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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카이스트 관두고 의대 갔다…전국 과기원 4년간 900여명 이탈

약학대학뿐 아니라 이공계특성화대학도 '의대 광풍'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4년간 이탈한 학생이 9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대와 최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의 의대 진학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종로학원이 내놓은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생 현황',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탈락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첫 학부 선발을 실시한 약학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전국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재학 중 학교를 그만둔 중도탈락생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개 대학에서 268명이 중도에 학업을 그만뒀다. 직전년도 187명에 비해 81명이 늘면서 43.3% 증가했다. 학교별로는 한국과학기술원이 125명(전년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과학기술원 66명(전년 21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29명(전년 7명)으로 3개 대학에서 모두 직전년도보다 증가했다. 단, 같은 기간 광주과학기술원의 중도탈락 학생은 48명으로 직전년도 59명에 비해 감소했다. 모집정원 대비 중도탈락 비율은 광주과학기술원이 가장 높다. 각 과기원 신입생 모집정원은 ▲한국과학기술원 830명 ▲울산과학기술원이 480명 ▲광주과학기술원이 230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230명으로, 2022학년도 광주과학기술원 학생 5명 중 1명꼴로 이탈한 셈이다. 이들 4개 대학에서 최근 4년간 발생한 중도탈락 학생 수는 908명에 달했다. 4개 과기원의 총 중도탈락 학생 수는 연도별로 ▲2019년 176명 ▲2020년 277명 ▲2021년 187명 ▲2022년 268명 등이다. 약학대학에서도 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 이탈이 이어졌다. 2022학년도 1학년 선발을 재개한 약대는 2022년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수치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중앙대(17명) ▲전남대(15명) ▲숙명여대(13명) ▲조선대(11명) ▲이화여대(10명) ▲목포대(9명) ▲동국대(8명) ▲성균관대(7명) 등 206명의 중도탈락자가 발생하며 상위권 대학에서 되레 많은 중도탈락자가 발생했다. 반면 2022년 의대 중도탈락 학생은 전년보다 203명 줄어든 178명이었다. 전년도 12.3%보다 감소한 셈이다. 치대, 한의대, 수의대도 모두 중도탈락학생 직전년도에 비해 줄었다. 치대는 59명에서 56명, 한의대 98명에서 80명, 수의대 97명에서 66명으로 직전년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과기원 중도이탈 학생들이 타 대학 이공계 대학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은 의약학 계열 등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이러한 이동의 흐름이 2022년도에 더 크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임 대표는 "2022학년도 학부선발로 처음 전환된 약대의 경우 상위권 대학에서 중도탈락자가 많은 원인도 반수 등을 통해 의대 등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5 13:17: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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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 출신기업 컨소시엄, 아제르바이잔과 MOU 체결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 출신기업 컨소시엄 애그베이션이 지난달 19일 아제르바이잔 국립 축산과학기술연구소와 스마트팜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컨소시엄은 아제르바이잔 국립 축산과학기술연구소와 함께 스마트팜 기술의 현지화 및 수출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12월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현지 테스트베드 형태로 스마트팜 솔루션을 적용하며, 현지 환경에 맞춘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은 코카서스 지역 및 인근 국가에서 유럽과 중동으로까지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아제르바이잔 측은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국내 기업 유치를 통한 식량 안보 강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의 글로벌사업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바쿠무역관이 연계해 성사됐다. 양 기관은 한국의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아제르바이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 중 ㈜인프로는 '올랏소'라는 영상 기반 서비스를 통해 소의 발정을 정확하게 탐지하며, 농가 소득을 증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비즈는 토양 수분 센서 및 급수기를 제공해 농부들이 작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에네이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를 활용해 스마트팜 플랫폼을 통해 국내 500개 이상의 농가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애그베이션 컨소시엄은 숭실대 출신 기업인 ㈜인프로, ㈜와이비즈, ㈜에네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컨소시엄이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하는 데 숭실대 창업지원단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숭실대 스타트업 협의체(SSA, Soongsil Startup Association) 활동을 통해 후배 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05 13:15: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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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처방집 추가 등재..인구 20% 커버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처방집 등재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들과의 계약이 이어지며 미국 인구의 20%를 커버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인 '벤테그라'와 지난 9월 유플라이마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플라이마는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공보험 및 사보험 시장에서 모두 환급 적용을 받게 되면서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됐다. PBM은 보험사를 대신해 제약사와 약가, 리베이트를 등을 하는 민간 기업이다. 급여 목록을 만들고, 실제 제품 처방이 그 목록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국 제약시장은 보험사의 의약품 처방집 및 선호의약품 등재가 점유율 확대에 핵심 조건으로 꼽힌다. 현재 미국에서는 옵텀,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CVS 케어마크 등 3대 PBM이 시장의 8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플라이마만의 제품 경쟁력 및 회사의 커머셜 역량, 공급 안정성 등 핵심적인 세일즈 항목에서 강점을 나타내며 다수의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벤테그라 계약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달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옵텀에서 관리하는 공보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했으며, 이번에 벤테그라까지 연달아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미국 인구의 약 20%를 커버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처방집 등재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다수의 PBM과 논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유플라이마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식품의약국(FDA)로부터 80mg 및 20mg 용량 허가를 획득하며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더욱 좋은 조건으로 PBM과 협상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미국 인구의 40%를 커버하는 보험 시장에 유플라이마가 등재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 소속 프랜신 갈란테 마켓 엑세스 총괄 책임자는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환자들의 치료 옵션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공보험 및 사보험 처방집 등재를 통해 유플라이마에 대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토마스 누스비켈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벤테그라 계약을 통해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한층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플라이마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미국 직판(직접판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은 만큼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후속 제품들도 미국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0-05 12:47: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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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사실상 尹 정부 첫 국감, 실정과 폭주 바로잡을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다음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국감)를 앞두고 "추락하는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확실히 바로잡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국정감사는 총전 전 마지막 국감이자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국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금리 장기화 전망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우리 경제는 다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3고 리스크 위기에 놓여있다"며 당장 7일부터 지하철 요금이 150원 인상된다. 에너지 요금까지 줄인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국감의 핵심 전략은 팀워크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같이 여러 상임위에 걸쳐 있는 현안은 관련 상임위 간 팀워크로 성과는 내는 유능한 국감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가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정부여당과 일부 언론이 사법부의 공백을 언급하며 대법원장 임명 동의 표결에 연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며 "이것은 명백한 삼권분립 침해다. 헌법이 명시한 대법원장 임명 동의에 대한 권한과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무력화시키는 행태"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6일 본회의에서 대법원장 임명 동의가 부결된다면, 이는 오롯이 부적격 인사를 추천하고 인사 검증에 실패한 윤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후보자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후보를 보내달라. 언제든 임명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했다.

