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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미디어아트로 사옥에 초록 숲 자연 담는다

사옥 곳곳을 ESG 경영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SKT가 이번에는 미디어아트로 사옥에 초록 숲 자연을 담았다. SK텔레콤은 3월 한 달 동안 본사 사옥 내·외부 미디어월에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동행(A Journey to Green Forest with SK)'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행'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의 SK파빌리온에서 상영된 인터렉티브 영상으로, 오염된 자연이 SK의 친환경 기술을 통해 재생되는 과정과 넷제로를 향한 SK의 여정에 함께 동행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동행'은 작품 초반 녹아 내리는 물, 불타는 나무,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동식물의 이미지를 통해 환경 오염으로 파괴된 생태계를 표현했다.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SK의 목표와 함께 색색의 꽃이 피어나고, 울창하고 평화로운 숲이 탄생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SKT는 '동행'을 시작으로 올 한 해 환경 및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사옥 미디어월에 꾸준히 전시할 예정이다. 예술을 통해 구성원과 고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 환경보호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SKT는 환경문제를 다룬 작품 외에도 사회적으로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한 신진 작가·장애인 예술가·사회적 기업 소속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사옥 미디어월에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3월부터 사옥 미디어월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전시 기회가 줄어든 예술가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제공해 왔다. 그림·시·행위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에 애니메이션 효과와 음악을 더해 보다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발달장애 예술가 양시영 작가, 할머니 시인 황보출 작가,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안무가 등의 작품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SKT 사옥 미디어월에 전시한 미디어 아트는 'V컬러링' 콘텐츠로도 제공돼 일반 고객들이 소장 및 공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품 다운로드 수익은 전액 작가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SKT 사옥은 단순한 업무공간을 뛰어넘어 회사의 ESG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구성원과 고객들이 수시로 왕래하는 일상의 공간에서부터 ESG 가치를 생각하고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취지"라며,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 그 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07 10:22: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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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목요특강 15집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펴내

목요특강 제15집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전자책 표지./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대표 교양 과목인 '목요특강'에서 선보인 22명의 명연사 강연을 엮은 강연집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를 펴냈다고 7일 밝혔다. 목요특강 강연집은 지난 1996년 제1집을 시작으로 격년에 한 번씩 세상에 나왔다. 이번에 출간한 목요특강 제15집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는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 위해 전자책 형태로 제작했다고 대학 측은 덧붙였다. 강연집에는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추상미 배우, 김민식 MBC PD를 포함 각 분야 전문가 22명의 인사이트가 담겼다. 목요특강 제15집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는 국민대학교 전자책 도서관과 도서 대여 서비스인 '북큐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목요특강'은 1994년 가을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한 주도 빠짐없이 진행돼 온 역사 깊은 교양 과목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문창로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주임교수는 "국민대 목요특강은 인문·사회·과학 분야부터 예술·문화까지 다방면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학술 연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책자가 많은 독자들의 소양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07 10:21: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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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농가에 재해보험 추정 보험금 50% 선 지급

울진 산불이 발생한지 나흘째인 7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산불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부구초등학교 자체 긴급 휴교령이 내려졌다. /사진=뉴시스 제공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동해·영월 등 산불 피해지역 농가에 재해보험 추정 보험금의 절반이 우선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농업인의 신속한 여농 재개를 지원한다. 농업용 창고 소실 등으로 봄철 파종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피해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정부 보유 볍씨, 씨감자, 육묘·묘목을 농협과 함께 공급한다. 또 민간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를 통해 화재 피해 농기계를 무상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수요조사를 거쳐 비닐과 호미, 낫 등 농기구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상이나 연기흡입 등 피해를 입은 가축에 대해 수의사 진료와 처방을 실시하고, 스트레스 완화제와 생균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인 생활과 경영안정을 위해 이재민 구호용 정부 양곡을 무상 공급하고, 이미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의 상환을 연기하고 이자를 면제하는 한편, 재해대책경영자금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복구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한다. 특히,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엔 사고 접수 후 3일 이내에 현장조사를 마무리해 보험금을 신속 지원하고, 농업인이 희망할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아울러, 산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의 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우선 인근 지역 양돈농장의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환경부와 협력해 차단 울타리 점검·보완, 멧돼지 폐사체 집중 수거 등 산불로 인해 ASF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도 강화한다. 농식품부 강형석 농촌정책국장은 "긴급 지원대책의 사후 관리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면서 "피해 지자체, 지역농협 등과 긴밀한 협조하에 추가 지원책을 발굴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생업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07 10:16: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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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 겨냥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겨냥하며 마땅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겨냥하며 마땅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 선대본 회의에서 "지긋지긋하고 고통스러웠던 민주당 정권이 문을 닫을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께서 엄청난 사전투표율을 통해 정권 심판에 표를 던져주셨고 많은 국민께서 3월 9일을 기다리고 계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표로 대통령을 뽑는다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계신다"며 "(사전투표) 부실 관리는 단순한 행정부실을 넘어 이 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얼마나 가볍게 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권 본부장은 "선관위가 민주주의의 보루라는 헌법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졌다면 쓰레기 봉투, 택배 박스를 투표함으로 쓰는 엉터리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과거 어느 정부도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무죄 선고를 내린 대법관 출신의 선관위원장을 앉히지 않았다. 선관위가 아니라 선거관여위원회 아니냐는 비웃음도 산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지난 사전투표의 확진자 투표 절차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재인 정권의 부실관리 그 자체였다"며 "코로나 확산 위기 속에서도 주권 행사를 위해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여줬는데 선관위가 투표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투표 마감시간을 3시간 연장해서 하자는 법안을 제출했을 때 선관위가 기존 제도로 충분하다고 우기면서 반대했다"며 "격론 끝에 겨우 1시간 30분을 연장해서 19시 30분까지 했는데, 선관위의 오만하고 무사안일한 태도가 대형사고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정희 선관위원장은 좌편향 단체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 출신이고 이 후보의 재판 당시 무죄 판결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당시 대법원 판결은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될 정도로 황당하다. 거짓말은 맞는데 허위 사실 유포는 아니라는 터무니없는 논리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판과 선수가 한 몸이 돼서 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노 위원장은 오로지 정권과 사람에만 충성한다.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2-03-07 10:11: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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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에프앤가이드와 손잡고 금융데이터 강의 운영

