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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서 성과 내는 중국 클라우드, 투자·서비스 확대 속도낸다

중국 빅테크사들의 클라우드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비대면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크게 성장하자 중국 기업들도 공략에 서두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텐센트 클라우드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업 분야를 넓혀가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시장성이 검증되면서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설립을 발표하는 등 서비스 개선과 규모 확장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텐센트 클라우드, 세 자릿수 성장 텐센트 클라우드는 지난 22일 연례 컨퍼런스 '텐센트 클라우드 데이 2021'을 열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매출, 직원 및 파트너사의 수가 크게 증가하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 클라우드 시장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라도 현지 업체와 손잡는 게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웹젠 등 국내 상위 20개 게임사들이 텐센트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텐센트 클라우드는 공공분야에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인천관광공사 및 코레일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디지털화 추진에 협업하는 등 공공 부문에서도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2022년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동시에 인력을 두 배로 늘리고 국내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포슈 영(Poshu Yeung) 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은 "텐센트 클라우드는 2022년에도 고품질, 고성능의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맞춤형 서비스 투트랙 전략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우선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서버 안정성을 강화한다. 비대면 근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출시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오픈 예정인 한국 데이터센터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슈퍼컴퓨팅 엔진, '압사라(Apsara)'가 활용되어 데이터베이스, 보안,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서비스부터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완공 후 대기 시간 단축 등 보다 더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끌어들이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에는 AI 구동 미팅 어시스턴트(Meeting Assistant)인 팅우(Tingwu)와 클라우드 컴퓨터 우잉(Wuying)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이들 솔루션은 새로운 업무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팬데믹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업무 자동화 및 원격 근무를 진행하는 기업을 위주로 적용될 예정이다. 즈지에 옌(Zhijie Yan)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 스피치 랩 대표는 "팅우는 알리바바의 종단형(End-to-End) 음성 인식 솔루션이 탑재되어 있어 원격근무가 많은 기업의 회의와 인터뷰에 완벽한 툴이다. 팅우의 자동 음성 텍스트 변환 기능으로 비즈니스 회의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6 11:58:1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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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직개편 추진…특수교육과·미래학교추진단 신설

