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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시장, 신소비 트렌드에 반응

중국 소비시장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트렌드는 '신소비'다. 지난달 25일 코트라(KOTRA)가 발표한 '2023년 중국 소비시장 인기 브랜드 및 최신 트렌드'에 따르면 신소비는 ▲단기간 내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한 인기 급상승 ▲대중의 호평을 받는 디자인 ▲기존 제품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시장에서 신생 브랜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 '화시즈'는 샤오홍슈와 도우인 등 온라인 플랫폼을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했다. 샤오홍수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이고 도우인은 중국판 틱톡이다. 이를 통한 제품 후기, 가성비, 애프터 서비스 등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1년 화시즈 매출액은 50억 위안을 돌파했다. 코트라 우한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중국 시장에서 중국 기업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와 현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의 현지변화 대응력과 해외 기업의 기술력이 협업한 혁신적인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은 지난달 22일 중국 기업 '샤인하이 이노베이션'에 소수 지분 투자했다. 로레알의 중국 내 첫 번째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로, 로레알은 4년 전 중국에서 '빅뱅 뷰티테크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시작했다. 로레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샤인하이'와 공동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케어와 컬러 분야에서 초분자 기술을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샤인하이 이노베이션'은 첨단 초분자 화학 전문 스타트업이기 때문이다. 스마트 자기 조립 기술로 성분을 조합해 제품의 효능과 지속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은 지난달 22일 중국 상해에서 '더 펩타이드 라인'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더마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펩타이드 연구실을 재현한 전시 공간, 360도 셀피 공간,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이동욱의 화보와 영상 등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더마펌은 중국 유명 피부 전문의 샤오벤과 샤오홍슈 103만 이상 팔로워와 도우인 254만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 헤이씬 샤오 나이나이의 토크쇼도 마련했다. '더 펩타이드 라인'은 더마펌의 5대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펩타이드를 활용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설윤복 더마펌 상해 법인 부사장은 "브랜드 론칭 후 21년 만의 첫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담은 '더 펩타이드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3 09:07:16 이청하 기자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에서 빠르게 회복하려면?

긴 추석 명절이 끝난 뒤 '명절 증후군'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증후군은 무기력, 우울증, 불안감 등 정신적 증상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통증 등 신체적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부분 명절이 지나고 나면 사라지지만 자칫 우울증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긍정적이고 즐거운 행사이지만, 이 과정에서 가족이나 친척 간의 갈등, 불협화음, 낮은 자존감, 열등감 등이 유발되면 스트레스로 발전, '명절 증후군'을 남기게 된다. 명절 후 후유증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적응장애, 또는 우울증이나 신체형장애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명절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는 많은 식구들 간 다양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감춰진 갈등이 주요 원인이다. 가족간 불화,동서간의 경쟁의식, 형제자매간의 비협조, 생활 경제 수준의 차이 등에서 발생한다. 심지어 명절대목에 맞춰 치솟는 물가, 고향을 오가는 길의 교통체증까지 겹쳐 이러한 증후군의 심도를 높인다. 주부들은 과도한 가사일로 허리, 무릎, 어깨, 목 등 관절주변에 근육 통증이나 염좌(인대손상)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대개 주부들의 70~80%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명절 증후군은 가족 간 상호 배려하는 것을 토대로 극복할 수 있다. 상대를 난처하게 하거나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취업, 학업, 결혼 계획, 자녀 문제 등의 언급은 피하는게 좋다. 아울러 가사 노동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나눠서 분담해야 한다. 주부들의 경우, 상차림을 비롯한 가사노동으로 어깨를 많이 사용했다면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명절 후에도 주부 관절통 환자 대부분은 가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반복적으로 아픈 관절을 사용하게 된다. 초기 통증 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해야 하고, 아픈 부위를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2023-10-02 23:39: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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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동 학술회의 개최

