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고유가 곡소리에 주유소 향한 민주당 의원들..."1800원 대로 내리도록 입법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유가안정대책팀이 21일 현장을 찾아 정부가 제시한 유류세 인하폭 확대 정책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유가 안정 대책을 입법하겠다고 자신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국내 경유·휘발유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022년 6월 20일 기준 보통 휘발유 가격은 2111.28원,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2120.85원이다. 반면 작년 2022년 6월 20일 기준 보통 휘발유 가격은 1583.95원, 자동차용 경유는 1380.93원이었다. 즉, 전년 동일 대비 각각 33.2%, 53.5% 오른 것이다. 고유가 행진이 산업 전반과 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 폭을 7월부터 연말까지 법정 최대 허용 한도인 37%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물가특위) 2차 회의를 열고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 여당의 대책이 서민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더 나아가 고유가로 사상 최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정유업계의 고통 분담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유4사(SK이노베이션·GS칼텍스·S-오일·현대오일뱅크)의 영업이익을 비교한 표를 들어 보이며 "정유 4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합하면 무려 4조 7668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류세 탄력세율 추가 인하 ▲초과 이익 최소화·기금 출연 통해 환수 등을 추진해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양천구 셀프 직영 주유소 찾은 의원들 박홍근 원내대표화 민생우선실천단 유가안정대책팀은 서울 양천구 신목동역 인근에 있는 셀프 직영 주요소를 찾아 주유소 관계자에 현재 상황을 청해 들었다. 박 원내대표가 직영 주유소를 찾는 손님이 많냐고 묻자 관계자는 "국민이 유류세 인하는 경험을 몇 번 해봤기 때문에 직영 주유소는 유류세 인하 후 그 다음날 바로 가격이 내린다는 인식이 있어서 물량이 많이 늘어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가 "제 아내가 최근 차에 기름을 넣고 나서 저에게 과거 꽉 채우면 10만원~11만원 하던 것이 지금은 그렇게 채우면 한 칸이 그대로 비어 있다고 한다"며 "그러니 몇 만원 정도의 부담이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주유소 관계자도 "지금은 60리터를 꽉 채워 넣으면 12만원 정도 하는데 과거엔 한 10만원 정도면 가득 채웠던 것 같은데, 한 2만원 정도가 인상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가 유류세 인하 효과가 실제로 현장에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냐고 묻자 "직영 주유소 같은 경우는 바로 인하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알겠지만, 자영 주유소 같은 경우 탱크에 매입분이 남아 있으면 바로 인하하기 어려워서 서서히 인하할 것"이라고 답했다. 옆에 서 있던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작년 이맘 때 리터(ℓ)당 휘발유가가 소비자 기준 1500원 대였는데 그게 지금 2200원 정도"라며 "체감 물가가 엄청 올랐다. 시민들의 감당할 수 있는 1800~1900원까지 낮아져야 하는데 법정 최고 세율까지 낮아져도 서민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부안 대로 유류세를 37% 내리면 휘발유와 경유는 각각 57원, 38원씩 인하된다. 박 원내대표는 "고유가 때문에 가계 부담이 커졌고 물류·유통 관련 업계도 부담이 늘어났을 것이다. 자영업자는 말할 것도 없다"며 "고유가가 장기화됐을 때 국가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지대하다. 세율 인하 폭을 최고로 잠깐 올리는 정도로 해선 될 정도가 아니고 장기적인 것까지 감안해 더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쪽이든 국회를 빨리 열어야 이후 유가안정대책팀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석유협회 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관계자와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민석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어느 쪽이 되던 문제는 국회를 빨리 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최고 30%의 인하세율을 70%로 확대하고, 100% 인하안까지 고려했는데 국회 입법조사실에서 그건 문제가 있다고 해서 70% 인하안으로 발의했다"며 "국민의힘에서 100% 인하안(서병수 의원안)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20일) 유류 관련 교통·에너지·환경세를 필요한 경우 현행 30%까지 인하할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70%로 확대 조정하는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독일은 (연료 가격 상승으로) '9유로' 교통 패키지를 발행해 일거삼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유가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유류세 인하의) 개인 체감 효과가 낮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독일 연방정부는 연료 가격 상승으로 생활비가 오른 독일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유로(약 