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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대원 지원에 인천시민도 동참

스카우트 대원에 대한 인천시의 전폭 지원에 인천시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과 재인 외국인으로 구성된 시민명예외교관 40여 명이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에 투입돼 현장통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 지원하는 통역 인력 외에 추가로 배치된 이들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현장의료진료소 및 마음안심버스 서비스 이용 시 통역을 지원한다. 시민명예외교관 대부분은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적게는 3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까지 개개인의 형편에 맞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통역 지원에 나선 시민명예외교관이 8월 7일 3명에서 9일 오후 5시 현재까지 44명으로, 대원들이 체류 중인 대부분의 숙소에서 진료소 및 마음안심버스의 통역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마음안심버스 통역에 참가한 한 시민명예외교관은 "서비스를 이용한 잼버리 단원이 본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객관적 수치로 확인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걸 보며 뿌듯했다"면서 "정신건강과 관련한 영어 표현도 새롭게 공부하는 계기가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통역 봉사활동으로 인천시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시민명예외교관들께 감사하다"면서 "인천에 머무는 4,200여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이 모두 인천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운영된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은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외국어 가능자로, 외국 주요 인사의 방인 및 각종 국제행사 시 안내와 통·번역 등을 지원한다. 시민명예외교관의 임기는 2년으로 현재 11개 어권 121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3-08-10 10:1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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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 잼버리 대원들 폐영식 후 '12일부터 경주 찾는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던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 들 중 일부가 이번 주말부터 경주를 순차적으로 찾는다. 경주시는 지난 8월 9일 세계잼버리 대회 참자자 중 독일, 포르투갈,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등 5개국 400여명 대원들이 잼버리 대회 마지막 행사인 폐영식 다음날인 8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먼저 독일 대원 235명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 간 불국사와 골굴사 2곳에 나눠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7개 팀으로 나눠 1박 2일간의 일정을 머물겠다는 계획을 알려왔다고 경주시는 설명했다. 이어 포르투갈 대원 13명도 오는 17일부터 골굴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대원 130여명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불국사와 석굴암,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체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전 사·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들을 유치하면서 성사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되기 전 경주를 찾은 독일, 핀란드, 뉴질랜드 참가자들에게도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지난달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대원 200여 명이 화룡유스호스텔에서 묶었고, 같은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핀란드 대원 720여 명이 신라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경주 곳곳을 탐방했다. 또 뉴질랜드 대원 80여 명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경주에서 체류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의 경주 방문을 25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원들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8-10 10:16: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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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부터 '미등록 반려견' 과태료 부과· · ·"9월까지 등록해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의 목적으로 2개 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경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서 등록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소유자 주소·연락처 변경,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자진신고 기간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는 미등록자 및 변경 신고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려견 등록은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 등에 방문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소유자 확인과 정보 입력을 위해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변경 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정부 24'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유기 동물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등을 맞아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을 위해 관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실신고 및 구조된 동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 등록한 반려동물의 경우 쉽게 양육자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빠짐없이 동물등록과 변경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8-10 10:15: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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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개최

미래 로봇 꿈나무들이 직접 제작·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우열을 가리는 '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오는 8월 11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의 과학 마인드 신장과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창설된 대회로, 올해로 25회를 맞게 된다. 대구광역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KROC), 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가 주관하는 '202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은 전국 1,740명의 로봇 꿈나무들이 15개 종목 27개 부문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목표물을 빠른 시간 내 모으고 빠른 시간 안에 도착 지점에 들어가야 하는 로봇개더링,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정해 제한시간 안에 상대팀보다 빠르게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로봇파밍 종목 등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각자 발견하고 이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Creative Idea(소주제에 맞게 로봇을 설계, 제작, 발표하는 종목)와 드론 종목(드론댄스, 드론미로)을 신규 시범종목으로 도입한다. 올해 대구시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로봇경진대회에 기반을 둔 로봇스쿨을 운영해 로봇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로봇과 AI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적성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대구 개최는 경제효과 외에도 교육·사회·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로봇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해 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키우는 수준 높은 대회를 경험으로 얻게 되는 교육적 효과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대회 개최가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2023-08-10 10:15:3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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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멕시코 잼버리 대원 방문…시, 다양한 투어프로그램 운영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9일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철수한 멕시코 대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날 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조기 퇴영한 멕시코 대원들의 오산 배정 직후 회의를 개최하고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이 시장은 멕시코 대원들의 오산 체류 기간 동안 안전하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친밀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주무부서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오전 멕시코 대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인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평화관 ▲미니어처빌리지 ▲국민안전체험관 ▲물향기수목원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등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유엔군 초전기념관 견학에서는 멕시코 대원들은 선배 멕시코인들이 6.25전쟁 당시 미군 소속으로 전투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소개받기도 했다. 미니어쳐 빌리지에서는 소규모 스케일로 재현된 서울·부산 등의 대도시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으로 보냈으며, 경기도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스카우트 대원들로서 배워야 할 재난안전대비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물향기 수목원에서 중식시간을 갖은 멕시코 대원들은 오산오색체육센터 대공연장으로 이동,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전통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그룹별 만남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으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드리머 공연과 K-pop 댄스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보냈다. 이날 멕시코 정부를 대표해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nafiel Soto) 주한 멕시코 대사가 오산을 찾아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카를로스 페냐피엘 대사는 "오산시의 환대에 멕시코 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대사관 차원에서도 오산시와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돕겠다" 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멕시코 대원들이 오산을 방문하게 돼 진심으로 반갑다. 이번에 이어진 멕시코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본국으로 귀국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저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대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8-10 10:12: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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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잼버리 대원 5천여명 체험활동 시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용인으로 옮긴 세계 35개국 잼버리 대원 5023명에게 시와 기업ㆍ대학 등이 준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은 이날 여러 팀으로 나뉘어서 처인성 방문, 문예회관ㆍ포은아트홀 공연 관람, 청소년수련관 물놀이 체험, 비무장지대(DMZ)ㆍ과천과학관 견학,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방문, 소방안전교육, 리더십 교육, 자동차공장 견학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대원들에게 전통문화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관광지와 사찰 방문,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시의 각종 프로그램 장소는 용인 농촌테마파크, 포은아트홀, 문예회관, 청소년수련원, 명지대 공연장,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과천과학관, 처인성, 법륜사, 와우정사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머무는 동안 한국과 용인을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대학ㆍ기업 등과 협의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8일 저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잼버리 대원들을 갑자기 받아들인 지방자치단체의 애로 사항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전체 잼버리 대원의 7분1 가량인 5000여명이 용인에 왔는데 이들이 우리나라와 용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지원할테니 중앙정부도 지방자치단체를 적극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각 지방단체가 집행하는 예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시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대원 1인에 대한 지원 인정금액을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대원들에게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고, 집행된 예비비도 쓴 만큼 보전받을 수 있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예비비 집행을 통해 대원들에게 식사ㆍ음료수ㆍ간식을 제공하고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용인 새에덴교회에 입소한 한국 잼버리 대원 중 116명이 9일 오후 양평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는 4907명이 용인에 머물면서 활동하게 된다.

2023-08-10 10:11:36 김대의 기자