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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국 모빌리티 연구소들과 국제 공동연구 수주

건국대 전경/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영국의 저명한 모빌리티 연구소들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주했다. 23일 건국대에 따르면,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영국 유수의 연구지원 기구인 연구혁신기구 '리서치 앤 이노베이션(UKRI: UK Research and Innovation)'에서 발주한 신규과제 '영국과 한국의 사회과학, 예술, 인문학의 연결'을 영국 로열홀러웨이 런던대 지리인문학연구소, 랭카스터대 모빌리티연구소, 에버리스트위스대 문화적·역사적 지리 연구그룹과 함께 공동 수주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올해 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영국과 한국 간 모빌리티 연구 연결하기: 미래를 위한 모빌리티의 서술, 동원, 실험, 참여'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신인섭 원장과 이진형 교수, 영국은 피터 애디(로열 홀러웨이 런던대), 린 피어스(랭카스터대), 피터 메리만(에버리스트위스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당 연구원과 영국의 3개 모빌리티 연구기관은 양국의 모빌리티 연구자 간 양방향 지식 공유와 연구 협력을 강화하면서 적극적 학술교류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구소가 위치한 각 학교에서 공동학술대회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자 교류 및 공동 출판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국제 연구기금 수주 및 공동연구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인섭 원장은 "모빌리티 연구를 선도하는 영국의 세 연구기관과 함께 인문학적 관점에 입각한 모빌리티 연구 방법을 보다 체계화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연구원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으로의 지위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3 09:27: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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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집무실보다 민생·정치교체 과제들이 훨씬 중요"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에 대해 "대통령집무실이 어디로 가느냐보다 민생과 정치교체 과제들이 훨씬 중요하다"며 "국민의 삶과 희망을 먼저 살피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대표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을 둘러싼 논쟁이 격해지고 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민생과 정치 현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갈등이 격화되고 주고받는 말도 험악해지면서 국민은 불안하고 국론은 쪼개진다"며 "지도자는 첨예하게 논란이 되는 과제에 대해 국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에 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대통령집무실 이전과 같은 중요한 사안은 '제왕적 대통령 같은 의사결정'을 통해 급히 정할 내용이 아니다"라며 "국민 의견의 수렴과 설득을 포함하는 납득할 만한 절차와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우선 관련 부처는 인수위 눈치 보지 말고 사실관계를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할 것"이라며 "돈은 얼마나 드는지, 국방부와 합참 이전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지, 안보 면에서 우려되는 사안은 없는지,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사실과 근거를 소신껏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언론도 갈등을 부추기지 말고 사실을 가감 없이 밝히도록 요구하고 보도해야 할 것"이라며 "이런 과정을 거쳐 국민 다수가 이전을 원하면 그대로 따르자. 그렇지 않다면 불과 한 달 반 뒤 하겠다는 이전은 보류하고 다시 계획을 만들어 제대로 된 계획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추진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가장 큰 걱정은 국력을 집중하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 과제들에 대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년을 넘게 버텨온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인수위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서도 "대선을 통해 가장 중요한 담론으로 떠오른 정치교체도 시급하다"며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제가 합의한 정치교체 과제들을 민주당이 행동으로 실천에 옮겨야 할 때다. 그 길이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서고 민주당도 살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과 2주 전 대선에서 한 약속들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정쟁(政爭)의 블랙홀에 빠져버린 시급한 현안들을 다시 중심으로 가져오자"고 덧붙였다.