1만2000원)로 한 달 동안 독일의 대중교통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정동채 대한석유협회회장은 "고유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에서 비롯된 공급 불안으로 인한 외생 변수 이기 때문에 정부나 국회에서 대책을 마련하기가 매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정유사는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대체하려고 하고 있고 정유회사도 좀 더 유가를 완화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면 국회의장을 선출해 원포인트 국회도 하겠다"며 유가를 1800원대까지 떨어뜨릴 입법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유사에게 기금을 출원하게 할 것이냐는 물음엔 "업계하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과도한 이익이 났을 때 기금 형식으로 활용하는 전례와 시스템이 있어서 오전 원내대책회의 때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이야기 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석한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진 않았으나 (박 원내대표가) 비상한 시기에 업계가 할 수 있는 일을 끌어내는 것도 정치하는 사람의 책임이라고 말씀했다"며 "당이 획기적인 대책을 준비할 것이라는 차원에서 현장에 민간이 해야 할 부분은 민간의 목소리를 들어서 더욱 더 할 수 있는 일을 끌어내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평했다.

2022-06-21 16:03:1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김상열 작가, 유진갤러리에서 ‘Diffe′rance’ 개인전 열어

Wind garden, 122x181cm, acrylic on canvas, 2021/유진겔러리 국내 대표적 중견 작가 김상열(56)이 서울 청담동 유진갤러리와 전속 계약을 한 후 개인전을 연다. 유진갤러리는 "김상열 작가의 개인전 'Diffe′rance(디페랑스)'를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미감을 개성적 화면에 담아온 작가의 21번째 전시회로,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개념 'Diffe′rance'를 제목으로 빌렸다. 보통 '차연(差延)'으로 풀이하는 'Diffe′rance'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존 인식을 넓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것을 뜻한다. 유진갤러리와 김상열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갖는 첫 개인전으로서 의미가 깊다. 전시는 김 작가의 시그니처인 'Secret Garden'과 'Wind Garden' 시리즈의 신작들을 비롯하여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그의 작품 세계를 다채로운 감각으로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진겔러리는 본 전시를 위해 작업한 김 작가의 500호 이상의 대형 트립틱을 선보이고, 아카이브의 형태로 작가의 예술적 커리어를 조명하고 회화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김상열은 신비로우면서도 경외심 가득한 자연의 미감을 작가만의 수행적 회화로 담아내는 작가다. 그에게 명성을 안겨준 'Secret Garden' 시리즈는 관람객에게 비밀스러운 감각을 이끌어 낸다. 시간의 축적이 담겨있는 'Secret Garden' 시리즈는 회화를 대하는 작가만의 태도가 녹아들어 깊이를 자아내는 감성을 탄생시킨다. 또한, 최근 한 층 다채로워진 'Secret Garden'의 컬러 시리즈들도 함께 전시하여 그 스펙트럼을 넓혔다. 김 작가의 최신작인 'Wind Garden'은 겨울철 화목난로를 때고 남은 재를 캔버스에 미디엄과 섞어 바르고, 물감을 도포한 후 첩첩이 쌓인 산줄기의 형상을 천천히 드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전 지구적으로 드러낸 가운데, 작가가 새로운 작업 재료로 택한 재는 마치 탐욕이 불타버린 것과 같은 상징으로 다가온다. 그 재를 검정 물감에 섞어 화면의 밑칠을 수차례 반복한 후, 다시 그 위에 일련의 색을 수십 차례 입혀가는 중첩과정들을 거쳐 완성한 것이 'Wind Garden' 시리즈다. 김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구미술관, 수피아 미술관 등 다수의 기관에 소장돼 있다.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미묘하게 조화시키는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진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컬렉터들에게 김상열의 작품을 심층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022-06-21 15:13:4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촉법소년 연령 하향...소년범 관리 대비책 의문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촉법소년에 대한 연령을 낮출 경우 수용 시설 부족 등 현실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해당 사안을 검토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소년법에서 규정하는 소년은 19세 미만자이며, 형법에서는 형사미성년자를 14세 미만자로 규정하고 있다. 형사미성년자는 형법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대신 소년보호처분을 받게 되는데 보호처분은 총 10호로 나눠져 있다. 