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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완 인하대 교수 연구팀, ‘AAAI 2024’서 인간 중심 AI 기술 연구 발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동완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간 중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 소속 강한얼, 신현준 석사과정 졸업생은 다음 달 열리는 인공지능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2024에서 졸업 연구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강한얼 졸업생은 '적대적 생성 메타모델을 통한 회상 기반 지속학습'(Recall-Oriented Continual Learning with Generative Adversarial Meta-Model)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그는 인간의 뇌가 회상하는 원리에 착안해 과거의 신경망이 학습한 파라미터 자체를 재생(recall)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신경망 지속학습의 오랜 난제인 안정성·가소성 딜레마(stability-plasticity dilemma)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존 연구와 다르게 신경망 지속 학습의 대상을 단기기억 신경망과 장기기억 신경망으로 나누어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학습할 뿐 아니라 과거 지식에 대한 보존 효과를 높이는 결과를 달성했다. 신현준 졸업생은 '교사모델 변화에 강건한 데이터 없는 지식증류 기법'(Teacher as a Lenient Expert: Teacher-Agnostic Data-Free Knowledge Distillation) 제목의 연구 논문 발표에 나선다 그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방법에서 기존 연구가 교사 모델에 따라 불안정한 학습 성능을 보일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지식 증류 방법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교사 모델의 잘못된 지식 전달을 방지하고 선별된 지식만을 전달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앞으로 잘못 학습된 인공지능을 치료하는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사람 중심 인공지능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 및 인공지능융합대학원과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 및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책임자인 최동완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간의 뇌를 착안한 지속 학습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에 인간과 같이 고도로 발전한 인공지능을 직접 치료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8 10:22: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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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2024 시즌 앞두고 연간 로드맵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2024 시즌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5일(미국 현지 기준)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새해 맞이한 LoL, 시네마틱부터 인게임까지 다방면에서 변화 도입 라이엇 게임즈는 LoL 2024 시즌 기념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그간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은 '전사들', '대몰락', '부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챔피언들의 서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오는 11일 LoL 공식 유튜브에서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새해 첫 챔피언인 '스몰더'는 오는 10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에 적용된다. 2024년 프레스티지 스킨의 주인공은 ▲이즈리얼 ▲라칸 ▲이블린 ▲케일 ▲킨드레드이며, 신규 스킨 '천상비늘'과 ▲요정 왕국 ▲도자기 ▲핏빛달 ▲프로젝트의 새로운 라인업도 등장한다. '리신', '티모'의 스킨 디자인 개선 및 '스카너', '쉬바나'의 플레이 업데이트 등도 예정되어 있다. '아레나' 모드는 새로운 요소를 보강해 상반기 재출시하며, '우르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아울러 MMR 시스템을 개선해 비슷한 티어간 매칭을 도울 예정이며 '뱅가드(Vanguard)'를 도입해 향상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아케인' 시즌 2, 프리뷰 영상 공개 라이엇 게임즈는 LoL 기반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시즌 2의 프리뷰 영상과 관련 인게임 콘텐츠 도입 계획도 공개했다. 신규 챔피언 '암베사 메다르다'는 지난 시즌 등장한 '멜 메다르다'의 어머니이자 녹서스 부대 장군으로, 올해 말 게임에 등장한다. 이외에도 아케인 시리즈 관련 신규 스킨, 모드 등을 공개하고 출연했던 챔피언의 리워크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첫 에피소드 오픈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스포츠도 다양한 변화를 도입한다. 먼저 LoL 이스포츠 '전설의 전당'을 신설한다. LoL 이스포츠 전설의 전당은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이스포츠에서 가장 명예로운 인물을 선정하는 만큼 체계적인 심사 방식을 갖출 계획이며, 사상 첫 LoL 이스포츠 전설의 전당의 주인공을 선발하기 위해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투표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에는 신규 제도를 도입한다. MSI 2024 우승팀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자동으로 확정하고, 그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추가로 확보한다. LoL 2024 시즌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08 10:06: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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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2024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신작 출시 예고

위메이드커넥트가 2024년 출시작 라인업을 8일 발표했다. 캐주얼 1종, RPG 6종 등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될 올해 신작 출시는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 외부 및 자체 IP 활용 등 다양한 배경의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신작들이 자사 IP 확장은 물론 미르 IP 원저작권자인 위메이드와 자회사, 유망 개발사와의 협업 네트워크로 짜인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품들을 출시하게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첫 출시작은 중견 게임사 갈라랩과 함께 선보일 HTML5 기반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국내판이다. 위메이드커넥트의 퍼블리싱 참여로 흥행 구도를 굳힌 북미와 유럽 시장에 이어 국내에 선보일 '프리프 유니버스'는 13종의 직업과 아이템 8천여 개, 56개 던전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대형 MMORPG로 1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미르의 전설'을 활용한 신작 '미르의전설2: 기연'이 RPG에 특화된 플레이웍스의 개발과 위메이드커넥트의 서비스로 상반기에 출시된다. 모바일 무협 MMORPG로 막바지 개발이 한창인 '미르의전설2: 기연'은 원저작권사 위메이드와의 협업으로 20년이 넘는 미르 IP의 역사, 감성을 계승하며 최신 기술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더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역시 개발사 코드캣(대표 김제헌)과 위메이드커넥트의 협업 속에 상반기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그래픽, 유명 성우진의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RPG의 대중화에 나설 개발사 김제헌 대표는 "최초 계획했던 캐릭터 기획, 디자인을 50여 종으로 확대하고 지스타와 커뮤니티에서 보내주신 팬들의 의견을 대거 반영하는 등 순조로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올해 준비한 신작들은 대형 게임사와 초대형 게임 쏠림이 강했던 국내 시장에 중견 게임사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업계의 활력을 더할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1-08 09:53: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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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 킨드릴코리아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체결