2022-03-23 09:24: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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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재 양성이 우리나라 살 길”…서울과기대, 20억 원 상당 부동산 기부받아

조정자 여사가 2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서울과기대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약정식에서 대학 관계자들과 조정자 여사(왼쪽에서 아홉번째)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22일 서울 노원구 교내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조정자 여사 발전기금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조정자 여사가 평생 모아 매입한 20억원 상당 부동산을 대학에 유증(遺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부동산은 조정자 여사 사후에 서울과기대 발전기금에 기부되도록 해 우수 교원의 연구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조정자 여사는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할 과학 인재 양성에 평생 모은 재산을 기부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20여 년을 거주해 내게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공릉동에 위치한 국립대학 서울과기대에서 나의 작은 기부가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를 잊지 않고 아낌없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나라 미래 과학 분야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3 09:24: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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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코빗, 블록체인 신규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SK플래닛과 코빗이 '블록체인 신규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플래닛 정인철 New Biz TF장, 코빗 김재홍 최고전략책임자, 코빗 오세진 대표이사, SK플래닛 이한상 대표이사, 김교수 CX사업본부장, 김태양 플랫폼 센터장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플래닛] SK스퀘어 산하 OK캐쉬백 등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회사 SK플래닛이 블록체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 www.skplanet.com)이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인 코빗과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판교 SK플래닛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플래닛 이한상 대표이사, 김교수 CX사업본부장, 김태양 플랫폼 센터장과 코빗 오세진 대표이사, 김재홍 최고전략책임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발굴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SK플래닛의 포인트 및 멤버십 기반의 플랫폼, 다년간 축적한 데이터/마케팅 노하우가 코빗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NFT 관련 노하우와 만나 블록체인 사업 확장의 발전이 기대된다. SK플래닛 이한상 대표이사는 "이번 코빗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컴퍼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록체인 분야 비즈니스 확장 측면에서 양사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빗은 SK플래닛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분야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3 09:17: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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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신입생 대상 ‘퍼스트 위크 SW 캠퍼스 투어’ 운영

오동익 순천향대 SW기초교육센터장이 교내 미디어 인사이드 센터(Media Inside Center)에서 신입생들에게 '교육용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전창완)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2022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 흥미 유발을 위한 '퍼스트 위크 SW 캠퍼스 투어'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과별 선배 재학생과 신입생이 한 조를 이뤄 선·후배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캠퍼스 내 SW 교육시설 탐방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SW 역량 배양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0여개 학과 300여 명의 신입생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참여하지 못한 신입생을 위해 온라인 투어 서비스도 제공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게임 체험 및 교육용 드론 체험(Media Inside Center) ▲3D프린터 프로그램 교육 및 체험▲AI·SW 실습실 투어(의료과학관, SCH미디어랩스관, 인문과학관 등) ▲SW융합전공 실습실 투어 등이 진행됐다. 박채운 학생은(의료IT공학과, 22학번) "SW캠퍼스 투어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SW중심대학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돼 뜻 깊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선배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자리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선배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3 08:39: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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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2학년 신입생 전원 ‘웰컴 기프트’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22학년도 신입생에게 입학 기념 선물인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를 전달했다. 23일 중앙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전달한 웰컴 기프트에 총장 서신을 비롯해 총학생회장 인사말, 신입생 다이어리, 금장 명찰, 학교 배지 등을 담았다. 신입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추천 도서와 중앙대 마스코트 '푸앙'을 활용한 텀블러·스티커·포스트잇·포토카드 등의 굿즈도 웰컴 기프트에 담겨 함께 전달됐다. 올해 중앙대는 학문단위와 단과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추천 도서를 달리 배부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비지트 배너지 등의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송용진의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 ▲지미 소니 등의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한덕현의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이찬규 등의 '미래는 AI의 것일까?' 책이 신입생들에게 전달됐다. 중앙대는 추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서평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8일까지 책을 읽고 서평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웰컴 기프트 선물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학 생활의 첫 발을 뗀 신입생들을 위로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박상규 총장은 총장 서신을 통해 "모교인 중앙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젊음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신입생 여러분의 힘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훌륭한 교수님과 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새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3 08:33: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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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코로나19 직격탄 … 배달 많은 치킨 매출은 8% 이상 증가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밤 10시에서 11시까지 1시간 연장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종전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11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코로나19 발생 이후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이 감소했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다보니 특히 외식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배달 비중이 큰 치킨 매출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분석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을 보면, 이처럼 같은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희비가 드러난다. ◇ 코로나 영향, 프랜차이즈별 희비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기준 전체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했고,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평균매출액이 줄었다. 특히, 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년대비 9.0% 급감한 2억8000만원으로 추락했다. 다만 세부업종별 가맹점 평균매출액을 보면 치킨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은 1년 전보다 오히려 8.4%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배달 주문이 특히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가 수혜를 입은 셈이다. 반대로 배달 주문이 많지 않은 한식, 커피는 같은 기간 각각 18.1%, 15.1% 매출이 급감했다. 서비스업종 가맹점 평균매출도 전년대비 2.3% 하락한 1억2800만원이었다. 세부업종별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교과교육의 경우 4.0% 증가했지만, 이미용·외국어교육·세탁의 경우 전년대비 각각 16.5%, 11.6%, 5.8% 감소했다. 