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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세종대 교수팀, 세계 최고 수준 바이오미세먼지 액상포집 기술 개발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정재희 기계공학과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김상복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액막형 사이클론(웻사이클론, Wet-cyclone)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초소수성 친수막 처리 및 사이클론 내부 유체 거동 제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미세먼지 연속 액상 포집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바이오미세먼지 포집을 위한 사이클론 내부에 초친수성 표면처리 및 액체·기체 계면 제어를 최적화함으로써, 약 240 만배 이상 세계최고 수준의 부유미생물 연속 농축성능을 확보했다. 그 결과, 실시간 탐지를 가능케 하는 바이오미세먼지 포집장치를 만들었다. 나아가 포집장치를 미세유체칩 기반 ATP 검출 장치와 결합해 공기 중 바이오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검출이 가능한 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정재희 교수는 "이 연구는 이러한 부유미생물 농도 정보를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미세먼지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 개발의 첫 발걸음을 땐 것"이라며"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바이오미세먼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향후 이러한 탐지-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전파 및 확산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미세먼지 제어 기술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과 세종대 및 한국기계연구원의 기관고유과제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나노레터스(Nano Letters)'에 지난달 27일 게재됐다.

2021-02-18 12:04: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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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정원 2973명 중 수시로 1784명 선발…선택 과목 ‘변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2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고3 수험생이 대입을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에는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전국 의대에서 총 297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수시에서는 2021학년도 선발했던 1849명에 비해 65명이 감소한 1784명을 선발하며,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의 급감했다. 지난 3년간 수시 의대 경쟁률은 2019학년도 30.58대 1에서, 2020학년도 30.99대 1, 2021학년도 32.92대 1로 지속 상승해 왔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특히 의전원을 운영하던 대학들이 학부 모집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2019년부터 의대 선발 인원이 증가해 이전보다 경쟁률이 하락했으나, 금세 회복한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2021(수시모집요강) vs 2022 수시(전형계획) 전형별 의대 선발 인원 비교/진학사 제공 ◆2022 의예과 수시 1784명 선발…학종서 전년대비 109명 ↓ 올해 의예과 수시 선발인원의 감소를 이끈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전년 대비 109명의 선발 인원이 감소했다. 특히 전남대의 경우 2021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던 지역인재전형(38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함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이와 함께 연세대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이 2022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이 83명에서 42명으로 대폭 줄었다. 그 외에도 가톨릭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등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이 10명 이상 감소했다. 반면, 많은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되거나 지역균형 선발 등이 증가하면서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은 소폭 증가했다. 연세대의 경우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2명을 선발한다. 전남대는 2021학년도에는 일반전형으로 37명을 선발했으나, 2022학년도에는 일반전형 24, 지역인재전형 38,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1명 총 63명을 선발해 전년대비 26명이 증가한 인원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가톨릭대, 건양대, 경상대, 동국대(경주), 을지대, 충북대, 연세대(미래) 등도 전년도보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이 소폭 증가했다. ◆ 수능 과탐 제한 등 변경 사항 확인 필수 2022학년도에는 수능 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수시에서 적용받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변화가 있다. 의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수학은 미적분과 기하 과목 중 택1하고 과학 탐구 과목 2개를 선택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수학과목에서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확률과 통계과목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건양대, 고신대, 순천향대, 을지대, 이화여대(인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이사는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에 응시하면서 이들 대학에 지원한다면 가산점을 극복하고 합격이 가능할지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학 탐구 과목 선택 시의 제한 사항에서도 일부 변경된 내용이 있다. 가톨릭대 지역균형 선발에서는 동일 분야의 I+II조합은 인정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수능에서 생명과학I + II 조합은 인정을 받지 못하므로 서로 다른 I+II 또는 II+II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그 외에도 강원대, 고려대, 연세대(미래), 울산대, 중앙대에서도 서로 다른 2과목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북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과탐 1과목 반영에서 2과목 평균으로 반영방법을 변경했으며, 경상대, 경희대, 계명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순천향대, 영남대, 을지대, 인제대, 전남대, 조선대 등의 대학에서는 과학탐구 과목을 1개만 반영한다. 최상위권 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의대는 아주 사소한 변화가 당락을 좌우하는 결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 조언이다. 우연철 소장은 "특히 올해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했는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선택과목을 어떻게 반영하는지에 따라 수험생들의 유불리가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다"며 "수능 체계 역시 달라지는 상황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응시 과목 등 많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지원 전 꼼꼼한 모집 요강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8 11:53: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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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22사단 경계실패, 선배가 던지는 메세지

