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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인사

◆신라대학교 △생활관장 강창우 △재무처장 겸 기획평가팀장 김학술 △사무처장 겸 총무팀장 조학준 △입학관리팀장 장용철 △취·창업지원팀장 김진동 △교양과정대학 행정팀장 윤상미 △학생지원팀장 박용준 △일반대학원 교학팀장 김영록 △시설운영팀장 옥해문 △산학협력단 행정팀장 장주욱 △대외협력팀장 김진근 △국제교류팀장 김수동 △재정지원사업총괄본부 행정팀장 김태균 △교육혁신지원팀장 박상윤 △기획예산팀장 김대식 △생활관 행정팀장 방현철 ◆메트라이프생명 <승진> ◇전무 △CBS(Corporate Business Service) 담당 이승철 △IT 담당 박흥철 ◆보령시 ◇7급 전보 △홍보미디어실 연수민 △자치행정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전병선 △지역경제과 임종진 △미산면 김현정 ◆한국정책미디어(핀포인트뉴스·농업경제신문) △편집국장 권진안 ◆감사원 ◇고위감사원공무원 승진 △민원조사단장 김동석 ◆하나금융투자 <선임> ◇그룹장 △박지환 IB그룹장(부사장) △이종승 글로벌그룹장(부사장) ◇본부장 △강재성 IB추진사업단장 겸 글로벌본부장(상무) △이동영 ESG본부장(상무대우) ◇부서장 △ESG기획팀장 박영민 △홍보팀장 갈상면 △경영지원팀장 안창국 △IB영업추진실장 박태규 △IPO3실장 송하용 <전보> ◇부서장 △전략기획팀장 김정기 △IB자산관리팀장 김민수 △글로벌전략팀장 임도균

2021-05-03 17:52: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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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게 '원팀' 중요성을 강조했다. 레임덕(임기말 권력 누수) 위기에 직면한 만큼 문 대통령이 당·청 갈등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되는 발언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한국 경제가 정상궤도에 안착할 때까지 확장적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재정 효과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46개 대학이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 8개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 6년간 핵심인재 10만명을 양성한다. ▲올해 고2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은 수능으로,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학생을 많이 선발한다.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는 정시 비율을 높였지만, 전국 대학에서는 정시 비율이 줄고 수시모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1시간마다 10분이상 창문을 개방해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내용의 범시민 환기 캠페인을 벌인다. <산업> ▲탈원전 정책 등으로 고전해 온 두산중공업이 수소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함이다. ▲물류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7월부터 물류센터에서 택배를 올리고 내리는 상·하차 작업에 외국인을 채용해 쓸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외 완성차 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년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소득에 세금이 부과되는 것을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후 과세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내 건설기계 업체의 호실적 랠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창단조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던 서울 목동과 여의도 일대 아파트가 '매물 잠김' 현상을 보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유통·라이프> ▲쿠팡과 위메프에 이어 티몬까지 배달앱 시장에 가세했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3사가 또 다시 맞붙게 됐다. ▲남양유업의 이광범 대표가 최근 남양유업에 불어닥친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발표 역풍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의사를 밝혔다.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된 가운데 식품업계 갑질 및 해결방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다. 대다수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올해 첫 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5-03 17:52: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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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차 방역회의 주재…"방역·백신이 최우선 과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제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방역'과 '백신' 등에 대해 최우선 정책 과제로 두는 한편,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경제나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백신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제2차 방역점검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에 만전을 다함과 동시에 백신 물량 확보와 접종 속도를 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전해철 행정안전부·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안건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백신 주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가 되기 위한 입지·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등 전폭적인 기업 지원을 아끼지 말라. (또) 국산 백신 개발을 위해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올해 여름휴가가 중요한 고비가 될 수 있고, 내년에 3차 접종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충분한 백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경제도, 민생도, 방역과 백신의 기반 위에 있는 만큼 그 어떤 정책 과제보다 방역과 백신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이 주재한 2차 방역점검회의에는 전해철·권덕철 장관뿐 아니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청장, 안도걸 기획재정부·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등이 정부 측 인사로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정만호 국민소통·안일환 경제·이태한 사회수석,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이진석 국정상황실장과 기모란 방역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2021-05-03 17:31: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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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EU, 애플 앱스토어 독과점 인정하며 스포티파이 손 들어주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애플이 미디어 스트리밍 업계에서 독점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음악 스트리밍 중견기업 스포티파이의 문제 제기에 손을 들어줬다. / 뉴시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거대 소비자기술 기업 애플과 그 앱스토어 정책에 대한 반독점 조사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이 예비보고서에서 규제기관은 애플이 미디어 스트리밍 업계에서 독점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음악 스트리밍 중견기업 스포티파이의 문제 제기에 손을 들어줬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구독 결제에 30%의 유통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앱스토어 앱에서 다른 대체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애플은 스포티파이가 강력한 앱스토어 생태계를 이용하면서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고 혜택만 누리려 한다며 스포티파이의 고발에 바로 반박했다. 스포티파이는 2년 전 EU 집행위원회의 조사를 촉발시켰다. 벌금 최고액은 글로벌 연간 매출의 10%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애플 같은 부유한 기업에도 혹독한 처벌이 될 것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03 17:08: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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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화이자-바이오엔텍,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요청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인한 후, 이 연령대로 백신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 뉴시스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인한 후, 이 연령대로 백신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3월에 발표된 2000 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예비데이터에 따르면, 이 백신은 12~15세 아동의 질병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다. 이는 이미 성인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95%라는 인상적인 수치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양사는 백신접종을 받은 청소년들이 접종을 잘 견뎠고 "강력한 항체 반응"을 보였으며 부작용은 16~25세가 겪는 것과 동일했다고 밝혔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자녀들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은 아주 낮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동 백신접종 초반에 구태여 접종시킬 생각이 없는 실정이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동용 백신이 나오자마자 자녀를 접종시킬 계획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절반에 불과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03 17:08: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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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 “아마존, 제3자 셀러 상품에 책임 있다”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이 제3자 셀러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한 제품에 대해 아마존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 뉴시스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이 제3자 셀러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한 제품에 대해 아마존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두 번째로 큰 사건으로, 항소법원은 아마존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구매자와 제3자 셀러 사이의 중개자일 뿐이라는 입장을 기각했다. 더버지에 따르면 문제가 된 것은 한 여성이 2015년 아마존에서 제3자 셀러를 통해 구입한 호버보드에 붙이 나면서 화상을 입은 사건이었다. 아마존은 고객과 셀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항소법원은 "캘리포니아주의 엄격한 책임주의 법리에 비추어 수직 유통망에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존재한다고 봤다. 호버보드 사건의 원고측 대리인인 크리스토퍼 돌런(Christopher Dolan) 변호사는 이번 판결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크나큰 승리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03 17:08: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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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보다폰-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공동 개발

