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인천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축제 프로그램'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올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인천에서 펼쳐지는 축제행사에 주목하자.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으로 19세기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개항장으로의 시간여행을, '송도맥주축제'로 시원한 라이브 음악과 불꽃놀이의 낭만을, 'INK 콘서트'로 꿈꿔왔던 K-POP 스타의 공연을 즐기며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최고(古)와의 만남,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140여 년 전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 최고의 근대문화와 문물을 받아들인 개항시기 가장 화려하고 활력이 넘쳤던 개항장 거리를 재현한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8월 26일~27일 시간여행을 준비한다. 야행의 대표 테마인 8夜(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를 하나씩 체험해보며, 문화재 야간 개방 등 개항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인천항 개항 140주년을 기념하며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었다. 먼저 행사 이틀간 개항장 거리에서 '140인의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참가자들이 한복과 개화기 의상을 입고 개막식 퍼포먼스와 개항장 거리에서 광복을 기념한 만세 퍼포먼스를 펼친다. 19세기 개항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개항장 패션쇼' 프로그램에 참가해보자.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무료로 개항기 의상을 착용 후, 중구청 앞에서 인천아트플랫폼까지의 거리를 런웨이 삼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도 8월 14일부터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한다. 7개의 테마(한국·중국·일본·각국·경제·종교·고무신 로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문화유산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행사 시간 및 참여형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여름 밤의 음악과 낭만에 건배, 송도맥주축제 국내 최대 규모의 비어 페스티벌 '송도맥주축제'가 8월 25일~9월 2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9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9시 갈라 뮤직쇼 형식의 불꽃놀이와 10시 EDM 파티 등 다채로운 야외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맥주, 푸드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150여 개 부스에서 골라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인기 가수의 라이브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김종서, 홍경민, 소찬휘, 하동연 등 시원한 가창력의 보컬부터, 박현빈, 윤수현, 노지훈, 김동현, 이솔로몬 등 화끈한 트로트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체 라인업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2023 송도맥주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9월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INK 콘서트 'INK(Incheon K-POP)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다. 올해 9월 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INK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비투비와 오마이걸,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 위아이, 떠오르는 슈퍼루키 아이돌 H1-KEY(하이키), XIKERS(싸이커스), woo!ah!(우아!), 트리플에스(TRIPLES), 8TURN(에잇턴)이 출연할 예정으로, 해외관광객 7천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K-POP 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티켓은 '제14회 INK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출연진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INK 콘서트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10 09:34:3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일종, 野 'BTS 차출' 비판…"文정부, 온갖 곳 데리고 다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방탄소년단(BTS)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조치해달라'고 주문한 데 따른 논란에 10일 "4만3000명에 이르는 외국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데 민간이 많이 앞장서 있지 않나. 우리 군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지원을 요청하게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는 20대, 21대 (국회) 때 (BTS가)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예술체육요원에 편입을 시키자, 42개 예체능 (종목)에 관련돼 우승하면 대체복무할 수 있도록 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BTS 팬클럽인) 아미도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성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운데 BTS의 잼버리 K팝 콘서트 참석 조치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병영국가', '강제동원' 등 비판을 받은 데 대해 "민주당 정부였을 때 (BTS를) 유엔, 백악관 등 온갖 다 데리고 다녔지 않나"고 반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잼버리 대회 '부실 운영' 논란 책임 차원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거취 문제가 거론되는 데 대해서도 성 의원은 "우선 행사가 마무리를 잘하고 난 다음에 책임 소재를 그때 가서 묻고 또 해도 괜찮겠다. 