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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KMU 인공지능센터’ 설립…AI 연구·교육 총괄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미래 핵심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총괄하는 KMU 인공지능센터(KMU AI Center)를 총장 직속 기구로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대는 자동차, 디자인 분야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미래 대학 경쟁력의 핵심축으로 선정했다. 국민대는 미래 산업의 핵심경쟁력으로 부상한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2022년 인공지능학부, 미래모빌리티학과, AI디자인학과,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등 6개의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 및 증설할 예정이며 KMU 인공지능 센터는 각각 첨단분야 학과의 인공지능 교육을 융합하고 코어 기술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허브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국민대 인공지능센터는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 혁신사례를 창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도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기업 및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데이터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는 실용적 연구 조직도 구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센터 초대 소장을 맡은 황선태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국민대가 가진 역량 위에 다년간의 융합 연구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회의 실제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양성 및 융합연구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 #임재홍 #인공지능 #AI #KMU인공지능센터 #KMUAICenter #인공지능학부 #미래모빌리티학과 #AI디자인학과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2021-04-07 10:50: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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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9일 ‘기후변화의 해결책 모색’ 웨비나 개최

고려대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대한 위험으로 떠오른 기후변화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OJEong Resilience Institute)이 오는 9일 오후 3시 '기후변화의 해결책 모색'을 주제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전 세계 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솔브 클라이머트(Solve Climate) 2030'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등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지역 사회에서의 해법을 전하기 위해 열린다. 연사로는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원장, 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유스 코리아(Youth Korea) 강동렬 총괄,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이, 사회자로는 전진형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나선다. 연사들은 ▲자연기반의 기후해결을 위한 과학의 역할(이우균 교수) ▲MZ세대의 기후위기 소통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김소희 사무총장) ▲기후위기 시대에서의 미래세대의 역할(강동렬 총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우균 OJERI 원장은 최근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대두되고 있는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을 위한 과학계의 역할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환태평양대학협회(APRU·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이 후원하며, 고려대는 국내 유일 APRU의 '지속가능한 도시 및 조경 프로그램(Sustainable Cities and Landscape Hub)'에 리더로 참가하고 있다. 전진형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지구의 기후변화는 인류의 공동 위기로 심각하게 다뤄져야 한다"라며 "특정 기술이나 기업이 등장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으므로 일반 대중부터 전문가까지 전방위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이번 웨비나가 그러한 변화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9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약 9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온라인으로 사전등록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제공되는 URL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웨비나 종료 후 'Solve Climate by 2030'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세미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려대 #정진택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기후변화 #웨비나 #솔브클라이머트 #전진형 #이우균

2021-04-07 10:42: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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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UAE 왕세제에 '바라카 원전 가동' 축하 서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건국 50주년의 해와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이 시작된 데 대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UAE 건국 50주년의 해를 맞아 축하 의미가 담긴 서한 발송 사실에 대해 전했다. 서한에서 문 대통령은 UAE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발전한 것을 평가한 뒤 지난 2월 화상탐사선 '아말'의 성공적인 화성 궤도 진입에 대해 축하했다. 이어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를 두고 'UAE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서한에서 지난 2018년 3월 바라카 원전 건설 완료식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 만난 점에 대해 떠올린 뒤 지난 6일부터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이 시작된 데 대한 축하 인사도 건넸다. 특히 문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에 대해 'UAE 혁신의 아이콘이자 양국 우정의 상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바라카 원전 2·3·4호기 등 남은 과정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원했다. 바라카 원전 사업에 한국전력이 시공 사업자로 참여한 만큼 문 대통령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한전은 UAE 원자력공사(ENEC)와 합작투자 방식으로 바라카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바라카 원전 사업은 한전이 기술 설계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두산중공업(원전 제작), 현대건설·삼성물산(시공), 한국수력원자력(운영 지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 중이다. #문재인 #UAE #바라카원전

