에서 2018년 4조9890억원, 2019년 9조2950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 배달앱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요기요 인수 결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요기요의 인수 후보군으로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빅테크 기업과 신세계, 롯데, GS 등 유통 대기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요기요가 배달앱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인수 결과에 따라 시장 점유율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네이버는 이미 배달 서비스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오며 배달 사업에 관심이 있고, 카카오 또한 커머스 사업을 키우고 있어 요기요 인수를 통해 배달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있는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인수하며 단숨에 업계 2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배달앱 성장세에 맞춰 일부 공공배달앱도 선전하고 있다.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들이 민간 배달앱을 이용하면서 내는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을 줄여준다는 취지로 나온 서비스다. 그중 인천시 서구가 지난해 1월 출범한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 서비스인 '배달 서구'가 1년 만에 누적 주문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주문 건수는 39만1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서구에 이어 연수구도 지역 화폐 '연수e음' 플랫폼을 활용해 3억2500만원을 들여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e음'을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11만명을 확보했고, 총 누적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음식 배달 외에도 골프용품이나 스마트폰 등 라스트마일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배달 시장의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1-01-18 15:40: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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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라탐항공, 브라질 40개 노선 할인 행사 실시

[메트로 트래블] 라탐항공, 브라질 40개 노선 할인 행사 실시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이 2021년 새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 프로모션은 브라질 내 40개 노선이 대상이며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또는 런던을 경유하여 브라질의 대표 3개 도시로 향하는 노선 기준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이과수), 왕복 총액 요금 최저 1,328,200원부터 선보인다. 해당 요금은2021년 2월 1일까지 발권 조건으로 현재 유럽 경유 1회 기존 라탐항공 운임 대비 16% 할인된 브라질 행 최저 운임으로서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6월 30일 이내 발권된 티켓이라면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추가 수수료 없이 무제한 날짜 변경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운임 차액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브라질은 비자 소지 등 적법한 요건을 갖춘 외국인의 항공을 통한 입국은 허용하고 있으며 국적 불문 항공기 탑승 전 72시간 내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 (RT-PCR) 음성확인서 및 여행자 건강확인서(DSV: 체재기간 동안 브라질 내 위생조치를 준수하겠다는 동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예외적으로12월25일부터 영국 또는 아일랜드에 거주하거나 최근 14일 이내 동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입국이 불허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별 입출국 관련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시점에 외교부 및 각 국 대사관을 통한 최신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라탐항공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보건당국 및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의 권장사항을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 및 위생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승객의 안전 여행을 위해 비접촉식 항공권 인쇄와 수하물 위탁 및 원격 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셀프 키오스크 설치 확대, 자외선 살균 로봇 투입, 원격 체크인 기술 개발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남미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로부터 코로나19백신을 포함한 의약품의 항공운송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인증을 취득해 코로나19 백신 무료 운송을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처한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항공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1-01-18 15:30:5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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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예판 "전작과 비슷한 수준"…공시지원금·요금제 경쟁 '치열'