또 국회 상임위원회 (현안 질의 등이) 있기 때문에 (해임 문제와 같은) 그런 판단을 국민들께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원론적인 입장만 냈다. 야당 중심으로 잼버리 대회 부실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및 국회 국정조사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서도 "총체적으로 지금 문제가 많지 않나. 종합적인 부분을 조사나 또 판단해서 그 이후에 단계적으로 가야지, 기초 조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적으로 먼저 가는 것은 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성 의원은 여성가족부 폐지론이 여당 일각에서 나오는 데 대해 "공약대로 가야 된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여가부 출신인데, 일을 치러본 주무 부서로서의 능력은 상당히 심각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성 의원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일각에서 '책임이 있는 만큼 무공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있는 데 대해 "지금 사면이 확정된 것도 아닌데 미리 얘기하는 것은 성급한 거 아닌가"라며 "옛날에 박원순(전 서울시장), 오거돈(전 부산시장 당시 성범죄) 사건처럼 사회적인 물의가 있을 때 무공천하기도 했는데 이 사건은 거기에 해당이 되는 건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8-10 09:34:23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마이크로소프트, 현장 근로 환경 지원하는 신규 AI 기능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장 근로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해 현장 근로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AI 기능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는 전체 인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현장 근로자는 27억 명에 달하며, 이는 사무직 근로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노동력 및 공급망 부족이 두드러지는 오늘날 거시 경제 환경에서는 조직이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을 추구함에 따라 근로자에게 더 많은 업무 부담이 주어진다. 한국을 포함한 31개국 현장 근로자 6천여 명의 설문을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이들 중 60% 이상이 반복적이거나 사소한 업무에 시간을 소모하고,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위한 리소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 근로자 2명 중 1명은 업무로 인한 번아웃을 겪었으며, 45%는 내년에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I가 대부분의 인력 부문에서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 65%는 AI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가지' 주요 영역에 걸쳐 현장 근로 환경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AI 기반 신규 도구와 통합 기능을 발표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 60%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해 현장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한 운영▲손쉬운 커뮤니케이션▲신뢰할 수 있는 경험 등이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코파일럿(Copilot in Dynamics 365 Field Service)을 아웃룩과 팀즈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아웃룩이나 팀즈로 고객에 대한 보고를 받는 현장 서비스 관리자는 다이나믹스 365의 코파일럿 기능을 사용해 이메일이나 채팅에 있는 세부 정보로 작업 주문 작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권장 사항을 통해서는 이동 시간, 가용성, 기술 역량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기술자의 스케줄링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앱을 전환하지 않고 고객 메시지에 대한 답변도 생성할 수 있다. 현장 기술자는 팀즈의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앱(Dynamics 365 Field Service app in Microsoft Teams)을 통해 워크플로에 따른 주요 작업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자는 팀즈 홈 환경에서 예정된 작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전체 작업의 세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새롭게 공개된 비바 커넥션 어나운스먼트(Announcements in Viva Connection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의 긴급한 커뮤니케이션, 역할별 업데이트, 안전 정책 변경과 같은 중요한 공지 사항 작성과 일정 예약, 대상 지정 등의 작업을 돕는다. 담당자는 팀즈를 벗어나지 않고도 팀즈의 비바 커넥션 앱에서 메시지를 신속하게 보낼 수 있다. 메시지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푸시 알림, 팀즈 홈 익스피리언스 알림 등을 통해 현장에 전달된다. 아울러 윈도우 365 프론트라인(Windows 365 Frontline)은 교대 근무자 및 시간제 근로자가 디바이스에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PC의 성능을 확장해 현장 근로자는 근무 장소와 관계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개인화된 윈도우 환경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2023-08-10 09:23:2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LG U+ 차량검지기, ITS 차량검지기 기본성능평가 '최상급' 평가 획득