메타빌드가 정보기술(IT) 인프라 서비스 기업 킨드릴코리아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류주복 킨드릴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특화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 부문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프로젝트 참여,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한 고객 관계 구축,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풍연 대표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과의 협력이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 등 자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류주복 대표도 "연계소프트웨어(SW) 국내 1위 기업인 메타빌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참여 등 회사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약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강조했다. 메타빌드는 인공지능(AI)·데이터 연계 전문회사로 다양분야 4000여 기관에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킨드릴은 전세계 8만 5000명의 직원을 확보한 글로벌 기업으로 정보 시스템 설계, 구축, 관리 및 현대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포츈 100대 기업의 75%를 고객사로 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1-08 09:29: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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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국내 겨울 테마 여행 상품 선봬

오대산 눈꽃 세상 여행, 청양 알프스 여행 등 교원투어가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떠나기 좋은 국내 겨울 테마 여행 상품을 내놨다. 8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대표적인 상품으로 '오대산 눈꽃 세상 여행'이 있다. 이 상품은 상고대와 설경을 뽐내는 강원도에서 겨울 눈꽃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느긋하게 강원도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설경 명소로 손꼽히는 대관령 양떼목장 방문 일정도 포함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양떼목장에서 대관령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한 축사에서 양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여행지와 계절에 걸맞은 식사 구성도 눈길을 끈다. 점심에는 강원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황탯국 정식을 맛볼 수 있다. '청양 알프스 여행'은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얼음 분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축제장에서 얼음 분수를 비롯해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빙어 낚시와 얼음썰매,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교원투어 여행다움 관계자는 "겨울철에 가족 단위 고객이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눈과 얼음을 테마로 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여행다움을 통해 국내 겨울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다움은 '여행을 여행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큐레이션 여행 ▲최고의 스토리텔러 ▲문화가 있는 여행이라는 차별화된 포인트를 살린 테마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2024-01-08 09:22: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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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월 8일자 한줄뉴스

<산업>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8000㎥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3032억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4년 성장 키워드를 '글로벌 확장'으로 꼽았다. 핵심사업의 글로벌 밸류체인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오픈AI(OpenAI)가 지난 11월 연기했던 GPT스토어를 이번 주중 운영할 계획이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기술 경쟁을 본격화했다. 메모리 반도체 3사는 CES2024에서 인공지능(AI) 컴퓨터를 구동하기 위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업계의 올해 수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확보해 둔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수익성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본시장> ▲감독당국이 홍콩 H지수를 기초한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의 주요 판매사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일부 금융사에서 과도하게 판매에 몰두한 사실 등 문제점이 발견되면서다. 특히 업권별 최대 판매사인 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서는 민원조사도 진행된다.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새해맞이 해외주식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증권 수수료 수익 중 해외 주식 수수료 비중이 늘고 있고, 해외 시장의 가능성이 크게 열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점유율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증권가는 실적 개선 기대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금융·부동산> ▲ 은행권의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이 사라지면서 정기예금 잔액이 한달새 19조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권 수장들은 갑진년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환경을 우려하고 있다. ▲ 올해 부동산 시장 침체 흐름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 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 수장들이 새해 경영방침으로 '상생'과 '전환'에 방점을 찍었다. <유통&라이프> ▲7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5일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이하 리듬)과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싱글슈머'가 늘어남에 따라 유통업계 전반에 변화가 많아지고 있다. 대용량보다는 소용량 상품을 늘리고 편의성 좋은 상품을 선보이면서 싱글슈머 사로잡기에 나선 것. ▲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머스시장에는 '갓생'에 집중하는 상품들이 눈에 띈다. 갓생이란 GOD(신)과 인생의 합성어로, 남들에게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다. <정책사회>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통계치가 해외에서 나왔다. 반면 국내 통계청의 주요국 비교에서는 3만 달러대 초반에 그치는 등 계산방식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 겨울 들어 최대 전력수요가 1월 중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력당국은 전력 공급능력을 미리 확보하고 핵심 전력설비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정부가 지난해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을 추진하는 플랫폼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 9만4388명이 이동과정에서 쉼터를 이용하는 등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 접수가 6일 마감된 가운데, 서울권 최상위 대학 최종 경쟁률이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지난 수시에서 일부 대학에서는 미충원을 기록하던 교육대학도 정시에서는 경쟁률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도심 교통 혼잡의 근본적 원인인 광역버스의 도심 진입 및 노선 집중 상황을 없애기 위해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1월 말까지 교통혼잡 해소 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진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과나무 등의 과수가 세균에 감염돼 불에 탄 듯한 증세를 보이는 화상병이 실시간 감시된다. 이 병은 현재 치료약물이 없으며 꿀벌 등 매개체를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해 주변 나무들을 전부 뿌리째 뽑아 땅에 묻어야 한다.