대한민국 최동북단을 지키는 육군 제22사단, 또 다시 '경계작전 실패'라는 도마 위에 올랐다. 남들은 뭇매를 던질지 모르겠지만 기자의 맘은 무겁다. 2001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처음으로 부임한 곳이 22사단 56연대(현 여단)의 해안 1소초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칼럼의 형식을 빌어 선배 군인으로서 몇 마디를 던져볼까 한다. 요즘은 광망센서와 중장거리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과학화 경계 시스템이 구축된 GOP 경계근무라고 한다. 20년 전 첫부임지 해안 1소초는 내륙1소초와 접한 내륙지역 철책 200m와 1.5km에 달하는 해안철책을 담당했다. 당시에는 순찰자인 소초장(장교)과 부소초장(부사관)은 휴대용 제논이라는 탐조등을 들고 취약지역을 직접확인하고 다녔다. 경계근무는 소초장과 부소초장이 각각 순찰을 돌며 경계근무지를 밀어내는 방식이었고, 경계근무자들은 2인 1조로 야간투시경을 지급받았었다. 지금처럼 광망센서가 부착된 철책선이 아니라서 철책선에는 청각석과 흔적석이라는 돌들이 철책선에서 떨어지거 쓰러진 것을 확인하며 침투현장을 확인해야 했다. 요즘 장병들 눈에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보일지 모르겠다. 22사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경계소초들이 힘든 여건이겠지만, 유독 해안1소초는 경계취약요소들이 많았다. 해안철책과 내륙철책의 분기점에서 바로 붙어있는 송도 또는 저도라 불리던 작은 섬은 경계가 힘든 사각지역이다. 섬의 뒷편을 관측하는 것은 과학화 경계시스템도 힘들 것이라 생각된다. 그 섬과 철책 사이에는 배수로가 있었는데 침투저지봉이 설치돼 있었지만, 보수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순찰을 수시로 돌아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해안쪽에도 배수로가 있었지만 그쪽은 육안으로 관찰이 양호했다. 다만, 통일전망대 인근에 있는 초소는 가장 큰 구멍이었다. 초소 아래에는 폐벙커와 당시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철길터널이 있었다. 그앞으론 깍아지른 암석구간이라 일출 직전에 실시하는 '수제선정밀정찰'을 하기 전까지 특이 징후를 확인하는게 어려웠다. 낮에는 통일전망대의 방문객들이 7번국도와 연한 해안철책의 경계보조물을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장난삼아 훼손하는 일도 많았다. 지면에 올리지 못하는 기괴한 사건도 거기서는 일상이었다. 최근 군 후배로부터 과학화 경계시스템 도입으로 경계근무 지침과 철책선 시설 등이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세한 건 보안사항이라 밝힐 수 없지만, 예전처럼 수개의 근무지를 점령하고 순찰자가 일일이 전 구역을 순찰하는 일은 줄어든 것 같다. 얼은 손으로 인접 소초의 협조점에 놓인 순찰일지를 수시로 쓰던 일도 없어진 듯하다. 발전된 모습에 기쁘기도하지만, 군 당국이 지나치게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맹신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첨단기술은 보조이지 주가될 수 없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과학화 경계시스템이 병력을 감축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 접근도 옳은지 생각해 봐야한다. 침투나 월책의 수단도 과거보다 복잡하고 첨단화된다. 광대한 책임구역에 첨단화는 이런 변화에 따른 것이지 병력감축을 목적으로 둬선 안된다. 현 정부는 남북평화 무드를 조성해, 민간인통제선 내에 둘레길을 만들기도 했다. 현장의 장병들의 근무피로도가 어떨지 생각해 봤는가. 더 이상 물 샐틈 없는 경계는 힘들다. 완전무결한 경계를 원한다면, 더 많은 병력과 예산을 경계부대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

2021-02-18 11:10:0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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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삼육대 등 4곳, 취업지원 성과 발표…‘공동 취업플랫폼’ 구축 추진

각 대학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등 업무 공유 서울과기대와 광운대, 삼육대, 서울여대가 17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각 대학 취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삼육대 등 노원구에 있는 4개 대학이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오는 2월에는'공동 취업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기로 했다. 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는 17일 '노원 4개 대학 취업 지원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서울과기대와 광운대, 삼육대, 서울여대가 대표적인 취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각 대학은 급격한 취업시장 변화와 채용 흐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취업 지원 공동 취업플랫폼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취·창업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개발, 취업 정보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2월중에 체결할 계획이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본부장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뿐 아니라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각 대학의 취업 정보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대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8 10:46: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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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월 학교 40개 신설…2023년까지 106곳 예정

