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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CIS 시장 공략..."어린이영양제 '잘크톤' 수출 확대"

조아제약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확대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최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한 '한-CIS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에 참가해 우즈베키스탄 11개 기업, 카자흐스탄 14개 기업 등 총 25개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조아제약은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한 제품 7종을 선보였다.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해당 앰플의 ▲안전성 ▲내구성 ▲편의성 ▲독특성 등을 적극 알렸다.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제조자 개발 주문 생산(ODM) 관련 협의도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기존 거래처와는 수출 물량 및 신제품 확장 방안도 구체화했다. 특히 조아제약은 어린이용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수출용 어린이 영양제 '잘크톤 스텝 1·2'는 현지 소아과 대상 영업 활동과 캐릭터 랩핑 냉장 트럭을 활용한 이동형 프로모션 등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또 조아제약은 CIS 지역 내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현지의 높은 출생률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월에는 중동·아프리카 최대 의료·제약 전시회인 'WHX Dubai 2026'에서도 신규 수출 기회를 모색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CIS 시장 성과는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제품과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9 11:00: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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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도굴왕' 애니메이션 제작...QWER 공식 오프닝곡 불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IP) '도굴왕'이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도굴왕'은 오는 7월 일본 후지TV, 간사이TV 등 주요 방송사에서 방영되며, 한국 애니플러스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오픈한 애니메이션 '도굴왕'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 PV(프로모션 비디오)도 처음 공개됐다. 한국 버전의 PV는 애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굴왕'은 웹소설, 웹툰 모두 밀리언페이지에 오른 카카오페이지 대표 인기작 중 하나다. 밀리언페이지는 100만명 이상 유저가 열람했거나 누적 매출 100만 달러를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카카오페이지 자체 브랜드다. 현재 웹툰 '도굴왕'은 국내외에서 누적 조회 수 5억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작품은 세계 곳곳에 나타난 의문의 무덤 속 유물을 통해 특별한 능력을 쓰는 사람들이 생겨난 세상을 바탕으로, 회귀한 주인공 '서주헌'이 유물을 도굴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풀어냈다. 애니메이션화를 위해 유수의 한국 제작사와 일본 성우진이 힘을 모았다. 제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 '신비아파트'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이크(STUDIO EEK)가 맡는다. 성우진도 인기 애니메이션을 다양하게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들로 꾸려졌다. 주인공 서주헌은 '진격의 거인' 라이너 브라운, '귀멸의 칼날' 카이가쿠 역 등으로 열연한 호소야 요시마사가 맡는다. 히로인 아이린 홀튼은 '귀멸의 칼날' 코쵸우 시노부, '스파이 패밀리' 요르 포저 역을 맡았던 하야미 사오리가 연기할 예정이다. '주술회전' 료멘스쿠나, '블랙 클로버' 야미 스케히로 역 등에서 활약한 스와베 쥰이치는 무게감있는 악역 권태준을 소화한다. 여기에 가수 QWER이 애니메이션 '도굴왕' 공식 OST 오프닝곡 '쇼 다운'을 불러 기대를 모은다. 16일 공개된 일본 PV를 통해 곡 일부가 공개됐으며, 이후 공식 발매 예정이다.