1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갤럭시 S21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가 공시지원금 경쟁에 나서면서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예고한 데 이어 KT도 하루 만에 최대 공시지원금 50만원을 실어 가입자 끌어모으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아울러 이동통신사의 5G 요금제 또한 부담없는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갤럭시S21 출시를 계기로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S21' 예판 첫 주 어땠나 "전작과 비슷한 수준"…공시지원금 경쟁도 후끈 1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5일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예약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이며,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사전예약 첫 주말이 지난 18일 기준,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성적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전작 대비 초반 현황이 더 높지는 않으나 예약 마감시에는 전작 수준과 유사하거나 살짝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 또한 "전작 사전예약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 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되고, 높은 공시지원금이 더해져 좀 더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갤럭시S21은 전작 대비 출고가가 25만원 가량 저렴하다. 아울러 KT가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 확대에 동참한 가운데 SK텔레콤 또한 공시지원금 확대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갤럭시 S21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저렴한 5G 요금제 경쟁도 치열…선택약정할인 잘 따져봐야 이와 함께 이동통신 3사는 최근 최소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요금경쟁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SK텔레콤은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요금 수준의 5G 요금제가 포함된 '언택트 플랜'을 출시했다. 언택트 플랜은 SKT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T다이렉트샵에서 신규(번호이동 포함)·기기변경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자급제(OMD) 단말 및 유심 단독 개통시에도 가능하다. 특히 월 3만원대에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도 포함됐다. KT 또한 지난해 10월 월 4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넷플릭스'처럼 지인과 결합해 이용하면, 더 저렴한 요금제를 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LG유플러스가 내놓은 'U+투게더'는 가족을 비롯한 지인과 최대 5명까지 결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사가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지만, 선택약정 할인이 더 저렴할 수 있으니 잘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면, 약정기간 동안 통신요금의 25%를 할인해 준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8 15:08: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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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뇌물공여 유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법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이 부회장은 곧바로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삼성 측의 진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이 사건에서 양형 조건을 충족 어렵다고 결론냈다"며 "이런 모든 사정을 감안하면 피고인 이재용에 실형 선고와 법정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파기환송심의 쟁점으로 여겨졌던 뇌물공여도 유죄로 판단했고 준법감시제도도 실효성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봤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유죄 판단을 그대로 인정하고 횡령액을 86억 8000여만원이라고 판단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씨에게 삼성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개편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총 298억 2535만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2017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삼성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도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양형 조건에 참작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재판부는 첫 공판에서부터 "재판 결과와는 무관하다"면서도 이 부회장에게 미국 연방양형기준 제8장을 언급하며 실효적 준법감시 제도 마련 등을 주문했다. 삼성은 준법감시제도를 만들고 이재용 부회장이 발표했지만 법정 구속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단은 1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실형 선고에 대해 "이 사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집권 남용으로 기업이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는 본질을 고려해볼때 재판부의 판단은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18 14:54: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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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로나19로, 일본 '슈퍼 닌텐도 월드' 개장 무기한 연기

[메트로 트래블] 코로나19로, 일본 '슈퍼 닌텐도 월드' 개장 무기한 연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지난 14일 일본 정부가 발령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으로 2월 4일 오픈 예정이었던'슈퍼 닌텐도 월드'의 개장을 연기 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엔터테인먼트, 레저계의 거대 테마파크 있다. '세계 최고를 전하고 싶다'라는 강한 집념으로 할리우드의 인기 영화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인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테마로 한 공연과 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즌 이벤트 등,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어 방문한 모든 여행객 들에게 상상 이상의 체험과 추억을 만들어 준다. 지난 2001년 오픈이래 많은 변화를 주고 있고 최근에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의 인기 뿐만 아니라 '쥬라기 공원' 에어리어 일대를 활주하는 획기적인 플라잉 코스터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에어리어인 '미니어 파크'의 상상을 뛰어넘는 미니언즈가 펼치는 '미니언 메이헴'등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더 큰 진화와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또 닌텐도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팀이 6년 이상 공들여 게임의 세계를 현실로 개발하며 느끼 특별한 생각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에어리어 '슈퍼 닌텐도 월드'도 오픈 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국내외 정세를 살피며 보건행정기관과 의료전문가로부터 지도를 받아 철저한 위생 강화 대책을 적용하고 향후 긴급사태가 해제된 이후 새로운 개장일을 정할예정이다.

2021-01-18 14:35:1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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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리 농식품 설 선물세트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식품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www.holidaygift.co.kr)'을 운영한다.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식품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www.holidaygift.co.kr)'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이음마켓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 특산품, 식품명인 및 청년창업농 제품 등으로 구성된 340여 개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전자 상품모음집(e-catalogue)이다.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특산품 220여 개, 우수한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감홍로, 한과종합세트 등 28개 상품을 포함한다. 또한, 경영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 창업농이 생산한 27여 개 상품도 함께 수록했다. 마음이음마켓은 과일, 화훼, 쌀?잡곡, 축산물, 김치?장류, 건강식품, 수산물, 임산물 등 11개 품목군으로도 안내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계되어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구매를 원하는 업체나 일반 국민은 포털에서 '우리 농식품 설 선물세트'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에서 설 선물을 준비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좋은 취지로 운영중인 만큼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8 14:34: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