LG유플러스는 영상AI(인공지능)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 'U+ 차량검지기(VDS)'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TS 기본성능평가는 2010년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사업 시행자의 ITS 장비·시스템·서비스가 국토교통부가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인증 검사로, 차량의 교통량, 속도, 점유율 항목에서 정확도가 95% 이상이면 '최상급'으로 평가한다. U+차량검지기는 일출, 일몰, 주·야간 환경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며 '최상급' 성적을 획득했다. U+차량검지기는 주행 중인 차량들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영상 AI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도로 객체를 인식하여 카메라 1대당 왕복 4차선에 걸쳐 주행하는 차량들에 대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분석이 가능하다. U+차량검지기가 상용화되면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량 분산 유도 ▲기존 ITS 통합 시스템과 연계한 교통관리 효율화 ▲도로 문제점 분석을 통한 최적의 신호 운영체계 확립 ▲주요 구간 교통상태 확인 및 안전운전 지원 정보 제공 등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U+돌발상황검지기(AIDS)도 올해 3분기 내 ITS 돌발상황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돌발상황검지기는 정지차량, 역주행차량, 낙하물, 보행자, 이동물체 등 도로 상에서 임의로 발생하는 돌발상황을 실시간으로 자동 검지하고 운영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사업에 우선적으로 U+차량검지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향후 영상 기반의 AI 객체 검지 기술을 고도화해 차량검지기와 돌발상황검지기를 자율주행 분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신호정보 등과 융합한 안전정보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ITS 성능평가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VDS 최상급 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향후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C-ITS 사업은 물론 자율주행 사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돌발상황검지기 등 다양한 기술을 내재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10 09:05:1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김용문 창진원장, 해외 진출 스타트업 잇따라 방문 '애로 청취'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지이모션 방문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해외전시회 'K-스타트업 통합관' 참가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를 청취하고 추가 지원책 모색에 나섰다. 창진원은 김 원장이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지이모션을 방문해 해외전시회 참여 소회와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주방 자동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로봇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올해 'BIBAN 2023'과 'VIVA Tech 2023'에 각각 참여한 바 있다. 지이모션은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션테크 기업으로 'VIVA Tech 2023'에 참가해 K-스타트업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K-스타트업 통합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진원이 운영하는 'K-STARTUP' 통합 브랜드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전시회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유망한 창업기업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전시회가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유용한 관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K-스타트업 통합관'을 확대해 더욱 많은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0 08:50: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폭우 피해 이재민위해 1억원 기부

중기사랑나눔재단 통해 물품 구입, 충남·경북등에 전달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원섭 대표,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 전국에 걸친 폭우로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전달하고,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물품을 구입해 각 지역에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청주, 괴산), 충남(논산, 부여, 공주), 경북(예천, 봉화, 문경, 영주), 전남(목포, 무안, 함평) 등의 지역별 요청 품목을 사전 조사해 실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집중호우 지역 구호물품 지원 (2020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2019년, 2022년), 태풍피해 지역 지원 (2022년)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0 08:42:3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서울 동작구에 제2고객센터 확장·운영

총 333석 규모 상담 인프라 구축…고객 만족 서비스 제고 공영홈쇼핑이 24시간 안정적인 고객응대를 위해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1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에 제2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공영홈쇼핑은 상암본사에 제1 고객센터, 구로에 위치한 제2 고객센터로 이원화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이전한 제2고객센터는 최상의 콜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사가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규모 또한 240여평 120석으로 구로센터보다 약 1.5배가량 늘렸다. 이로써 공영홈쇼핑은 상암 제1센터 213석, 보라매 제2센터 120석 총 333석의 상담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고객 상담을 신속·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돼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 고객센터는 지하철역과 가까워 근무자들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수월해졌다. 또한 유연근무를 적용하는 고객센터 특성상 육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은 TV방송,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공공유통플랫폼으로서 소비자중심경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확장 이전한 제2고객센터 상담사 분들의 친절한 고객응대가 많은 소비자들께 상품에 대한 정보와 신뢰뿐만 아니라 공영홈쇼핑의 진정성까지 잘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8-10 08:36:06 김승호 기자