가장 강력한 처벌인 10호 판결 시 2년간 소년원 생활을 하게 되며 전과 기록은 따로 남지 않는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형사미성년자 연령 상한선을 14세에서 12세로 낮춰 그 범위를 축소시킬 수 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이유는 촉법소년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청의 최근 5년간 '촉법소년 소년부 송치 현황'에 따르면 2016년 6576명에서 2020년 9606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5년간 촉법소년 3만9694명 중 만 13세가 2만5502명으로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속도를 내면서 찬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유토이미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통과될 경우 주목되는 부분은 관리 시스템이다. 현재 소년교도소는 전국을 통틀어 김천소년교도소가 유일하다. 더군다나 여자아이들을 수용할 교도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년원 자체도 전국 10곳으로 수용해야 될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본의 경우 1997년 미성년자 살인 사건 이후 소년범을 엄중히 처벌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00년에는 소년원 송치 가능 연령이 만 16세에서 14세로 하향, 2007년에는 12세까지 낮춰졌다. 2014년에 들어서는 소년범에 대한 형량도 강화됐다. 언뜻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 듯하지만 일본은 소년교도소 7곳, 소년분류심사원 52곳, 소년원 52곳으로 폭넓은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년법의 취지는 심판을 통해 부족했던 사회 적응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소년범의 재범률은 2010년 35.1%에서 2019년 40.0%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식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교수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게 되면 그 수만큼 어린시절 전과자로 낙인 찍히기 때문에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며 "재범율의 감소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성인범을 양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형사처벌이 늘어나면 하나뿐인 소년교도소에 과밀화되기 때문에 교육의 공백은 불가피해진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촉법소년의 연령 하향이 아닌 소년범 관리 및 교화 시스템 점검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곽대경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보호처분이든, 형사처분이든 처벌 대상이 늘어날 경우 수용할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며 "우리나라의 하나뿐인 김천소년교도소의 수용 가능 인원은 200명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수용 문제를 넘어 아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교정·교화 프로그램도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며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선도·교육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갖춰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1 15:07:3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LGU+, 알뜰폰에 장기 고객 무료 데이터 지원하는 'U+알뜰폰 파트너스' 브랜드 '플러스 알파' 발표..."고객에게 가장 좋은 회사 1위 되고파"

20일 LG유플러스 기자간담회에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왼쪽에서 세 번째), 유호성 MVNO 사업담당(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채윤정 기자 LG유플러스는 MZ 세대 등을 공략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알뜰폰에 장기 고객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U+알뜰폰 파트너스' 브랜드 '플러스(+)알파'를 발표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3C 상생 방안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1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수머 서비스그룹장(상무)은 "1위를 하고 싶은데 숫자적으로 1위를 하기보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회사로 1위를 하고 싶다"며 "알뜰폰 고객 조사를 하거나 사업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우리 회사가 과반수 이상 차지하고 있는 데, 이는 고객이 얼마나 선택하는가 하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2019년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캠페인이자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 1.0'를 출범하며 프리미엄 정액형 선불요금제, 셀프개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지원책을 내놨다. 2021년에는 제휴카드 할인, 제휴처 할인쿠폰, 공용 유심 등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한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년 이상 고객 대상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 신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CS 지원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먼저 알뜰폰 업계 최초로 오는 3분기부터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U+알뜰폰 장기고객에게는 무료 데이터 제공, 노후 유심 교체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약정 고객 비중이 높은 알뜰폰 업계 특성에 따라 그동안 장기고객에 대한 별다른 혜택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입 2년 이상 고객을 장기고객으로 분류, 약 10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1월 합정에 오픈한 업계 최초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알뜰폰+' 2호점도 수도권에 연내 선보인다. 