2023-10-05 12:42: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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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디지털 권리장전'에 가짜뉴스 방지 가이드라인"

국민의힘과 정부가 국제 디지털 질서를 규정한 '디지털 권리장전'과 관련 가짜뉴스와 정보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정은 바이오 분야의 기초가 되는 합성생물학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당정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합성생물학 핵심기술 개발 및 디지털 권리장전 추진계획 실무 당정 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합성생물학 핵심기술 개발 및 확산 전략(안)'과 '디지털 권리장전 및 향후 추진계획(안)'을 보고받고 보완점을 논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디지털에 대한 권리, 차별 없는 이용권도 좋지만 최근에 가짜뉴스 등 불합리한 부분의 해결책도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가짜뉴스 때문에 1년에 30조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니 그런 부분을 보완하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석준 의원은 "참고로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포털은 특정 IP에서 나오는 것을 자율적으로 일정 횟수를 넘으면 규제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게 전혀 없다"며 "사람이 기계에 농락당하는 상황이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많은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디지털 사회 안전성과 신뢰성을 어떤 식으로 확보할지에 대한 고민도 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디지털 권리장전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 기조연설에서 ▲자유와 권리 보장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 ▲안전과 신뢰 확보 ▲디지털 혁신 촉진 ▲인류 후생 증진 등 5대 기본원칙을 발표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권리장전 초안을 보고했다. 이에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경기인 한국-중국전 당시 포털 사이트 다음의 클릭 응원조작 사건을 비롯해 가짜뉴스와 정보 조작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디지털 권리장전에도 이를 방지할 대책을 담아야 한다는 게 당의 입장이다. 정부는 앞으로 국민들과 기업, 정치권의 의견을 들은 뒤 디지털 권리장전 내용을 보완해 확정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바이오 분야 합성생물학 지원에 대해 "합성생물학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우리나라가 3년 정도 뒤처져 있는 상황이고, 시장 규모는 미국의 40분의 1 정도"라며 "우리는 따라가는 입장이라 지금부터 바싹 학계와 정부, 국회가 힘을 합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인력을 양성하고, 예산을 투자해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따라붙자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성생물학 핵심기술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고 의료 분야나 오염물질 분해 등의 신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며 "당과 정부가 협력해 기술 개발에서부터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10-05 11:46:5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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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15 사전예약 시작…고객 유치 경쟁 '후끈'