개교전 미 준공 6개교는 긴급돌봄·임시배치·개교연기 조치 경기도교육청 청사/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 내 3월 초등학교 13곳과 중학교 6곳 등 총 40개 학교가 신설된다. 2023년까지 총 106개 학교가 신설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8일 올해 57개 학교를 경기도 내 신설한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 보면 ▲유치원 39원 ▲초등학교 31교 ▲중학교 18교 ▲초등·중등 통합학교 8교 ▲고등학교 8교 ▲특수학교 2교다. 정부의 국·공립 유치원 확대 정책에 따라 단설유치원 신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신설학교 57교 가운데 40교가 다음 달 개교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게자는 "이 가운데 6개 학교가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 공사지역 바위와 매립 쓰레기 토출, 공사 기간 부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사항 이행 등으로 개교 전 공사를 다 마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를 마치지 못한 6개 학교는 ▲화성시 라온유치원 ▲화성시 새봄유치원 ▲하남시 감일유치원 ▲하남시 단샘초등학교 ▲고양시 꽃향기유치원 ▲남양주시 다산새봄유치원 등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임시배치 등 학교별로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0일 준공 예정인 화성시 라온유치원과 새봄유치원 원생들에게는 3월 2일부터 3주간 동탄 호수유치원과 솔빛유치원에서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3월 15일부터는 원격수업을 통해 사전 적응 기간을 거친 뒤 3월 22일부터 신설 유치원에서 생활하게 된다. 4월 15일 준공 예정인 하남시 감일유치원 원생들은 신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약 50일간 임시 배치되며, 6월 2일 준공 예정인 단샘초등학교 학생들은 인근 감일고등학교에 3개월 동안 임시배치 예정이다. 고양시 꽃향기유치원과 남양주 다산새봄유치원의 경우는 원아 모집 때부터 개원 날짜를 4월 1일로 안내했다. 이영창 학교설립과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개교 전 미준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설립 기획단계부터 준공까지 학교별 책임 전담팀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학부모 혼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8 10:25:18 이현진 기자
SK㈜ C&C, NH농협은행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한다

SK㈜ C&C가 NH농협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8월 마이데이터 사업 오픈에 발맞춰 ▲고객 관점의 데이터 축적·활용을 통한 데이터 비즈니스 선도 ▲자산관리·금융비서 서비스 등 정보 중심 금융 수요 대응 ▲오픈금융·초개인화 마케팅 등 혁신적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SK㈜ C&C는 마이데이터 시스템·포털 등 플랫폼을 구축해 은행 영업점 및 금융앱을 비롯한 모든 고객 채널 현장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별 ▲고객 계정 생성 ▲정보 이동권 위임(철회) ▲접근토큰 발급 ▲정보 이동권 대리 행사 ▲서비스 해지 등이 고객 요청 한 번에 언제든 바로 처리 가능토록 지원한다. 또한 고객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마이데이터 정보제공기관·정보 이동권 행사를 위한 API(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지원센터·본인확인기관 등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를 구현한다.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아 다른 곳에서 금융데이터를 긁어오는 스크래핑 방식에서 새롭게 개발하는 표준 API 방식에 맞춰 수집되는 내·외부 마이데이터 분류·가공·저장 시스템도 개발한다. SK㈜ C&C는 특히 마이데이터 플랫폼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PaaS(서비스형 플랫폼)에 기반을 둔 컨테이너 서비스 체계로 구현한다. 이렇게 되면 마이데이터 시스템 및 서비스를 실제 컨테이너 옮기듯 자유롭게 이동시키고 다른 시스템 및 서비스와 유기적 결합도 가능해진다. 마치 컨테이너를 결합해 집과 사무실을 만드는 것과 같다. 신규 기능 전파도 컨테이너를 통해 복잡한 별도 설정 없이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 이중화는 물론 별도 재해복구 시스템(DR)도 구현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다. SK㈜ C&C 박제두 금융디지털1그룹장은 "마이데이터 플랫폼은 고객 생활 속 금융 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기반 시스템이 될 것" 이라며 "NH농협은행의 혁신적인 데이터중심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국내 금융 산업 곳곳에서 데이터에기반한 고객 디지털 금융 혁신이 빠르게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8 10:13: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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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 획득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을 취득했다. /LG CNS LG CNS가 보다 강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구축한다.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의 4개 영역 중 하나인 '보안엔지니어링'이다. 국내에서 보안 엔지니어링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LG CNS가 처음이다. AWS는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WS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은 AWS의파트너사(APN)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증 분야 중 하나인 보안 엔지니어링은고객사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설계, 구축하는 과정에서 보안성을 확보하는 역량이다. 클라우드에서 보안성은 고객의 1순위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비대면 근무 확대로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다. 클라우드 보안은 비밀번호 미설정이나 단순한 비밀번호 설정으로 발생하는 보안 허점을 조기 발견, 경고한다. 클라우드에 접속하려는 외부 공격자를 탐색, 차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LG CNS는 이번 인증으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CAT'의 효과성도 입증했다. CAT는 클라우드 보안현황을 자동 점검하는 LG CNS 독자 기술이다. CAT는 관리자의 클릭 한 번에 보안 취약점을찾고 안내한다. 소요시간은 5분 이내다. 인증 획득은 LG CNS가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꾸준히 제공한 결과다. LG CNS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대형고객사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가운데 대한항공은 세계 메이저 항공사 중 클라우드 전환 첫사례로 꼽힌다. 또 LG CNS는 LG계열사의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성도 함께 제공한다. 2017년부터 본격 시작된 LG CNS와 AWS 간 전략적 파트너십은 공고해졌다. LG CNS는 AWS의 컨설팅 파트너다. 지난해 6월 'AWS 클라우드 전환 역량 인증'을 받기도 했다. AWS 클라우드 전환 역량 인증은 고객 데이터를 AWS 클라우드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이전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해야만 주어진다. LG CNS DTI 사업부 클라우드사업담당 김태훈 상무는 "LG CNS는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업용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보안 기준을 제시했다"면서 "보다 강화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클라우드 환경 전환, 구축, 운영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2-18 10:00: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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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2021 어린이 홍보 기자 모집