전국 주요 40여개 우체국 상담존에서 알뜰폰 가입과 상담을 돕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전문 컨설턴트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소 알뜰폰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독형 제휴 요금제 출시 ▲공용유심 유통 확대 ▲셀프개통 확대 ▲저렴한 가격에 유심 공급 등 지원책도 내놨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월 최대 7000포인트가 적립되고 사용기간에 따라 더 할인되는 카카오T요금제와 매월 최대 5000포인트가 적립되고 약 6500개의 SPC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해피포인트 요금제 등 구독형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고, 금융·쇼핑·간편결제 등으로 구독형 제휴 요금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고객 참여형 환경 개선 테마형 요금제인 ESG 요금제도 신설할 계획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알뜰폰) 사업 담당은 "좋은 일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고객들이 있는데, 좋고 착한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세팅하고 있다"며 "하나의 아이템으로 헌혈을 생각하고 있는데, 코로나 시기에 헌혈을 가는 게 꺼려져 보관 혈액수가 급감했는데 헌혈을 하는 사회공헌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는 이마트24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공용유심 원칩의 구매처를 늘려 5월부터 배달의 민족, 비마트 등으로 확대했으며, 앞으로 편의점, 온라인 쇼핑 채널 등으로 구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이 유심만 구매하면 온라인으로 즉시 개통이 가능한 '셀프개통' 서비스도 확대한다. 현재 12개 U+알뜰폰 사업자가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연내 16개사로 확대된다. 또 9월 상용화가 예정된 e십에 대해 시장이 활성화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알뜰폰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LG유플러스는 또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는 이동통신 3사 자회사의 점유율 규제 논의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준동 상무는 "정부에서 논의 중인 알뜰폰 규제와 관련, 자회사들도 시장 성장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 선택권 차원 측면에서 자회사와 중소사업자의 역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규제에 나서기 보다 중소사업자와 상생을 통해 이통사의 알뜰폰 시장 장악 논란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마트24와 함께 MZ세대가 선호하는 콜라보 스낵도 선보여, U+알뜰폰 공용 유심의 이름 '원칩'에서 차용한 콜라보 스낵 '원칩'을 전국 6500개 이마트24에서 7월부터 판매한다.

2022-06-21 14:51:2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與 물가특위,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폭 30%→50% 확대

국민의힘이 당정이 원팀이 돼 민생 부담을 위해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적용기한을 금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현재 5만 t인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물량을 추가로 5만t 증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물가특위)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물가 및 민생 부담을 덜 대책을 논의한 후 이같이 밝혔다. 류성걸 물가특위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100분의 30에서 100분의 50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으로 현재 특위 위원으로 참여 중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를 준비 중이다. 류 위원장은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유류세 인하 폭 100% 조정안에 대해 "오늘 논의 과정에서 100%를 하게 되면 사실상 관세를 정부에서 걷는 것이 되기 때문에 특위는 50%로 대표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답했다. 