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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작가 '타에 켈러', 한국 신화 담은 동화로 '뉴베리상' 수상

한국계 작가 테이 켈러가 장편 동화 '호랑이를 잡을 때'로 미국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 '뉴베리상'을 받았다. / 타에 켈러 홈페이지 캡처. 한국계 작가 테이 켈러(Tae Keller)가 현지시간 25일 미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미국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 '뉴베리상을' 받았다. 뉴베리상 100번째 수상작인 '호랑이를 잡을 때'는 총 304쪽 분량으로 지난해 1월 펭귄 랜덤 하우스에서 출판했다. 수상의 영광을 누린 테이 켈러 작가의 동화 '호랑이를 잡을 때(When you Trap a Tiger)'는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할머니가 훔친 것을 되돌려 받으려는 호랑이와 할머니의 건강을 되돌려주고 싶은 꼬마 '릴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꼬마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혈로 설정해 눈길을 끈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에 대해 "이 마술적 사실주의의 걸작(masterpiece)은 사랑, 상실 그리고 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라며 "그의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공유하고 미래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평가했다. 타에 켈러 작가는 하와이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이며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켈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자신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김치와 흑미밥, 이야기를 양분으로 자랐다"고 소개했다. 뉴베리상은 18세기의 서적상인 존 뉴베리를 기리며 1921년 제정됐다. 한국계 작가로는 미국인인 린다 수 박(Linda Sue Park)이 '사금파리 한 조각(A Single Shard)'으로 수상한 바 있다.

2021-01-27 13:15: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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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출범… "인공지능산업 중심 혁신성장 거점 될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부 광주 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산업 중심 혁신성장 거점을 목표로 출범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27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 중심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는 개청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작년 6월3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정원 확보와 청장 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올해 1월1일부터 운영 중이다. 성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작년 10월 발표한 '경제자유구역 혁신전략 2.0'이 성과를 내도록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경제자유구역별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해 외투기업 뿐 아니라 국내 입주기업에게도 조성원가 이하 분양, 수의계약 허용, 지방투자보조금 지원 비율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또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필요한 진입도로, 용수공급 시설 등 인프라 건설 뿐 아니라, 입주기업을 위한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하고, 규제혁신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규제혁신 과제 및 참여기업 발굴 등을 지원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19년 12월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이후 70여건의 AI 분야 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이 가운데 40여 건의 광주법인 및 사무실 개소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개청행사를 계기로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과 금융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 협약을, 일본 의료분야 기업 샹그릴라 메디컬(Shangri-La Medical)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또 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에 대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기업지원 기관 간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식'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산업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GIST 등 10개 기관의 장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혁신성장 선도기업 유치 등 '상생과 AI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7 13:04: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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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2021' 웨비나 개최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2021'을 8일 웨비나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들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슈퍼브에이아이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및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관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라는 부제로 운영되며, ▲2021 공공 부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대한 이해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및 사업 구성 전략 ▲데이터 품질 관리, 프로젝트 생산성 관리를 위해 놓치지 않아야 할 3가지 포인트 ▲고품질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비대면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돼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발표자와 청중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약 500만원 상당의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 3개월 무료 사용권을 비롯해, 슈퍼브에이아이의 데이터 구축 노하우가 집약된 매뉴얼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웨비나는 16시부터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2월 4일이다.슈퍼브에이아이 블로그 및 포스트 내 QR 코드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다수의 사회적 취약 계층 일자리 제공 기업들을 포함해 약 50개 회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민간 및 공공 부문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프로젝트 운영 및 데이터 품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생산성과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위트를 무상으로 체험해보고 다양한 업무 노하우도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이에 앞서 자사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의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한 '커스텀 오토라벨링'을 출시했다.