인하대학교 본관./ 인하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은 에프앤가이드와 이달 8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MOU를 맺는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에프앤가이드의 이철순 대표이사와 남두우 경영대학장, 이민환 경영대학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앤가이드는 2022학년 1학기부터 '금융데이터로 본 금융시장의 이해' 과목을 담당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강의는 에프앤가이드 이철순 대표와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직접 맡는다. 에프앤가이드는 수강생 중 우수 학생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프앤가이드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경영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는 금융정보와 데이터를 통해 주가지수와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개발하는 국내 유일의 상장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해 데이터와 정보를 파악하고 펀드평가와 자산평가, 컨설팅 부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두우 인하대 경영대학장은 "에프앤가이드와의 산학협력은 기업이 직접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인재를 양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3-07 09:48: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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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7일자 한줄뉴스

강원·경북 산불현장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청와대·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로 집계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며 오는 9일 본투표까지 기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지속과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밥상 물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북 울진군에서 시작한 산불이 강원 삼척시까지 번져 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장을 방문, 이재민을 위로하고 산불 대응 및 피해 지원 상황도 점검했다. ▲4월부터 페인트, 시멘트 등 도료에 쓰이는 유해 물질 사용시 규제를 받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 유세에서 정치적 텃밭인 경기도와 서울 유세를 이어가며 이번 대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수도권과 서울, 그리고 부동층 공략에 힘을 쏟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수도권 유세에서 이념·부동산·사전투표 등에 날선 비판을 가하면서 지지층을 총결집에 나섰다. ▲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유력후보 두명은 군미필이다. 군미필이라고 강한 안보와 국방을 이뤄낼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군통수권자로서 군사적 학습은 분명 필요하다. 최근에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대통령 후보외 그들의 보좌진들에게 중요한 학습서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올해 163억원을 들여 수소승용차 500대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주택 가격 상승률을 소득이 따라잡지 못하면서 중·저소득층의 내 집 마련이 요원해졌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자가 소유 촉진 정책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산업부 한줄뉴스> ▲재계가 울진·삼척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앞다퉈 기부를 실천하고 나섰다. 6일 현대자동차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SK그룹은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두산그룹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하며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도 최근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강원 삼척·강릉지역의 피해 이주민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국내 통신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이 일제히 요금제 기본료를 인상한다. 그 이유는 알뜰폰 가입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자금력을 동원한 마케팅 비용과 원가 이하의 요금제 때문에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전략으로 통신사 모두 가입자 순증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그간 통신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의 원가이하 요금제를 놓고 지속적으로 비판했던 알뜰폰 중소업체들은 이번 요금제 인상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갤럭시가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성능을 낮추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것과 관련해 성능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성능 제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불만을 잠재우고 나섰지만, 성능을 과장했다는 비판과 근본적인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책임론은 관련 업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에 'GOS' 적용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냉각 시스템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한줄뉴스> ▲폭발적인 인기를 끈 청년희망적금의 가입 신청이 마무리된 가운데 앞으로 다가오는 청년금융지원상품과 청년희망적금 재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기아가 오는 2026년 시가총액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가 '35층룰'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주요 재건축 단지의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이 사상 최대 배당 잔치에 나선다. 일부 기업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얻은 최대 실적의 수혜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정책이다. ▲쿠팡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 동기 대비 성장률로는 월마트, 코스트코 등 글로벌 기업을 앞선 지 오래다. 그러나 그동안 유지한 '계획된 적자'도 매년 큰 폭으로 늘어 지난해에만 1조8000억원의 적자가 추가됐다. 쿠팡은 올해부터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전환한다며 자신을 내보였으나 쿠팡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길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롯데는 경북과 강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구호키트와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 호텔업계가 신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감을 딛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2022-03-07 07:00: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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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은 윤석열이 생각하는 민주당은...'