이동통신 3사가 오는 6일부터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고가의 경품과 요금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고객 유치전에 나섰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아이폰15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은 이달 13일이다. SK텔레콤은 전국 공식 대리점, 공식 온라인몰, 11번가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애플, 스타벅스, 무신사, 올리브영 등과 제휴를 맺고 아이폰15 사전예약자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0 청년 기획전'을 열고 할인권 및 최대 3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과도 제휴를 맺고 '0 청년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는 최대 70% 할인 혜택을 준다. SK텔레콤은 애플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T아이폰파손 Lite'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전면 액정 파손'에 특화된 보험 상품으로 월 6800원이다. 월 9만 9000원 이상 요금제의 가입자는 1년 간 절반 가격인 월 3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와이'(Y) 가입자에게 공유 데이터를 2배로 늘려주고, 가입자끼리 결합하면 2년 간 월 최대 1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또 응모를 통해 아이클라우드 200GB 1년 혜택을 준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이달 개최 예정인 튀니지와 베트남 친선 축구 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KT 매장 방문객에게는 디즈니플러스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결합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개통하면 영화예매권 4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1형, 에어팟 맥스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아이폰15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미우미우 백(1명)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14명) ▲AirPods Max(21명) ▲아이앱 맨투맨(49명) ▲COS 미니백(70명) ▲카카오페이 1만원(1000명) 등을 마련했다. 이밖에 나이키 리유저블 백·크로우캐년 머그컵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제휴카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아이폰15를 'LG U+현대카드M Edition3(통신할인형2.0)'로 24개월 할부 구매하고 통신료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은 월 최대 3만5000원 통신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05 11:32: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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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요금제 사용한 만큼만 낸다" LGU+, 자율형 요금제 '너겟' 공개

LG유플러스 가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신설한다. 무약정 온라인 요금제로 데이터를 매월 사용할 만큼만 지불하도록 설계해 이용자들의 통신요금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5일 LG유플러스는 신규 서비스 출시 간담회를 열고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Nerget)'과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후속조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국민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저구간 5G 요금을 하향하고, 소량 구간을 세분화 하는 등 이통3사 5G 요금제를 사용량에 부합하는 요금체계로 개선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너겟 요금제는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16종 ▲가족·지인간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데이터·부가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으로 구성된다 요금제의 특징은 데이터 저용량 구간을 1GB부터 2GB 단위로 촘촘하게 구분한 점이다. 기존 온라인 전용 다이렉트 요금제의 최저용량은 8GB로, 이보다 낮은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가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이제 너겟 요금제로 데이터 미사용량을 최소화해 데이터를 쓴 만큼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됐다. 너겟은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외에도 최저 3만원대 1GB부터 4만원대 24GB까지 데이터 제공량과 최대 2개 구간의 속도제어 옵션을 조합해 16개로 세분화했다. 고객이 데이터 사용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사용량 50%, 80%, 100% 도달 시 알림은 물론, 요금제 이용 30일 기준 10일·20일째 추가적인 안내와 데이터 사용 통계 분석 리포트를 통해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도울 예정이다. 너겟 요금제 16종을 이용하는 고객(파티원)이 결합 시 인당 최대 1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티페이'도 마련했다. 최대 4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하고, 선납 요금에 따라 3만원대는 2000원, 4만원대는 3000원 할인된다. 무제한 요금제는 결합 회선 수에 따라 3,500원(2회선)부터 최대 1만4,000원(4회선) 할인해준다. LG유플러스는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한 후 데이터나 영상 통화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토핑도 함께 내놨다. 토핑은 ▲특정 시간동안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타임 부스터' ▲테더링 전용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테더링 부스터' ▲영상통화와 부가통화를 추가 이용할 수 있는 '영상·부가통화 부스터' 3가지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모두 소진했는데 OTT 신작 영화를 보고 싶거나 대용량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데이터를 요금제 변경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너겟 요금제 출시로 매월 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가계통신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초 월평균 3GB를 이용하는 고객이 기존에는 최저용량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3만원대에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너겟3GB 요금제와 파티페이로 결합 시 2만원대로 동일한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너겟은 기존 온라인 다이렉트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별도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약정 상품이기 때문에 요금제 변경 및 해지가 자유롭고, 요금제 변경·해지 시 잔여 일수 또는 잔여 데이터에 따라 환불받을 수 있다. 요금 납부 방식은 선불형으로, 전용 앱에서 신용카드로 선결제 후 즉시 이용 가능하다. 너겟 요금제 16종은 내년 3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종료 후 정규 상품으로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에도 최대 11GB 데이터 혜택을 강화한 청년 전용 너겟 요금제를 추가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이용자에 대해서는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최대 11GB의 데이터가 추가 제공되며, 이는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 센터장·전무는 "너겟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 취향에 맞게 통신 서비스도 선택 가능한 옵션을 늘린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너겟 요금제를 통한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은 물론 향후 고객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통신 라이프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05 10:45:4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