조직개편 현황/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대비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내년 3월 1일자로 특수교육과와 미래학교추진단조직 신설하는 등 개편을 단행한다. 학교자율운영체제 안착을 위해서는 7년만에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개선을 추진한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으로 본청 내 특수교육과와 미래학교추진단을 신설한다. 특수교육과에는 특수교육기획, 특수교육과정, 통합교육운영, 특수교육지원 등의 담당을 둔다. 미래학교추진단에는 미래학교기획, 미래학교개발, 미래학교민간투자 등의 담당이 생긴다. 이 밖에 초등학교육과는 기존 3개 담당에서 초등교육·돌봄지원을 신설해 4개 담당으로 확대한다. 반면, 민주시민생활교육과는 10개 담당에서 8개 담당으로 축소한다. 학교보건진흥원에는 기존 보건·환경지원과를 각각 보건지원과, 환경지원과로 나눈다. 학교보건진흥원은 코로나19 시대 방역 안전망 강화, 학생건강 증진 및 기후위기 극복 등 환경위생 지원 강화를 위한 보건·환경 업무의 전문적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각급학교의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을 개선해 학급 수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 지방공무원 인력은 증원하고 고등학교, 각종학교 인력은 감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각급학교의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을 바꾼 건 7년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개편으로, 시의회, 노조 등에서 꾸준히 요청해온 민주시민생활교육과의 과도한 통솔범위를 조정하고, 특수교육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통합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위기로 학습결손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력 회복을 집중 지원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교육 대비 등 교육현장 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11:5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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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수석 "文 정부는 방산을 신성장 동력으로 도약시킨 정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임기를 5개월 앞둔 문재인 정부의 '방위산업' 발전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 호주 국빈방문 기간 1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장갑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만큼, 그간 방위산업 및 국방력 강화 성과에 대해 종합해 평가한 셈이다. 박수현 수석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29번째 글에서 "나는 문재인 정부가 종합군사력 6위 군사강국, 방산 수출 국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국방력을 튼튼히 하며 방위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까지 도약시킨 정부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현 정부 국방력 및 방위산업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이 방산을 바라보는 안보 및 경제협력이라는 철학과 방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력 강화 또한 문 대통령이 '대북 억지력' 차원을 넘어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도 고려해 자체적으로 강화할 필요성이 있어 추진한 것이라는 취지다. 박 수석이 올린 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0월 12일 참모회의에서 "방산 협력은 안보 협력인 동시에 경제협력"이라며 신남방정책에 방산 분야를 중요한 영역으로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참모회의에서도 "우리 국방력이 대북 억지력만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 자주를 위해 필요하고, 지정학적 위치에 걸맞은 국방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수출 국가이고 대양이 우리의 경제영역"이라며 "대북 억지력만이 아니라 큰 시각에서 봐야 하고 이 사안을 바라보는 차원이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이 같은 문 대통령 철학과 관련, 현 정부 국방예산 평균 증가율이 전임보다 높은 점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4년(2018∼2021년) 국방 예산 평균 증가율은 7.0%로 이전 정부(2014∼2018년, 평균 4.1%)보다 2.9%포인트 높았고, 국방 R&D 예산 평균증가율도 11.9%로 이전 정부(3.3%) 대비 8.6%포인트 오른 것이라고 박 수석은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8번째로 개발 중인 4.5세대 이상 첨단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 출고 ▲세계 8번째 국내 설계·건조 3000톤 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취역 및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군 최초 독자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배치 ▲한국형 벙커버스터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 완료 및 양산 착수 ▲군 정찰위성 및 초소형 위성체계 개발 착수 등 구체적인 성과도 언급했다. 박 수석은 국제 방산시장에서 한국 수출 규모가 세계 17위(2016년)에서 세계 6위(2020년)로 성장, 수출 점유율도 140% 상승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방산 수출 규모도 2.5억 달러(2006년)에서 2021년 역대 최대 규모인 100억 달러 시대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기업 및 일부 중견기업 위주로 이뤄진 방산 수출이 최근 중소·일반협력업체로 확대된 점을 두고 박 수석은 "산업·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자와 기술개발에 이어 전력화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방산 특성을 감안할 때 문재인 정부 성과라고 규정하지 않는다"면서도 "대통령의 강한 의지와 역대 정부에 비해 압도적인 예산 투입 등이 우리나라를 소총 수출국에서 항공기·잠수함 수출국으로 빠르게 발전시켰음은 높이 평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1-12-26 11:24: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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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올해 '우수 사학기관'에 한국전력학원 등 8개 법인 선정

2021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현황/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12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2021년 사학기관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8개 학교법인을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에게 자율적 경영 쇄신과 자기진단의 기회를 제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는 법인재정 영역보다 법인운영 및 학교 행정 영역을 강화해 기관 경영쇄신 노력이 재정 여건 상황보다 평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주도록 했다. 평가 결과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한국전력학원(수도전기공업고) ▲종근당고촌학원(대동세무고) ▲인창의숙(경기초, 인창중·고)이 각각 금상·은상·우수상을 받았다. 또 평가영역별 우수기관에는 법인재정 우수상에 신진학원(신진과학기술고)과 봉덕학원(한가람고), 법인운영 우수상에 장훈학원(장훈고), 학교행정 우수상에 죽포학원(은평메디텍고), 서정학원(동산초, 대경중, 대경상업고) 등이 선정됐다. 우수 기관에는 각각 700만원에서 최대 1100만원이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은 우수기관 명단만을 공개했으나 올해부터는 평가결과를 개별 통보해 사학기관이 스스로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밑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립학교 공공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발적인 사학 경영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9:38: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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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국국악협회-인천국악회관, 지역 문화예술교육 진흥 MOU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 김현정 인천국악회관장, 유은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장이 세 기관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21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및 인천국악회관과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 등 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과 예술교육 분야를 연계함으로써 인천의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문화예술, 예술교육 분야의 연계 및 진행에 관한 사항 ▲ 상호 보유한 전문분야의 인적‧물적‧프로그램‧정보 등 자원의 교류, 협력, 공동 진행에 관한 사항이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는 국악의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1955년 창립했다. 인천국악대제전 국악경연대회 개최와 교육문화사업,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국악 홍보와 교육, 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국악회관은 2020년부터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인천시민들이 전통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국악공연 및 국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분기별 국악문화학교를 개강해 지역민들에게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전통악기 등 강좌도 진행한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인천지역 국악분야 문화예술교육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세 기관의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9:31: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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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관광대학원, 27일부터 2022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