2021-01-27 12:42: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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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8일 '디지털 뉴딜 통합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올해 8711억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2021년도 디지털 뉴딜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중소기업 1만개 사를 포함해 총 1만2000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하는 등 민간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설명회는 뉴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전에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사업설명회는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크게 4개 분야로 구분해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5G·인공지능(AI) 융합, K-사이버방역·비대면 서비스·SOC 디지털화·디지털 인재양성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21억),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2925억), 데이터 바우처 지원(1229억) 등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들과 함께, 5G 융합서비스(400억), VR·AR 콘텐츠산업 육성(473억) 등 5G와 인공지능 융합·확산의 주요 사업 등을 포함한 디지털 뉴딜 주요 사업들의 내용, 추진 방식, 공모 일정 등을 소개한다. 또 사전·실시간 질의에 대한 답변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디지털 뉴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디지털 뉴딜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내용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네이버TV·카카오TV·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제공된다. 각 플랫폼에서 'NIA TV' 채널 검색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발표자료 등은 디지털 뉴딜이나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종료 후에도 디지털 뉴딜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 영상 및 질의응답 내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2021년을 국민이 체감하실 수 있는 디지털 뉴딜 성과 창출의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민들께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들의 진행상황과 추진방향 등을 상세히 공유하고 민간 참여와 협력 속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2021-01-27 12:28: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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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교원 27명 ‘스쿨미투’ 신고…직위해제는 6명 불과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스쿨미투 정보공개하'라고 요청했다. /뉴시스 제공 지난해 교내 성폭력 고발 운동 '스쿨미투'(#metoo·나도 말한다)로 서울 지역 교사 27명이 신고돼 이 중 7명이 징계 등 인사 조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수업이 이어지면서 스쿨미투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시각적·언어적 성희롱 등 디지털 성범죄는 늘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20년 스쿨미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스쿨미투 신고는 23개 학교에서 발생해 전년(60건)보다 61%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축소돼 스쿨미투 신고 건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학교급 스쿨미투 처리현황/서울시교육청 제공 총 23개교에서 총 27명이 신고됐으며 이 중 주의, 경고, 징계 등 인사 조처를 받은 교사는 7명이다. 정직이 4명, 주의가 2명, 견책이 1명이었다. 학교별 성고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성희롱이 아니었다고 결론 난 사례가 9건이다. 이 밖에도 피해자가 불특정 되거나 신고자가 연락이 끊겨 사안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7건, 조사 진행 중인 사례가 4건이었다. 피해자가 졸업생인 사례와 익명 신고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없었던 사례가 각각 3건, 1건이었다. 스쿨미투 신고 이후 피해자와 가해 교사가 분리된 경우는 27건 중 16건이었다. 신고 직후 직위해제된 교사는 27명 중 6명에 불과했으며 감사를 받은 교사는 단 한 명이었다. 지난해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이 이뤄지면서 특히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났다. 직접적인 성추행도 있었지만, 시각적 성추행과 언어적 성추행이 크게 늘었다. 신고 유형을 보면 27건 중 ▲성추행 7건 ▲시각적 성희롱 5건 ▲언어적 성희롱 8건 ▲성추행과 언어적 성희롱이 동시에 이뤄진 경우 4건 ▲디지털 성폭력 1건 ▲2차 가해 1건 ▲그루밍(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길들인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 1건이었다. 신고 경로는 학교 수 기준 23건 중 학교 공문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육부·교육청 온라인 신고센터 7건 ▲성 인권 시민조사관 1건 ▲전화 1건가 이었다. 조희연 교육감은 "스쿨미투 사안이 발생하면 외부 전문가를 통해 조사하고 추가 피해가 예상되면 전수조사를 했으며 학교 내 성고충심의위원회 외부위원을 지원했다"며 "원격 수업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성폭력이 발생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교직원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늘리고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 스쿨미투 현황' 공개는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2018년 스쿨미투로 고발당한 교원의 정보공개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정치하는 엄마들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스쿨 미투 관련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48명 중 12명(25%)만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36명(75%)은 여전히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스쿨 미투 신고 후 직위해제 된 12명은 교육청이나 사학재단 처리 결과 3명은 파면, 3명은 해임, 4명은 정직, 2명은 감봉의 징계를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7 12:25: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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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발목 잡는 기술규제 19건 개선 추진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접수·분석한 기업애로 기술규제 19건에 대해 개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표원은 총리훈령에 따라 2013년부터 기술규제개혁작업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기업에 부담 요소로 작용하는 기술규제 애로를 매년 발굴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발굴한 기업애로는 ▲ 기술기준 불합리 10건 ▲ 인증비용·절차 부담 5건 ▲ 규제정보 혼란 4건이다. 구체적으로 무정전전원장치 KS 및 고효율 인증기준 개정, 온수보일러 고효율 인증기준 합리화, 생활화학제품 시험법 개선 등을 통해 관련 제품생산과 품질관리 애로 해소, 시장 활성화 촉진이 기대된다. 또 레미콘 시험부담 완화, 해양오염방재 자재·약제 시험수수료 개선, 소규모 자동차 제작자 자기인증 절차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시험인증 비용부담 완화와 소요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다기능 세척제의 라벨링 요건 간소화, 위생용품의 성분명 통합 표시 허용 등을 통해선 제품 표시사항의 합리적 관리 및 불필요한 포장재 추가 제작·폐기 방지 등 비용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표원은 2019년 발굴된 DC 공기청정기 KS 기준 마련 등 13건의 기업애로에 대해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중 9건은 관련 기준 개정 등 개선을 완료했고, 4건은 개선을 진행 중이다. 국표원은 신규 발굴한 19건의 기업 애로 개선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단편적 규제개선 활동에서 벗어나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등 민간과 함께 기업의 체감도가 높고 개선 수요가 많은 애로를 집중 조사하는 '민·관 합동 덩어리 기술규제 애로 발굴체계'를 구축해 기술규제 개선 활동의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기술규제 애로사항에 끊임없이 귀 기울일 것"이라며 "팬데믹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는 2021년이 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기술규제 애로를 적극 발굴·해소해 우리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7 12:0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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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기술센터,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식별 기술개발 착수

레이저 기반 우주물체 감시 추적 기술 개념도. 이미지=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방산기술센터)는 산·학·연이 연대한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 추적·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개발에 나선다. 방산기술센터는 26일 기술 개발을 위한 통합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주물체에 대한 감시·추적 능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로 선정된 기술은 레이저에 기반을 두고 있다. 통신 및 정찰위성 등 인공위성의 군사적 활용 증가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인공위성과 우주물체에 대한 감시·추적 능력의 확보가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기술로 선정된 기술은 레이저의 왕복시간을 계산해 인공위성과 우주물체의 궤도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대기외란으로 인해 흐려진 영상을 적응광학 기술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게하는 것이다.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할 주관기관은 지난해 6월 공모 및 협상 절차를 거쳐 한화시스템이 선정됐다.연구 및 학교기관으로는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광기술원, 공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곳들이 함께 참여한다. 과제관리는 방위사업청의 조정·통제 하에 방산기술센터가 수행하며, 2025년까지 약 45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엄동환 방산기술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획득한 핵심기술로 우리 군의 독자적인 레이저 위성추적 및 우주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산학연의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민수분야 고출력 레이저 산업과 첨단 센서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12:01:06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