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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위해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수립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디지털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가칭)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은 ▲산업생산성의 획기적 향상 ▲국민의 삶의 모습 변혁 ▲새로운 성장·도전기회 제공 등 세계 경제에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한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을 미래 패권경쟁의 판도를 가를 열쇠로 보고, 인공지능·6G·양자 등 디지털 기술 선도를 위한 투자계획을 연달아 발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첨단 미래기술 10대 분야에 5년간 290억 달러를 R&D에 투자하고, 중국은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을 GDP(국내총생산)의 7.8%(2022)→10%(2025)까지 성장하는 것과 7대 과학기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U는 글로벌 과제해결,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호라이즌 유럽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도 지난 12월 패권경쟁시대에 대응하고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미래통신 등 디지털 기술이 다수 포함된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분야를 선정하고 육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기술 패권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전략에는 10대 디지털 분야 혁신기술 육성을 위한 대책이 포함될 예정으로 국가 필수전략기술 중 ▲AI ▲5G·6G ▲양자 ▲사이버보안 ▲지능형 반도체 등 디지털 기술분야와 ▲우주 ▲첨단로봇 등 디지털 기술 적용을 통해 빠르게 산업·기술 고도화가 가능한 분야가 포함되며, 국가 필수전략기술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필수요소로서 집중육성이 필요한 ▲XR 기반기술 ▲고성능 컴퓨팅 ▲블록체인 기술 분야도 추가로 포함된다. 또 대책에서는 글로벌 패권경쟁 시대를 맞아 기술주도권 확보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주력분야에 대한 압도적인 기술력 확보 ▲핵심기술에 대한 신속한 격차극복·국산화 등이 핵심이라는 인식 하에 선도형 R&D를 위한 임무지향형 R&D 체계 구축, 후속연구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한 연구몰입환경 조성 등 디지털 R&D 연구체계 혁신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LG전자, NHN, KT 등 산업계와 AI·통신 등 국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추진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토론과 전문가 의견수렴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회복과 성장,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책임질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력한 디지털 기술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을 통해 압도적인 디지털 기술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12:0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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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게임사 입사하고 싶다'...최고연봉에 '복지' 어디까지 늘리나?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 확장으로 인재 영입이 중요해진 게임업계가 올해 복지혜택, 연봉인상 등의 파격적인 카드를 내놓으며 인재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성공적인 신사업의 퀀텀점프를 위해서는 기존 확보한 인력의 이탈은 막으면서 새로운 인재 영입에는 힘을 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 한 것. 이에 업계는 연봉인상 뿐만 아니라 가족복지, 건강복지까지 다양한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우선 업계 최초 주4일 근무 (놀금)제도를 도입한 카카오게임즈는 내부 직원의 사기 향상을 위해 임직원 대상 이색적인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친화적 복지 제도'를 강화한다. 임산부 직원을 위한 '임신 선물'과 '출산 선물'을 비롯해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에는 캠핑용품 지원 뿐만 아니라 휴양지의 숙박시설도 제공한다. 또 신학기 입학철을 맞이해 임직원들 대상으로 자녀입학선물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사장 아저씨'라는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그간 자유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족친화적 복지 제도를 펼쳐왔다"며 "저녁과 여유가 있는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내 건강복지혜택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사내 복지에 불만 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의료비 지원, 리프레시, 유연근무제, 심리상담 등 건강 관련 사내 복지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컴투스, 펄어비스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임직원들에게 이상반응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백신 접종 당일과 그 다음 날까지 최소 이틀 동안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아울러 재택근무와 자율출퇴근제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개발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건강식품 쇼핑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임직원들은 매달 1번씩 회사에서 제공한 포인트로 필요한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 직원에게 연 1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본인 외에 직원 가족도 70% 할인가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봉인상, 스톡옵션, 성과급 지급율 등도 확대하고 나섰다. 이는 임직원들의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확실히 부여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연봉과 복지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직군과 관계없이 신입 초봉을 4500만원으로 상향하고 기존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일괄 30% 이상 인상했다. 아울러 장기근속 수당을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복지포인트 최대 250만 원 ▲생일축하금 30만 원 ▲식대 증액 등 기존 복지제도도 한층 강화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생일자 반차, 헬스키퍼, 콘도지원, 가족생일 축하 선물 등의 혜택은 유지하면서 앞서 내용을 추가했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 해긴도 전체 임직원들의 연봉을 일괄 인상했다. 개발직군과 비개발 직군을 나눠 각각 1000만원에서 800만원 인상했다. 여기에 기존 성과도에 따라 팀별 성과 인센티브 지급과 입사 1년후 스톡옵션 등의 보상체계도 강화했다. 