작년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는 텅레일 부식 탓

지난해 11월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궤도이탈(탈선) 사고는 선행열차가 운행도중 부식된 텅레일(기점에서 길을 바꿀 수 있도록 된 레일)을 지나면서 부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6일 오후 8시52분께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행한 제1576 무궁화호 열차 궤도이탈(탈선)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 당시 열차는 67㎞/h의 속도로 영등포역 구내 26B호 분기기(分岐器)를 통과하던 중 텅레일이 부러진 지점에서 객차 5량과 발전차 1량이 선로 좌측으로 탈선했다. 해당 차량은 기관차와 탈선 차량(6량)이 분리, 비상정차하면서 승객 8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22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며 178개 열차가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조사결과 직접적인 사고원인은 분기기의 텅레일이 부식 피로에 의해 선행열차가 운행도중 부러진 것으로 판단했다.특히 해당 구간은 분기기의 전체길이가 짧고 텅레일의 단면적이 일반레일에 비해 작아 텅레일이 피로에 취약한 구조로 파악됐다. 또 다른 구간에 비해 열차 운행횟수가 많아 레일 표면 결함이 여러차례 발견됐으나 연마-교체 등의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엿새전 정밀검검까지 실시했지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조위는 무궁화호의 운영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에 분기기 점검 및 유지관리 철저, 분기기 취약점 개선 및 관리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총 8건(코레일 5건, 공단 3건)의 안전권고를 발행할 계획이며 코레일에 과징금 부과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수정 사조위 사무국장은 "관계기관에 조사보고서를 바로 송부해 안전권고 이행계획 또는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점검 등을 통해 유사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보고서 전문은 이날 오전 10시 사조위 누리집(http://araib.molit.go.kr)에 공개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8-10 08:34:35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천천히 한반도 쓸고 올라가는 '카눈'…악몽 재연되나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수직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긴장 속에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카눈은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훑었던 2002년의 태풍 '루사'와 비교되는데, 철저한 대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께 경남 통영 서쪽 약 30㎞ 부근 육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3시께 충북 청주 남남동쪽 60㎞ 육상을 지난 뒤 6시간 후인 오후 9시께 서울 동남동쪽 약 40㎞ 부근을 지날 것으로 예보됐다. 자정께 서울 북북동쪽 약 40㎞까지 다다르는 카눈은 한반도를 가로질러 오는 11일 새벽께 북한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던 태풍 경로들을 모두 포함해 1977년부터 1996년까지 태풍 경로를 보면 현재와 같은 경로를 가진 태풍은 없다고 보여진다. 2000년부터 2023년까지 태풍 경로 또한 카눈과 유사한 태풍은 없다고 확인된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카눈은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강도는 '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강'은 순간풍속 초속 33~44m로 기차를 탈선시키는 위력이다. 단, 이날 오전 9시께 통영 서쪽 약 30㎞ 부근 육상을 지나며 강도 '중' 수준으로 약해질 수도 있다. '중'은 순간풍속 초속 25~25m로, 지붕을 날려버릴 수 있다. 문제는 카눈이 느린 속도로 전국을 관통하며 피해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태풍이 내륙에 머무는 시간과 피해 정도는 비례하기 때문이다. 카눈은 10일까지 20㎞ 안팎의 속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02년의 태풍 루사와 비슷한 속도다. 루사는 시속 15㎞로 전국을 관통하며 강릉에 하루 동안 870㎜ 이상의 비를 뿌렸는데, 당시 246명의 인명 피해와 5조142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카눈은 한반도를 훑고 지나가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서해5도, 충청권과 전라권(전남 남해안, 전라 동부 내륙 300㎜ 이상), 제주도, 강원 영서에 100~200㎜(산지 300㎜ 이상) 비를 뿌릴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 영동에는 200~400㎜(많은 곳 600㎜ 이상), 경상권에는 100~300㎜(많은 곳 경상 서부 내륙, 경상권 해안 400㎜ 이상), 울릉도와 독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4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내륙·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충남 서해안·제주도에는 초속 25∼35m, 인천·경기 서해안과 경기 남부 내륙·강원 영서·충청권 내륙은 20∼30m, 서울·경기 북부 내륙에서는 초속 15∼2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한편, 지난 1981년부터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을 실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 규모 기준으로 보면 ▲2002년 루사(246명) ▲1987년 셀마(178명) ▲1981년 아그네스(139명) ▲2003년 매미(131명) ▲1991년 글래디스(103명) 순으로 많았다.

2023-08-10 08:23:39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