2026-01-19 10:13:48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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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6년 콘텐츠 인재양성 로드맵 첫 공개…AI부터 글로벌 수출까지 한눈에

콘텐츠 업계 예비 창작자와 현업 종사자가 올해 자신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연간 교육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로드맵을 처음 공개한 것. 19일 콘진원은 '2026년 인재양성사업 교육운영 일정 통합공고'를 통해 총 15개 세부 사업의 교육생 모집 계획을 밝혔다. AI 활용 교육부터 글로벌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분야를 망라했다. 기존에는 사업별로 공고가 나뉘어 일정 파악이 어려웠으나,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연초에 1년 치 일정을 확인하고 경력 단계에 맞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핵심 신규 사업은 생성형 AI 교육이다. 콘진원은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에 79억 원을 투입해 1000명 이상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예비·미숙련 과정은 900명을 대상으로 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한다. 전문·숙련 과정은 현업 종사자 100명을 선발해 실전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업화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은 3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콘진원의 대표 인재양성 사업인 '창의인재동반사업'도 올해 97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만 19~34세 예비 창작자 300명을 선발해 영화, 드라마, 웹툰, 음악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와 1대1 멘토링을 제공한다. 작품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교육생 모집은 4월에 시작한다. 장르별 특화 인력 양성 사업도 산업 수요에 맞춰 세분화했다. OTT 방송영상 분야는 넷플릭스와 협력해 현업 인력 1000명을 대상으로 기획과 후반작업 재교육을 진행한다. 웹툰 분야는 PD 트랙과 지역·소수정예 작가 트랙으로 나눠 총 140명을 선발한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 45명, 대중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120명, 대중문화예술 인력 450명을 직무 중심으로 육성한다. 게임 분야에서는 '게임인재원'이 2월과 6월 두 차례 교육생을 모집한다.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의 '뉴콘텐츠아카데미'는 AI 기반 융복합 콘텐츠 장기과정 2기와 3기를 운영한다.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4~5월 신규 및 현업 인력 100명을 선발해 해외 시장 탐방과 수출 마케팅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통합 공고가 K-콘텐츠 산업 예비 창작자와 현업 전문가들의 성장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장르별 전문성과 첨단 기술을 겸비한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10:12: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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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단식 5일째 "목숨 바쳐 싸우겠단 각오 꺾지 않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단식을 5일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에 요구한 쌍특검과 단독 영수회담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장 대표의 단식농성장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식 5일째다. 목숨 걸고 국민께 호소드리고 있다. 힘이 든다"며 "점차 한계가 오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춘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킬 수만 있다면 목숨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 각오를 꺾지 않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부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 5일째다. 하루가 다르게 안색이 나빠지고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개인적으로는 대표께서 단식을 그만 접고 건강을 챙겨서 이재명 정권의 무도함과 더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야당 대표가 오죽했으면 곡기를 끊고 단식을 하겠나"라며 "장 대표께선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계시다"라고 했다. 이어 "첫째,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사실 지난번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상당 부분 의견 교환도 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갑자기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수사를 지시했고, 민주당에서는 통일교에 신천지까지 합쳐서 야당 표적 수사용 특검 법안을 내면서 사실상 특검 도입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정 그렇다면 신천지는 별도 특검으로 하자 제안을 했다. 통일교 특검은 통일교 게이트 수사에 집중을 하고, 필요하다면 신천지는 별도 특검으로 하자고 하는 우리 당의 제안에 무슨 문제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송 원내대표는 "둘째, 민주당 공천 뇌물 카르텔 수사는 경찰의 노골적인 늑장 수사를 도저히 신뢰할 수가 없다. 경찰은 아직까지도 강선우, 김병기 의원에 대한 소환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것 같다"며 "오히려 증거 인멸 입맞추기용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는 느낌마저 든다. 핵심 피의자와 핵심 증인들은 같은 시간에 불러서 서로 증거 인멸을 위한 입맞추기를 못하도록 하는 것이 수사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경 따로, 강선우 따로 소환하는 것부터 증언을 짜맞추기 위한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가장 원칙적인 수사의 기본 원리를 망각한 엉터리 경찰에게 더 이상 수사를 맡길 수가 없다"고 부연했다. 그는 "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서 야당 대표와 대통령 간의 1대 1 영수회담을 제안을 한 바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현재 국정 기조는 3대 특검을 사골 국물처럼 우려내서 지방선거에 활용하겠다는 얄팍한 반칙 정치다. 이제 고환율, 고물가 대책, 부동산 시장 안정과 같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민생 경제 중심 국정 운영으로 과감히 국정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19 10:11: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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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화에 내몰린 오픈AI, '반값 요금제'와 '광고' 승부수