사내 복지몰이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기존 100%이상 인상된 200만원으로 지급, 생일, 명절 단축 근무, 법인 콘도 등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도도 새롭게 신설했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2022년에는 우수 인재 채용과 근무환경 개선,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해긴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네오플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자랑한다. 네오플은 직원들의 주거 고민 해소를 위해 기혼 직원에 32평(105㎡), 미혼 직원에 27평(89㎡) 규모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한다. 다른 거주지를 원하면 사택에 상응하는 주거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제주원도 네오플이 자랑하는 복지 중 하나다. 실내 700평, 실외 1200평에 달하는 이 어린이집은 수도권과 달리 전 직원의 자녀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3년마다 리프레시 휴가와 휴가비를 주고, 서핑과 낚시·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 활동비도 지원한다.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사옥을 옮기거나 추천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이색 제도도 운영하기도 한다. 실제 원활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 및 인프라가 우수한 강남으로 사옥을 옮기거나 사옥 이전을 검토 중인 곳도 있다. 이미 강남권에 위치한 로블록스, 엔픽셀, 라인게임즈 등 뿐만 아니라 크래프톤 등도 사옥 이전을 검토 중이다. 컴투스는 최근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면서 사외 추천제도를 통해 인재를 영입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나섰다. 추천제도를 통해 채용이 성사되면 2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아직까지 파격적인 연봉인상 소식은 많지 않다. 이미 지난해 릴레이 연봉인상으로 다른 업계과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연봉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연봉인상만큼 파격적인 복지수준을 제공하겠다는 업계의 방침이다. 게임업계 대부분의 지난해 실적이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의 요인으로 하락했음에도 앞서 복지나 성과급, 사옥 이전 등의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업계 특성 때문이라고 입모아 말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개발자 등 핵심업무를 해야 하는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 수요는 커졌지만 인력은 부족한 상황에 한명이라도 모시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라며 "신입을 육성하는데에는 또 다른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경력직을 뽑는게 낫다. 올해 역시 치열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면 기존의 인재가 이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 또 다시 원점이다. 게임업계 특성상 이직, 이탈이 자유롭기 때문"이라며 "이에 기존 인재 이탈 막고 새로운 인재 위한 방침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업계 서로가 앞장세워 선보이고 있는 실정. 이 마저도 투자지만 이런 투자 하나로 기업의 덩치가 갑자기 커질수도, 없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7 11:38: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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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 돌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왼쪽 두번째)가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작은 크기의 심장 내 초음파(ICE) 영상과 3차원 고해상도 매핑 시스템을 이용해 부정맥을 없애는 고난도 시술이다. 엑스레이 투시 영상을 사용하지 않는 덕분에 방사선 노출에 취약한 임산부, 소아, 노약자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19년 1월 첫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한 뒤 3년 2개월 만에 시술 1000례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체 시술 가운데 심방세동 시술이 7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실빈맥, 심방빈맥, 심실조기박동,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시술이 각각 97건, 65건, 43건,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4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열린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1000례 기념식'에는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 유경호 병원장, 오철영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등 의료진이 참석해 1000례 돌파를 축하했다.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은 심장 내 초음파를 허벅지 정맥을 통해 심장 내에 위치시켜, 실시간으로 심장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시술을 매우 안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빠른 부정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받고 건강한 삶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7 10:55: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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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늦은 'FDPR 면제국' 포함에 靑 "美 시스템과 달라…협상"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을 러시아 제재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면제국에 포함하기로 한 데 대해 청와대가 7일 "일주일 정도 늦은 것"이라며 "(이는) 우리 수출통제시스템이 미국과 다르게 구성이 돼, 시스템 차이를 조율하는 실무적 시간이 그 정도 걸린 것이고 아주 빠르게 이제 해당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동맹에 이상이 생겨 미국 정부의 러시아 제재 조치 면제국에 포함되지 않은 게 아니라는 해명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느리적거려서 빠졌다거나 미온적이었다거나 이런 비판은 맞지 않다. (한국 정부는) 수출통제 관련해 고시제도가 있는데, 이 고시를 개정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 고시가 개정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이 문제를 가지고 미국과 바로 실무협상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FDPR이 미국 정부 허가 없이 미국산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해 제3국에서 생산된 제품·장비를 러시아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통제 조치인 만큼, 한국 정부가 발 빠르게 대응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청와대가 반박하는 뉘앙스다. 