2024-01-08 06:00:3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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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상비약 어떤 게 필요한가…점안액, 파스, 해열제 등 갖춰야

추운 날씨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야외 활동 시 갑작스러운 체력 악화에 대비할 수 있는 상비약 구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동절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차고 강한 바람과 눈에 반사된 자외선 등이 각막을 자극하고 건조한 환경이 눈물층을 망가뜨린다는 설명이다.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안경, 선글라스, 고글 등을 착용하고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점안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현대약품의 '루핑' 점안액은 안구의 건조함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소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히프로멜로오스 등이 주성분이다. '루핑' 점안액은 '인체 내의 시멘트'라고 불리는 히알루론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질량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함유할 수 있어 '루핑' 점안액은 눈 속에 점성을 부여해 눈을 보호하고 영양분을 공급한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각막 표면에 발생하는 부작용 위험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한편 스포츠 활동 전에는 무릎, 손목, 발목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운동 중 가벼운 부상이나 타박상, 근육통 등과 관련한 응급 처치를 위해서는 상비약으로 파스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진통·소염(항염)제 제일파프는 안전상비약인 제일쿨파프와 의약외품인 제일파프쿨·핫 등 3종류가 있다. 제일쿨파프는 안전상비약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냉감과 냉찜질 효과를 갖춘 습포제형 파스다. 의약외품인 제일파프 쿨·핫은 냉습포·온습포를 사용해 부착함과 동시에 찜질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삠 타박상 등에 활용한다. 아울러 겨울철 야외에서 땀을 흘리고 식히면 체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타이레놀 콜드-에스정'으로 감기의 주요 증상을 초기에 관리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해열과 진통에 작용한다. 이외에 에페드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인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의 성분은 기침이나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07 15:53: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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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2부속실' 공식 검토…민주당 "양두구육"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일정 등 업무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의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12월 대선 후보 당시 "제2부속실은 불필요하다고 늘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고, 청와대가 일단 인력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김 여사의 내조 전념과 대통령실 슬림화 기조 등의 이유로 부속실 폐지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해외 순방 중 명품 쇼핑 논란을 비롯해 최근 명품 가방 수수의혹 등 김 여사 관련 사안이 계속 불거지는 등 제2부속실 설치 요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때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공약이다', '부속실에 이미 배우자 전담팀이 있다'는 등 난색을 표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법'(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제2부속실 설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기간 공약으로 설치하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인데, 국민 대다수가 설치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면 검토하겠다"며 "제2부속실 설치는 기본적으로 특검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제2부속실 설치에 공감을 표하며 "그 과정에서 당이 도울 일이 있다면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혀 제2부속실 설치를 기정사실화했다. 이에 대통령실 제2부속실은 청와대에 원래 있었던 조직인만큼 기존 부속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해온 '배우자팀'을 중심으로 제2부속실 설치는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제2부속실 설치가 공식화되면서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국빈방문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내조에 전념하는 것으로 전해진 김 여사가 언제 공식 일정을 수행할지도 주목된다. 지난해 12월 29일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할 때 김 여사가 동석은 했으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선 김 여사는 없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공식 일정을 수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정치권에서는 쌍특검법과 맞물려 언론 노출을 자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2부속실 설치와 함께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등이 저지른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2016년이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특별감찰관은 여야가 합의해 후보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한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8월 국회 답변에서 여야 합의로 특별감찰관을 추천해서 보내온다면 지명할 수밖에 없다는 게 입장이고, 법에 그렇게 나와 있다"며 "다만, 특별감찰관을 추천하는 데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에 협조한다면 특별감찰관에 대해 협조하겠다는 게 국민의힘 입장인 것으로 알고, 그 입장이 아직 바뀐 게 없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쌍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 후 제2부속실 설치를 '양두구육'이라며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제2부속실이 아니라 공명정대한 수사"라며 "국민이 김 여사를 둘러싼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라고 했지 언제 김 여사를 제대로 보좌하라고 했나"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을 우롱하는 대통령실의 동문서답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며 "제2부속실 설치와 김건희 특검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로 대통령실이 이런 식으로 계속 국민을 우롱한다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김건희 여사를 제대로 보필하겠다는 대통령실의 약속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실은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에게 제대로 답하라"고 촉구했다.

2024-01-07 14:38:08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