오픈AI가 챗GPT에 광고를 도입하고 월 8달러(약 1만5000원) 수준의 저가 요금제인 '챗GPT 고(Go)'를 전 세계로 확대 출시한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과거 광고 도입을 "최후의 수단"이라며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로, 올해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익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9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고'를 출시하고 기존 유료 요금제인 '플러스'(월 20달러)의 절반 이하 가격에 제공한다. 챗GPT 고는 무료 버전보다 메시지 및 파일 업로드, 이미지 생성 한도가 10배 높고 최신 모델인 'GPT-5.2 씽킹'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용자는 답변 과정에서 광고를 의무적으로 시청해야 한다. 광고는 멕시코 요리법을 물으면 핫소스 광고를 보여주는 식으로 대화 흐름에 맞춰 노출될 예정이다. 오픈AI가 자존심을 굽히고 광고 시장에 뛰어든 배경에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구글과의 치열한 경쟁이 있다. 챗GPT는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 8억 명을 돌파했으나, 무료 이용자 비중이 높아 수익성 개선이 더뎠다. 반면, 경쟁자인 구글은 최근 '제미나이 3'를 출시하며 클라우드 용량을 묶어 파는 등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수천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 확충을 위해 자체 매출 확대가 절실한 오픈AI 입장에서는 광고 도입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던 셈이다. 서비스 신뢰도 하락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오픈AI는 몇 가지 안전장치를 내놨다. 광고가 챗GPT의 답변 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모든 광고는 답변과 명확히 구분되도록 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18세 미만 미성년자 계정이나 정치, 건강, 정신 건강 등 민감한 주제와 관련된 대화에는 광고를 노출하지 않기로 했다. 사용자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판매하지 않겠다는 점도 명시했다. 오픈AI는 최근 슬랙(Slack) CEO 출신인 데니스 드레서를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수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SDS, LG CNS 등 대기업과 협력해 기업용(B2B)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결국 이번 광고 도입과 저가 요금제 출시는 AI 기술 고도화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감당하고, 상장 전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오픈AI의 현실적인 생존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9 10:07: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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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씨어터 20년, 650만 관객이 증명한 ‘뮤지컬 전용 극장’의 힘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가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2006년 문을 연 이후 53개 작품, 7100여 회 공연을 올리며 누적 관객 650만 명을 기록했다. 발권된 티켓 길이를 모두 합치면 약 971km로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규모다. 샤롯데씨어터는 최근 연 매출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년간 약 1950명의 배우가 무대에 올랐고, 대형 라이선스 작품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전용 극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뮤지컬에 최적화된 설계도 강점으로 꼽힌다. 무대와 객석 간 거리를 최소화해 몰입도를 높였고 전용 음향 시스템을 통해 대사 전달력을 강화했다. 대극장 최초로 자막안경 상용화 서비스를 도입하며 관람 접근성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최근 3개년 평균 객석 점유율은 90%를 웃돈다. 관람 경험을 극장 밖으로 확장하는 시도도 이어졌다. 뮤지컬펍 '커튼콜 인 샬롯', 작품 콘셉트를 반영한 향기 마케팅, 공연 전 넘버를 미리 감상하는 청음 이벤트 등은 '공연 전용 극장'의 운영 방식을 한 단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Live사업부문장은 "20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객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한국 뮤지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공연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9 10:0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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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최지예, 마마엔터 합류…"더 큰 가수 되도록 노력"

'미스트롯4' 최지예가 마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마마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지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깊이가 다른 음색을 가진 최지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최지예가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4년 데뷔한 최지예는 각종 가요제 입상에 이어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 관계자는 "트로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음색이다. 세미 트로트나 국악 기반의 트로트 가수가 흔한 편이 됐지만, 최지예의 음색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최지예는 '미스트롯4' 3라운드까지 방송을 마친 상태로, 특유의 고급스런 음색을 선보였다는 귀띔이다. 최지예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마마엔터테인먼트와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일구어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부족한 부분을 하나, 하나 채워나가며 더 큰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지예가 새롭게 합류한 마마엔터테인먼트에는 김국환, 정미애, 안소미, 신명근, 신나라, 황인아, 임다운, 이주은 등 베테랑 실력파부터 주목받는 신예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가수와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2026-01-19 10:00: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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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크래프톤 GPU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