이어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은 원 구성이 된다면 조세소위원회에서 여러 법안들이 추가로 발의될 수 있다"며 "서 의원이 발의한 안과 배 의원이 발의할 안, 또 다른 안들에 대해 병합심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류 위원장은 할당관세 품목 확대와 관련해서 "이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4개를 발표했고, 그저께 정부에서 1개 품목에 대해 국내 항공유를 3%에서 1%로 인하하기로 했다"며 "추가적으로 정부에서는 필요한 물품들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물가특위는 민생 경제와 관련해 종합부동산세와 교통비 신용카드 등 세법 관련 법률 개정안 두 가지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물가특위는 오는 24일 새벽 서울시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시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개최하고 물가 안정 노력에 따른 국민 체감도를 올릴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류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유류세 인하만으로 국민이 체감하기엔 택도 없다'는 지적과 '유류세 인하 외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현재 정부와 특위가 함께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런 사안들을 체감할 수 없겠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려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자, 방안을 검토하자는 부분들은 다음에 정부가 그 방안을 갖고 설명하고 보고를 하기로 했다"며 "다만, 유류세 이외에 추가적으로 논의한 사항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2022-06-21 14:49:21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정치생명' 걸린 이준석 윤리위 징계 논의…당 내홍 분수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성 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두고 당의 징계 수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당 윤리위원회가 현직 대표를 징계하는 게 초유의 일이기 때문이다. 징계 수위에 따라 이 대표를 중심으로 발생한 당 내홍도 기로에 놓일 전망이다. 윤리위는 22일 오후 7시 이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안에 오른 의혹을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다. 윤리위가 징계를 결정하면, 이 대표 측은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를 견제하는 세력으로부터 공세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당 내홍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 대표가 윤리위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징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 4가지다. 윤리위에 이어 최고위원회의 의결까지 거쳐야 확정되는 제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3가지는 효력이 발생한다. 이 대표가 경고 조치만 받더라도, 윤리위가 관련 의혹을 인정하는 셈이 되는 만큼 정치생명에 심각한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당 내부에서도 이 대표 징계 여부를 두고 입장이 갈라섰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처음 제기한 이 대표 의혹 관련 증거가 충분한 만큼, 징계 필요성을 주장하는 쪽과 수사기관 판단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하든 수용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대표 징계를 주장하는 쪽은, 의혹이 있는 만큼 명백하게 조사해 결정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입장이다. 윤리위가 의혹을 두고 원칙에 따라 판단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이 대표가 대상자들에게 법적 책임과 별개로 탈당 권고한 것과 같은 잣대를 말한 셈이기도 하다. 반면 가세연이 제기한 의혹만 갖고 윤리위가 징계 결정하는 게 무리라는 주장도 있다. 수사기관에서 관련 의혹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기다린 뒤 결정해야 하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김기현 의원은 2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운데 "수사가 진행되는 결과를 봐야 뭐가 실체인지 알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윤리위가 개최되면서 계속 이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증거 자료가 있는지 여부를 보고 판단해야 되는 것이지 막연하게 누가 문제를 유튜브에서 뭐라고 했다, 그걸 갖고 증거로 삼을 수는 없지 않겠냐. 그 후에 진행된 과정들, 증거가 무엇인지 다 보고 나중에 합리적 판단을 하지 않겠냐 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안을 두고 항명하는 그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윤희석 전 대변인은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윤리위 결정이 나는 것을 안 받아들이는 모양새 자체도 정치적으로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전 단계에서 뭔가 해결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 측은 윤리위 징계 결과에 예단하지 않고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이다. 21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가운데 이 대표는 징계 사안인 의혹에 대해서도 무관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윤리위가 열리는 22일 오후에 맞춰 가세연 측이 의혹을 뒷받침하는 CCTV 영상 공개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에도 "그런 것이 있으면 다 공개하라"고 말했다.