세종대 전경/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대학원이 27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3차 모집은 관광경영학과(컨벤션·이벤트경영/여행·항공경영/골프·리조트경영 전공)와 호텔·외식경영학과(호텔경영/외식경영/식생활문화산업/소상공인창업 전공) 2개 학과로 석사학위과정 입학정원(110명) 내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세종대 관계자는 "본교 관광대학원은 타 대학원 대비 개설강좌가 많고, 전임 교수 강의 비율이 높다"며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교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경영 및 관리자로서의 능력,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골고루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지난 2019년 6월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을 개원했다. 대학원과 연계운영 및 융합전공 개설, 실무와 현장적응 교육 강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21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희찬 관광대학원 학장은"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위 안에 선정된 학과를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학은 9곳 뿐"이라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 관광대학원의 브랜드파워도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2022학년도 전기 3차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관광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9:27: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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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한국여성벤처협회, ‘여성벤처기업 육성’ MOU 체결

성신여대와 한국여성벤처협회가 MOU를 체결한 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양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지난 23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와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전홍민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 신동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와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장혜원 수석부회장, 성미숙 부회장, 김학섭 사무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창업가들이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진행을 통한 청년 고용 확대를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로 삼고,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성신여대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초기창업패키지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여대 중에서는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 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으로 업계에 귀감이 되는 좋은 사례와 성과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재학생들이 한국여성벤처협회의 큰 울타리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짊어지고 창업가를 꿈꾸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협약이 창업을 꿈꾸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소중한 주춧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재학생들의 창업 활성화와 창업가 양성을 위해 기본 단계부터 실전 단계에 이르기까지 창업 관련 다양한 비교과 및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9:2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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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구 ㈜우신켐텍 회장, ‘인문학 진흥 위해’ 고려대에 누적 15억 기부

(왼쪽부터)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철학 62)이 고려대 인문사회관 건립과 문과대학 '디지털 인문학 교육'으로 써달라며 각각 3억5000만원, 1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준구 회장이 2014년부터 인문 융합 인재 양성과 인문학 총서 간행을 위해 이어온 기부금은 지금까지 15억원에 달한다. 박준구 회장은 "학문 간 융합으로 청년들이 보다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수많은 내적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바란다"며 "그동안 고려대에서 이러한 나의 바람을 실현시키려 애써줬기 때문에 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고려대 본관에서 박준구 회장과 '인문사회관 건립기금 및 문과대학 박준구기금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1억원을 전달한 박준구 회장은 2024년까지 총 5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경 고려대는 기부자 예우로써 기부자 성명을 딴 '박준구기금'을 운영했고, 그 일환으로 '박준구 인문교양총서' 간행사업과 '인문융합세미나' 강좌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뇌 비밀의 열쇠를 쥔 셰익스피어'와 같은 영문학과 뇌과학을 융합한 강좌가 2016년 2학기부터 지속 개설되고 있다. 다음 학기에는 인문학과 의학, 건축학 교수들이 함께 '삶 죽음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로 융합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정진택 총장은 "인문학 진흥과 문과대학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박준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인문학의 관점에서 AI와 데이터 과학 제반 문제를 다루는 '디지털 인문학 교육'으로까지 외연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또한 학문간 경계를 넘나드는 개방형 교육 공간인 인문사회관 건립으로 박 회장님이 바라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준구 대표는 2006년 무역유공자로 대통령 표창, 2007년 모범납세자 표창 등을 수훈했으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9:21: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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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정해준 전기공학부 교수, 옵틱스 익스프레스 저널서 피인용수 1위 기록