이와 관련 FDPR은 현재 반도체·정보통신·센서·레이저·해양·항공우주 등 7개 분야 57개 기술에 적용돼 있다. 박 수석은 인터뷰에서 "미국도 (수출통제 관련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위인사 실무 협상) 과정에서 우리 동참에 아주 사의를 표했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국정연설 때 한국을 명시한 점에 대해 "이번 실무회담에서 이야기를 듣기로는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이렇게 명시하는 것이 '미국이 한국에 대해 동맹 차원에서 사의를 표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정부의 수출 통제와 별개로, 러시아행 물류와 공급망 등에 차질이 생기면 피해가 생길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데 대해 "정부도 수출 통제와 더불어 이러한 부분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기업에 설명도 많이 하고 있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어 미국 상무부가 FDPR 적용 대상 가운데 한국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 완성차, 세탁기 등을 일반 소비자 대상 소비재라는 측면에서 '예외'로 둔 언급과 이달 26일 선적분까지 FDPR 적용 유예를 인정하는 점 등에 대해 박 수석은 "우리가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미국에서 FDPR 규정 57개 기술에 바탕해 지정한 비전략물자 기술목록 발표가 늦어지는 점을 두고도 "그 발표에 따라서 우리도 이제 정하면 되는 것"이라며 "고시를 개정하는 시간이 40∼50일 정도 걸리는데, 그 작업을 미국과 맞춰서 수준에 맞춰서 하고, 그때까지 행정지도를 통해 기업들을 잘 안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러시아에 대한 스위프트(SWIFT·국제금융통신망) 배제 조치로 한국 기업과 교민의 현지 송금이 어려워진 상황을 두고 박 수석은 "기업의 대금 결제에 애로가 증가하는 접수들이 많이 되고 있고, 관련 부처에 데스크를 신설해 전체적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대책을 다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은행 지점에서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관련이 없는 거래도 거부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일선 창구에서까지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저희 이미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3-07 10:50: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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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기업 아이디어로 B2B 신사업 키운다

LG유플러스가 B2B(기업간) 무선사업 분야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해 중소 사업자와 협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이동통신 분야 새로운 디바이스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과 중소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무선 통신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8월 1100만 회선에서 올 1월 1300만 회선으로 늘어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중소 IoT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출범하는 등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파트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 모빌리티·센싱·웨어러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33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능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1차 서류·2차 발표를 거쳐 대상 1팀과 우수상 3팀 총 4개 팀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안전고리'를 제안한 ㈜스포리포유에게 돌아갔다. 스마트 안전고리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장비와 LTE CatM1을 통해 연결, 고도 정보 및 안전장치 연결 정보 등을 감지하는 장치다. 관리자는 앱이나 웹을 통해 근로자의 상태 및 작업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수상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연결할 수 있는 가전 전용 LTE 모뎀을 제안한 ㈜아이즈비전 ▲대형 자동차의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TPMS) 장치를 제안한 ㈜위자드랩 ▲AI 기반 얼굴 영상 인식을 활용한 비접촉 출입문 통과 솔루션을 제안한 ㈜씨앤에스링크 등 3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 1억원, 우수상 3개 기업에는 각 5000만원의 개발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수상 기업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테스트 공간 및 장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B2B 무선사업 분야에서 새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사업자를 발굴하고 제품 및 솔루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해 동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최택진 부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의 제품 및 솔루션이 상용화는 물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B2B 무선사업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돕고, 고객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0:46: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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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골관절염 주사제 '히알루마', 미국 전 지역 판매 시작

한미약품의 골관절염치료 주사제 '히알루마'의 미국 판매가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아스렉스'와 손잡고, 히알루마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스렉스는 4000여명의 전문 인력이 1만 3000여 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로, 정형외과 분야에 강력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아스렉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히알루마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전 지역 대상의 히알루마 마케팅과 영업, 판매는 아스렉스가 전담하고,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 공급한다. 히알루마는 미국 현지에서 '사이노조인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첨단 발효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 주사제다. 미국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2018년 FDA로부터 미국 시판 승인을 받았다. FDA 시판 허가 후 한미약품은 테바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히알루마의 미국 시장 안착을 더욱 앞당기기 위해 테바로부터 판권을 회수하고 정형외과 분야에서 막강한 강점을 갖춘 아스렉스와 손을 잡게 됐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강력한 현지 영업망을 가진 새로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한미약품 기술로 만든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3-07 10:46: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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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에 테크타카·메쉬코리아 합류