문제 多, 협치는 가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금천구를 찾아 부동산, 코로나19 방역, 이 자리, 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들을 꼬집으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지지자들에게 설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저녁 금천구 롯데빅마켓 금천점 앞에서 벌인 유세에서 "지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많이 힘드셨죠"라고 물으며 "저도 지켜보니 어려운 서민들, 미래를 준비애햐 하는 청년들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코로나19 2년 동안 서민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고생 많이 했다. 원래 정부가 잘하든 엉터리든 방역 정책 한다고 영업·집합을 금지하면 법에 따라 손실보상을 해야 한다"며 "손실 보상 못 받은 것은 (민주당이) 힘없는 서민과 자영업자가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 있는 사람은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집값이 오르면 전세 가격과 임대료도 많이 오른다"며 "청년도 집 마련하는 것은 꿈도 못 꾸게 됐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10년 동안 안 쓰고 저축해서 조그만 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겠다고 해야 죽기살기로 열심히 일할 맛이 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20년, 30년 월급 받은 것을 한 푼도 안 쓰고 도저히 집 장만을 할 수 없고, 이걸(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면 무슨 맛으로 일을 하란 말이냐"고 물었다. 윤 후보는 "변변한 일자리도 없다. 민주당 정권이 들어와서 일자리를 만든다고 박근혜 정권 때보다 500조를 더 썼다"며 "하지만 주 36시간 이상의 괜찮은 일자리는 많이 줄었다. 이 돈 어디로 갖다 쓴 건지 모르겠다. 정권을 맡으면 돈을 어디다가 썼는지 알아봐야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돈을 써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못 만들어주는가. 정권이 상식에 따라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철지난 옛날 운동원 이념 억지 논리에 빠져서 엉뚱한 짓을 하느라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후보는 민주당이 전체 2500만 명의 임금 노동자 중 약 4%만 대변하는 노조와 '철썩동맹'을 맺고 집권 연장의 도구로 쓰고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렸던 소득주도성장도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연봉도 올라가는 4%의 노동자들만 대변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민주당을 '자기들 밖에 모르는 표독스러운 패거리'라고 표현하며 이번에 대선에서 승리해 이들을 집으로 보내고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협치해 국민 통합과 경제 번영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느 조직이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욕심 낳고 나쁜 사람들이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들 괴롭히고 쫓아낸다"며 "지금 민주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이 기를 펴지 못하는데 여러분이 표로 심판을 해줘야 민주당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그래야 국민의힘과 멋지게 협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2-03-06 22:27: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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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 운명 결정적 영향…실용·통합정부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틀간 이어진 수도권 집중유세를 마치며 "국가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역량을 다 모아서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만드는 국민내각·실용적인 통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국민 통합을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6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열고 "대통령은 국가 운명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역량은 한정이다. 무한대로 있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 편 안에서 있는 인재를 열심히 찾아도 거기서 거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은 모두를 대표하는 것이기에 51%의 최종 결정권만 갖고 나머지 49%는 다양하게 나누겠다"며 "좋은 인재고, 좋은 정책이라면 네 편 내 편, 김대중 정책, 박정희 정책 가릴 거 없고 누구 편 소속, 이쪽저쪽 소속도 가릴 거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는 작은 규모의 성남시, 경기도지사하면서 편가르지 않았다"며 "네 편 내 편 없이 전임시장이 임명한 사람도 유능하면 그대로 써서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내게 했다. 그래서 그 성과 때문에 우리 시민들, 도민들이 리뷰 잘 써줘서 제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편가르지 않고 통합의 정부를 통해 우리 국가의 인적·물적 역량을 다 모아서 각자 특장점 있는 곳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하고, 결과가 좋으면 51% 컨트롤 갖고 있는 대통령 잘했다고 칭찬할 것 아닌가"라며 "그게 바로 정치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에 "국민도 준비돼있고 역량도 충분하다. 그런데 딱 하나 부족한 게 정치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발목잡기, 차악 경쟁하는 정치구조"라면서 "당이 두 개밖에 없어서 둘 중 하나를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해야 하니까 성과 내는 것보다는 상대방 발목 잡아서 실패하게 하고, 국민 고통스럽게 한다. 이런 정치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걸 고치려면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 선거제도 바꿔서 10% 지지받는 세력은 10% 의석 갖고 국가경영에도 10% 참여하게 하고, 비례대표제 확대하고, 위성정당 못하게 해야 한다"며 "결선투표도 받아들여줘야 한다. 편짜고 이런 거 안하고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악을 고르는 이 나쁜 정권교체 말고 국민의 삶이 개선되도록 선의의 경쟁하는 진정한 정치교체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 누가 잘할 것 같나"라며 "어떤 상황이 돼도 정치개혁 통한 정치교체, 이 나라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들이 오로지 국가발전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 발휘되는 통합의 정부, 제가 가졌던 이 오래된 꿈을 여러분이 기회를 주시면 확실히 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 5년, 또는 개헌하면 저는 4년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4년, 국가경영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좋은 정치인들이 인정받고 좋은 정치세력이 자기 역량 발휘할 수 있는 정치교체, 통합정부라는 관행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그게 이재명이 대통령보다 훨씬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야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2-03-06 20:44:12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