2022-06-21 14:45:48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마트·백화점, 납품대금 떼먹어도 30일 이내 갚으면 과징금 면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대형마트 등 대규모유통업체가 납품업자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어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관련 조사 개시 이후 30일 이내에 갚으면 과징금을 면제받는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이하 과징금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6월21일~7월11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징금고시 개정안은 오는 8월 공포·시행 예정인 개정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의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으로, 유통업자의 자진시정을 통한 납품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해 유통업자가 공정위 조사가 개시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미지급 납품대금을 지급하는 경우 과징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유통업자의 자진시정을 위해서는 기산점인 '조사가 개시된 날'을 통상 사용하는 사건절차규칙에서의 정의와 달리 피조사인이 인지할 수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할 필요가 있어 자료제출요청일, 출석요청일, 현장조사실시일 중 가장 빠른 날로 했다. 또 공정거래법 등 타법 과징금 고시와 동일하게 검찰·중기부 등의 고발 요청에 따른 고발도 가중치 산정에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직권취소, 이의신청 재결, 법원의 무효·취소 예정 건 및 무죄·면소·공소기각 판결 확정 건, 검찰의 불기소처분 고발 건 등을 제외 대상으로 추가했다. 또 감경비율을 최대 20%로 하향 조정하고, 조사 단계 시 협력에 대해 최대 10%, 심의 단계 시 협력에 대해 최대 10%까지 나눠 감경키로 규정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등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해 시행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21 14:41: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원 구성 지연에 '공중전' 펼치는 여야...민생 챙기며 책임론 제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과 경제의 위기 신호가 감지되자 각 당 차원에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면서 원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선 상대방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현재 국회는 21대 전반기 국회 임기가 지난달 29일에 종료됐음에도 후반기 원 구성이 3주 넘도록 지연되면서 민생 관련 입법 논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상임위 별 쟁점을 논의하는 현안점검회의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고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원 구성 협상에서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국회는 공전 상태이지만 국민의힘은 당정 협의와 정책의총, 특위 활동을 통해 민생 현안을 챙기고 국회 공백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물가특위) 2차 회의를 열고 유류세 및 할당관세, 수입 물품 가격 동향 등에 대한 정부 현안 보고를 받고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9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유류세 인하 폭을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을 뒷받침 하는 것이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적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5만톤(t)인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물량에 5만톤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할당관세는 특정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일정 기간 한시적으로 낮춰주는 제도다. 민주당도 같은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에 야당의 양보만 바랄 것이 아니라 정국의 타개를 위한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생과 경제는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얄팍한 정략적 태도로 일관해서는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수 없으며 반드시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고유가로 고통 받는 민생 현장으로 달려갈 계획"이라며 "언 발에 오줌 누기 식 찔끔 대책이 아니라 휘발유와 경유가를 200원 이상 떨어뜨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즉시 추진하겠다"고 자신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고유가에서 사상 최대의 이익을 얻고 있는 정유업계를 지적하며 ▲유류세 탄력세율 추가 인하 ▲초과 이익 최소화·기금 출연 통해 환수 등을 추진해 서민 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한 바 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출범한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유가안전대책팀과 함께 양천구 소재 직영 주유소에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직후엔 영등포구 소재 한국석유협회 관계자와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유류세 탄력세율 적용을 확대 조정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민주당이 2개월 전에 제안한 바 있다"며 "유류세 인하 폭을 37% 확대 적용한 것 만으론 (서민의) 피부에 안 와닿는다. 민주당은 휘발유 기준으로 1800원 대까지 구입할 수 있게끔 법 개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원포인트라도 의장을 선출해 국회를 열 생각이 있고 (국민의힘에) 제안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2-06-21 14:37:3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배구여제' 김연경 국내무대 뛴다...흥국생명 복귀 연봉7억

'배구여제' 김연경이 V리그에 복귀한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구단은 21일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김연경의 국내무대 복귀는 흥국생명의 적극적인 구애로 김연경이 심사숙고 끝에 V-리그 컴백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은 그동안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에 V리그를 시작으로 2010년 일 본JT 마블러스와 계약하며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터키, 중국 등 세계 정상급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약하다 오랜 해외 활동을 끝내고 2020-2021시즌 친정인 흥국생명에 돌아왔으나 시즌 종료 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하며 다시 해외 무대로 나섰다. 김연경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봐있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갖고 있던 김연경은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로 V-리그 컴백을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 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 팀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하고 싶다. 배구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 김연경

2022-06-21 14:33:3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