보다폰 로고. 보다폰 그룹 PLC와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가 데이터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영국, 스페인, 미국에서 근무 중인 1000여 명의 직원들이 보다폰의 데이터를 호스팅할 새로운 클라우드기반 스토리지 및 애널리틱스 포털인 '뉴클리어스'(Nucleus)를 개발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뉴클리어스'는 클라우드에서 일일 약 50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보다폰과 구글은 보다폰이 영업 중인 다양한 국가에서 데이터를 추출 및 전송하기 위해 '다이너모'(Dynamo)라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토크마켓츠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향후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싶어하는 다국적기업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판매할 생각도 갖고 있다. 보다폰의 '기가비트 네트워크'(Gigabit Networks)는 고객이 가장 필요로하는 곳에 용량을 투입할 수 있도록 AI를 통해 점점 더 최적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실시간 분석으로 보다폰은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03 17:08: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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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디즈니랜드, 1년 넘게 닫혔던 문 다시 열다

지난 4월 30일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가 재개장한 모습. / 뉴시스 1년 넘게 문을 닫았던 디즈니랜드가 금요일 재개장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보건 안전 프로토콜이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디즈니랜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보건 안전 요건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증진하기 위해 공원 수용인원이 크게 제한될 것이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또한 디즈니랜드는 보도자료에서 "주정부의 추가적인 설명이 있기 전까지는 캘리포니아주 주민들만 가구당 최대 3명까지 디즈니랜드 리조트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보건 안전 조치로는 2세 이상의 모든 방문객 마스크 착용, 공원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 체온 검사, 현금 계산 불가, 명소별 수용인원 제한 등이 있다. 디즈니랜드 노조는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에게 공원 재개장을 촉구해왔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캘리포니아주 주의회 의원들이 디즈니랜드 및 기타 대형 테마파크의 재개장 속도를 높이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5-03 17:08: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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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文,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차관 지명…"검찰개혁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가 지난달 30일 김오수 전 차관,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 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 등 4명을 추천한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종 판단해 제청한 뒤 이뤄진 인사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전 차관을 문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에게 직접 찾아가 검찰총장 후보 제청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등 법무 조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주요 사건을 엄정하게 처리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후보자는) 아울러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 개혁에도 앞장서 왔다"며 "김 후보자가 적극적인 소통으로 검찰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국민이 바라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검찰 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김 전 차관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코드 인사'와 함께 '기수 파괴'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김 전 차관이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 공정거래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민권익위원장 등 후보로 지명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공직자 후보 가운데 최다 노미네이트(후보 지명) 된 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22개월간 법무부 차관에 재직하며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점 등을 큰 강점으로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에 20기인 김 전 차관을 지명하면서 기수가 역행된 인사가 된 게 아니냐는 평가와 관련 "(사법연수원 20기는) 검찰에서 기수가 높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라며 기수 역행 인사 지적과 관련 "18기에서 23기로 뛴 게 파격적인 인사가 아니었나. 그런 측면에서 기수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6월 문무일(사법연수원 18기) 전 검찰총장 후임에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지명으로 '기수 파괴 인선'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한편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김 전 차관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는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검찰총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 대상이다. 다만 국회 임명 동의를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에 국회 인사청문 결과와 관계 없이 문 대통령이 임명할 가능성도 있다.

2021-05-03 16:59:01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