정해준 숭실대 전기공학부 교수/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정해준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교수가 2020년 '옵틱스 익스프레스(Optics Express)'에 게재한 논문 '전파-인공지능을 통한 단초점 메타렌즈 개발(High-NA achromatic metalens by inverse design)'이 피인용 90회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게재된 논문 약 6000편 중 피인용수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옵틱스 익스프레스 저널은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발표한 논문 인용 보고서에서 '포토닉스 및 광학' 분야 저널 중 피인용 수 2위에 랭크된 저명한 국제학술지다. 정해준 교수는 기존의 밀리미터(mm) 크기의 스마트폰 카메라의 두께를 나노미터(nm, 10억분의 1m) 크기로 감소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전파-인공지능 설계 기법을 활용해 가시광선 영역에서의 '단초점 메타렌즈'를 구현한 것이다. 2차원 형태의 메타물질로 만든 메타렌즈(Metalens)는 스마트폰 카메라, 가상현실(VR)의 핵심적인 기술이다. 정해준 교수는 메타렌즈의 기존 설계 방식(unit-cell)으로는 단초점 메타렌즈 개발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이유를 이론적으로 증명하고 전파-인공지능 설계 기법을 활용했다. 이 연구 결과는 광학 분야 학계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네이처 리뷰 머터리얼즈(Nature Reviews Materials, 2020) 등 다양한 학회에서 소개됐다. 한편, 정해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핵심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미국 매사추세트공과대학(MIT)에 대학원생을 파견해 'AR/VR 기기 설계를 위한 광-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8:53: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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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2 정시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 발표

중앙대 정문 전경/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 적용하는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를 공식 발표했다. 중앙대는 24일 선택과목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만든 변환표준점수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중앙대는 정시모집에서 탐구영역을 반영할 때 백분위별로 별도 점수를 부여하는 변환표준점수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흔히 '변표'로도 부르는 변환표준점수는 표준점수 체계를 적용하는 수능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대다수 주요 대학이 활용 중이다. 변표 적용 시 사용되는 방법은 '표준식' 또는 '기본식'이라 불리는 점수 산출식이다. 각 탐구영역 내 모든 과목의 백분위별 표준점수 평균값을 구하고, 빈 칸은 중간값을 넣어 채움으로써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중앙대는 올해 인문대학·사범대학 모집단위의 변표를 경영경제대학과는 달리 적용하기로 했다. 경영경제대학 등 대부분 단과대학은 표준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반면, 인문대학·사범대학은 표준식에 일정 점수를 가산한다. 중앙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학 반영비율이 45%로 높은 경영경제대학과 달리 인문대학과 사범대학에서는 신입생들의 전공적합성 확보 필요에 따라 별도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험생들이 통상 '자연계열'로 인식하는 과학탐구 영역 반영 모집단위에서는 표준식을 그대로 적용한다. 공과대학·창의ICT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소프트웨어대학·생명공학대학·예술공학대학 등 이공계열과 의과대학·약학대학·적십자간호대학 등의 의약학 계열이 그 대상이다. 이번에 발표한 변표를 적용하는 2022학년도 중앙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접수기간 중에는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지원 가능하다. 한편, 중앙대는 29일까지 수능성적 비교상담 시스템인 'CAUgo'를 기반으로 한 '정시모집 입학 상담 해피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콜을 신청하면, 중앙대 자체 데이터와 입시기관별 합격예측 결과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26 08:49: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