도소매업종 평균매출액도 4.1% 감소한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화장품업종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2019년 3억9000만원에서 2020년 2억3000만원으로 41.0% 감소했다. 개점률은 1.8%인데, 폐점률이 32.3%에 달해 가맹점 수도 29.8% 줄었다. ◇ 가맹점 브랜드 58.1% 급증한 1만1218개 2021년 말 기준 가맹본부는 7342개, 브랜드는 1만1218개, 가맹점은 27만485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브랜드 수는 전년대비 무려 58.1%(4124개) 증가했다. 브랜드 수가 급증한 것은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소규모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 시 1개 이상 직영점의 1년 이상 운영 의무가 신설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가진 브랜드는 총 390개로 전년대비 14개 감소했고, 특히 서비스업종에서 14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가 10개 미만인 소규모 브랜드 비중은 77.3%였고, 외식업종의 소규모 브랜드 비중은 80%에 달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2 16:0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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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자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간호사, '협심증과 심근경색' 발간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장미자 전문간호사의 신간 '협심증과 심근경색'.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22일 본원 심장뇌혈관병원 장미자 전문간호사가 협심증·심근경색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전문 상담 안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환자와 가족들이 병에 대해 잘 알고 효과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질환 관련 정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아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장미자 전문간호사는 평소 환자들에게 협심증과 심근경색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며 시술이나 수술 후 일상생활 중에도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상담 안내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실제 이 안내서에는 필자가 20년간 삼성서울병원 협심증·심근경색팀 및 심장재활 전문간호사로 근무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을 담아 의료진들의 전문 지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심장질환에 대한 소개부터 진단·치료·관리까지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담았다. 심장질환 관련 국가에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정책 관련 내용도 다루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전문간호사가 현장에서 실제 상담하듯 환자와 가족들이 이해하기 쉬운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풀어냈다. 한주용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은 "이 책은 심근경색과 협심증 환자들을 오랫동안 간호하고 상담해 온 의료진들이 질병의 증상부터 진단, 치료 및 재활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지동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장은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궁금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의 중요성은 무척 크다. 그것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과 같은 책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2 15:45: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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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국내 첫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의료미용분야 발표자로 참가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지승욱 법인장. /휴젤 휴젤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최초로, 지난 16일 중국 국영언론매체 중국인민망이 주최하는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원탁 회의'에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원탁 회의는 매년 3월 개최되는 양회기간에 맞춰 중국 정부 및 국영언론매체가 진행하는 중국의 연례행사다. 헬스케어, 농촌진흥, 국민소비 등 각 분야별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는 현지의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는 기존 헬스케어 분야 내 '의료미용' 코너가 신설되어 진행되었다. 중국인민망 북경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의료미용업계 규범화 실시 및 안전의 해 촉진'을 주제로 진행,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휴젤을 비롯해 중국국립병원 전문의, 사립병원 CEO, 중국성형협회 관계자, 현지 의료기기 제조업체 CEO가 참가 자격 조건을 뚫고 패널로 참여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분야 대표로 해당 토론에 참여, 휴젤의 중국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의 지승욱 법인장이 토론자로 자리했다. 지 법인장은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불법 의료·성형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건전한 의료·성형 시장 형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자, 까다로운 중국의 허가 기준을 넘어 현지 시장에 안착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한 소개 및 정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지승욱 법인장은 "현지에서 '레티보'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국 정부 당국이 진행하는 권위 있는 행사에 한국 의료미용분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휴젤은 중국 정부의 법규와 업계 규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여러 의료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2 15:45: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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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할 강조' 文, "기초학력 미달 학생 포용적 교육 신경 써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교육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교육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난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에 대한 포용적 교육을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개의 선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교육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교육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난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에 대한 포용적 교육을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기초학력 보장 국가책임 강화, 원격 교육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수행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안',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시행령안' 심의·의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통계 자료를 보면 코로나 이후에 교육 격차가 더 벌어져서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교육이 잘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이들까지 포용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행 과정에서 교육부가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 일환으로 지난 2017년 수립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4개년 추진 성과 및 2022년 추진 계획'에 대한 부처 보고를 받고 "공공부문 여성대표성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많이 뒤떨어지지만, 우리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이상으로 대표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덕분"이라는 말도 했다. 문 대통령은 ▲공무원의 보직 관리·임용 시 성별 등에 의한 차별금지 제도화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의 양성평등 임원 임명 목표제·성평등 경영 공시제 도입 ▲국립대 교원 특정 성별 '4분의 3'초과 금지 노력 규정 신설 등을 통해 지난 4년간 공공부문 주요 의사결정 직위에서 여성의 비율이 2019년 최초로 20%대에 진입했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관련 부처로부터 보고 받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지난 15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10주년을 맞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10주년 계기 방미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한미 FTA는 작년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안보적인 동맹에서 더 나아가서 교역·투자·기후변화·공급망·백신·신기술 협력까지 확대 발전시켜 포괄적인 동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012년 한미 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 규모는 약 70% 증가했고 한국의 대미 투자는 3배, 미국의 대한 투자는 2배로 증가했다"며 "향후 한미 FTA의 미래는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공급망에 있어 상호 투자 및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있다는데 양측이 공감했고 공급망·신기술·디지털·기후변화·백신 등 신통상 의제로 한미 FTA의 외연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2022-03-22 15:38:5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