[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2021 어린이 홍보 기자 모집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 오픈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 홍보 기자단인 '키즈 리포터'를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레고랜드 키즈 리포터는 레고랜드 뉴욕 리조트 개장 전 2019년에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선발된 키즈 리포터는 오픈하기까지의 특별한 순간들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역시 직접 제작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과 약 1년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행사 및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며, 키즈 리포터가 직접 경험한 다양한 스토리는 콘텐츠로 제작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 채널에도 소개된다. 키즈 리포터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장 전 가장 먼저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혜택과 취재 활동을 위해 특별 제작되는 굿즈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이 제공된다. '키즈 리포터'모집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7세에서 13세 어린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하는 어린이는 이름, 거주지와 나이 등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담은 영상을 촬영하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메일 주소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지원하는 어린이의 부모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후보 심사 기간을 거쳐 최종 선발된 키즈 리포터 5인을 오는 4월 16일 공개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김영필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주요 고객인 어린이와 직접 소통하고 함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키즈 리포터'는 매우 의미 있는 첫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키즈 리포터와 제작하게 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과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키즈 리포터 이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쳐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키즈 리포터' 모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모집 요강 및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02-18 09:57:27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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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예술의전당 손잡고 클래식 콘서트 개최

KT 직원들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입장권을 예매하고 있다./ KT KT는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 가운데 클래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matinee concert, 낮 시간에 하는 공연)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올해 첫 공연은 26일 개최된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은 KT가 지난 11년간 이어온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KT의 대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이다. 지난 2009년 5월 16일 KT 목동 체임버홀 개관과 함께 출발했다. KT그룹 임직원뿐 아니라,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재 누적 공연횟수 264회, 총 누적 관람객 수 1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공연수익금은 KT가 지난 2003년 시작한 최장수 사회공헌활동인 '소리찾기'에 쓰인다.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 디지털 보청기 제공, 재활교육 등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약 9000명에게 소리를 찾아줬다. 예술의 전당과 함께하는 첫 공연은 마티네 콘서트 원조이자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한 피아노계의 거장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지낸 이화여자대학교 이택주 명예교수의 지휘로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과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함께 베르디, 오펜바흐, 푸치니, 생상스, 비제의 오페라를 빛낸 대표적인 아리아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연주자인 피아니스트 김윤경, 소프라노 김수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이 함께한다. 공연 입장권은 일반석(3만원), 3층석(1만5000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밖에 KT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총 좌석 2200개 중 50%를 줄인 1100개만 운영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지침을 준수해 관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앞으로도 그룹의 ESG 방향에 맞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등 마음을 담은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8 09:07: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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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 기반 설비 예비보전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 서재용 상무(오른쪽)와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설비 예지보전'은 스마트팩토리에서 AI 활용이 가장 활발한 분야다. 5G·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기술 발전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AI를 통해 설비 운영효율성을 높여주는 예지보전 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설비 예지보전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업체인 '원프레딕트'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의 범위 확대를 약속했다. '원프레딕트'의 솔루션은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소음 등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존수명을 예측한다. 이 솔루션은 베어링, 감속기, 펌프, 팬, 블로워, 압축기, 터빈 등 다양한 설비의 예지보전에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원프레딕트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모터 등 일부 설비에만 제공했던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의 범위를 다양한 구동 기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5G 네트워크와 통합 관제플랫폼을 AI 예지보전 솔루션과 결합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모바일엣지컴퓨킹(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울산산업단지 중소기업의 펌프와 모터 베어링에서 발생하는 진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고장을 예측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는 올 상반기부터 적용 범위를 넓힌 AI 기반 예지보전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는 "설비 예지보전은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라며 "설비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정확한 진단 및 예측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설비 안정성을 향상 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8 09:03:1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