국민대학교가 지난 달 22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기로에 선 한반도, 위기 탈출 방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공동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의 사회는 김주현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초대원장이 맡았다. 김주현 전 원장은 현대경제연구원 원장과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장, 파이낸셜뉴스 사장을 역임했다.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 개발 사업의 핵심 관계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남북 교류협력의 활성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통일 분야의 후학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부 장관을 역임한 아산정책연구원 윤영관 이사장과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이 각각 '격변하는 국제질서와 한국의 전략', '한반도 위기 극복과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발제했으며, 연이어 대학생들에게 듣는 통일미래 구상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국가 간 상호의존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통일외교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여현철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부원장은 "미래의 주역으로 불리우는 대학생들의 생각과 가치들을 실질적인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이 필수적이며, 대학생이 주도하고, 전문가들이 보완하는 구조의 공론장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2 22:06: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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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연체자 3년간 매년 증가…올해 2만7천명 넘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2021년 이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 말 기준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총 2만7656명이다. 취업 후 소득이 생겼을 때부터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 의무가 생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이들은 제외한 수치다.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2020년 2만8813명이었다가 2021년 2만3392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2년 다시 2만5128명으로 늘어난 뒤 올해 7월 2만7656명으로 증가했다.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 규모도 커졌다. 학자금 대출 연체액은 2020년 총 1192억4300만원이었다가 2021년 1006억5800만원으로 줄어든 뒤 지난해 1035억5300만원, 올해 7월 말 기준 1133억7200만원으로 증가했다. 2021년을 기점으로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실업 악화된 데다 최근 경기지표 역시 나빠진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868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1만1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증가 폭은 2021년 2월 이후 29개월 만의 최소 폭을 기록했다. 강득구 의원은 "학자금 대출 연체자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중장년층 보다 청년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가져다 준 사례로 볼수 있다"라며 "학자금 대출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의 희망을 꺾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연체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면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2 22:02: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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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의 전쟁...노벨상 수상으로 이어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을 발견한 카탈린 카리코 독일 바이오엔테크 부사장과 드류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 교수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는다. 2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노벨상위원회는 '202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카탈린 카리코와 드류 와이스먼을 선정했다. 노벨상위원회는 "두 노벨 수상자의 발견은 지난 2020년 시작한 펜데믹 기간 동안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데 중요했다"고 밝혔다. mRNA가 면역체계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꾼 획기적인 발견을 통해 수상자들은 백신 개발 속도에 기여했다. 무엇보다 변형된 뉴클레오시드를 이용해 mRNA를 합성해 염증반응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아울러 백신 접종은 특정 병원균에 대한 신체의 면역 반응을 형성한다. 이로 인해 병원균에 노출됐을 때 신체는 효과적으로 질병과 싸울 수 있다. 사멸되거나 약화된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백신으로는 소아마비, 홍역, 황열병 백신이 있었다. 지난 1951년 막스 테일러가 황열병 백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3-10-02 22:01: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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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마라탕 프랜차이즈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건수 119건"

마라탕을 취급하는 프랜차이즈 매장 600개에서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건수가 11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마라탕, 떡볶이, 치킨 프랜차이즈 상위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매장 수 대비 각 20%, 11%, 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라탕 프랜차이즈의 경우 2018~2023년 6월 상위 8개 브랜드 매장 600개 기준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총 119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은 '기준 및 규격 위반'으로 54건이었으며, '위생교육 미이수' 및 '건강진단 미실시'가 각 12건으로 다음 순서로 많았다. 다음으로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경우 같은 기간 상위 9개 브랜드 매장 3408개 기준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경우가 총 371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은 '기준 및 규격 위반'과 '위생교육 미이수'로 각 97건이었으며, '건강진단 미실시'가 70건 순서로 많았다. 마지막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우 같은 기간 상위 10개 브랜드 매장 1만1931개 기준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1061건이었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은 마라탕, 떡볶이 프랜차이즈와 동일했으며 '기준 및 규격 위반'이 307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교육 미이수'가 297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126건 순서로 많았다. 마라탕, 떡볶이, 치킨 프랜차이즈 모두 동일하게 가장 많이 위반한 유형인 '기준 및 규격 위반'은 식품 내 이물질 혼합,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등이 주로 해당된다. 서영석 의원은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배달 음식이 마라탕, 떡볶이, 치킨 등이라고 하는데 해당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식품위생이 더욱 철저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특히 마라탕, 탕후루 등 새로운 식품 유행이 생길 때마다, 프랜차이즈 매장 수도 갑자기 늘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급증하는 만큼 더욱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0-02 16:50:2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