2021-04-07 10:38: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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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패스트트랙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인 LAPSGLP-2 아날로그(HM15912)가 미국 식품의약품(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LAPSGLP-2 아날로그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기반으로 단장증후군 혁신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이다. 단장증후군은 선천성 또는 생후 외과적 절제술로 인해 전체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돼 발생하는 흡수 장애에 따라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10만명 중 약 24.5명에서 발병해 소아청소년기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생존율 또한 50% 이하로 매우 낮다. 이 환자에게는 성장 및 생명 유지를 위해 총정맥영양법(영양소를 대정맥이나 말초혈관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과 같은 인위적인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패스트트랙은 심각한 질환을 치료하고 미충족 의료수요를 채울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신약을 신속하게 개발해 환자에게 조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FDA가 시행하는 절차 중 하나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약물은 각 개발 단계마다 FDA로부터 전폭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약개발 과정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신속히 진행된다. 또 패스트트랙 지정시 롤링리뷰(시판허가 신청시 허가 자료가 구비되는 대로 순차 제출 가능)라는 혜택이 부여된다. 추가적으로 임상 자료가 적절히 구비될 경우, FDA와 시판허가 검토 기간을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우선 심사 지정을 위한 협의를 할 수 있다. LAPSGLP-2 아날로그는 이미 치료 잠재력과 혁신성을 주요 해외 의약품 허가기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2019년 미국(FDA)과 유럽(EMA)은 LAPSGLP-2 아날로그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2020년에는 FDA가 소아희귀의약품(RPD)으로도 지정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임상 1상으로 확인한 체내 지속성 및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 효과 입증을 토대로 미국, 유럽 등 다국가 글로벌 임상 2상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인간존중',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7 10:14: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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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600명대...서울 196명으로 가장 많아

2021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대치1동 제1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투표소를 찾은 시민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 600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 수는 66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3명, 인천 44명, 부산 38명, 울산 26명, 경남 25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만 7928명(91.61%)이 격리해제돼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7명, 유럽 7명, 아메리카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7533명으로 총 103만 90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722명으로, 총 3만341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04-07 09:44: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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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쿄올림픽 불참 속내 드러내..."미사일 발사 비판은 자위권 침해"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6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고 7일 보도했다. / 뉴시스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북한이 일본에 불만과 적개심을 표출했다. 일본이 북한의 개량형 이스칸데르 미사일 시험 발사를 비판한 데 대해 북한은 자위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논평에서 "얼마전 일본 수상 스가가 우리의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일본에 대한 위협으로, 유엔안보리사회결의에 대한 위반으로 걸고들었다"며 "이것은 우리의 자위권에 대한 로골(노골)적인 부정인 동시에 란폭(난폭)한 침해로서 절대로 스쳐보낼수 없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는 외부세력의 근원적인 군사적위협들을 제압하여 조선반도의 안전과 평화적환경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로서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그러면서 "일본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장본인의 하나"라고 일본 정부에 날을 세웠다. 통신은 이어 "전범국 일본은 남을 걸고들기 전에 재침실현을 위해 저들이 실전배비하였거나 개발을 다그치고있는 모든 공격무기들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게 불가역적으로 페기(폐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신은 아울러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가지지 못하게 되여있는 교전, 참전권은 물론 군대보유의 권리까지 부활시키려 하고있으며 이미 집단적자위권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보장관련법을 채택하고 군사적공격능력보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해마다 사상최고액수의 군사비를 들여가면서 새로운 전쟁장비개발과 구입, 우주작전과 전자전에 대처한 새로운 부대발족과 해외파병, 군사연습에 매달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7 09:36: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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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중국화중과학기술대, 국제학술지 공동 특집호 게재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화학공학과는 중국화중과학기술대학교(HUST)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저명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6.836)에 지난달 특집호를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양 대학은 화학공학과 4단계 BK21(두뇌한국21)사업 '지속가능 화학공학 글로벌 리더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배종욱)의 지원으로 2015년 첫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제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특집호 또한 국제 공동연구협력의 결과물로, 국내 대학 최초로 국제협력을 통해 재료화학공학부문 최고저널에 공동 특집호를 게재하게 됐다. 박호석 성균관대 교수와 HUST대학의 진타오 주(Jintao Zhu) 교수가 특집호의 객원 편집위원장을 맡았으며, 에너지·정보소재·바이오 분야 등 양쪽 교수들이 총 20편의 공동 리뷰논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문제, 탄소저감, 코로나 팬데믹 등 사회문제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웨어러블 전자기기, U헬스 등 이머지 산업분야의 연구동향 등을 논의했다. 편집위원장을 맡은 박호석 교수는 "수준 높은 리뷰논문 특집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양교의 참여 연구자들과 학교, BK연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집호를 계기로 양교의 국제적인 학계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의 국제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신동렬 #중국화중과학기술대학교 #HUST #BK21 #두뇌한국21 #배종욱 #박호석