네이버는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물류 IT 스타트업 '테크타카'와 디지털 종합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다양한 역량과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물류 스타트업들과 함께 중소상공인(SME) 중심의 온디맨드 풀필먼트 플랫폼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NFA에 새롭게 합류한 테크타카는 NFA에서 자사의 '아르고(ARGO)'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크타카는 상품 관리(CMS)·주문 관리(OMS)·창고 관리(WMS)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 '아르고'를 비롯해, 다양한 창고 제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테크타카를 이용하는 판매자는 '아르고' 시스템 내에서 풀필먼트 센터의 시각화된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보다 정확한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D2SF(D2 Startup Factory)를 통해 2020년 테크타카 시드 투자에 이어, 지난해에도 후속 투자에 참여하며 교류해왔다. 메쉬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구축, 운영하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릉'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쉬코리아는 김포, 남양주에 이어 곤지암 센터를 통해 풀필먼트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 및 물류 자동화 설비 기반의 효율적인 풀필먼트 서비스가 강점이다. 메쉬코리아는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네이버 SME에게도 다양한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의 단거리 배송에서 협력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풀필먼트 분야에서도 협업을 이어나간다. 네이버 사업개발실 장진용 책임리더는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온 스타트업들과 NFA에서도 다방면의 물류 시너지와 새로운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점점 다양해지는 물류 연합 생태계를 통해 SME들은 주도적으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새롭게 합류하는 스타트업들도 49만 스마트스토어를 만나 사업을 성장시킬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SME의 물류 고민을 줄이고, SME가 사업 형태, 비즈니스 모델,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한 풀필먼트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여러 역량을 갖춘 업체들과 협력해 NFA플랫폼을 구축했다. SME들은 NFA를 통해 풀필먼트 업체를 쉽게 찾고 있을 뿐 아니라, 주문 이후의 물류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NFA 이용하는 SME들은 물류 고민을 줄이는 대신 상품 판매에 집중하면서, 월평균 물동량이 이전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3-07 10:35: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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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업진흥원과 5G 응용 분야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

KT는 창업진흥원과 미디어·인공지능(AI)·로봇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 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협약의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을 함께할 우수 창업기업 모집을 위해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KT-창업도약패키지'는 기업의 도약기(3~7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5G 응용 분야의 공동 사업화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 검증과 함께 향후 투자 검토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AI ▲로봇 ▲디바이스 ▲온라인교육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에 대한 핵심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 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 전담 사업부서(KT) 매칭 및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에서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의 투자 유치와 KT와 KT 투자 자회사, KT 운용 펀드 등을 통한 투자 검토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G 기반 방송 서비스 솔루션, 미디어 스튜디오 및 필요 시 입주 공간, 다양한 테스트 랩을 지원하고, KT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 참여 기회도 별도 선발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8일까지이다. KT SCM 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혁신(DX) 서비스를 만들어 디지코(DIGICO)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2-03-07 10:35: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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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숙명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숙명여대는 올해 3월부터 5년에 걸쳐 최대 37억5000만원(연간 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는데 사용된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Beyond Campus-Two Way Career Program' 운영을 통해 대학 캠퍼스를 넘어 기업, 산업체, 거버넌스와 연계·협력·공유·확산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대학 측은 전했다. 최철 숙명여대 경력개발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시행해 숙명여대의 우수한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 위주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한 잡 매칭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2016년부터 6년 연속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0년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작년에는 컨설턴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2-03-07 10:32:2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