NHN클라우드는 크래프톤의 'GPU 클러스터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형 GPU(GPUaaS) 기반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AI 퍼스트'를 경영 핵심 전략으로 선언한 이후, AI 활용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GPU 클러스터는 AI 플랫폼 고도화와 데이터 통합·자동화 등 중장기 AI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으로, GPUaaS를 통해 인프라를 확장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NHN클라우드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제공해 크래프톤의 AI 전략 실행을 지원한다. 광주 국가 AI 센터를 설계·구축하고 2021년부터 GPUaaS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공공·민간을 대상으로 한 AI 인프라 운영 사례가 이번 사업 수행의 배경으로 꼽힌다. 고객 요구에 맞춰 시스템을 설계·구축해 온 사업 수행 역량도 고려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블랙웰 울트라' 약 1000장으로 구성된 GPU 팜을 멀티 클러스터 구조로 구축한다. 여기에 XDR-800G급 초고속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를 적용해 GPU 간 대용량 데이터를 저지연·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이를 통해 다수의 GPU를 동시에 활용하는 환경에서도 데이터 병목을 줄이고, AI 모델 학습과 추론 작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GPU 자원을 여러 작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동적 관리 구조를 적용한다. AI 개발, 학습, 추론 등 다양한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에서 GPU 자원을 필요에 따라 배분·조정해 유휴 자원을 최소화하고 클러스터 활용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 방식은 소규모 AI 개발부터 대규모 LLM 학습까지 작업 규모와 특성에 맞춰 적용될 수 있다. NHN클라우드는 쿠버네티스와 HPC 환경에 적합한 슬럼(Slurm) 기반 자원 관리 솔루션을 적용한 맞춤형 GPUaaS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연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AI 개발 도구와 외부 시스템 연동을 통해 개발 및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해당 GPU 인프라는 NHN클라우드 판교 NCC에 구축된다. 판교 NCC는 고집적 연산에 필요한 전력·냉각 인프라와 네트워크 환경을 갖춘 시설로, 대규모 AI 워크로드 처리에 적합하다. 인프라는 오는 7월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AI 퍼스트 전략 추진 과정에서 GPU 클러스터는 전사 AI 운영의 핵심 기반"이라며 "GPUaaS를 통해 AI 연구와 서비스 전반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GPUaaS 형태로 구축·운영하게 됐다"며 "7월 가동 이후 안정적인 클러스터 운영과 기술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9 09:23: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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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Co-사이언티스트 첼린지 코리아’ Track2 사전심사 결과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6 AI Co-사이언티스트 첼린지 코리아(AI Co-Scientist Challenge Korea)' 트랙2 사전심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 연구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동료로서 AI의 활용 가능성과 한계를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접수는 2025년 12월 3일부터 시작됐다. 경진대회는 두 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트랙1은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 수행과 연구보고서 작성이 대상이며, 트랙2는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AI 에이전트 개발을 주제로 한다. 트랙1은 1월 31일까지 접수가 진행 중이며, 트랙2에는 지난 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총 272개 팀이 지원했다. 트랙2는 서면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AI 에이전트 개발 계획의 파급성, 독창성, 구체성, 실현 가능성, 검증 방법의 타당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적으로 10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산·학·연·병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GPU 등 개발 도구 비용 지원을 받아 소재, 바이오, 로봇, AI 학습, 연구 지원 등 과학기술 분야에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게 된다. 이후 본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발된 AI 에이전트는 시연 등의 방식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성과를 낸 팀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포함한 주관·후원 기관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최대 1년간 추가 개발과 학습을 위한 슈퍼컴퓨터 5·6호기 기반 GPU 지원이 이뤄지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을 중심으로 시범 도입도 추진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경진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최대 5년간 25억 원 규모의 기술사업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경진대회 관련 세부 내용은 과기정통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9 09:20:2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