2021-04-07 09:25: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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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퓨처 포럼'으로 글로벌 MEC 생태계 확장

KT는 오는 20일까지 5G 퓨처 포럼 신규 통신 회원사를 모집해 글로벌 5G MEC 생태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5G 퓨처 포럼은 글로벌 5G 도입 확산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이하 5G MEC) 협력을 위해 결성한 글로벌 사업 연합체다. 5G 퓨처 포럼에는 KT(한국),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중남미) 등 통신사들이 속해있다. 5G 퓨처 포럼의 창단멤버인 KT는 지난해 1월 5G 퓨처 포럼 출범 이후 글로벌 5G MEC 확산을 위한 공동 규격 정의 등 사업·기술 분야의 의제를 논의해 왔다. 5G MEC는 통신 에지 기지국에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해 네트워크의 지연 시간을 줄이고, 속도와 보안성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5G 퓨처 포럼은 다국적 기업들의 5G 솔루션의 사용 용이성은 향상시키고 공공·민간 글로벌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전 세계에 5G MEC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대륙간 상호 호환 규격 정의를 기반으로 글로벌 개발자들은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고객은 글로벌 5G 에코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게 된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회원사는 기존에 정의한 규격과 자료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며 신규 규격개발, 모범사례 공유, 글로벌 파트너 발굴 협력 등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5G 퓨처 포럼은 신규 회원사 모집 후 미국,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세계에 분산된 5G MEC 상호 연동 호환성을 제공하는 공통 규격을 개발할 예정이다. 5G MEC 공통규격이 정의되면 5G MEC 서비스의 해외 확산 기간이 단축돼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KT는 디지코로의 전환 노력 중에 있으며, 에지 컴퓨팅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돌파구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KT는 확장된 생태계와 파트너십으로 5G 퓨처 포럼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에지 시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021-04-07 09:00: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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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나서는 LGU+…'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 협력 업체 직원들이 마곡국사에 구축된 외기냉방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안전·보건 체제 확립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원격으로 에너지원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ESG경영의 한 축인 '환경' 부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통신국사는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장애방지와 원활한 서비스제공을 위해 원격으로 제어된다. LG유플러스는 원격 제어 시스템에 에너지원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되면 기존에는 확인이 어려웠던 에너지 누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누수 되는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전체적인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연내 100여개 가입자가 집중된 국사에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고, 내년부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국사로 확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이 시스템을 통해 국사 당 약 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통신국사 내 외기냉방 시스템 도입도 확대한다. 외부의 찬 공기를 국사로 유입하는 외기냉방 시스템을 활용하면, 장치 1대당 연간 약 2만 킬로와트(k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설치가 가능한 통신국사를 추가로 발굴하고, 신축국사에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외기냉방 시스템 도입을 늘릴 계획이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네트워크 장비의 전력 효율화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 사용자의 네트워크 접속 요청이 적은 특정 시간·시기에 5G·LTE 장비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에너지 세이빙모드'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장이나 쇼핑몰, 등산로 등에 구축된 통신 장비에 세이빙모드를 적용, 전력 사용량 및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옥 및 IDC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를 재가동해 전력 사용을 줄이는 방안도 실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전력 절감 노력을 통해 연간 4500만kWH 상당의 전력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ESG 경영을 담보하기 위해 전담 안전·보건 관리조직의 구성과 역할을 확정했다. 안전·보건 관리조직은 CHO(최고인사책임자)가 총괄을 맡고, ▲네트워크 ▲기업 ▲고객서비스·품질혁신센터 ▲기타부문(기술·영업부문) 등 4개 조직으로 구성됐다. 이 조직은 모바일 기지국 소방시설 개선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국제표준인증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는 "안전·보건·환경 경영에 관한 사항의 개선 및 사고·오염 예방 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주기적인 이행상태 점검을 통해 발전시킬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근로자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07 09:00:2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